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 이렇게 큰 주류 업체가 있다는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술을 사지 않더라도 전시된 술 감상과 전시된 고급술을 보는것도 휴식이 되더군요. 감상후 카페에서 빵과 커피 한잔의 여유도 좋고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3
1. 연*열 5
오늘도 세계 뉴스는 우울한 뉴스만 있네.기상이변으로 인한 홍수로 많은사람들이 고통속에 살아가는 케냐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2. 이*숙 3
자재값 인건비 모두 오르니 건축비 비싸지고 떨어질수는 없을것 같아요 신축위주로 많이 올라서 좀 떨어지기를 기대했는데 그럴날이 올까요
3. 연*열 3
재미로보는 운세.이번주는 그동안 풀지 못했던 일들을 잘 해결할 수 있는 한주가 된다니 좋은 운세이겠죠
강원대학교 에너지신산업 혁신융합대학사업단은 5일 평창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 ‘강원특별자치도 탄소중립 컨퍼런스’를 개최했다.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추진 상황 점검, 국가 탄소중립 정책과 연계한 온실가스 감축 사업의 발굴과 확대를 위한 컨퍼런스에서는 ‘강원자치도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및 추진 방향’, 우수사례 발표, 협력 방안 등이 논의됐다.백환조 강원대학교 에너지신산업 혁신융합대학사업단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미래 구축을 위한 협력의 장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박준용 기자 jypark@m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는 지난달 26일부터 2월 4일까지 10일간 개최된 '제31회 태백산 눈축제'에 총 58만5000여명이 방문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30만6000여명보다 90% 이상 늘어난 수치다.‘NOW OR NEVER-지금, 여기, 태백’을 주제로 열린 이번 눈축제에는 개막 전과 축제 중간에 내린 함박눈이 관광객들에게 환상의 설경을 선사하며 태백산 정상 일대를 은빛으로 물들였다.축제 기간 가장 많은 관광객이 방문한 날도 수려한 설경 속 태백산 눈꽃 전국 등반대회가 열린 1월 28일(16만7000여명)이었다.매봉산 천상의
한국건강관리협회 강원특별자치도지부는 지난 2일 강원서부보훈지청에 방문해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위한 후원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국가유공자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예우 증진을 위해 지난 2017년부터 후원하고 있는 건협 강원지부는 춘천 내 보훈가족 자택도 방문해 후원품 전달과 감사 인사를 전했다.박철호 건협 강원본부장은 “지금의 우리가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것은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이를 감사하게 여기며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박준용 기자 jypark@mstoday.co.kr]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2024학년도 제1회 초·중·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원서교부와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강원교육청 누리집(https://www.gwe.go.kr)에 공고된 ‘검정고시 시행계획’에 따르면, 올해 첫 검정고시는 4월 6일 도내 일반시험장 3곳(춘천·원주·강릉)과 재소 기관 시험장 4곳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시험 장소는 접수 마감이 끝난 후 3월 22일 누리집에 게시된다.응시희망자는 도내 17개 교육지원청에서 원서를 받아 방문 접수하거나, 나이스검정고시서비스(https://kged.
MS투데이는 지역 경제의 뿌리인 소상공인을 집중 조명합니다. 저마다 사연을 가진 우리 이웃의 가게를 발굴하고 ‘동네 사장님’이 가진 철학을 지면으로 전합니다. 최근 인기를 끌었던 댄스 경연 방송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 이후 ‘춤’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그간 K-POP을 중심으로 방송 댄스가 주목받아왔지만, 스우파라는 방송을 통해 ‘스트릿’이라는 장르도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졌다.댄스 장르는 리듬, 보그, 하우스 등 다양하다. 이런 모든 장르를 합쳐 정식으로 실력을 겨루는 ‘댄스스포츠’란 종목도 있
임기 3년차를 맞은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관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춘천을(춘천·철원·화천·양구) 주민 54%가 ‘잘못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반면 ‘잘하고 있다’는 의견은 40%로 조사됐다.MS투데이가 여론조사 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1월 25~26일 이틀에 걸쳐 춘천을 지역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2명에게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4%가 ‘잘못하고 있다’고 답했다. 윤 대통령이 ‘잘하고 있다’(40%)는 응답에 비해 14%포인트(p) 높았다. ‘어느 쪽도 아니다’는 3%, ‘모름·응답
‘내일 총선이면 어느 정당 후보에 투표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춘천을(춘천‧철원‧화천‧양구) 주민들의 52%는 국민의힘 후보를 찍겠다고 답했다.MS투데이가 여론조사 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1월 25, 26일 이틀에 걸쳐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춘천을 지역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2명에게 ‘투표 의향 정당’을 물어본 결과 응답자의 52%가 국민의힘 후보, 31%가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택했다. 양당 간 선호도 차이는 21%포인트(p)로 국민의힘이 민주당을 오차범위(±4.4%p) 밖에서 앞섰다.이외에 무소속 3%, 정의당 2%, 그
2월의 첫 날인 목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전남권과 경남권, 제주도에는 가끔 비가 오겠다. 전남·경남권은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제주도는 2일 오전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전북남부와 경북권남부는 새벽부터 오전 사이 0.1㎝ 미만의 눈이 날리거나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새벽부터 강원 동해안·산지에는 눈이, 오전부터 경북동해안과 경북북동산지에 비 또는 눈이 와 다음날 아침에 대부분 그치겠다. 오후부터 밤 사이 경남권동부에도 비나 눈이 오겠고 밤에는 경기북동부와 강원내륙, 충북남부, 경상서부내륙에 0.1㎝
1월의 마지막 날인 31일은 전국이 대체로 포근한 가운데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나 눈이 내리겠다.오전 중 대부분 그치겠으나 남부지방은 낮까지, 제주도는 밤까지 이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광주·부산·울산·경남 5∼10㎜, 충청권·전북·대구·경북·울릉도·독도 5㎜ 미만이다.경기 남부에는 늦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 0.1㎜ 미만 빗방울 또는 0.1㎝ 미만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전남과 제주도는 30일부터 이틀간 각각 5∼10㎜, 5∼30㎜ 비가 예보됐다.눈·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은 곳이 있겠다. 특히 새벽부터 아침 사이 충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춘천을(춘천‧철원‧화천‧양구) 지역구 출마가 거론되는 인물을 대상으로 한 선호도 조사에서 3선인 현역 한기호 의원이 30%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다.MS투데이가 여론조사 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1월 25~26일 이틀에 걸쳐 춘천을 지역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2명에게 ‘후보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30%가 한기호 현 국회의원이 당선되는 것을 선호한다고 답해 오차범위(±4.4%포인트(p)) 밖 1위에 올랐다.이어 아직 출마를 공식화하지 않은 최문순 전 강원도지사(15%)와 전성 전 더불어민주
이형종(47)씨는 최근 2년마다 돌아오는 자동차 정기검사 시기를 놓쳐 하마터면 과태료를 낼 뻔했다.[박준용 기자 jypark@mstoday.co.kr][확인=김성권 데스크]
단 하루도 출근하지 않던 아르바이트생이 월급을 달라고 요구하는가 하면, “노동부에 신고하겠다”며 협박까지 한 사연이 전해져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출근을 안했는데 월급 달라네요’라는 게시물과 사진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면접 보고 출근하기로 한 아르바이트생이 ‘갑자기 초상을 당했다’며 장례 치르고 출근한다고 하더라. (아르바이트생이)오지 않겠다 싶었지만, 어디까지 하나 싶어서 그러라고 했다”며 운을 뗐다.A씨는 “며칠 뒤 유품을 정리해야 한다며 다음 날 출근한다길래 이번에도 그러라고 답했다
강원대학교는 백환조 문화예술·공과대학 에너지자원공학전공 교수가 최근 개최된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 동계 성과포럼’에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강원대 에너지신산업 혁신융합대학사업단장을 역임하고 있는 백 교수는 수소에너지, 이산화탄소 포집 활용 저장, 인공지능(AI) 시스템 최적화 분야에 특성화된 인재 양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앞서 백 교수는 2021년에도 교육부장관 표창과 우수교육공무원상을 수상한 바 있다.[박준용 기자 jypark@mstoday.co.kr]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신경호 강원자치도교육감의 공약 이행실적이 임기 5년 전체 대비 45.97%(지난해 12월 말 기준)를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강원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공약 이행률은 146.7%로 2022년(123.3%)보다 23.4%포인트(p) 상승했다. 강원 5대 정책 반영인 더 높은 학력(162.5%), 더 넓은 진로(116.1%), 더 바른 인성(189.7%), 더 고른 복지(107.3%), 더 돕는 행정(157.5%) 모두 연간 목표 이행률을 초과 달성했다.총괄 공약 이행 현황을 살펴보면 83개의 공약 중 완료
화요일인 30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비가 오는 지역도 있겠다. 늦은 오후부터는 제주도에, 늦은 밤부터는 전남권에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5㎜ 미만, 제주도 5∼10㎜다.강원 내륙·산지와 경북 북동 산지는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내외, 그 밖의 중부 지방과 경북 내륙은 영하 5도 내외로 낮아 춥겠다. 오후부터는 기온이 평년 이상으로 오르면서 비교적 포근하겠다.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9∼1도, 낮 최고기온은 5∼11도로 예보됐다. 춘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도, 낮 최고기온은 6도로 예
강원대학교는 29일 춘천 캠퍼스 대학본부 총장실에서 ‘2024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김헌영 강원대 총장은 이날 김선배 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회장에게 대학 구성원들이 모금한 특별회비 200만원을 전달했다.앞서 강원대는 국군장병 등 위문 성금(교육부)에 100만원, 희망 2024 나눔 캠페인(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20만원을 모금해 기부한 바 있다.김헌영 강원대 총장은 “대학 구성원 모두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직접 참여했다는 점에서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부활동을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강풍에 날아온 쓰레기통으로 입주민 차량에 흠집이 생기자, 동대표가 “아파트 모든 가구에 수리비를 청구하겠다”고 통보했다는 사연이 전해져 누리꾼들의 비판을 받고 있다.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논란의 아파트 동대표 아줌마 카톡’이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작성자 A씨가 공개한 카카오톡 대화 캡처 내용에는 A씨가 거주 중인 아파트 동대표가 주민 단체 채팅방에 “공지드린다. 며칠 전 바람 불고 추운 날 입주민의 고급차를 큰 쓰레기통이 바람에 날려 앞 범퍼에 흠집이 났다”며 “수리비와 렌트비가 200만원이
건물이나 땅에 묻힌 문화유산이 건설 공사 등을 하다 발견될 경우 이를 보존하는 비용을 국가에서 지원하는 제도적 장치가 마련됐다.문화재청은 이같은 내용이 담긴 ‘매장문화재 보호 및 조사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25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고 밝혔다.‘매장문화재보호 및 조사에 관한 법령’에 따르면, 사업면적 3만㎡ 이상이거나 그 이하라도 유적이 나올 것으로 추정되는 건설공사는 ‘지표조사’를 거쳐야 한다. 여기서 매장문화재가 존재하는 것으로 인정되면 시굴조사가 이어지고, 문화재가 확인되면 발굴조사로 전환된다. 만약, 문화재가 발견됐는데
최근 코로나19가 재유행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춘천시는 설 연휴를 2주가량 앞둔 1월 26일부터 2월 8일까지를 코로나19 백신 집중 접종 기간으로 정하고 백신 접종을 권장하고 나섰습니다.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주간 코로나19 확진자 수 추이는 지난해 12월 4주차에 5000명대로 진입한 이후, 올해 1월 3주차엔 5383명을 기록하는 등 확산 추세입니다.백신
이번 주말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낮 기온이 영상권에 머무는 등 포근하겠다. 단, 동해안을 중심으로 전국의 대기가 건조하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화재 예방에 주의해야겠다.토요일인 27일은 오전 전국이 영하권에서 출발해 오후 영상권으로 오르며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다. 구름이 낄 것으로 보이는 제주를 제외한 전국이 맑겠다.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1∼1도, 낮 최고기온은 1∼9도로 예보됐다. 춘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8도, 낮 최고기온은 4도로 예상된다.일요일인 28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제주는 대체로 흐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