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가나 의사들은 아쉬울게 없다생각하여 저럽니다. 본인들 가족이나 부모님이 진료나 수술시에는 아예 의료기구들을 새걸로 사용하는 인간들입니다. 소독에 돌린거 절대안씁니다. 또 본인 가족은 0순위라 예약없이도 진료를 볼수있잖아요 뭐든 하이패슨데 우리따위가 발톱에 때만도 못한거죠 모두 건강해서 병원안가는게 답입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5
1. 박*주 3
아이고 5월에 서리라니~ 대통령과 정부탓이겠네용
2. 이*숙 3
주*용님 말씀 강한 정치색인건 알겠지만 모두 팩트지요 이재명 죄가 얼마나 많습니까 여럿죽이고두 모르쇠로 방탄하는걸 알면서도 추종하는국민들이 안타깝지요 빚더미 앉을것알면서 돈주겠다는말에 현혹되는 그야말로 정신병자지요 베네수엘라 처럼 나락으로 떨어져도 좋습니까 2세들은 어쩝니까 윤석열도 잘못이 많지만 적어도 범죄에 나라팔아먹는짓은 않할테지요
3. 주*용 3
이*숙님 말씀 대로 제가 좀 색이 짙다는 거 저도 잘압니다. 저라도 이렇게 하지 않으면, 여기가 온통 범죄자 지지하는 뱀골이 될 것 같아서 입니다. 이*숙님..공감해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저는 전라도가 고향이며, 민주가 있는 민주당을 그리워하는 일인입니다. 지금의 더불어민주당에는 아이다시피 민주와 정의가 실종된지 오래입니다. 국힘 지지지도 아닙니다. 그냥 범죄자들이 뻔뻔하게 큰소리치고, 그런 패거리들을 지지하는 무리들이 싫어서 이러는 겁니다.
춘천을 지역구로 둔 여야 국회의원들이 올해 마지막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를 각각 확보하면서 지역 현안·재난 사업 추진도 본격화된다.더불어민주당 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갑) 국회의원은 지역구 현안·재난사업과 관련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총 29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사업별로 살펴보면 △송암스포츠타운 종합경기장 노후 전광판 교체 6억원 △퇴계동 백석골길 마을진입로 정비 4억원 △방범용 CCTV 보강(65개 신규 설치) 1억6000만원 △노후 고정형 CCTV 교체(98곳) 1억4000만원 △초등학교 주변 방범용 CCTV 화질 개선 (41
2023년도 예산안이 오랜 진통 끝에 법정 처리 기한을 3주 이상 넘기며 국회를 통과했다. 춘천시 본예산이 국회 심사과정에서 일부 증액되면서 내년도 사업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국회는 지난 24일 본회의에서 총지출 638조7276억원 규모의 2023년도 예산안을 의결했다. 국회를 통과한 내년도 예산안은 당초 정부안(639조419억원)보다 3142억원이 줄었다. 증액은 약 3조9000억원, 감액이 약 4조2000억원이었다.총지출 규모가 국회 심사과정에서 감액된 것은 2020년도 예산안 이후 3년 만이다. 내년도 예산안은 2차례
모바일 춘천사랑상품권 판매 시간이 새해부터 오전 10시로 변경된다.춘천시는 매월 1일 오전 9시에 판매하던 모바일 춘천사랑상품권을 오전 10시로 변경한다고 밝혔다.타 지자체 상품권과 시간대가 겹쳐 접속자가 많아 서버 불안정 등의 불편이 있었던 것이 판매 시간 변경의 이유다.이에 따라 시는 내년 1월 1일부터 모바일 춘천사랑상품권 판매 시간을 오전 10시로 변경한다. 종이 상품권 판매 시간은 변동 없이 오전 9시다.2023년부터 춘천사랑상품권 할인율이 기존 10%에서 6%로 낮아졌다. 이로 인해 상품권 20만원을 구매할 경우 올해까지
23일 춘천을 찾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강원도가 평화와 경제 미래산업 중심축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이 대표는 이날 당 지도부와 함께 민주당 강원도당에서 ‘국민 속으로, 경청 투어’ 강원도 2일차 일정으로 열린 ‘강원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했다. 당 대표 취임 이후 첫 춘천 방문이다.최고위원회의에는 박홍근 원내대표, 김우영 도당위원장, 허영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모두발언에 나선 이 대표는 “오늘은 평화와 자치의 상징인 강원도에서 최고위를 진행하게 됐다. 강원도민은 접경지역 특수성에 입은
민생 행보에 나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일 강릉에 이어 23일 춘천을 방문해 지역 민심을 다진다.이 대표는 ’국민 속으로 경청 투어’ 2탄으로 강원지역을 찾았다. 22일에는 강릉에서 ‘찾아가는 국민보고회’를 진행했다.강릉에서 진행된 찾아가는 국민보고회에는 이 대표를 비롯해 정청래·박찬대 최고위원과 조정식 사무총장, 천준호 당 대표 비서실장, 각 지역위원장, 지지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이 대표는 당원과 도민들로부터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민생과 민주주의의 위기 극복, 민생경제 회복, 민주당 혁신에 대한 의견 등
정의당 강원도당과 강원지역 시민사회단체가 국회에서 계류 중인 ‘노랑봉투법’ 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정의당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강원지역본부 등이 포함된 ‘민주주의와 민생, 사회공공성 실현을 위한 강원연석회의(강원연석회의)’는 22일 강원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체 노동자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노동조합법 2·3조를 서둘러 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들이 주장하는 노조법 2·3조 개정안은 이른바 ‘노랑봉투법’으로 알려져 있다.이 법안은 노동자들의 쟁의 행위에 대해 사측의 과도한 손해배상 소송 제기와 청구를 제한하고, 가압류
춘천시의회가 지난 21일 춘천시가 제출한 내년도 당초예산안 1조6009억원 중 49억6895만원을 삭감한 가운데 여야의 '예산삭감' 마찰이 지속되고 있다.춘천시의회는 이날 제322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앞서 예산결산위원회에서 삭감한 49억6895만원에 대한 표결을 진행한 결과, 재적의원 23명 중 국민의힘 의원 13명 찬성,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소속 의원 10명 반대로 최종 수정 가결됐다.이를 두고 민주당 소속 권희영 춘천시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삭감된 사업들을 언급하며 “모범적인 사업들은 확대 발전시켜야 함에도 원
내년 6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앞둔 강원도와 수부 도시 춘천시가 맞손을 잡고 춘천 고은리 일대에 100만㎡ 규모의 '행정복합타운' 조성을 추진한다.김진태 도지사와 육동한 춘천시장은 21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도 신청사 건립 부지선정위원회가 동내면 고은리 일원에 신청사를 건립하기로 한 결정을 겸허히 수용한다. 도청사 건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126년 만에 현 부지를 떠나게 된 강원도청사는 춘천 동내면 고은리 일원에 새 둥지를 튼다.도는 고은리 일대 대규모 행정복합타운 조성 계획을 발표하면서 신청사 건립에 속
강원도가 지난 20일 춘천시 동내면 고은리를 '도 신청사 건립 부지'로 선정한 가운데 여야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국민의힘 강원도당은 이날 논평을 내고 “‘강원특별자치도’시대를 열어갈 신청사 건립 부지 최종 선정을 환영한다”며 “아쉽게 탈락한 5개 후보지 주민에게도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지역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해 결과를 수용해달라”고 당부했다.이어 “17명의 위원은 현지 실사와 6차례의 회의를 거쳐 접근 편리성과 장래 확장성, 비용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공정하게 결정을 내렸으리라 믿는다”며 “청사 이전 로드맵, 개발계
강원도 신청사 부지로 춘천시 동내면 고은리 일원이 선정된 가운데 강원도와 춘천시가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방안을 내놓았다.김진태 강원도지사와 육동한 춘천시장은 21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 신청사 부지로 선정된 동내면 고은리 일원과 탈락 후보지에 대한 활용 방안을 제시했다.김 지사는 “새로운 강원특별자치도청사 건립 부지로 동내면 고은리 일원을 최종 발표했다”며 “부지선정위원회의 결정을 겸허히 수용하며 이제 도청사 건립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밝혔다.특히 “청사 이전은 도민의 이용 편의성을 증진하고 수부 도시 춘천 발전의 획
강원도가 도청사를 새로 짓기 위한 부지로 춘천 ‘동내면 고은리 일원’을 최종 낙점했다.강원도 신청사 건립 부지선정위원회는 20일 제6차 회의에서 '동내면 고은리 일대'와 '우두동 옛 농업기술원 부지'를 대상으로 신청사 최종 후보지를 결정했다.이날 문일재 부지선정위원장은 총 16명 위원의 정량평가와 정성평가를 진행한 결과, 동내면 고은리 443번지 일원 약 10만㎡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고은리 443번지 일대는 부지 선정 과정에서 춘천시가 추천한 후보지로 알려졌다.이날 부지선정위가 진행한 후보지 최종 평가에서 동내면 부지는 10
강원도 신청사 부지가 ‘동내면 고은리’로 확정되면서 압축 후보지 2곳이었던 '동내면'과 '우두동' 주민의 희비가 엇갈렸다.강원도 신청사 건립 부지선정위원회는 20일 동내면 고은리 일대와 우두동 옛 농업기술원 부지를 놓고 평가한 결과, 동내면 일원을 최종 부지로 결정했다.이날 일부 동내면 주민들과 우두동 주민들은 도청 인근에서 부지선정위 발표를 지켜봤다. 도청 강북 추진위원회와 동내면 도청 신축유치위원회는 도청 앞에 현수막을 걸고 각 지역의 당위성을 피력했다.그러나 부지선정위 최종 발표 직후, 두 지역주민의 표정은 상반됐다. 최종 확
지난 4년 동안 표류 중인 '의암호 관광휴양·마리나 조성사업'을 육동한 춘천시장이 재추진하려 하자, 해당 사업이 졸속 추진인 만큼 즉각 철회하라는 목소리가 나왔다.춘천시민사회네트워크와 정의당춘천시위원회, 강원평화경제연구소는 20일 오후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만여평 시민의 땅 매각에도 단 한 차례의 사업 타당성 조사와 공청회 없이 졸속 추진하는 의암호 관광·마리나 사업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이들은 “사업 추진 5년이 다 돼 가지만, 아직도 실시협약조차 체결하지 못하고 지리멸렬한 이유는 사업 목적성 상실과 불
강원도 백년대계를 이어갈 도청사 신축 부지가 춘천 ‘동내면’으로 확정됐다.강원도 신청사 건립 부지선정위원회는 20일 제6차 회의에서 결정한 신청사 최종 후보지를 발표했다. 문일재 부지선정위원장은 총 16명 위원의 정량평가와 정성평가를 진행한 결과, 동내면 고은리 일대를 낙점했다고 밝혔다.부지선정위는 사전에 정한 평가 기준인 △접근 편리성(30점) △장래 확장성(30점) △비용 경제성(20점) △입지환경(10점) △개발 용이성(10점)에 따라 최종 선정지를 결정했다.고은리 일대는 ‘접근 편리성’과 ‘장래 확장성’ 등에서 강점을 보인
강원도가 '2022년 전국 지역 안전지수'에서 광역자치단체 중 최하위를 기록했다.행정안전부(행안부)는 최근 2021년 통계를 기준으로 교통사고, 화재, 범죄, 생활 안전, 자살, 감염병 등 6개 분야별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안전수준 등을 나타내는 2022년 지역 안전지수를 발표했다. 지역 안전지수는 분야별 안전수준을 1~5등급으로 나눈다.행안부 발표에 따르면 강원도는 교통사고 3등급, 화재 4등급, 범죄 3등급, 생활 안전 3등급, 자살 5등급, 감염병 5등급 등 합계 23등급을 받았다. 평가 기준인 모든 분야가 3등급 이하인 중·하
20일 강원도 신청사 부지 확정을 앞두고 동내면과 우두동 주민들이 최종 유치전에 나서는 등 춘천지역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강원도 신청사 건립 부지선정위원회는 지난 13일 제5차 회의에서 신청사 후보지를 ‘동내면 고은리 일대’와 ‘우두동 옛 농업기술원 부지’ 2곳으로 압축했다. 동내면과 우두동 각 부지는 장단점이 뚜렷하고, 두 곳 모두 신청사 유치에 온 힘을 쏟고 있어 최종 결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도청 강북 추진위원회는 19일 도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두 후보지를 비교·분석한 성명을 발표하는 등 유치 당위성을 피력했다. 추진위
북한이 18일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북한은 지난달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후 한 달 만이자 김정일 전 국무위원장의 11주기 이튿날 탄도미사일 도발을 재개했다. 이날 탄도미사일 발사는 유엔에서 북한인권결의안을 18년 연속으로 채택한 것과 일본이 적기지 반격 능력을 확보하는 안보전략을 채택한 것에 대한 반발로 분석된다. 올해 들어 북한은 탄도미사일을 36차례(장소와 시간 기준) 62발 쐈고, 순항미사일을 3차례 발사한 것으로 언론을 통해 공개됐다. 군은 비행거리, 고도, 속도 등 제원을 분석하고 있다.[이현지 기자
춘천시와 춘천시민버스가 '시내버스 준공영제' 도입을 검토하기로 했다.강연술 춘천시민버스 대표이사는 최근 육동한 춘천시장과 취임 인사 간담회에서 시내버스 준공영제 도입을 요청했다.이에 시는 현재 진행 중인 대중교통 마스터플랜 수립 작업과 함께 시의회, 자문위원회, 종사자 등 관련자의 의견을 듣기로 하는 등 본격적인 준공영제 검토에 들어갈 예정이다.시는 앞서 민선 7기 당시 완전공영제 시행을 발표했지만, 민선 8기 출범 이후 대중교통 마스터플랜 수립을 위해 검토 범위를 확대해 용역을 진행 중이다.준공영제는 시내버스가 가지고 있는 노선권
춘천시 청년 정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아오던 ‘춘천시 청년청’이 출범 3년 만에 존폐 위기에 놓였다.춘천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6일 내년도 청년청 운영비를 두고 논의를 진행했다.이날 권희영 의원은 “청년청 분과토론회 등을 체험한 적이 있다. 당시 100여 명이 모여 열심히 토론했는데 청년 참가자들이 저조하다는 것은 잘못된 의견”이라며 “취지가 좋고 청년 거버넌스 정책 참여사업 등 청년들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도록 하는 토론, 포럼 등이 활성화돼야 한다”며 예산안 전액 삭감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이어 “시와 춘천시 청년 정책네
강원도 신청사 건립 최종 후보지가 오는 20일 확정된다.강원도 신청사 건립 부지선정위원회는 지난 13일 제5차 회의를 통해 신청사 후보지를 '동내면 고은리 일대'와 '우두동 옛 농업기술원 부지' 2곳으로 압축했다.문일재 부지선정위원장은 20일 부지선정위원들의 정성평가와 정량평가를 종합해 도청사 최종 후보지를 발표한다. 이어 21일 김진태 강원도지사와 육동한 춘천시장은 신청사 최종 후보지에 관한 공동 담화를 진행할 예정이다.동내면 고은리 일대는 접근 편리성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춘천 IC와 국도 46호선, 도심을 잇는 외곽순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