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은 선생님을 존경하고 선생님은 제자을 올바르게 인도하는 아름다운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18
1. 이*숙 3
주거안정이 돼야 하는데 춘천에서도 집장만이 쉽지 않지요
2. 임*미 2
출산보다 집이 먼저라는건 우리같이 나이든 사람들은 이해하기 힘들지만 요즘 젊은 사람들에게 대세라면 ..... 나라가 이렇게 만든건지 시대가 이렇게 만든건지~~
3. 임*미 2
로열젤리가 꿀보다 좋다는 정도로만 알고 있었는데 정확한 성분까지 알려주시니 오늘도 공부했네요...^^
강원도가 마스코트 ‘범이&곰이’ 퇴출 논란 의혹(본지 지난해 11월 25일자 보도)으로 곤욕을 치른 가운데 신규 공식 캐릭터 개발 사업에 착수했다.MS투데이 취재 결과, 도는 지난해 11월 신규 캐릭터 명칭공모를 마치고, 강원디자인진흥원과 공공기관 위탁사업을 통해 신규 캐릭터 대상 선정, 아이디어 스케치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는 캐릭터 디자인 시안을 작업하는 단계다.도가 설명한 신규 캐릭터 개발 목적은 강원특별자치도의 가치와 스토리 등을 담은 상징물을 만들기 위해서다. 오는 6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과 동시에 신규 캐릭터를 공개할 계
춘천 여야정치권이 설 연휴를 맞아 전통시장·역사 등을 돌며 민심 훑기에 나섰다.국민의힘 강원도당과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당원협의회, 지역위원회별로 지역 전통시장을 찾았다.국민의힘 도당은 20일 춘천 동부시장과 애막골 번개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소통했다. 민주당 도당도 같은 날 춘천 중앙시장과 후평시장을 찾아 민심을 청취했다. 내년 총선 주자로 꼽히는 현직 국회의원들도 경쟁하듯 시민들을 만나 신년 인사와 함께 얼굴·이름 알리기에 나섰다.민주당 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갑) 의원은 지난 19일부터 이틀간 춘천역·남춘천역에서 귀성객과
최근 행정안전부가 지역사랑 상품권(지역 화폐) 국비 지원을 발표한 가운데 춘천사랑상품권의 할인율 인상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올해 지역사랑 상품권에 대한 국비 지원 예산은 지난해보다 40% 이상 줄면서 춘천시를 비롯한 전국 자치단체의 지역 화폐 할인율이 축소됐다.이로 인해 춘천사랑상품권 할인율은 기존 10%에서 6%로 반 토막 났다.그러나 행안부가 올해 인구감소지역, 일반 자치단체, 보통교부세 불교부단체 등 3개 유형으로 국비 지원율을 차등 적용한다고 발표하면서 춘천사랑상품권의 할인율 인상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행안부 발표에 따르면
강원도 내 야권에서 강원연구원의 정치적 편향성을 두고 비판이 잇따르고 있다.강원연구원은 최근 매월 진행하는 ‘아침공부포럼’ 섭외 강사들의 정치관이 비난을 받으면서 논란에 휩싸였다.도내 야권은 지난해 9월 현 원장이 임명될 당시, 연구 이력과 경력을 두고 제기됐던 보수적 정치관이 반영된 포럼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지난 17일 논평을 내고 “혈세를 들여 정치적 색이 짙은 인물이나 전과자에게 강의를 맡기고, 강원도민을 초대한다는 것은 도민을 우롱하는 모욕적 행위”라며 “현 원장은 부적절한 섭외 강사의 강연을 즉각
최근 기자는 춘천시청 A과에서 진행한 한 사업의 용역 중간보고회 현장을 취재했다.당일 기자는 현장에 늦게 도착해 조용히 회의실 한쪽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이후 진행된 보고회에서 발표된 여러 내용을 취재하며 기사를 작성했다.보고회가 끝난 후 자료 중 기사에 사용하고 싶은 사진을 담당 공무원에게 요청했다. 당시 해당 공무원은 흔쾌히 보내주겠다고 답했다.이후 요청한 자료를 기다리며 기사 작성을 하던 기자에게 해당 부서의 간부 공무원에게 다급하게 전화 한 통이 걸려 왔다. 해당 내용을 보도하지 않으면 안 되겠냐는 게 다급한 통화의 이유다
강원도가 신청사 건립계획이 담긴 용역 착수보고회를 진행하는 등 신청사 청사진 구체화 작업에 돌입했다.도는 18일 ‘신청사 건립 기본 계획수립 및 타당성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서는 기본 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용역의 규모와 비용 등을 논의했다.도는 보고회를 시작으로 올해 안에 신청사 건립 규모와 사업비 등 세부계획을 확정할 방침이다. 내년 상반기에는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거쳐 2025년까지 관련 인허가 절차를 밟는다. 이후 기본 실시설계 등을 진행해 2026년 신청사를 착공한다는 계획이다.토지보상 작업도 함께 시
춘천시가 지난해 11월 시민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을버스 환승 시스템’ 개편에 나선 가운데 17일 마을버스 개편 시행일을 잠정 확정했습니다. 시행일은 오는 3월 22일입니다.시는 3월 2일 각급 학교 개학과 3월 8일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를 피해 오는 3월 22일부터 마
강원도가 ‘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강원특별법)’ 개정안을 공개하고, 도민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성공적인 특별자치도 출범에 나섰다.도는 17일 한림대 일송아트홀에서 ‘강원특별법 개정 입법과제 도민설명회’를 개최하고, 강원특별법 추진 방향과 특례 조항을 설명에 이어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했다.이날 박용식 도 특별자치국장이 개정된 강원특별법 속 조문을 설명한 후 입법안 연구 참가자들이 나서 의견을 교환했다.도는 조문 181개가 담긴 강원특별법 개정안을 공개했다. 개정안은 지난해 5월 강원특별법 제정 당시 23개에 불과했던 조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16일 도청 기자실에서 설을 앞두고 강원도 설 명절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습니다.이날 발표한 민생안정대책의 주요 내용으로는 물가안정, 소비 촉진(강원상품권), 경영안정 등입니다.▶강원도 지역 상품권 발행·할인율 확대강원도는 설 명절을 맞아 강원도 지역 상품권의 발행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긍정 평가 비율이 과반을 넘으며 취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가 최근 발표한 ‘2022년 12월 광역자치단체 평가’ 결과에서 김 지사 도정 운영 평가는 54.9%로 나타났다. 긍정 평가는 ‘매우 잘함’ 30.6%, ‘잘하는 편’ 24.3%로 각각 집계됐다.이번 긍정 평가는 전달(47.8%)보다 7.1%p 상승한 수치다. 특히 전국 17개 광역단체장 가운데 두 번째로 상승 폭이 높았으며, 취임 이후 처음으로 절반을 넘었다. 전국 평균(53.4%)보다도 1.5%p 높았다.긍정 평가가 가장
춘천지역에서 운영 중인 수소충전소 수소 판매단가가 일제히 인상됩니다.강원도는 오는 25일부터 춘천 동내 수소충전소 등 충전소 6곳의 판매단가를 올리기로 했습니다. 수소 충전 가격은 8800원(1㎏당)에서 9900원으로 12.5% 인상됩니다.이번 가격조정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강원도 청년이라는 자부심으로 도민과 함께 정치개혁을 이루겠습니다.”최재민 강원도의원은 2009년 25세에 한나라당에 입당해 2011년 한나라당 강원도당 미래세대위원장, 제20대 대통령선거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강원도 선거대책위원회 청년보좌역,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위원 등 잔뼈 굵은 정치 경험을 쌓았다. 그리고 지난 6·1지방선거에서 38세 나이로 강원도의회에 입성했다.“세상은 가파르게 변화하고 있잖아요. 2050년도에는 우리 사회가 어떻게 변화하게 될 것인지 지금부터 고민해야 합니다. 바꿔 나가야 할 모든 분야를 토론하고, 의
육동한 춘천시장이 MS투데이 창간 3주년과 새해를 맞아 취임 후 6개월간의 소회를 밝히고, 춘천 청사진을 제시했다. 육 시장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모든 사업은 필요성을 면밀히 살피고, 시민께 돌아가는 효과를 철저히 검증하겠다”며 임기 기간의 시정 방향을 설명했다. 취임 후 본인의 점수를 100점 만점에 75점으로 자평한 육 시장은 현장에서 해법을 찾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육동한 시장 인터뷰를 정리했다. ▶창간 3주년을 맞은 MS투데이 독자와 시민들에게"지역의 생활경제 전문지 ‘MS투데이’의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지역
춘천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이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춘천시는 1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 기본·실시설계 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하고 사업의 추진 경위와 향후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시는 이달 중 분야별 실시설계를 거쳐 내달 최종보고회를 진행한 뒤 3월에는 기술심의, 각종 점용허가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오는 5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3년간 190억원을 투입해 공사를 진행한다. 앞서 시는 지난해 7월 기본계획 검토와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용역에 나섰다. 같은 해 8월부터 11월까지 착수보고회와 도시바
21대 국회 개원 후 본회의, 상임위원회, 소위원회, 국정감사 등 각종 회의에서 강원권 국회의원들의 발언량 차이가 확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이를 두고 여야 정쟁 속 극한의 대립 상황이 진행되는 국회에서 두각을 드러내지 못하는 것이라며 소극적인 정치인에서 벗어나 존재감을 드러내야 한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이 신년인사회를 열고, 2024총선을 대비한 당원 결집에 나섰다.민주당 도당은 11일 춘천 스카이컨벤션에서 열린 신년인사회를 통해 내년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특히 지난해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에서 잇따라 패배한 설욕전에 나서기 위한 변화와 혁신을 내세웠다.이날 김우영 도당위원장은 윤석열 정부를 강하게 비판하며, 총선에서 강원도 전체 8석을 석권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그는 “지난 지방선거에서는 아쉬운 성적표를 받았지만, 곳곳에서 우리의 뿌리가 자라나고 있다”며 “연대의 끈기와 힘으로 민주당이 승리하는 내년을 설
춘천시가 10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계속되는 경기 침체 속 민생 안정을 위한 대책을 내놨습니다.또 민선 8기 육동한 시정의 핵심 공약 중 하나인 최고의 교육도시 조성을 위한 교육도시위원회 구성·운영에 관한 내용도 발표했습니다.▶민선 8기 일자리 종합 대책춘천시가 민선 8기 내 6만90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에 앞서 최저임금 수준을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는 특례를 규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강원연구원은 최근 ‘지역별 차등 최저임금제, 강원특별자치도라서 할 수 있다’라는 정책 보고서에서 지역별 차등 최저임금제 도입을 제안했다.이 보고서를 작성한 이호선 국민대 교수는 “경제규제의 탈 중앙, 지방자치 이양에서 구체적인 예시는 최저임금제”라며 “주민의 생활경제 양식은 중앙으로부터 회수해 지방으로 돌아와야 한다”고 주장했다.이 교수는 획일적 규제인 최저임금제를 강원특벌법 특례에 포함해 자율적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내세웠다
춘천에서 영업 중인 생활폐기물 업체가 부정 계근(무게측정)이 의심되는 업체 14곳에 대한 행정 조치를 촉구했다.봄내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협회는 지난 9일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995년부터 현재까지 춘천시 생활폐기물 업체 14곳은 수억원에 달하는 시민 혈세를 편취했지만, 처벌은 커녕 환수 조치조차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이들은 “수천 건의 증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찰서에서는 증거불충분으로 무혐의가 나왔으며 춘천시 문화도시환경국 자원순환과, 회계과, 감사담당관실도 무혐의 처분으로 14개 업체를 옹호했다“며 “춘천시는 올해에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9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춘천 원도심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해 최근 원도심 상인회장단과 면담한 내용을 발표했습니다.또 최근 개막한 화천 산천어축제를 비롯한 도내 겨울 축제 안전관리, 강원특별자치도 4대 핵심 규제 이양 지원 요청 등도 설명했습니다.▶원도심 상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