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지난 4일 서울 남대문~서울시청 방면 도로에서 열린 ‘윤석열 정권 민생파탄·검사독재 규탄대회’에 동참했다.
이날 규탄대회는 2016년 국정농단 사태 이후 6년여 만에 열린 장외 집회다.
민주당 도당은 “윤석열 정권의 후안무치한 정치공작에 맞서기 위해 ‘윤석열 정권 민생파탄·검사독재 규탄대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규탄대회에 참가한 송기헌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진상 조사 TF 단장(원주을 국회의원)은 김 여사 주가조작 사건 특검을 촉구했다.
민주당 도당에서는 김우영 도당위원장과 송기헌·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갑) 국회의원을 비롯해 전성(춘천·철원·화천·양구을)·원창묵(원주갑)·한호연(동해·태백·삼척·정선)·박상진(속초·인제·고성·양양)·김주환(홍천·횡성·영월·평창) 지역위원장과 광역·기초의원, 주요 당직자, 당원 등 500여 명이 참가했다.
[허찬영 기자 hcy1113@mstoday.co.kr]
[확인=윤수용 데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