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 이렇게 큰 주류 업체가 있다는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술을 사지 않더라도 전시된 술 감상과 전시된 고급술을 보는것도 휴식이 되더군요. 감상후 카페에서 빵과 커피 한잔의 여유도 좋고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3
1. 김*동 5
세상에 조물주께서 인간을 만드실때 실수로 만드신게 사랑니가 아닌가 봅니다. 사랑니 주변에 염증이 생기고 불편한게 아니라면 그냥 두고 필요할때 요긴하게 사용 할 수 있다니 꼭 알아두면 좋겠습니다. 사랑니는 임플란트를 대신해서 치아가 빠진 자리에 옯겨 심을 수 있는 "자가치아이식" 에 굉장히 요긴한 재료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성공적으로 자가치아이식된 사랑니는 임플란트와 달리 치주인대를 가지고 있어 임플란트의 단점을 고스란히 장점으로 가진다고 합니다. 저는 이미 20대때 3개를 울면서 발치해서 이젠 겨우 1 개만을 가지고 있네요. ㅠㅠ 내 평생 살면서 격거본 통증중에 원탑이 사랑니 랍니다.
2. 박*식 4
우리나라 젊은이들은 정말 작업에 대한 애착을 갖고 있지 않네요 아직 까지 부모에게 의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당장 힘들다고 해서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임시 직업을 즉 알바를 하는 택하는 것은 이해가 안됩니다
3. 김*민 3
세상이 그렇게 만만한가? 늙어서 병들면 후회만 남게 될것을...
금요일인 26일은 나흘째 이어진 한파가 물러나겠다. 추위는 아침까지 이어지고 낮부터 차차 기온이 오르면서 평년 수준까지 회복하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2∼0도, 낮 최고기온은 2∼9도로 예보됐다. 경기북부·동부, 강원내륙·산지를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져 매우 춥겠다. 춘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1도, 낮 최고기온은 4도로 예상된다.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남권과 전라권,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아침까지 제주도 산지에는 5㎜ 내외의 눈이 내리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올해 국가공무원 9급 지원자 경쟁률이 3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25일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국가공무원 9급 공개경쟁 채용시험 평균 경쟁률은 21.8대 1로 집계됐다. 1992년(19.3대 1) 이후 32년 만에 최저치다.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한 9급 공채 선발시험 원서 접수 결과, 선발 예정 인원 4749명에 총 10만3597명이 지원했다.최근 5년간 경쟁률을 살펴보면 2020년 37.2대 1, 2021년 35.0대 1, 2022년 29.2대 1, 지난해 22.8대 1로 공무원 인기는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
전우애로 뭉친 육군 병장들이 전역을 늦추면서까지 혹한기 훈련에 참여한 사실이 전해지면서 귀감이 되고 있다.25일 육군 15사단에 따르면 충무대대 변승현 병장과 전차대대 임성채·백민재 병장은 전역일을 2일에서 많게는 11일까지 늦추면서 지난 23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진행하는 사단 혹한기 훈련에 동참했다.최근 한파로 훈련장인 화천·철원의 대성산과 적근산, 화악산 등 1000m가 넘는 산악지형의 체감온도는 영하 20도를 밑돌며, 눈까지 쌓여 기동이 어려웠다.그럼에도 이들은 군 복무 마지막 훈련을 책임감 있게 마무리하고자 후임들과 함께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과 경동대학교 메디컬캠퍼스(원주)는 ‘국제교육협력사업 및 해외교육지원(ODA)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인구소멸지역에 우수 해외유학생을 유치해 지역교육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교육청에선 최준호 정책협력관이 경동대에선 김다정 국제개발처 부처장이 각각 소통담장자로 지정돼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협의해나가기로 했다.신경호 강원교육청교육감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 되는 우수 인재를 선발, 유치하고 정착시킬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건강장애학생의 정서적 회복을 지원해 학교 복귀를 돕는 ‘건강장애학생 심리·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건강장애학생은 만성질환으로 3개월 이상의 장기입원·통원 치료가 불가피해 학교생활이나 학업 수행에 어려움이 있는 학생을 의미한다.도내에서 처음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희망자를 대상으로 의료기관·상담기관을 통해 심리상담을 돕고, 최대 200만원까지 상담 비용을 지원한다. 학생 1인당 최대 10회까지다.치료를 마치고 학교에 복귀하는 건강장애학생을 위한 복귀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교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평창·정선·횡성에서 24일까지 21명의 응급환자를 지정병원에 이송했다고 밝혔다.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지역에는 최근 한파경보가 지속적으로 발효되는 등 맹추위가 이어지고 있다. 이로 인해 강원소방본부는 현장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119구급 서비스 지원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소방본부는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올림픽 시설에 구급차 18대, 소방인력 54명을 전진 배치할 예정이다.최민천 강원소방본부장은 “선수와 관람객 모두 안전하게 올림픽을 즐
입사 5일차인 사회초년생이 회사 상여금을 받지 못해 억울하다는 사연이 전해졌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입사한 지 5일 됐다고 상여금 못 받았는데 억울합니다. 봐주세요’라는 게시글이 게재됐다.설 명절 일주일 전 사회초년생으로 입사했다는 글쓴이 A씨는 “중소기업이지만 내실 튼튼하고 복지도 괜찮다”며 “이번에 명절 상여금이 나왔는데 3개월차는 50만원, 2년차는 100만원, 5년 이상은 200만원씩 나왔다”고 전했다.하지만 A씨는 “제가 회사를 처음 다녀서 모르는 것일 수도 있지만 받은 것이라곤 고작 선물세트 하나”라며 억울해했다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리그 '알 나스르 FC' 소속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8)가 최근 중국 투어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게 되자 중국 팬들에게 사과한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2019년 유벤투스 FC 소속으로 한국 방문 당시 벤치에 앉아 대기만 하다 아무 말 없이 떠난 것과는 대조적인 모습이다.24일(한국시간)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호날두는 중국 팬들에게 굽실거리며 사과했다”며 “알 나스르와 중국 슈퍼리그 팀의 새로운 경기 날짜를 잡고 있다”고 보도했다.알 나스르는 24일과 28일에 각각 중국 슈퍼리그 상하이 선화, 저장 FC와 경기를
춘천소방서는 안전한 설 연휴를 위해 내달 8일까지 화재취약시설 예방·안전 환경 조성 등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이를 위해 춘천소방서는 대형판매·노유자 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화재 안전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밖에 전통시장 관계기관과 합동 안전 조사, 화재취약시설 소방관서장 현장 지도, 화재예방 시민 홍보도 진행한다.춘천소방서 관계자는 “안전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대책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난방용품, 화기 취급 시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원FC가 2024 시즌권 판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시즌권은 지난 시즌과 동일하게 3종류(통합·춘천·강릉)다. 통합 시즌권은 모든 홈경기장에서 사용할 수 있고 춘천, 강릉 시즌권은 각 경기장에서만 이용 가능하다.이번 시즌권은 머플러 패키지와 카드 패키지 2종류로 구분된다.머플러 패키지는 머플러와 카드 세트, 구단 오픈트레이닝, 홈경기 이벤트 참가 우선권, 유니폼과 MD 10% 할인 쿠폰 등이 제공되며, 300개 한정으로 판매된다. 가격은 통합 시즌권 성인 23만원, 유스(어린이·청소년) 12만원이다. 이중 춘천 시즌권은 성인 15만
목요일인 25일에도 북극 한파가 이어지겠다. 낮에는 영상권을 회복하며 추위가 다소 누그러지겠다. 이번 추위는 내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기상청에 따르면 중부 지방과 전북 동부, 경북권 내륙의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경기 북부와 강원 내륙·산지, 경북 북부 내륙의 아침 기온은 영하 15도 이하로 떨어지겠다.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6∼영하 1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2∼6도로 예보됐다. 춘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4도, 낮 최고기온은 1도로 예상된다.전국이 대체로 맑겠
2027년부터 소방공무원 공개채용 체력시험에서 남녀 지원자에게 동일한 평가 기준을 적용된다. 그동안 성별에 따라 다르게 적용해왔는데 재난 업무 특성상 체력시험 반영 비율을 강화하겠다는 차원이다.소방청은 23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현장 강화형’ 신규 소방공무원 선발·양성 계획을 발표했다.이번 개편을 위해 소방청은 2022년 법령개정에 나서 지난해 공채부터 기존 체력 15%, 면접 10%의 반영비율을 체력 25%, 면접 25%로 늘렸다. 강인한 체력을 요구하는 소방의 현장 직무 특성을 감안한 데 따른 결정이다. 다만, 소방청은 지금처
한림성심대학교는 최근 학생·교직원·외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등록금 심의위원회를 열고 2024학년도 등록금을 인상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한림성심대는 2009년부터 16년째 등록금을 동결하고 있다. 연간 평균 등록금도 약 574만원으로 전문대학 평균(약 596만원)보다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한림성심대 관계자는 “고물가, 공공요금 인상 등 경제적으로 힘든 여건 속에서 학업을 희망하는 학생들과 학부모의 부담을 덜기 위해 결정했다”고 말했다.[박준용 기자 jypark@mstoday.co.kr]
강원대학교는 24일 춘천캠퍼스 글로벌경원관 AMP 컨퍼런스홀에서 ‘2024년 글로컬대학 업무보고회’를 열고, 부서별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공유했다고 밝혔다.보고회에선 ‘강원 1도 1국립대학’의 3대 추진과제인 공유·연합·통합 복합형 모델 구축 운영, 멀티캠퍼스 기반 고등교육 체제 혁신, 지역혁신을 위한 기반 교육·연구 허브 구축 등을 달성하기 위한 추진 방향 제시와 논의가 이뤄졌다.강원대와 강릉원주대학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2026년 ‘강원대학교’ 통합 출범은 지역 특성에 맞춰 4개 캠퍼스로 나누기로 했다.4개 캠퍼스는 △춘천캠 ‘교
한림대학교 글로벌협력대학원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지원하는 ‘2024년 대학원 국제개발협력 전문가 양성사업’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올해 처음 도입된 이 사업은 국제개발협력 평가 전문가와 기후 행동·농업·보건 등 주제별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이를 통해 대학원 석·박사 과정 성과관리·평가(M&E) 심화 과정 또는 분야별 전문과정 개설·운영 등에 최대 1억원까지 예산이 지급된다.한림대 글로벌협력대학원은 ‘기후행동 전문가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박준용 기자 jypark@mstoday.co.kr]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신경호 강원자치도교육감의 공약 이행을 점검하는 ‘도민배심원단’을 구성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24일 밝혔다.도민배심원단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선발한 55명으로 구성됐다. 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강원자치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도민 중 성별·연령대·지역별 인구를 고려해 자동응답시스템(ARS) 무작위 모집과 심층 면접을 통해 뽑았다.배심원단은 24일 춘천베어스호텔에서 1차 회의를 열었으며, 위촉장 수여와 기초 교육, 분임 구성과 토의를 진행했다. 배심원단은 앞으로 2차례 더 회의를 거쳐 신경호 교육감의
수요일인 24일도 전국에 강추위가 이어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기온은 중부지방과 전북 동부, 일부 경상권에서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져 매우 춥겠다. 그 밖의 지역도 영하 5도 이하로 떨어지겠다. 특히 경기 북부와 강원 내륙·산지, 경북 북부 내륙은 영하 15도 이하를 기록하겠다.낮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0도 이하(강원 내륙·산지 중심 영하 5도 이하)로 떨어지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8∼영하 2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5∼3도로 예보됐다. 춘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5
올해 설 명절 차례상을 차리는데 30만원가량의 비용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상기후 등으로 과일 품목의 가격이 크게 오른 데다 식용유와 밀가루의 가격은 내려갔지만 평년보다 높은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는 탓이라는 분석이다.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서울 25개 구 90개 시장·유통업체(백화점,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에서 25개 품목 물가를 조사한 결과, 차례상을 차리는데 들어가는 비용이 4인 기준 평균 30만717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조사(29만4338원)보다 4.9% 오른 수치다.25개 품목 중 18개 제품의 가격이 전년 대비
앞으로 연장근로 한도 초과를 따질 때 ‘1일 8시간’이 아니라 ‘1주 40시간’이 기준이 된다.고용노동부는 연장근로 한도 위반에 대한 행정해석을 이같이 변경하기로 했다. 통상임금의 50% 이상을 지급해야 하는 연장근로수당과 1주 연장근로 12시간 초과 시 근로기준법 위반이라는 현행 기준은 유지한다.고용부는 최근 대법원이 “연장근로시간 한도를 하루가 아닌 일주일을 기준으로 따져야 한다”고 판결한 점에 근거해 행정해석을 바꿨다고 설명했다. 앞서 대법원은 지난해 12월 7일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사업자에 대해 “연장근로 초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내달 1일자로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조직개편은 디지털 교육 전환, 교육활동 보호 업무 중점 추진, 늘봄학교 중점 추진, 안정적 유보통합 추진이 목표다.먼저 부교육감 직속기구인 더나은학력지원관을 ‘미래학력담당관’으로 개편한다. 미래학력담당관에는 디지털과학담당을 신설해 교육혁신 정책을 추진하고,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학생 개별 교육 추진을 맡는다.정책국 정책기획과에도 교육활동보호담당을 신설해 교육활동 보호 강화와 교권 회복, 교육공동체가 상호존중하는 생태계 조성에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