월드비전 강원어린이합창단은 오는 27일 오후 7시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나를 그리다’를 주제로 정기연주회를 연다고 밝혔다.
월드비전 춘천종합사회복지관에 소속된 강원어린이합창단은 1988년 창단돼 도내 결식아동 돕기 공연, 어린이를 위한 합창 등을 진행하고 있다.
합창단은 이번 정기연주회를 통해 춘천이 아동과 부모가 행복한 도시가 되도록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공연 티켓은 전석 무료로,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박준용 기자 jypark@ms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