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중순인데도 춥다ᆢ 날씨도 우리나라 물가 영향을 받나보다ᆢ 날이 좋아야 기분도 업 되는데ᆢ 올 여름은 많이 안더워야 하는데ᆢᆢ 에어컨 바람 안 쐬게ᆢ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0
1. 신*순 11
낮은처우와 딕우스트레스 꿈의직장인 공무원이 되기위해 잠도못자고 열심히 공부해서 공무원이되었지만 업무스트레스 낮은 급여로 못버티는 MZ,세대 국회의원 대통령월급올리지말고 공무원도 처우개선이 필요합니다
2. 김*원 9
만만한게 공무원이니... 세종시에서 국회의원 국힘 당선 안됐다고 기강잡는다고 난리치는 정부이니... 심정이해합니다.
3. 최*규 8
에휴.. 공무원 특유의 낮은 연차에 대한 업무 과중. 악성민원인 등등 전반적으로 개선할 부분이 많은것 같습니다.
#. 춘천시민 A씨는 지난달 31일 후평동 부근 도로를 달리다 길가에 있던 ‘포트홀’에 걸려 사고를 당했다. 차량이 파손돼 견인차를 불러 조치한 A씨는 관리 주체인 시청 도로과에 보상을 문의했다. 그러나 시에서는 ‘보상할 방법이 없다’는 답변이 돌아왔다. 억울하고 황당한 나머지 A씨는 겪은 내용을 춘천시 민원게시판에 게재했다.여름철 집중호우 등 장마가 지난 뒤 도로 곳곳에서 포트홀이 늘어나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하지만, 제때 보수가 안되는 데다 보상에도 어려움이 있어 피해를 보는 시민이 늘고 있다.포트홀은 아스팔트 포장면의
춘천 고향사랑기부제 모인 금액이 약 1억5000만원으로 나타났다.춘천시에 따르면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지 8개월째인 지난 8월 31일 기준 춘천에 들어온 고향사랑기부금은 1억4609만2000원으로 집계됐다. 월평균 약 1600만원이 모였고, 전체 기부 건수는 1314건이었다.기부금 최고액인 500만원 기부자는 축구선수 손흥민을 비롯해 지난 6일 진기모 운석산업 대표가 500만원을 기부하며 총 5명이 됐다. 기부자 10명 중 8명은 10만원씩 기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향사랑기부제는 10만원까지 전액 세액공제가 가능하다. 기부자에겐
평균 수명이 늘어나면서 은퇴를 앞둔 직장인을 중심으로 노후 생활 준비를 위해 연금수령 개시 시점, 연금소득세 절세방법 등 연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연금을 수령할 때 알아두어야 할 유의사항을 안내하고자 한다.먼저 연간 연금 수령액을 1200만원 이하로 관리해야 세제상 유리하다. 본인이 납입한 퇴직연금 및 연금저축에서 세액공제를 받은 금액과 그 운용수익 등을 재원으로 받는 연금소득에 대해서는 다른 소득과 합산하여 과세되는 종합과세(6.6~49.5%) 또는 연금소득에 대해서만 별도의 세율로 과세되는 분리과세를 선택할 수
춘천에서 운행 중인 전기버스의 절반 이상은 중국산인 것으로 나타났다.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현재 춘천 시내버스 109대 가운데 36대는 전기버스로 이 가운데 중국업체가 생산한 차량은 20대다. 춘천 시내에 돌아다니는 전기버스 10대 중 5대가 중국산인 셈이다. 업체·모델별로 보면 중국 국영기업인 CCRC 그린웨이1100와 하이거 하이퍼스, 스카이웰 등이다.춘천시 전기버스 가운데 중국산이 차지하는 비율은 다른 지자체와 비교해도 높은 수준이다.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전국에서 운행 중인 중국산 전기버스 비율은 32.1%
계모임에서 패키지 해외여행을 다녀오면서 쌓았든, 차곡차곡 신용카드를 사용하며 모았든 항공사 마일리지를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은 ‘보너스 항공권’을 발권하는 것이다. 일반 항공권 가격을 놓고 따졌을 때 보너스 항공권을 발권한다면 1마일당 10~50원의 가치를 적용할 수 있고, 마일리지몰 등에서 물건이나 서비스를 구매할 경우 1마일당 10~13원 정도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보너스 항공권이
춘천시민 A씨는 이달 날아온 주민세 납부서를 보고 당황했다. 월급 상세 명세서를 보면 매달 주민세가 나가는데, 집으로도 같은 이름의 세금 납부서가 청구됐기 때문이다.월급에서 공제하는 주민세와 매년 8월에 내야 하는 주민세는 명칭은 같지만, 성격이 다르다. 통상적으로 월급 명세서에 주민세라 명시된 세금은 지방소득세다. 지방세법에 따르면 지방소득세의 10%를 주민세로 공제하게 돼 있다. 해당 지자체
지난 7월 말 기획재정부는 2023년 세법개정안을 발표했다. 정부가 발표한 개정안이므로 국회의 논의과정에서 수정될 수도 있지만, 우리 생활과 직접 관련이 있는 주요 사항 몇 가지를 살펴보고자 한다.세법개정안이 발표되자 각 언론에서 앞다투어 보도한 것이 ‘혼인에 따른 증여재산 공제의 신설’이었다. 현행 「상속세 및 증여세법」에 따르면 성년인 자녀가 직계존속으로부터 금전이나 재산을 증여받을 경우 10년간 5000만원을 증여재산가액에서 공제받을 수 있다. 개정안에 따르면 이와는 별개로 직계존속으로부터 혼인신고 전후 2년(총 4년)간 결혼
소비자가 괜히 눈치 보며 종이 상품권을 내밀어야 했던 온누리상품권이 확 달라졌다.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도입 이후 상인들에게 “온누리로 결제할게요”라고 말하지 않아도 자연스러운 상품권 사용이 가능해졌다.온누리상품권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 상권활성화구역 내에서의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전용 상품권이다. 할인
강원지역에서 일하는 청년이 360만원을 저축하면 720만원으로 불려주는 청년 지원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강원특별자치도는 ‘청년 디딤돌 2배 적금’ 대상자 1000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청년 디딤돌 2배 적금은 도내에서 취업한 청년이 안정적인 자산을 형성하고, 장기간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김진태 지사의 공약 사업이다.지원 대상은 도내에 거주하는 중위소득 150% 이하 만 18세~39세 청년 가운데 도내 기업 등 사업장에서 근무하거나 창업한 사람이다. 도는 소득과 재산 수준, 도내 거주기간, 근로기간 등을 고려해 대
내년부터 부모·조부모가 예비부부 혹은 신혼부부인 자녀·손주에게 재산을 물려줄 때 양가 합산 최대 3억원까지 증여세를 내지 않아도 된다. 증여세 공제 한도를 높여 신혼집 마련 문턱을 낮추고 ‘허리 세대’의 소비 여력을 키워 경제 활력을 높이겠다는 취지다.기획재정부는 27일 소득세법, 법인세법, 상속·증여세법, 조세특례제한법 등의 개정을 골자로 한 ‘2023년 세법개정안’ 발표했다.개정안에 따르면 혼인 신고일 전후 2년 동안(총 4년) 직계존속이 증여하는 재산에 대해 추가 1억원까지 세금을 물지 않는다. 현행 증여 재산 기본 공제 한도
강원특별자치도일자리재단은 중소기업 근로자의 복지증진을 위한 ‘기업복지서비스 지원사업’ 확대에 나선다. 이에 사업을 통해 직장인들이 누릴 수 있는 각종 혜택과 가입 방법을 소개한다.기업복지서비스 지원은 도내 중소기업 직장인들이 식당이나 카페 등을 이용할 때 할인해주는 사업이다. 중소기업 근로자와 소상공인의 복지 증진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겠다는 취지로 시작됐다.도일자리재단은 이번에 신규 직장인
올해 처음 도입된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 반년을 맞은 가운데 춘천에 들어온 기부금 누적액이 1억3천만원을 돌파했다.MS투데이 취재 결과, 춘천시가 6개월간 모금한 누적 고향사랑기부금은 1억3670만원으로 집계됐다. 연간 목표액(3억원)의 45%를 달성했다. 누적 기부 건수는 1170건이다.시행 초기 모금 실적이 저조하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최근 기부가 늘어나는 등 긍정 신호가 켜졌다는 게 시의 입장이다. 실제로 지난 5월 기부금은 3177만원으로 시행 초기인 지난 2월(888만원)과 3월(2002만원)에 비해 대폭 증가했다.특히 개인
최근 3년간 강원도와 18개 시군 채용인원은 3535명이며, 이 중 16%에 해당하는 566명이 퇴직했다. 퇴직 566명 중 307명이 개인 사정, 235명은 이직, 그리고 조직 부적응으로 그만둔 인원은 24명이다. 개인 사정이든, 이직이든 간에 젊은 공직자들이 스스로 공직을 떠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정부는 그 이유를 보수보다는 경직된 조직문화를 우선시하고 있고, 지방자치단체는 정부의 기조에 발맞춰 조직 내부 문제에 중점을 두고 있다.그러나 가장 근본적 이유는 최저생계비에 미치지 못하는 보수에 있다. 9급 1호봉 급여는 본봉 177
최상순 대한건설협회 강원특별자치도회장이 공식 취임해 앞으로 4년간 강원지역 건설업계를 이끌게 됐다.대한건설협회 강원특별자치도회는 26일 춘천 스카이컨벤션에서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권혁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장,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 교육감, 허영 국회의원, 노용호 국회의원, 신영재 홍천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2대‧제23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941개 회원사로 구성된 대한건설협회 강원도회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에 발맞춰 이달 11일 단체명을 ‘대한건설협회 강원특별자치도회’로 바꾸고 새롭게 출범했다. 최상순(57)
춘천지역 중소기업에서 근무하는 무주택자 혹은 장기복무 군인 등이 도전할 수 있는 새 아파트 특별 공급이 시작됐다. 춘천 삼천동에서 오는 7월 분양하는 '레이크시티 아이파크' 아파트가 중소기업 장기근속자와 장기복부 군인 등을 포함한 기관추천 특별공급을 접수하고 있다. 중소기업 장기근속자 특별 공급의 경우 중소기업에서 5년 이상 또는 동일 기업에 3년 이상 재직하고 있는 무주택 세대 구성원이 신청할 수 있다.'춘천 레이크시티 아이파크'는 다음 달 7일 입주자 모집공고를 내고 분양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874세대 규모로 춘천시
춘천의 대표 어린이시설이었던 어린이회관이 KT&G에 매각된 지 올해로 10년이 지났다. 2013년 춘천시는 매각에 대한 춘천시의회 반발이 거세자 이를 도시계획사업으로 전환, 시의회의 공유재산관리계획변경 승인 없이 추진했다. 이를 두고 한 시의원은 공개적인 자리에서 “KT&G가 날로 먹은 것”이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당시 KT&G 측은 연 50만명의 관광객 유입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강원도와 춘천시는 이 같은 관광객 유입이 연간 150억원의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있을 것이라 추산했다. 논란을 뒤로하고 자리 잡은 상상마당이 기대
우리나라는 자녀의 결혼 비용을 부모가 지원하는 경우가 많다. 혼수용품부터 시작해 결혼식 비용, 주택 마련을 위한 자금까지 상당한 결혼 자금이 필요한데 혼인 당사자인 자녀들의 경제력만으로는 부족한 경우가 다반사기 때문. 부모가 자녀의 결혼 비용을 지원할 경우, 증여세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몇 가지 주의사항을 설명하고자 한다. 먼저 혼수용품에 대한 증여세 과세 여부이다. 세법에서는 “혼수용품으로서 통상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금품”에 대해서는 증여세를 과세하지 않는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 때 통상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혼수용품은 일상생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 신고가 1일부터 시작됐다. 종합소득세 신고는 경우에 따라 이미 낸 세금을 다시 돌려받을 수 있어 ‘자영업자의 연말정산’ 또는 ‘5월의 연말정산’이라고도 불린다. 본격적인 신고에 앞서 짚고 넘어갈 항목을 정리했다.▶ 종합소득세란?종합소득세는 1년간 개인에게 귀속된 이자, 배당, 사업, 연금소득 등을 종합한 세금이다. 신고 기간이 되면 자진신고 및 납부해야 하며 대상은
월 10만원씩 저축한 청년에게 3년 만기 시 원금의 최대 세 배를 추가로 지급하는 ‘청년내일저축계좌’ 신청이 시작된다.보건복지부는 26일 “저소득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내일저축계좌 가입자를 다음 달 1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청년내일저축계좌는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청년이 월 10만원을 3년 동안 저축할 경우 정부지원금을 더해 최대 1440만원과 이자를 받을 수 있는 금융상품이다. 한 달에 10만~50만원까지 저축 가능하며 정부지원금은 중위소득에 따라 30만원까지 지급한다. 원금에 대한 이자는 KEB하나은행 기준 최대 연 5%
올해부터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되면서 각 지방자치단체마다 고향사랑기부금을 모금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 지자체 간 상호기부 약속, 홍보대사 및 서포터즈 위촉 등과 함께 지자체 간 이색 답례품 경쟁도 치열하다. 우리나라의 ‘고향사랑기부제’는 2008년 4월에 도입된 일본의 ‘고향납세제도’에 근간을 두고 있다. 흔히 ‘고향세’라고 불리는 일본의 ‘고향납세제도’는 ‘납세’라는 용어가 포함돼 있지만, 지자체에 기부한 기부금 거의 전액(2000엔 초과분)을 기부자의 소득세와 주민세에서 세액공제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