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중순인데도 춥다ᆢ 날씨도 우리나라 물가 영향을 받나보다ᆢ 날이 좋아야 기분도 업 되는데ᆢ 올 여름은 많이 안더워야 하는데ᆢᆢ 에어컨 바람 안 쐬게ᆢ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0
1. 신*순 9
낮은처우와 딕우스트레스 꿈의직장인 공무원이 되기위해 잠도못자고 열심히 공부해서 공무원이되었지만 업무스트레스 낮은 급여로 못버티는 MZ,세대 국회의원 대통령월급올리지말고 공무원도 처우개선이 필요합니다
2. 최*규 8
에휴.. 공무원 특유의 낮은 연차에 대한 업무 과중. 악성민원인 등등 전반적으로 개선할 부분이 많은것 같습니다.
3. 김*원 8
만만한게 공무원이니... 세종시에서 국회의원 국힘 당선 안됐다고 기강잡는다고 난리치는 정부이니... 심정이해합니다.
“내년 1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에 앞서 일본 사례 장단점을 분석해 방향과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강원연구원은 5일 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전 국민의 고향, 강원도 고향사랑기부제’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강원도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포럼은 고향사랑기부제 운영 방향과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했다.이날 발표에 나선 홍근석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기획조정실장과 전지성 강원연구원 연구위원은 2008년부터 일본에서 시행 중인 ‘고향 납세제’의 성공 사례를 토대로 고향사랑기부제를 준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먼저 홍 실장은 일본의 고향 납세제 기
2028년 국민건강보험 적립금이 고갈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내년부터 직장인들의 건강보험료율은 사상 처음으로 7%대에 진입한다. 시민이 부담하는 건강보험료는 계속 오르는데 재정은 갈수록 나빠지고 있다. 국민건강보험의 구조적 문제와 도덕적 해이에 대해 진단하고 대안을 모색한다. ▶연금‧건보료 떼니, 연봉 올라도 실수령액 줄었다춘천의 한 중소기업에 다니는 직장인 김모(32·퇴계동)씨는 최근 승진하면서 황당한 일을 겪었다. 전체 연봉이 상승했지만 정작 실수령액은 줄어든 것. 오른 연봉만큼 세금과 국민연금, 건강보험료 등 필
춘천시가 내년 1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을 앞두고 기부자들에게 제공할 답례품 선정에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춘천시는 최근 답례품선정위원회를 구성해 1차 회의를 개최했다.본지 취재 결과, 위원회는 답례품목 선정 방식부터 설정했다. 이전에 거론됐던 닭갈비, 토마토, 지역 상품권 등 구체적인 품목을 제한하지 않고, 답례품 공급 업체를 공모하기로 했다. 불공정 논란을 방지하고, 품목을 다양화하기 위해서다. 단 춘천지역에서 생산·제조되는 품목으로 한정했다.특히 위원회는 답례품을 물품뿐 아니라 지역 관광 쿠폰 등 기획상품으로 개발해야 한다고
국가 균형발전에 기여하고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고향사랑기부제가 내년 1월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된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역을 제외한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1인당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춘천시민은 강원도와 춘천시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다. 기부금은 10만원까지 전액 세액공제를, 10만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를 받게 된다. 100만원을 기부하면 24만8500원(10만원+초과분 90만원의 16.5%인 14만8500원)의 세액공제를 받는다. 지자체는 기부금의 30% 이내에서 답례품을 줄 수 있
“노후 자금도 중요하지만 지금 가게 문을 닫게 생겼어요.”21일 춘천 교동의 한 음식점 사장 박모(63)씨는 요즘 가게를 폐업해야 할지를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다. 코로나19에 불경기까지 겹쳐 손님이 급감하면서 가게를 아무리 운영해도 손해만 겨우 면하는 정도이기 때문이다. 그는 “폐업 신고를 하면 노후 자금을 위해 모으고 있던 ‘노란우산’ 공제금을 2000만원 정도 돌려받을 수 있다“며 “이 돈으로 한숨을 돌리면서 다음 일을 생각해보고 싶다”고 말했다.춘천에서 소기업이나 소상공인이 주로 노후 대비용으로 가입하는 '노란우산 공제금'의
21일부터 강원지역 납세자 1만1800여명에게 주택분 종합부동산세 고지서가 발송됐다.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올해 주택분 종합부동산세(이하 종부세) 과세인원은 전국 120만명으로 추산된다. 전체 주택 소유자의 약 8%가 종부세 과세 대상이다. 93만명 수준이었던 지난해에 비해 과세 대상은 28.9% 증가했다. 지난 정부 초기였던 2017년에는 33만명이었는데 이보다는 3.5배 늘어난 규모다.주택분 종부세 과세 대상은 1명이 소유한 모든 주택의 공시가격 합계액이 6억원을 초과하는 경우다. 단 1가구 1주택자일 경우 부과 기준은 11억원이
내년 1월부터 시행되는 ‘고향 사랑 기부제’ 정착을 위해 강원도가 홍보를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전지성 강원연구원 연구위원은 최근 정책 보고서인 ‘고향 사랑은 공짜가 아니다. 고향 사랑 기부제를 활성화하자’를 발간, 강원도형 고향사랑 기부제 운영 전략 등을 제안했다.먼저 전 연구위원은 제도 홍보와 운영 전반을 관리할 수 있는 조직 마련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내년 1월 1일부터 이 제도가 시행되지만, 도민 대다수가 이를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실제로 강원연구원이 지난 9월 공무원(4182명)과 도민(3636명)을 대상으로 고
‘주식이나 펀드는 불안하고, 은행 이자는 성에 안 차고⋯.’요즘 은퇴자금을 만들려는 사람들 대부분이 하는 고민이지 싶다. 요즘 같은 하락장에서 운이 따르지 않으면 돈 벌기가 어렵다. 하늘이 도와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인간의 힘으로 실질 수익률을 올리는 묘책이 있다. 투자로 수익을 내기 힘든 상황이면 거래비용을 줄이면 된다. 거래비용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세금이다. 세금을 절약하는 절세전략, 즉 ‘세테크’를 구사하는 것이다. 세수 확보에 비상이 걸린 정부가 각종 금융상품에 주던 세제 혜택을 축소하거나 거둬들이고 있
최근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는 테마파크를 겨울철 3개월간 휴장한다고 공지했다. 지난달 기자가 이에 대한 첩보를 듣고 휴장 계획에 대한 사실 확인을 요청했을 때만 해도 “사실무근”이라며 당당했던 레고랜드였다. 그런데 바로 며칠 뒤 레고랜드가 휴장 계획을 확정해 발표하고, 최근 자금시장 경색과 관련해 레고랜드가 파행 운영을 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쏟아지자 말이 달라졌다. “사실무근“이었던 휴장 계획이 “최근의 상황과는 상관없이 오랜 기간 검토해온 사안”으로 바뀌었다. ‘오랜 기간 검토한 사안’을 ‘사실무근’이라고 둘러댔던 셈이다.
“마음도 지갑도 두둑해지네요.”21일 춘천 석사동 ‘아름다운가게’. 손님 한 명이 옷가지로 가득 찬 상자를 하나 들고 왔다. 성인복부터 아동복까지 다양한 의류를 기부하기 위해서였다. 시민 김은숙(58)씨는 “어차피 안 입는 옷들인데 그냥 버리기보다 기부해서 더 의미 있게 쓰고 싶다”며 “세금도 할인해주니까 따뜻한 마음과 금전적 이익을 함께 얻고 있다”고 말했다.춘천 석사동 ‘아름다운가게’는 안
올해를 마지막으로 일몰 폐지되는 ‘강원형 일자리 안심공제 사업’을 항구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정치권에서 제기됐다.박윤미 강원도의원(더불어민주당)은 21일 열린 도의회 제314회 정례회 5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강원형 일자리 안심공제 사업 일몰의 재검토를 촉구한다”며 “정권이 바뀌었다고 긍정적인 호응을 얻었던 정책을 일몰하는 것은 행정의 직무유기”라고 주장했다.강원형 일자리 안심공제 사업은 근로자와 기업, 지자체가 함께 장기 재직자의 목돈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근로자가 매달 공제금 15만원을 부담하고, 기업 15만원, 강
전 세계적인 인플레이션 압력으로 코스피 등 주가지수 하락세가 길어지고 있다. 주식 등 고위험 금융 상품에 투자한 퇴직연금 수익률도 줄어들 수 있는만큼 약세장에 맞는 퇴직연금 운용이 필요해지고 있다.퇴직연금은 근로자의 노후 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기업이 근로자에게 지급할 퇴직금을 금융회사에 맡긴 후 기업 또는 근로자 지시에 따라 운용해 퇴직 시 연금이나 일시금으로 지급하는 제도를 말한다. 기업이 파산하거나 재정난에 빠져 퇴직금을 지급하지 못하는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만들어졌다.퇴직연금은 △확정급여형(DB형) △확정기여형(DC형) △개인
저출산과 고령화로 국민연금 적립금 고갈이 심화되자, 앞으로 30%가 넘는 춘천시민이 국민연금을 받지 못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최근 국회예산정책처가 발표한 ‘4대 공적연금 장기 재정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적게 내고 많이 받아가는 구조로 설계된 국민연금이 현 수준으로 유지될 경우 2042년부터 적자로 돌아서게 된다. 또 2055년부터는 기금이 고갈될 것으로 예상했다. 저출산 현상 심화나 경제 성장 둔화 등으로 고갈 시기가 더 앞당겨질 수 있다는 의견도 덧붙였다.국민연금은 가입자가 노화로 소득 활동에 종사하지 못할 때 생활
여야가 지방 3억원 이하 주택과 일시적 2주택 등을 종합부동산세 계산시 주택 수에서 제외하는 종부세법 개정에 합의했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춘천을 비롯한 지방에 공시가 3억원 이하 주택을 보유한 일부 주택 보유자의 종부세 부담이 다소 줄어들 전망이다. 그러나 1가구 1주택자 종부세 부과 기준을 14억원으로 상향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여야 합의가 불발됐다. 여당인 국민의힘은 1주택자의 종부세 부담을 2020년 수준으로 되돌리겠다는 방침이지만 국회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부자 감세’라며 반대하고 있다.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1일 전체회의
춘천에서도 소형 폐가전을 개수에 상관없이 무료로 배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환경공단과 삼성전자, 폐기물 수거 업계는 지난달 ‘소형 폐가전 수거 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삼성디지털프라자 춘천점과 석사점에 소형 폐가전 수거함이 설치됐다.기존에는 소형 폐가전을 처리하려면 폐기물 스티커를 구매 후 부착해 배출하거나 5개를 모아 한 번에 배출해야 했다. 하지만 삼성디지털프라자에
춘천 임금 근로자의 평균 연봉인 3600만원을 받는 근로자는 내년도 근로소득세가 36만원 정도 줄어들 전망이다. 기획재정부가 지난달 21일 발표한 내년 소득세 개편안은 과세표준(과표) 구간을 변경해 근로소득자들의 세금 부담을 줄이는 방안을 담고 있다. 오는 9월 정기 국회에서 논의될 예정이다. 과표는 근로자들의 총급여에서 필요경비와 공제금액을 뺀 금액으로 소득세를 부과하는 기준이다.이에 따르면
정부가 최근 내놓은 세제 개편안에 춘천을 비롯한 지방 부동산 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정부 세제 개편안이 국회를 통과할 경우, 서울 수도권을 비롯한 대도시 아파트 보유자가 ‘세컨드 하우스’ 격으로 춘천에 아파트 한 채를 매입할 때 발생하는 세금 부담이 크게 줄어들 수 있기 때문이다.정부는 세제 개편안을 통해 지방 공시가격 3억원 이하 아파트를 종합부동산세, 양도소득세 계산 시 주택 수에서 제외하는 세제 개편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같은 개편안이 국회를 통과할 경우 종부세, 양도세에서 이전까지 2주택자로 불이익을 받던 상당수가
정부가 춘천을 포함한 지방의 공시가격 3억원 이하의 지역 주택의 경우 세금 계산을 위한 주택 수에서 제외하는 세제 개편 방안을 추진한다. 이 경우 서울이나 수도권에 1주택을 보유한 사람이 춘천 지역 1주택을 더 갖더라도 종합부동산세(종부세)·양도소득세(양도세) 부담이 크게 줄어들 수 있다. 춘천지역 주택 매수세가 늘어날 수 있는 만큼 이대로 국회를 통과한다면 지역 집값에도 큰 영향을 끼칠 전망이다.지난 21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22년 세제개편안’에는 지방 저가 주택에 대해 종부세·양도세 1세대 1주택자 판정 시 주택 수에서
윤민섭 춘천시의원이 급여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윤 의원은 최근 “의원 첫 월급을 받았다”며 자신의 SNS에 임금명세서를 공개했다. ‘슬기로운 의원생활’을 타이틀로 시의원 활동이나 정보 등을 소개하는 그의 두 번째 게시글이다.‘춘천시의원 급여는?’이라는 부제가 달린 해당 게시글에는 “시의원 월급이 얼마인지 많은 분들이 물어보셔서 공개한다”는 내용과 함께 급여가 공개됐다. 임금 명세서 사진도 게시했다. 명세서에는 월정수당 253만4210원, 의정활동비 110만원 등 세전급여액이 363만4210원이라고 나왔다. 여기에 건강보험,
오는 9월부터 지역가입자 561만세대의 건강보험료가 월 3만6000원씩 줄어든다.이는 국회 여·야 합의로 지난 2017년 3월 개정된 국민건강보험법에 따른 '소득 중심 건강보험 부과체계 2단계 개편'이 오는 9월분 건보료부터 적용되기 때문이다.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2단계 개편방안 시행을 위한 하위법령 개정안을 30일부터 7월 20일까지 입법예고 한다고 29일 밝혔다.2단계 개편은 지역가입자의 재산과 자동차에 부과되는 건보료를 줄이고, 소득 정률제를 도입해 보험료 부담을 낮추는 것이 골자다.또 부담능력이 있는 피부양자 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