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가나 의사들은 아쉬울게 없다생각하여 저럽니다. 본인들 가족이나 부모님이 진료나 수술시에는 아예 의료기구들을 새걸로 사용하는 인간들입니다. 소독에 돌린거 절대안씁니다. 또 본인 가족은 0순위라 예약없이도 진료를 볼수있잖아요 뭐든 하이패슨데 우리따위가 발톱에 때만도 못한거죠 모두 건강해서 병원안가는게 답입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5
1. 이*숙 4
주*용님 말씀 강한 정치색인건 알겠지만 모두 팩트지요 이재명 죄가 얼마나 많습니까 여럿죽이고두 모르쇠로 방탄하는걸 알면서도 추종하는국민들이 안타깝지요 빚더미 앉을것알면서 돈주겠다는말에 현혹되는 그야말로 정신병자지요 베네수엘라 처럼 나락으로 떨어져도 좋습니까 2세들은 어쩝니까 윤석열도 잘못이 많지만 적어도 범죄에 나라팔아먹는짓은 않할테지요
2. 주*용 4
이*숙님 말씀 대로 제가 좀 색이 짙다는 거 저도 잘압니다. 저라도 이렇게 하지 않으면, 여기가 온통 범죄자 지지하는 뱀골이 될 것 같아서 입니다. 이*숙님..공감해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저는 전라도가 고향이며, 민주가 있는 민주당을 그리워하는 일인입니다. 지금의 더불어민주당에는 아이다시피 민주와 정의가 실종된지 오래입니다. 국힘 지지지도 아닙니다. 그냥 범죄자들이 뻔뻔하게 큰소리치고, 그런 패거리들을 지지하는 무리들이 싫어서 이러는 겁니다.
3. 이*숙 4
네 네~~~
최문순 전 강원도지사가 평창 알펜시아리조트를 둘러싼 입찰 방해 혐의로 검찰에 송치(본지 11월 7일자 보도)된 것과 관련, 강원 정치권이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최 전 지사가 지난 7일 검찰에 송치되자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논평을 내고 강한 유감을 나타냈다. 민주당 도당은 “강원경찰청이 최 전 지사를 검찰에 송치했다. 기소를 정해놓고 정치적 수사를 한 건 아닌지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이들은 “혹여라도 최 전 지사에 대한 모욕주기, 흠집 내기 수사가 아니길 바란다”며 “사정 기관을 동원한 윤석열 정부의 전임 정부 지우기가 지
강원도의회 의장단이 ‘레고랜드 사태’를 두고 강원도와 중도개발공사(GJC)가 서로 ‘불통’이란 엇갈린 주장을 펼치자 현장 확인에 나섰다.권혁열 의장, 김기홍 부의장 등 도의회 의장단은 7일 GJC 사무실을 방문했다. 최근 수면 위로 떠오른 GJC 현황을 파악하고, 레고랜드 발 금융위기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서다.이날 송상익 GJC 대표는 레고랜드를 포함한 하중도 관광지 기반시설 조성 현황을 설명한 후 도의회 의장단과 질의응답을 가졌다. 이 과정에서 양측은 고성이 오가는 등 9일 예정인 GJC 행정사무감사 전초전 양상을 보였다.특히 의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7일 강원중도개발공사(GJC)에 대한 보증 채무를 갚기 위해 예산을 편성했다고 밝혔다.김 지사는 이날 강원도청 기자실에서 “강원도는 보증 채무 이행을 위한 예산을 편성했다”며 “강원도의회를 설득해 승인을 받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강원도가 채무불이행(디폴트) 선언을 했다는 지속적인 언론 보도에 대해서는 “단 한 번도 보증 채무를 부담하지 않겠다고 말한 적이 없다”며 “지난 9월 28일 GJC 기업회생 관련 최초 브리핑 당시에도 ‘법적인 의무에서 벗어나는 일은 없다. 회생절차에 들어간다고 하더라도 도가 보
여야 강원도당이 김기선 강원신용보증재단 이사장 후보자의 강원도의회 인사청문 통과(본지 11월 3일 보도)를 두고 장외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김기선 강원신용보증재단(강원신보) 이사장 후보자에 대한 지난 2일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을 비판하고 나섰다.민주당 도당은 지난 6일 논평을 내고 “국민의힘 도의원들은 김 후보자 자격을 질타했던 그 입으로 며칠 만에 후보자 역량을 칭송했다”며 “김진태 강원도지사와 도의회 여당 의원들은 ‘인연 인사’가 아닌 ‘역량 인사’를 진행해야 한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고
강원도는 7일 이영표 강원FC 대표이사의 재계약이 불발된 것과 관련, 새 대표이사를 발표하겠다고 밝혔다.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브리핑룸에서 “내일(8일) 강원FC 새 대표이사를 선정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김 지사는 “이 대표와의 계약 만료로 아쉬워하는 팬들이 많다”며 “고생해준 이 대표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 강원도에서 잘 예우해줄 것”이라고 전했다.이 대표와의 재계약이 불발된 이유에 대해 김 지사는 “물러나는 분에 대해서 그런 말을 하는 것 자체가 결례”라며 “팀의 성적도 많이 올려놓고 그간 노고에 고마운 마
정부가 내년도 예산안에 지역 화폐 지원을 위한 국비 전액 삭감을 시행하면서 춘천사랑상품권의 할인율도 줄어든다.춘천시는 지역 자금의 외부 유출 방지와 지역 내 소비 진작을 위해 발행하는 춘천사랑상품권을 2023년부터 6%(기존 10%)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춘천사랑상품권 발행을 위해 올해 국비 21억2000만원과 시비 49억6000만원 등 총 70억8000만원의 예산이 사용했다. 하지만 내년에는 국비 삭감으로 인해 시비만 38억5000만원이 투입된다.춘천시는 “올해는 10% 할인으로 판매했지만, 정부가 내년 지역 화폐에 지원했던 국
강원도의회가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레고랜드 사태를 두고 중도개발공사(GJC) 소관 부서인 강원도 산업국에 맹공을 퍼부었다.특히 '레고랜드 사태'를 두고 도와 GJC가 서로 '불통'이란 엇갈린 주장을 펼치면서 도의회에서 공방이 이어졌다.4일 도의회 경제산업위원회는 제315회 정례회에서 산업국을 상대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 산업국은 레고랜드 사태를 촉발한 GJC를 담당하는 부서다.이날은 9일로 예정된 GJC 행감의 전초전 기류가 흘렀다. 진실공방과 문제점 화살은 레고랜드 개발을 위한 특수목적법인 GJC를 설립하고, 지분 44%를 보유
춘천시가 금리 인상에 따른 부동산과 금융위기에 대한 전략을 찾기 위해 전문가와 머리를 맞댔다.시는 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금리 인상에 따른 '부동산·금융위기 전략 모색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부동산과 금융위기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방자치단체의 역할과 대응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자리다.간담회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금리 상승으로 인한 주택 구매 절벽 현상이 춘천 주택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판단했다.이에 대한 대책으로 이후빈 강원대학교 부동산학과 교수는 시의 예산을 통해 시민들에게 낮은 금리로 전세대출을 해주는 방안을 제시했
윤석열 정부의 첫 예산안 심의를 앞두고 여야 대립으로 강원권 현안 해결을 위한 국비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강원도는 차질 없이 국비를 확보하기 위해 국회 인근에 캠프를 설치하고, 국비 확보에 밀착 대응하겠다고 3일 밝혔다.국회는 조만간 공청회를 시작으로 내년도 정부 예산안 심사에 돌입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예결위)는 상임위별 심사를 거친 뒤 오는 30일 전체 회의를 열어 내년도 예산안 최종심의·의결을 완료할 예정이다.다만 최근 불거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불법 대선자금 의혹과 이로 인해 김용 민주연구원 부
제11대 강원도의회가 김진태 도정 첫 행정사무감사에 나섰다.도의회는 최근 채권시장을 흔든 레고랜드 사태와 관련한 현안들을 집중적으로 들춰볼 예정이다.지난 1일 제315회 정례회를 개회한 도의회는 오는 15일까지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한다. 11대 도의회는 의석수 49석 중 국민의힘이 43석인 ‘여대야소’ 구도지만, 도정 전반을 꼼꼼히 견제할 방침이다. 이번 행감을 위해 강원도에 요청한 자료는 지난해보다 약 100건 많은 1200여건이다.무엇보다 이번 행감에는 레고랜드 공사를 맡은 강원중도개발공사(GJC)와 지원 부서인 산업국이 포함돼
북한이 3일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며 이틀 연속 도발을 강행했다.이날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이 미사일은 단 분리가 이뤄져 추진체와 탄두 등이 분리됐으며, 이에 따라 군은 중장거리 이상급으로 추정됐다. 이 미사일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일 가능성 등도 분석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북한은 지난 2일에도 분단 이후 처음으로 동해상 북방한계선(NLL) 이남 우리 영해 근처로 탄도미사일 도발을 강행했다.NLL을 넘은 미사일은 NLL 이남 26㎞, 속초 동방 57㎞, 울릉 서북방 167㎞ 해역에 떨어졌다. 이로 인해 울릉도에는 공습경
강원도청사 신축 부지 선정을 두 달여 앞두고 춘천 정치권에서 다양한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다.강원도청사 신축 부지를 두고 이희자 춘천시의원은 동내면을, 김영배 춘천시의원은 캠프페이지를 언급하며 유치전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또 동면 노루목저수지,신사우동 등도 후보지로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이 의원은 지난 1일 열린 제321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춘천의 관문인 동내면보다 더 좋은 위치는 없다. 동내면 지역은 고속도로 요금소에서 5분 이내에 어디든 도달할 수 있는 최적의 접근 편리성을 지니고 있다”며 “장래
김기선 강원신용보증재단 이사장 후보자가 각종 논란을 딛고 강원도의회 인사청문을 통과했다.도의회는 2일 강원신용보증재단(강원신보) 이사장 인사청문특별위원회 3차 회의를 열고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 보고서를 채택했다.이날 김용래 부위원장은 “김기선 후보자는 국회의원, 강원도 정무부지사, 중앙당 사무처 근무 경험 등 이사장으로서 조직 운영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고물가·고금리 경제 상황에서 후보자의 경영 전략은 재단 설립 목적인 서민 복지 증진과 지역 경제 발전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김 후보자는 지난달 제10대 강
2일 북한이 분단 이후 처음으로 동해상 북방한계선(NLL) 이남 우리 영해 근처로 탄도미사일 도발을 감행했다.북한은 이날에만 10여발의 각종 미사일을 발사하는 등 도발 수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오전 8시 51분쯤 강원도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3발을 발사했다.이 중 1발은 동해 NLL 이남 26㎞, 속초 동방 57㎞, 울릉도 서북방 167㎞에 낙하했다. 군 당국은 북한 SRBM의 정확한 사거리, 고도, 속도 등 제원을 분석 중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
지난 6·1 지방선거 투표에 참여한 춘천지역 30대 이하 청년 투표율은 60대 이상의 절반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제8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투표율 분석 결과’에 따르면 춘천지역 총투표율은 56.4%로 집계됐다. 이 중 20대 이하(18~29세) 투표율은 39.6%에 머물렀다. 30대 투표율도 41.7%로 20대보다 2.1%p 높은 수준에 그쳤다. 이는 2018년 실시한 제7회 지방선거와 비교하면 급격히 감소한 수치다.우선 6·1 지선은 제7회 지선 총투표율(62.8%)보다 6.4%p 떨어졌다. 또 20대 이하(1
강원도 전역이 '이태원 참사' 사망자를 추모하는 국가 애도 기간 조의를 표하며 슬픔을 함께하고 있다. 국가 애도 기간은 오는 5일 24시까지다.핼러윈을 앞둔 지난달 29일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 골목에서 발생한 참사로 307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일 오전 11시 기준 중상자였던 20세 내국인 여성이 상태 악화로 숨을 거둔 것으로 확인, 사망자는 총 156명으로 늘었다. 현재까지 이태원 사고 사망자는 남성 55명, 여성 101명으로 집계됐다. 중상자는 29명, 경상자는 122명으로 부상자는 총 151명이다.도내
강원도 정치권이 ‘이태원 참사’에 대해 “비통하고, 참담하다”며 애도를 표하고, 예정된 정치 일정을 전면 취소했다.여야 강원도당은 현재까지 강원도민 1명을 포함해 집계된 사망자만 150명이 넘는 참사 앞에 정쟁을 멈추고, 신속한 사고 수습 집중에 한목소리를 냈다.국민의힘 도당은 논평을 내고 “사고 희생자와 부상자 대부분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들이라 안타까움을 더할 길이 없다”며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깊은 애도와 위로를 보낸다”고 슬픔을 표했다.이어 “정부와 함께 사고 수습을 위한 역량을 모아 극복하고, 비극이 재발하지
국비 의존도가 높은 지역 화폐를 살리기 위해 춘천을 포함한 도내 지자체들이 자구책 마련에 나섰다.본지 취재 등을 종합하면 강원권 지역 화폐 국비 의존도는 40% 수준이다. 이와 관련 내년 국비 지원을 삭감한다는 정부 결정에 지자체는 할인율을 낮추는 등 지역 화폐 살리기에 나섰다.이는 정부가 내년도 지역 화폐 국비 지원을 전액 삭감함에 따라 도내 지자체가 발행액과 할인율을 조정하는 등 대응책 마련에 나선 것이다.춘천시는 내년 국비 지원이 없다면 할인율을 기존 10%에서 6%로 낮추겠다고 밝혔다.춘천시 경제정책과 관계자는 “소상공인 경
’이태원 참사’로 숨진 사람이 2명 늘어 사망자 수가 153명으로 집계됐다.행정안전부는 지난 29일 밤 발생한 서울 이태원 압사 사고의 사망자가 30일 오후 4시 30분 기준 15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부상자는 103명(중상 24명·경상 79명)으로 총 256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추가 사망자 2명 중 1명은 외국인인 것으로 확인돼 외국인 사망자 수는 20명으로 늘었다. 외국인 사망자의 국적은 중국, 노르웨이, 우즈베키스탄 등으로 확인됐다.숨진 피해자 상당수는 10~20대 여성이며 사망자 중 141명은 신원이 확
‘이태원 참사’로 춘천에서도 관련 행사가 취소·축소되고 있다. 30일 춘천시에 따르면 육동한 춘천시장은 이날 긴급회의를 열고 지역 내 핼러윈 행사를 비롯한 다중 집합 행사를 전수 확인하고 안전조치를 취할 것을 지시했다. 시는 지역에서 열리는 행사장 3곳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시행하고 안전행동요령을 준수하도록 안내했다. 호반체육관에서 열리는 어린이대축제 키자니아는 동시 입장객을 500명으로 제한하는 정원제로 운영하고, 시니어라이프박람회는 야외공연 행사를 취소하기로 했다.31일 강원대 후문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핼러윈 데이 행사는 취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