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가나 의사들은 아쉬울게 없다생각하여 저럽니다. 본인들 가족이나 부모님이 진료나 수술시에는 아예 의료기구들을 새걸로 사용하는 인간들입니다. 소독에 돌린거 절대안씁니다. 또 본인 가족은 0순위라 예약없이도 진료를 볼수있잖아요 뭐든 하이패슨데 우리따위가 발톱에 때만도 못한거죠 모두 건강해서 병원안가는게 답입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5
1. 이*숙 4
주*용님 말씀 강한 정치색인건 알겠지만 모두 팩트지요 이재명 죄가 얼마나 많습니까 여럿죽이고두 모르쇠로 방탄하는걸 알면서도 추종하는국민들이 안타깝지요 빚더미 앉을것알면서 돈주겠다는말에 현혹되는 그야말로 정신병자지요 베네수엘라 처럼 나락으로 떨어져도 좋습니까 2세들은 어쩝니까 윤석열도 잘못이 많지만 적어도 범죄에 나라팔아먹는짓은 않할테지요
2. 주*용 4
이*숙님 말씀 대로 제가 좀 색이 짙다는 거 저도 잘압니다. 저라도 이렇게 하지 않으면, 여기가 온통 범죄자 지지하는 뱀골이 될 것 같아서 입니다. 이*숙님..공감해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저는 전라도가 고향이며, 민주가 있는 민주당을 그리워하는 일인입니다. 지금의 더불어민주당에는 아이다시피 민주와 정의가 실종된지 오래입니다. 국힘 지지지도 아닙니다. 그냥 범죄자들이 뻔뻔하게 큰소리치고, 그런 패거리들을 지지하는 무리들이 싫어서 이러는 겁니다.
3. 이*숙 4
네 네~~~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내년도 예산확보를 위해 총력전을 예고했다.김 지사는 21일 도청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강원도의 2023년 예산확보 현황을 공개했다.그는 “반도체 산업 관련 예산 30억원이 상임위를, e-모빌리티 산업에서도 95억원이 통과됐다”며 “춘천~속초 동서고속철 예산에 대해서는 900억원 증액을 요청했으나, 소관 상임위에 따르면 일단 400억원이 증액된 것으로 확인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1차 관문인 상임위보다 관건은 예결위”라며 “앞으로 주 1회 이상 국회를 직접 방문해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춘천시는 과태료 체납 차량에 대한 번호판을 영치를 집중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11월 기준 번호판 영치 대상 과태료 체납 차량은 870대, 체납액은 10억3300만원이다. 이중 지역 내 체납 차량은 689대, 체납액은 8억1000만원이다.이에 따라 시는 21일부터 내달 21일까지 한 달 동안 과태료 체납 차량에 대한 집중 영치 단속에 나선다.특히 효과적인 영치를 위해 아파트나 원룸 지역 등 차량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주간뿐만 아니라 야간에도 번호판 영치 단속을 진행할 방침이다.번호판 영치 조건은 체납된 차량 과태료의 합
전국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7차유행이 진행 중인 가운데 강원지역 신규 확진자는 1000~20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강원도에 따르면 20일 0시 기준 강원지역 신규 확진자는 1350명이다. 이중 국내 확진이 1349명, 해외 유입은 1명이다.춘천 내 신규 확진자는 192명으로 강원도내에서 원주(390명)에 이어 가장 많았다.강원도내 시·군별 신규 확진자는 △원주 390명 △춘천 192명 △강릉 183명 △동해 84명 △속초 77명 △홍천 52명 △삼척 44명 △평창 43명 △철원 38명 △태백 36명 △횡성
강원도는 1년 넘게 1000만원 이상의 지방세와 지방행정제재·부과금 등을 내지 않은 고액·상습 체납자 237명의 명단을 공개했다.체납자는 개인 173명(63억원), 법인 46개 업체(36억원) 등으로 확인됐다. 지방행정제재·부과금 체납은 개인 15명이 3억1000만원, 법인 3개 업체가 7200만원을 각각 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시·군별로 신규 명단 공개 대상자를 살펴보면, 춘천은 35명으로 도내에서 두 번째로 많았다. 신규 대상자가 가장 많은 곳은 원주(61명)다.춘천시 지방세 신규 대상자 중 개인 체납자 최고액은 2억5072
춘천 서면대교 건설 비용 50억원 등 강원도 주요 사회간접자본(SOC) 예산 증액이 국회 상임위원회에 반영됐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예산결산소위원회는 지난 16일 2023년도 주요 예산안 증감액을 심사했다. 강원도의 증액 요청 사업도 포함됐다.국토위 더불어민주당 허영(춘천갑) 의원실은 이날 예산소위에서 춘천 서면대교 건설 비용(50억원)을 비롯해 춘천~속초 고속철도(400억원), 춘천 버스 공영차고지 지원 (10억5000만원), 춘천~철원 고속도로 설계 비용 (2억5000만원) 등의 증액이 반영됐다고 17일 밝혔다.특히 춘천 숙원사업
내년 1월부터 시행되는 ‘고향 사랑 기부제’ 정착을 위해 강원도가 홍보를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전지성 강원연구원 연구위원은 최근 정책 보고서인 ‘고향 사랑은 공짜가 아니다. 고향 사랑 기부제를 활성화하자’를 발간, 강원도형 고향사랑 기부제 운영 전략 등을 제안했다.먼저 전 연구위원은 제도 홍보와 운영 전반을 관리할 수 있는 조직 마련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내년 1월 1일부터 이 제도가 시행되지만, 도민 대다수가 이를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실제로 강원연구원이 지난 9월 공무원(4182명)과 도민(3636명)을 대상으로 고
레고랜드 사태를 두고 여야 간의 갈등이 최고조인 가운데 도내 정치권에서도 정쟁이 이어졌다.강원도의회 의원들은 16일 열린 제315회 정례회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레고랜드 사태의 원인, 문제점 등을 지적했다.국민의힘 소속 김기홍 도의회 부의장은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강원중도개발공사(GJC) 회생 신청 시기를 두고 “강원도 재정과 세금 지키기 위해서는 그나마 더 늦기 전 최적 타이밍이고 예상치 못했던 채권시장 현실로는 불운한 타이밍”이라고 주장했다.김 부의장은 현 채권시장이 금융경색을 겪고 있는 이유 중 하나로 단기간 기준금
'레고랜드 사태'와 관련, 여야 책임 공방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중도개발공사(GJC) 보증채무 2050억원 추경 의결권을 손에 쥔 강원도의회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도의회 경제산업위원회(위원장 김기철)는 오는 23일 GJC 소관 부서인 강원도 산업국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한다. 이 추경안에 도가 GJC 대신 갚아야 할 채무액 2050억원이 포함돼있다.앞서 도는 GJC 보증채무 재원 마련 방안을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했다. 도는 지방세 추가 세수 확보액, 보통교부세 증가로 얻은 1050억원과 도 지역개발기금에서 1000억원을 빌려
춘천시가 시민 불편함 최소화를 위해 '마을버스 환승 시스템' 개편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육동한 춘천시장은 이날 기자 간담회를 열고 “대중교통 민간합동 자문위원회의 자문과 읍면지역 주민, 버스 관계자, 중앙시장 상인회 등의 의견 수렴을 한 결과, 마을버스 환승 문제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개선 요청이 있었다”며 “읍면 마을버스가 도심인 중앙로, 중앙시장까지 40%만 운행하던 것을 전체 노선으로 연장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시는 현재 35대의 마을버스를 총 50개 노선에 투입해 하루 552회를 운행 중이다. 이 중 약 40%인 238회
'레고랜드 사태'로 촉발된 금융위기를 두고 여야가 장외 여론전에 나서며 첨예한 책임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더불어민주당 ‘김진태발(發) 금융위기 진상조사단’은 14일 중도개발공사(GJC)와 강원도청을 차례로 찾아 이번 사태를 놓고 김진태 강원도지사 책임론을 제기했다. 김종민 단장과 오기형 간사, 허영·이용우·위성곤 국회의원, 김우영 도당위원장 등이 참석했다.먼저 GJC 사무실을 방문한 진상조사단은 송상익 GJC 대표이사에게 레고랜드 사태 쟁점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특히 기한이익상실(EOD) 발생 근거, 고의부도 등을 중점으로 사실
춘천시는 두 달여 간 증설 준비로 운영을 중단했던 동내 수소충전소 공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지난 9월 공사를 시작한 동내 충전소는 15일까지 하루 차량 10대씩 연속 충전 성능 테스트를 진행한 뒤 오는 16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증설공사를 마친 동내 수소충전소는 충전 용량이 하루 250㎏에서 500㎏으로 2배 늘어난다. 운영시간 10시간 기준으로 넥쏘 수소 승용차 100대 이상을 충전할 수 있다.또 충전기도 2대로 늘어나 충전 대기시간이 단축될 전망이다. 그동안 충전소 부족과 운영 중
민선 8기 김진태 도정이 레고랜드 '우발채무'(장래 일정한 조건이 발생하였을 때 생기는 채무)를 포함해 올해 안에 채무액 2942억원을 상환한다.김한수 강원도 기획조정실장은 11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채무 감축 계획과 내년도 예산 편성안을 각각 발표했다.특히 레고랜드 조성사업 관련 우발채무 2050억원은 오는 12월 15일까지 갚겠다고 거듭 확인했다. 도는 지방세 추가 세수 확보액, 보통교부세 증가로 얻은 1050억원과 도 지역개발기금에서 1000억원을 빌려 상환할 예정이다. 도 지역개발기금 잔액은 2900억원이다.도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를 이끌 신임 대표이사에 국가대표 골키퍼 출신인 김병지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이 내정됐다.강원도는 11일 김 부회장을 강원FC 신임 대표이사로 추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부회장은 오는 12월 강원FC 이사회를 거쳐 내년 1월 취임한다.강원FC 구단주인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지난 2년간 강원FC를 이끌어 준 이영표 대표이사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도는 신임 대표이사와 함께 강원FC를 도민 모두에게 사랑받는 구단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11일 열린 강원FC 이사회에 참석한 이영표 대표이사는
춘천시 산하 위원회 중 설립만 해놓고 제대로 운영하지 않은 유명무실한 곳이 상당수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년간 50개 가까이 위원회가 늘었지만, 4개 중 1개는 1년에 단 한 차례 회의조차 없는 사실상 ‘유령위원회’였다.시민 참여 없이 공무원으로만 꾸려지거나 조례를 지키지 않은 위원회까지 수두룩해 전반적인 개선작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MS투데이가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춘천시가 운영하는 위원회의 최근 5년간 운영 실태를 살펴본 결과 1년 중 단 한 차례도 회의를 소집하지 않은 위원회를 비롯해 조례상 의무 횟수를
‘레고랜드 사태’를 두고 여야 간의 공방이 가열되면서 책임론이 형사소송으로 이어지고 있다.국민의힘 소속 박기영(춘천3) 강원도의원은 10일 최문순 전 강원도지사를 경찰에 고발했다. 박 의원은 이날 강원경찰청을 방문해 최 전 지사를 업무상 배임, 형법상 직권남용, 직무 유기 등의 혐의로 고발장을 제출했다.박 의원의 제출한 고발장의 주요 고발 내용은 △강원중도개발공사(GJC)의 멀린사에 대한 800억원 지원 △도의회 의결 없이 2050억원 채무보증 확대 △GJC로부터 다수의 부지를 염가 매수 후 다시 고가 매도 등이다.그는 “GJC가
강원도정과 도내 지역구 국회의원들이 국회 예산 심사가 돌입함에 따라 국비를 확보하기 위해 한 테이블에 마주 앉았다.강원도는 10일 국회 의원회관 제3간담회실에서 도 국회의원 협의회를 초청해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도내 사업에 필요한 국비 확보를 위한 최종 단계인 국회 예산심의 절차를 대비하기 위해서다.김진태 도정은 협의회와 첫 만남인 만큼 김 지사를 비롯해 김명선 행정부지사와 정광열 경제부지사, 도청 실·국장 등 지휘부도 대거 참석했다. 협의회는 권성동 도 국회의원 협의회장을 포함해 도내 지역구 여야 국회의원 8명이 전원 참여했다.
최근 강원도청 신청사 후보지로 거론되고 있는 '노루목저수지'의 활용방안을 두고 춘천시가 9일 주민간담회를 진행했다.시는 이날 오후 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간담회를 개최하고 ‘장학리 노루목저수지 활용방안 모색을 위한 기초 연구 용역’ 결과를 발표했다.시는 이번 연구를 통해 지역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경제 활성화를 위한 발판 마련, 문화·휴식 공간 제공, 창업·과학기술 등 교육 공간 제공 등을 기대한다고 설명했다.지역주민 인식조사 결과, 장학1리 주민들은 노루목저수지 방치로 인해 병충해와 쓰레기 투기, 주변 지역 개발 제한 등 사회·
'레고랜드 사태' 중심에 선 강원도와 중도개발공사(GJC)가 강원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직접 대면했지만, 현안을 두고 날 선 공방만 벌이는 등 견해차를 보였다.9일 도의회 경제산업위원회는 제315회 정례회에서 GJC를 상대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 도의회는 이날 행감에 윤인재 강원도 산업국장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최근 레고랜드 사태와 관련해 도와 GJC의 주장이 엇갈리는 등 견해 차이가 생기자 사실관계를 파악하기 위해서다.특히 도의원들은 어긋난 도·GJC 사이 관계와 레고랜드 사태로 드러난 문제점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타했다.더불어
강원도의회가 이영표(45)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 대표이사 재계약 불가 결정에 대해 질타를 퍼부었다.8일 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는 제315회 정례회에서 보건체육국을 상대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감에서는 강원도가 결정한 이영표 대표이사 재계약 불가 결정을 두고 비난이 이어졌다.국민의힘 김정수(철원1) 도의원은 “도는 성적과 평판이 좋은 이 대표와 갑자기 재계약하지 않았는데 내부에서 심경 변화가 있었냐”며 “올해 최고의 성적을 낸 공이 있는데 재계약하지 않은 것은 매우 유감”이라고 비판했다.국민의힘 김시성(속초2) 도의원은
행정안전부(행안부)가 공개한 지난해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 결과, 춘천시는 2년째 우수단체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행안부는 8일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1회계연도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강원도내 종합점수 최우수 단체는 속초시와 철원군이 선정됐다. 또 강릉시는 효율성, 원주시·동해시·평창군은 계획성 부문에서 각각 우수 단체에 이름을 올렸다.춘천시는 2019년 회계연도 당시 인구·재정 규모가 유사한 19개 지자체 중 2위를 차지해 종합 우수 자치단체로 뽑혔다. 시는 상하수도 사용요금 현실화와 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