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 글로벌협력대학원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지원하는 ‘2024년 대학원 국제개발협력 전문가 양성사업’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처음 도입된 이 사업은 국제개발협력 평가 전문가와 기후 행동·농업·보건 등 주제별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대학원 석·박사 과정 성과관리·평가(M&E) 심화 과정 또는 분야별 전문과정 개설·운영 등에 최대 1억원까지 예산이 지급된다.
한림대 글로벌협력대학원은 ‘기후행동 전문가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박준용 기자 jypark@ms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