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은 선생님을 존경하고 선생님은 제자을 올바르게 인도하는 아름다운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18
1. 남*열 6
부동산 가격에 관한 기사를 시차를 두고 쓰던지 이랬다 저랬다 답답한 기자네요 독자들 헷갈리게 하네요
2. 김*숙 4
아파트가격이 들쑥 날쑥하네요 인구수는 줄어드는데 집값만 오르는 이상한 현실
3. 이*희 4
아이가 우선이 아니고 집이 먼저라고 하는 잘못된 생각은 버리는것이 좋지 않을까요 집을 1~2년안에 마련할수 있는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힘들어도 아이를 낳고 집장만이 우선순위가 아닐까요 주거지원을 하여 준다면 아이가 있는 가정부터 하여주면 어떨까요
춘천시의회가 용도 폐지된 노루목저수지 방치는 직무유기라고 규정하며 한국농어촌공사에 대한 법적 조치 검토까지 주장하고 나섰다.권주상(신북읍·동면·북산면) 춘천시의회 부의장은 지난 14일 열린 제32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한국농어촌공사는 동면 주민 생활 환경에 피해를 주고 지역 사회 발전에 저해가 되는 저수지를 용도 폐지하고 5년째 방치하고 있다”며 “이는 직무 유기이며 저수지 원상 복구 후 지역 사회 발전의 대책을 수립·시행해야 한다”고 말했다.동면에 있는 노루목저수지는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1957
춘천시 시내버스 무료승차 대상 연령 상향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김영배(국민의힘) 춘천시의원은 지난 민선 7기 당시 버스 무료승차 대상을 65세 이상 전 연령으로 확대한 것을 70세 이상으로 단계적 상향할 것을 제안했다.김 의원은 지난 14일 제32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민선 7기 임기 막바지 버스 무료승차 대상을 65세 이상 전 연령으로 확대하며 올 한 해에만 45억원 이상의 재정지출이 예상된다”며 “세금은 공정하고 올바르게 집행돼야 함에도 이기적인 정치적 판단으로 정책을 집행하면 결국 그 부담은 오
춘천시가 올해도 수돗물 불신 해소를 위해 '우리집 수돗물 안심 확인제' 운영에 나섰습니다. 지난 2014년 환경부가 도입한 제도입니다.우리집 수돗물 안심 확인제는 춘천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 방법은 물사랑누리집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가능합니다.시민이 신청하면 담당
강원도가 신청사 위치를 기존 춘천 동내면 고은리 443번지 일원에서 ‘고은리 373번지 일원’으로 변경하는 등 세부 위치를 최종적으로 확정했다.도는 14일 도청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신청사 위치 조정안과 추진 상황을 발표했다.앞서 도는 지난해 12월 21일 동내면 고은리 443번지 일원에 신청사를 포함한 100만㎡ 행정복합타운 조성 계획을 공개했다.이후 도시계획시설과 국도 대체 우회도로 건설 등 복합적인 상황을 고려해 동내면 고은리 373번지 일원으로 신청사 건립부지 변경을 결정했다. 변경된 부지는 애초 예정부지보다 대룡산 방향
사치·낭비를 억제한다는 취지로 도입된 ‘별장 중과세 제도’(본지 지난해 12월 15일자 관련 보도)가 특별자치도 출범을 앞둔 강원도에서 사라질 전망이다.민선 8기 강원도정 출범 직후부터 추진해온 별장 중과세 폐지법이 최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를 통과했다. 행정안전위 법안소위는 지난 9일 국민의힘 권성동(강릉) 국회의원이 대표 발의한 ‘지방세특례제한법’ 일부 개정안을 만장일치로 가결했다. 개정안은 오는 15일 상임위 최종 의결을 앞두고 있다.별장은 1973년 지방세법 개정을 통해 사치성 재산으로 지정, 반세기 동안 취득
강원도가 춘천시 동내면 고은리 일대로 이전하는 강원도청 신청사의 정확한 위치를 14일 발표합니다.김진태 강원도지사는 13일 도청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지난번 강원도청사 이전 부지 발표 당시 100만㎡ 면적의 행정복합타운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며 “1단계로 도청이 정확히 어디에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10일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참석해 윤석열 대통령에게 특별자치도 성공 출범을 위한 지원을 요청했다.김 지사는 이날 전북도청에서 열린 제3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참석해 윤 대통령, 한덕수 국무총리, 전국 시도지사 등과 한 테이블에 마주 앉았다. 김 지사는 윤 대통령의 강원도 1호 공약인 강원특별자치도 설치와 4대 규제개혁에 대해 강력한 의지를 표현했다.특히 윤 대통령에게 지난 6일 발의된 ‘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강원특별법)’ 전부 개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지원사격을 당부했다. 김 지사는 강원특별법 법안
더 레이크 춘천 복합리조트로 명칭이 변경된 의암호 관광휴양시설&마리나 조성사업 실시협약이 또다시 보류됐다. 현재 경찰 수사까지 진행되자 지역사회에서는 제2의 레고랜드가 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마저 나오고 있다. 지역 정치권은 사업 중단 촉구에 나섰다. 춘천시는 지난 2일 의암호 관광휴양시설&마리나 조성사업의 민간 투자자와 실시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으나 1시간 정도 후 협상 안건 조율 문제로 협약이 보류됐다고 발표했다. 해당 사업은 지난해 4월과 8월에도 협약을 코앞에 두고 무산된 바 있다.지난해 4월에는 실시협약 체결 5분을 남겨두
지역경제 활성화에 찬물을 끼얹는 지역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다.MS투데이 취재 결과, 최근 2년간 강원도에서는 대표적인 지역 화폐 부정유통 방식인 일명 ‘깡’ 행위가 2건 적발됐다. 지역 화폐 가맹점임에도 지역사랑상품권을 거부하는 등 취지를 어지럽혀 계도 조치가 이뤄진 사례도 60건에 달했다.대표적인 사례는 2021년 3월 춘천에서 벌어진 ‘상품권 깡’으로 A씨가 지역 화폐 260만원을 부정으로 수취했다. 당시 A씨는 온라인 유통업 사업장을 등록해 지인들과 할인해서 산 상품권을 환전하는 방식으로 두 달간 부당 수급
“산악인으로서 살아가는 원동력은 강원도 고향의 뒷산입니다.”한국인 최초로 보급 없이 나 홀로 남극점을 밟은 산악인 김영미(42·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 대장이 고향인 강원도를 방문했다.김 대장은 9일 오후 강원도청을 찾아 김진태 강원도지사와 면담하고, 도 본청에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100만원을 기부했다. 김 지사는 김 대장에게 축하 격려 메시지와 함께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후 김 대장은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남극점에 도달한 과정과 소회를 밝혔다.김 대장은 “남극 종단 과정에서 체중 15㎏이 빠질 정도로 어느 한순간도 수월했던
강원도의회 올해 첫 임시회에서 도내 일제 잔재청산, 스토킹 예방 등 이색적인 조례안이 상정됐다.도의회는 지난 7일부터 열흘간 제316회 임시회를 통해 조례안 21건을 심의·의결한다. 이번 회기에는 눈길을 끄는 조례안이 여럿 상정됐다.국민의힘 최승순(강릉5) 의원은 ‘강원도 일제 잔재 조사 및 청산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도내에 남아있는 유·무형 일제 잔재 흔적을 지우고, 올바른 역사 인식 확립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또 도지사가 일제 잔재 조사와 청산에 관해 ‘강원도일제잔재청산위원회’를 설치·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봉이 김선달도 몰랐던 강원도의 숨은 보물은 자연수(自然水)입니다.”강원연구원은 최근 발간한 정책보고서에서 도내 먹는 물 공동시설(먹는샘물) 현황과 활용 방향을 안내했습니다. 먹는샘물을 지역대표 물로 브랜드화하고 홍보해 활용하자는 것이 골자입니다.현재 대다수 가정은 정수기를 이용
춘천시가 시내버스 정상화를 위해 올 상반기 준공영제를 도입한다.윤여준 시 도시건설국장은 8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 8기 대중교통 중장기 계획인 ‘춘천시 대중교통 마스터플랜(안)’을 발표했다.윤 국장은 "1단계 대중교통 마스터플랜에 따라 올해 시내버스 준공영제를 도입하고 마을버스 개편, 대체 교통수단 확대, 시내(통학)버스 조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앞서 지난해 12월 강연술 시민버스 대표이사가 취임하면서 시에 준공영제 도입을 요청했다. 현재 민영제로 운영 중인 시내버스가 경영난으로 어려움을 겪자, 시가 시내버
강원도의회가 7일 제316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신년 연설에 나서 도와 도의회 협치를 강조했다.도의회는 이날부터 오는 16일까지 열흘간 임시회를 연다. 이번 회기는 김 지사와 신경호 도교육감 신년 연설을 시작으로 동서고속화철도(춘천~속초) 특별위원회 구성과 실·국별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 등이 예정돼있다.21개 조례안도 심의·의결한다.‘강원도 일제 잔재 조사 및 청산에 관한 조례안’과 ‘강원도 공공기관 출연금 정산에 관한 조례안’, ‘강원도 가족돌봄청년 지원 조례안’, ‘강원도 지진방재에 관한 조례안
한국인 최초로 보급 없이 나 홀로 남극점을 밟은 산악인 김영미(42·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 대장이 고향인 강원도로 금의환향한다.평창 출신인 김 대장은 오는 9일 오후 강원도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전달할 예정이다.김진태 강원도지사는 김 대장을 만나 축하하고 격려한다. 도는 김 대장 기운을 받아 특별자치도 성공 출범을 기원하고 보답하는 감사패를 전달할 계획이다.김 대장의 ‘고향 사랑’으로 도내 고향사랑기부제는 한층 힘을 얻게 됐다. 앞서 손흥민(토트넘)과 이을용 용인시축구센터 총감독도 각각 춘천시청, 도 본청에 500만
최근 난방비용이 급격하게 오르자 강원도가 전국 최초로 소상공인·중소기업 긴급 지원계획을 발표했습니다.강원도는 전년 같은 달보다 도내 도시가스요금이 평균 12만원, 전기요금이 평균 9만7000원 상승하며 경제적 부담이 증가한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이 같은 계획을 추진하게 됐다
‘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강원특별법)’ 전부 개정안이 6일 발의됐다. 강원도는 오는 6월 특별자치도 출범 전 통과를 목표로 총력 대응을 선언했다.더불어민주당 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갑) 국회의원은 이날 특례 조항 137개(본조항)가 담긴 강원특별법 개정안을 국회에 대표 발의했다.개정안을 공동 발의한 의원은 총 86명이다. 국민의힘 권성동(강릉), 한기호(춘천·철원·화천·양구을), 이철규(동해·태백·삼척·정선), 이양수(속초·인제·고성·양양), 유상범(홍천·횡성·영월·평창), 박정하(원주갑), 노용호(비례) 의원과 민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지난 4일 서울 남대문~서울시청 방면 도로에서 열린 ‘윤석열 정권 민생파탄·검사독재 규탄대회’에 동참했다.이날 규탄대회는 2016년 국정농단 사태 이후 6년여 만에 열린 장외 집회다.민주당 도당은 “윤석열 정권의 후안무치한 정치공작에 맞서기 위해 ‘윤석열 정권 민생파탄·검사독재 규탄대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규탄대회에 참가한 송기헌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진상 조사 TF 단장(원주을 국회의원)은 김 여사 주가조작 사건 특검을 촉구했다.민주당 도당에서는 김우영 도당위원장과 송기헌·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갑)
한기호 국회의원이 코로나19 이후 약 3년 만에 춘천 강북지역 주민과 만나 발전 방향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했다.한 의원은 3일 오후 의원 사무실에서 지역 주민들과 만나 신사우동과 최근 강원도청 신청사 후보지에서 탈락한 옛 농업기술원 부지에 대한 발전·개발 계획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이날 자리에 참석한 지역 주민들은 우두 국제학교 유치와 영어교육도시 조성, 소양8교 민선 8기 임기 내 착공, 강북역사 추진, 공병여단 이전, 2차 공공기관 이전 강북 유치 적극 추진, 강원도교육청 이전 반대 등의 의견을 한 의원에게 전달했다. 이 중
유선 및 도선사업법 개정안 시행으로 춘천 소양댐~동면·북산면 방면 도선 운항이 중단됩니다. 이에 주민들의 불편이 우려되고 있습니다.춘천시는 2015년 2월 개정한 유선 및 도선사업법이 오는 4일 전면 시행되면서 선박 운항이 중단된다고 전해왔습니다. 해당 법은 2014년 발생한 세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