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중순인데도 춥다ᆢ 날씨도 우리나라 물가 영향을 받나보다ᆢ 날이 좋아야 기분도 업 되는데ᆢ 올 여름은 많이 안더워야 하는데ᆢᆢ 에어컨 바람 안 쐬게ᆢ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0
1. 신*순 9
낮은처우와 딕우스트레스 꿈의직장인 공무원이 되기위해 잠도못자고 열심히 공부해서 공무원이되었지만 업무스트레스 낮은 급여로 못버티는 MZ,세대 국회의원 대통령월급올리지말고 공무원도 처우개선이 필요합니다
2. 최*규 8
에휴.. 공무원 특유의 낮은 연차에 대한 업무 과중. 악성민원인 등등 전반적으로 개선할 부분이 많은것 같습니다.
3. 김*원 8
만만한게 공무원이니... 세종시에서 국회의원 국힘 당선 안됐다고 기강잡는다고 난리치는 정부이니... 심정이해합니다.
정부의 세법 개정에 따라 춘천 소재 기업이 청년을 고용하면 1인당 최대 1300만원의 세액 공제를 받게 된다. 또 창업 중소기업에 대한 세액감면이 3년 더 연장되고 감면대상도 대폭 확대돼 더 많은 창업기업이 절세 혜택을 받게 될 전망이다.정부는 코로나19라는 대형악재를 극복하기 위해 '기업 감세' 정책을 강화한 ‘2021년 세법 개정안’을 지난 26일 발표했다. 이번 세제개편안에는 고용증대와 생계형 창업 중소기업에 대한 세제 혜택이 대거 포함됐다. ■청년·장애인 고용 시 1명당 최대 1300만 지원올해 말 종료 예정이었던 고용증대
춘천의 여름이 성큼 다가왔다. 그러나 매년 여름마다 찾아오는 폭염을 불공정하다. MS투데이는 폭염과 경제의 관계,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진다고 믿었던 ‘날씨’에 소외되는 사람들, 그리고 이들을 위한 구제방안 등에 대해 총 3편에 걸쳐 심층적으로 살펴본다. 춘천의 폭염은 어쩌다 한 번 오는 ‘불청객’ 수준이 아니다. 매년 여름 시민들을 괴롭히는 ‘고질병’을 넘어 ‘풍토병’이다. ‘춘프리카(춘천+아프리카)’라는 신조어까지 탄생할 정도다.춘천의 폭염은 단순 체감만의 문제가 아니다. 실제로 춘천의 여름은 점점 뜨거워지고 있기 때
정부가 지난달 28일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했다. 확장적 재정 운용 기조 아래 적극적인 내수 진작으로 올해 4.2% 성장을 달성하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올해 하반기 시작을 앞두고 춘천 시민들의 생활과 직결되는 정책 변화를 분야별로 짚어본다. ◆전기요금 인상인플레이션 우려에 한국전력의 3분기 전기요금의 연료비 조정단가가 2분기와 같은 kWh당 –3.0원으로 책정됐다. 그러나 국제 연료가격의 급격한 상승으로 높은 연료비 수준이 유지되거나 상승 추세가 지속되면 4분기에는 연료비 변동분이 조정단가에 반영되도록 검토하겠다는 것이
MS투데이는 지역 농민과 도시민이 상생하면서 먹거리의 선순환 구조를 형성, 지역 경제가 더욱 튼튼해질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로컬푸드’를 기획, 보도합니다. 춘천시 신북읍에는 30년간의 육군 장교 생활을 마치고 블루베리 농사에 도전, 현재는 어엿한 전문가가 된 이가 있다. 바로 ‘소양강 블루베리’ 농장을 운영하는 강환주(61) 대표다. 과수가 하나둘 보랏빛으로 물들어가는 농장에서 수확으로 구슬땀을 흘리는 강 대표를 만나 그의 귀농 과정과 블루베리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19번의 이사와 10년간의 홀로살이강
올해 7월 준공될 남춘천일반산업단지 분양률이 80%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월까지만 해도 60% 수준이었던 분양률이 불과 두 달 만에 15% 이상 올랐다.MS투데이가 입수한 ‘춘천시 남춘천산업단지 분양 현황’에 따르면 18일 현재 산단의 분양률은 76.9%다. 전체 입주 가능 규모인 20개 기업(19만6825㎡) 중 14개 기업(15만836㎡)이 계약을 맺은 가운데 춘천기업이 8곳, 타지역에서 이전하는 기업이 6곳인 것으로 파악됐다.기업별로 살펴보면 △바이오의약품 제조 및 연구개발 분야의 청도제약, 리제론, 레인보우바이오
춘천시가 시행하는 자동차세 연납 신청이 지난 4년간 30% 넘게 증가한 가운데 올해부터 자동차세 일시납 혜택이 축소, 자동차세 연납 인기가 유지될 지 주목된다. 정부와 춘천시 등에 따르면 지난해 춘천지역 자동차세 연납 신청건수(신청대수)는 3만5866건으로 2019년(3만3554건)보다 2312건(6.9%) 증가했다. 2018년(3만1568건)보다는 4298건(13.6%), 2017년(2만7153건)보다는 8713건(32.1%) 늘어나는 등 최근 4년간 해마다 평균 2100여건씩 신청량이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춘천시민들이 자동차세
정부가 부동산 시장을 안정화하겠다며 두 달에 한 번꼴로 규제 대책을 쏟아냈다. 특히 부동산 관련 세금은 여러 번에 걸쳐 세율과 공제 조건이 달라지면서 복잡해졌다. 올해부터 달라지는 주요 부동산 제도는 무엇인지 춘천 상황에 맞춰 정리했다.⬛신혼부부 등 무주택자아직 집이 없다면 ‘생애 최초 특별공급’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올해부터 공공주택 생애 최초 특별공급 소득 기준은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의 130% 이하, 민영주택 160% 이하로 완화됐다. 기존에는 공공주택의 경우 100% 이하, 민영주택은 130% 이하였다.신혼부부를 대상으
코로나19 사태가 길어지면서 자영업자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강제로 사업장을 닫거나 영업에 제한을 받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확진자가 1000명대를 넘어서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시행론도 확산되고 있다.이른바 ‘K-방역’ 성과에 도취된 나머지 정부가 방역정책을 어설프게 한 것도 한몫한다. 환자가 조금 늘어나면 강도를 다소 높였다가 약간 줄어들면 다시 완화하는 등 오락가락했다. 그러는 사이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날개를 달게 됐다.가장 큰 고통은 이번 위기가 언제 끝날지 도무지 알 수 없다는 사
개인이나 단체가 자산관리를 위해 점검하는 항목 중 하나가 세금이다. 근로자의 세전·세후 기준 월급의 앞자리가 달라질 만큼 영향력이 있기 때문이다. 기업들도 법인세 절감효과를 경영성과 중 하나로 볼 정도다. 자녀에게 재산을 물려줄 때 발생하는 증여세부터 소비자가격에 담긴 부가가치세까지 경제활동 곳곳에서 세금이 징수된다. 그 세금만 살펴봐도 경제흐름을 가늠할 수 있다. 춘천시민들이 낸 국세의 출처와 행방을 추적해 봤다. 2. 물려준 부동산 줄었는데 증여세는 27%↑지난해 춘천지역 부동산 자산 증여량은 10% 넘게 줄어든
개인이나 단체가 자산관리를 위해 점검하는 항목 중 하나가 세금이다. 근로자의 세전·세후 기준 월급의 앞자리가 달라질 만큼 영향력이 있기 때문이다. 기업들도 법인세 절감효과를 경영성과 중 하나로 볼 정도다. 자녀에게 재산을 물려줄 때 발생하는 증여세부터 소비자가격에 담긴 부가가치세까지 경제활동 곳곳에서 세금이 징수된다. 그 세금만 살펴봐도 경제흐름을 가늠할 수 있다. 춘천시민들이 낸 국세의 출처와 행방을 추적해 봤다. 1. 춘천시민 한해 현금영수증 4100억...거래투명성↑춘천지역 소비자들의 현금영수증 발급 금액이 20
기업과 산업용지 확대를 위해 퇴계 제2농공단지가 개발(11월 3일자 등 보도)되는 가운데 신규 단지의 업종별 기업 배치계획과 함께 주민 최우선 채용 등의 방침이 세워지면서 지역 경제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춘천시는 최근 퇴계 제2농공단지 관리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앞서 퇴계 제2농공단지 조성사업은 내년 초쯤 신규 기업부지 분양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으며, 기존 퇴계농공단지 내 기업의 확장 수요와 지역 내 부족한 산업용지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2018년 말 특수목적법인 '퇴계산단 2차'가 설립되면서 지난해부터 단지 조성계획 고
기업과 고용, 주택은 지역 경제 순환의 연결고리다. 춘천도 주요 산업단지나 농공단지가 달라질 때마다 일자리도 늘면서 자연스럽게 주택단지도 증가했다. 특히 퇴계동이 대표적인 지역으로 꼽힌다. 퇴계동 외곽에 자리한 퇴계농공단지가 최근 몸집을 키우면서 주변 지역도 서서히 변화되고 있다. 퇴계농공단지의 변화상을 살펴봤다. 3. 퇴계 제2농공단지 조성춘천 퇴계농공단지 인근에 축구장 면적의 13배에 달하는 퇴계 제2농공단지가 조성된다. 이 사업을 위해 460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400명이 넘는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전망이다.춘
5G 이동통신은 지난해 4월 상용화한 이후 2년 차에 접어들었지만 춘천에서는 5G 기지국이 부족해 이용자들이 불편함을 겪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통신 3사에서 제공하는 5G 커버리지망 공식통계에 따르면 춘천시는 소양동, 후평1동, 효자2동, 석사동, 퇴계동, 강남동 등 일부를 제외하고 5G 서비스에 제한을 받는 것으로 밝혀졌다.5G 통신은 수신이 원활하지 않을 경우 LTE로 신호가 바뀌는 과정에서 끊김이 발생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이 때문에 5G 이용자들은 최소 5만원이 넘는 비싼 요금을 사용함에도 LTE로 강제 전환해 서
춘천 등 전국에서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선택 조건인 기부를 놓고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12일 춘천시에 따르면 오는 18일부터 춘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선불카드와 지역사랑상품권을 통한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을 받는다. 이 과정에서 수령자는 상담직원에게 기부 의사를 밝히고 정부와 지자체 중 하나를 선택해 기부할 수 있다.재난지원금 기부는 이번주 실시 중인 신용·체크카드 온라인 신청을 통해서도 가능하며 사후 기부도 가능하다. 기부를 하면 연말정산시 15% 세액공제 등 혜택이 있다.기부제도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은
5월은 종합소득세 납부의 달이다. 작년 근로소득 외에 사업소득이나 임대소득, 이자나 배당, 연금 같은 금융소득 등이 있는 880여만명이 대상이다. 종소세 납세자들은 1일부터 세무서나 국세청 홈택스 등으로 신고·납부를 할 수 있다. 종합소득세의 10%를 내는 개인지방소득세도 국세청 홈택스와 연계된 지방자치단체 위택스 홈페이지에서 납부가 가능하다. 올해는 코로나19 사태를 고려해 종소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기한을 6월1일에서 8월 말로 연장했다. 이로써 사업 매출이 급감한 납세자는 세금 신고기한을 최대 3개월까지 연장할 수 있다
춘천의 향후 4년을 책임질 일꾼을 뽑는 4.15 총선이 1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2일부터 후보들의 공식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된다. 공식선거운동을 하루 앞두고 각 후보들은 공약과 비전을 쏟아내는가 하면 코로나19 성금을 전달하며 얼굴을 내비쳤고 일각에서는 각종 의혹들을 쏟아내며 공방을 벌여 눈살을 찌푸리게 하기도 했다.◇거리유세·경제민심 청취·버스 첫차 탑승 첫날 유세 각양각색공식선거운동 첫날인 2일 춘천 갑,을 선거구 후보자들은 저마다 강점과 특색을 살린 첫 유세 일정에 나선다. 코로나19 확산세로 그동안 대면 유세를 최대한 지양
춘천과 원주 등 강원도내에 노숙인 수백명이 머물고 있지만 강원도는 노숙인이 일할 의지가 없다는 이유로 관련 일자리 정책을 외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강원도 일자리국은 최근 '2020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서'를 통해 올해 정책을 소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강원도 일자리국은 올해 상반기 강원도일자리재단을 설립해 원스톱 고용서비스를 실시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도내 소규모 사업장을 운영 중인 사업자를 대상으로 사회보험료(국민연금·고용보험·산재보험) 일부를 지원하고, 일자리 안심공제(5년 적금 만기 시 추가 적립금 지급) 를 통해 중
강원경제가 위기를 맞고 있다. 당장 코로나 사태에 자영업자와 기업, 일자리, 복지, 부동산, 금융 등 경제분야 전체가 흔들리고 있다. MS투데이는 강원경제단체연합회를 이끌고 있는 오인철 대한건설협회 강원도회장을 만나 위기의 강원도를 소생시킬 수 있는 해법을 들어봤다.오인철 강원경제단체연회장은 "코로나19 여파 때문에 강원 중소기업의 수출악재와 기업들의 고용환경이 악화돼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특히 오 회장은 "지자체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금융지원 등의 대책을 내놓고 있지만, 혜택을 받은 기업과 소상공인 수는 소
모바일 강원상품권이 시범도입, 2일부터 출시된다.강원도가 2일부터 모바일 결제가 되는 강원상품권을 시범도입하는 차원에서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모바일 상품권은 도민은 물론, 강원도를 방문하는 관광객도 금융기관 방문없이, 또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으로 강원상품권 전용앱, 기존 은행 앱을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다. 모바일 상품권을 5~10% 할인 구매한 후 가맹점에 비치된 QR코드를 스캔, 결제할 수 있으며, 연말정산시 30%의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가맹점은 매출액에 상관없이 가입
"상인들한테 물어보니 미용실 같은 경우에는 미리 전화를 해서 손님이 아무도 없다고 하면 간다고 해요. 신천지 신도 등 춘천시내에 코로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이 적지 않다는 소식에 이처럼 불특정 다수와 접촉하는 것을 극도로 꺼리고, 결국 밖으로 나오지 않으니 자연스럽게 자영업자들 사이에서는 가게 문을 여는 것 자체가 손해라는 입장입니다."이금선 강원발전경제인협회장은 25일 오후 MS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이 같이 말하며 코로나19 여파로 힘들어진 춘천지역 경제의 심각성을 전했다. 이외의 춘천지역 경제기관 및 협회들 역시 상황은 점점 심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