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이 65세 이상의 1인 가구의 비율이 굉장히 높습니다. 아마도 이런 부분이 영향을 끼치지 않았나싶네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2
1. 이*수 18
어딜가나 의사들은 아쉬울게 없다생각하여 저럽니다. 본인들 가족이나 부모님이 진료나 수술시에는 아예 의료기구들을 새걸로 사용하는 인간들입니다. 소독에 돌린거 절대안씁니다. 또 본인 가족은 0순위라 예약없이도 진료를 볼수있잖아요 뭐든 하이패슨데 우리따위가 발톱에 때만도 못한거죠 모두 건강해서 병원안가는게 답입니다
2. 엄*옥 3
큰 혼란이 없었다니 다행이지만~언제까지 이어질지
3. 유*규 3
어서 안정화 되기를 바랍니다. 당장 심각한 환자들은 어쩌라고ㅠㅠ
춘천시의 사적 모임 인원과 영업시간 제한 등이 정부 방침에 따라 오는 18일부터 해제된다.춘천지역은 지난달 22일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3249명이 발생해 정점에 도달한 이후 완만한 감소세를 유지하고 있다. 지역 누적 확진자도 9만2504명(15일 오후 4시 기준)에 달해 시민의 약 32%가 코로나19에 확진된 이후 완치되거나 치료 중에 있다. 백신 접종률은 2차 84.7%, 3차 63.7%에 이른다. 이에 따라 춘천시도 코로나19 확산세가 안정화됐다고 판단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지침에 따라 사적 모임과 운영시간 제한을
오는 18일부터 사회적 거리 두기가 전면 해제된다. 사회적 거리 두기가 2020년 3월 처음 시작된 지 2년 1개월 만이다.김부겸 국무총리는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모두발언에서 “오미크론의 기세가 3월 셋째 주를 정점으로 크게 약화되고 있고 의료대응체계도 안정감을 확보하고 있다”며 “방역조치의 중요한 상징으로 여겨졌던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과감하게 해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18일부터 사적 모임 인원과 영업시간 제한 등의 사회적 거리 두기가 완전히 해제된다. 현재 자
강원도가 소상공인의 수수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공공배달 앱 ‘일단시켜’를 운영하고 있지만, 민간 배달 앱과의 경쟁력이 떨어져 차별성을 확보해야 한다는 지적이다.강원연구원은 최근 발간한 RIG 브리프 ‘강원 공공 배달 앱-지속 가능한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통해 “지속가능성 문제와 네트워크 효과 부족, 지역사랑 상품권 의존 등으로 민간 배달 앱과의 전면적인 경쟁이 쉽지 않다”고 지적했다.‘일단시켜’는 2020년 12월 시범 운영에 나선 후 지난 1월 도내 18개 시·군 전체 서비스를 시작했다.강원도에 따르면 3월 말 기준 가맹점 수는
정부가 새로운 사회적 거리 두기 조정 방안과 포스트 오미크론 대응 체계를 15일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마스크 착용 야외 해제’ 등이 현실화될지 주목된다.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13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거리 두기 조정 방안과 방역·의료 체계를 일상화하는 종합적인 방안을 15일 설명하겠다고 밝혔다.권 1차장은 “국제 동향을 보면 유럽을 중심으로 방역 조치 해제를 통해 일상으로 전환하는 모습을 보인다”며 “우리도 높은
정부가 60세 이상 고령자를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이날 충북 청주 오송 질병관리청 브리핑실에서 열린 코로나19 브리핑에서 “60세 이상 연령층의 중증 사망을 예방하고 오미크론 변이의 유행 지속 가능성과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 우려 등 불확실성에 대응하고자 4차 접종을 시행한다”고 발표했다.이번 발표에 따라 60세 이상 고령자는 당일 예약을 통해 14일부터 4차 접종을 할 수 있다.대상자는 3차 접종 후 4개월이 지난 1962년 이전 출생자다. 사전예약은 오는 18일부터
강원도가 ‘성 평등’한 지역 공동체 조성을 위해 2025년까지 모든 시·군의 여성 친화 도시 지정을 추진하고 있지만, 정작 강원도 차원의 양성평등 기본계획조차 수립하지 않고 있어 성 평등 정책 내실부터 다져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강원도여성가족연구원(원장 서미경)은 최근 발표한 웹진을 통해 “강원도는 제4차 강원여성발전계획(2013~2017) 수립 이후 종합적이고 중장기적인 계획이 부재하다”며 “중앙 차원의 계획으로 지역 여성의 여성가족정책 기본방향을 대신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분석했다.전문가들은 또 여성 가족 분야 주무부서의
강원사대부고 총동문회(회장 배현철)가 12일 강원사대부고(교장 김정근)에 운동부 훈련 지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올해 들어 학생들을 위한 특별 후원금이 마련된 것은 지난달 이원복 MS홀딩스 회장의 장학금 전달에 이어 두 번째다.이날 강원사대부고 총동문회는 이 회장의 장학금 쾌척을 계기로 후배 양성을 위한 동문의 자발적인 모금이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7기 총동창회 회원 105명이 모금한 후원금에 모교발전기금을 더해 마련했다.후원금은 운동부 학생들의 훈련 지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강원사대부고는 농구부, 사격부, 태
제 3기구를 통한 단일화 방식에 합의한 문태호·강삼영 예비후보가 ‘강원도교육감 후보 단일화’에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문태호·강삼영 예비후보는 최근 원주 모처에서 회동하고 양측의 단일화 의지를 재확인했다. 이날 회동에서 양 후보는 단일화를 위한 기구를 구성하고 이를 통한 단일화 결과에 승복하겠다고 뜻을 모았다. 이들은 이달 말까지 단일화 후보를 확정하는 것이 목표다.양 후보의 ‘진보진영 단일화’ 논의는 이번 주 분수령을 맞을 전망이다. 두 후보가 이르면 13일 또다시 회동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면서 평행선을 달렸던 단일화 협상에 물
코로나19 확진자의 약국 방문이 허용된 지 사흘이 지났지만 춘천 약사계의 혼란이 지속되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6일 중대본 회의에서 재택 치료자가 의약품을 수령할 수 있도록 방침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대리인의 의약품 수령에 어려움이 있다는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조치다. 의약품 대면 수령 과정에서 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코로나19 약국 감염 예방 가이드라인'도 마련됐지만 실효성이 없다는 불만이 나오고 있다.가이드라인을 보면 약국은 코로나19 환자 구역과 동선을 분리하고 매일 최소 3회, 1회당 10분 이상 환기해야
전국적으로 성매매 근절을 위한 법 개정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가운데 강원지역 여성단체들도 이를 비판하고 나섰다.강원 여성계는 ‘대한민국은 성 구매자인 남성보다 피해자인 여성에게 가혹하게 집행되면서 실제 피해를 외면, 성 착취는 국가가 유지해 온 카르텔’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현재의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성매매 처벌법)은 명백한 한계를 갖고 있다며 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여성긴급전화1366강원센터와 강원여성인권지원공동체, 강원여성연대, 춘천가정폭력·성폭력상담소 등 64개 기관·단체로 구성된 성매매처벌법개
춘천지역 대학가가 중간고사 기간이 다가오면서 코로나19 감염 우려와 함께 대면시험을 둘러싼 불안감으로 들썩이고 있다. 지역의 한 대학교에서는 중간고사를 앞둔 학생들 사이에서 혼란스러움까지 감지되고 있다.지난달부터 강원대학교 학생들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시험 기간에 코로나에 확진됐을 경우 처리 여부에 대한 질문이 꾸준히 올라오고 있다. 이와 함께 ‘조교나 교수님께 말 안 하고 가서 시험 봐도 모르지 않겠냐’는 고민 글도 게시됐다. 또 코로나에 걸려 시험 공지를 받지 못할 것을 걱정하는 글도 여러 건이다. 하지만 명확한 답변은 달리지
속보=강원도교육감 중도·보수 진영 단일화(본지 3월 31일자 보도)에 나선 예비후보들이 고교평준화의 병폐인 민사고 폐지를 막겠다며 한목소리를 냈다.특히 단일화 방식을 최종 점검하기로 합의한 간담회를 통해 “단일화 후보와 원팀을 구성해 필승을 쟁취하겠다”고 뜻을 모았다.강원교육발전연구소(이사장 김진선)는 2022년 강원도 중도·보수 교육감 후보 단일화에 참여한 예비후보들과 횡성군 민족사관고등학교에서 간담회를 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신경호·유대균·원병관 도교육감 예비후보는 민족사관고 설립 취지인 민족주체성 교육과 융합 영재교육을
“1시간 연장, 소상공인에게 장난치지 마세요.”4일 사회적 거리 두기가 소폭 완화됐지만, 춘천지역 자영업자들은 ‘찔끔찔끔’ 풀리는 방역완화가 실효성이 없다며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정부는 이날부터 2주간 사적 모임 인원 제한을 10명까지로 확대하고 식당 등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도 자정까지로 완화했다. ‘영업 제한 전면 철폐’ 관측도 나왔던 만큼 이를 기대하던 일부 자영업자들은 실망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지역 자영업자들은 이미 장기화한 거리 두기로 소비심리가 줄어든 만큼 거리 두기의 소폭 완화가 실질적인 매출 증가로 이어지지 않는다고
강원대학교(총장 김헌영)가 대학 기술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창업기업 투자 지원에 나선다.지원 규모는 총 30억원으로 5년에 걸쳐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은 강원대 기술지주회사(대표이사 장철성 산학협력단장)를 통해 이루어진다. 강원대 기술지주회사는 강원대가 보유한 기술(특허 등) 사업화를 위해 2014년 7월 설립된 전문기관이다. 대학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창업기획자)로 현재 13개의 연구기업을 포함해 총 19개의 자회사를 설립, 운영하고 있다.투자 지원은 기술지주회사 창업 자회사와 연구기업들이 대상이다. 투자 심의를 통한
강원도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1만명대 아래로 떨어진 가운데 정부가 오는 4일부터 현행 8명까지인 사적 모임 인원 제한을 10명까지로 확대한다고 밝혔다.또 오후 11시까지인 식당 등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도 자정까지로 완화된다.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다음 주 월요일부터 다중이용시설의 운영시간을 23시에서 24시로 연장하고 사적 모임의 인원 기준을 8명에서 10명으로 확대한다”고 발표했다.영업시간은 감염 위험에 따라 분류한 1·2·3
교육부가 코로나19 3년 차를 맞아 학습 결손 해소를 위한 대면 수업 시행을 확대했지만, 지역 학생들은 비대면 수업과 방식이 제각각이라 혼란스럽다며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또 코로나19에 확진된 학생들에 대한 배려가 부족해 교육권을 침해받고 있다는 지적이다.강원대에 따르면 올해 1학기 춘천캠퍼스에서 진행되는 2688개 수업 중 대면 수업은 1939개로 총 수업의 72.1%다. 강의실 여건으로 대면 수업이 어려운 경우 등을 고려한 비대면 수업은 447개로 16.6%다. 대면과 비대면 수업이 함께 진행되는 혼합형 수업은 11.2%(302
차기 강원도교육감을 뽑는 6·1 지방선거가 60여 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진영 간 단일화 여부는 여전히 안갯속이다.조백송 예비후보의 불참 선언으로 새 국면을 맞았던 중도·보수 단일화 추진은 단일화 마지막 단계를 밟고 있다. 이달 말 단일화 방안 발표 예정이었던 강원교육발전연구소는 이를 연기하고 재검토에 들어갔다.강원교육발전연구소는 신경호·유대균·원병관 예비후보와 내달 5일 횡성 민족사관고등학교 교장실에서 제8차 간담회를 하고 단일화 방식을 점검한다. 여론조사 방식과 내용, 컷오프 단계 등에 대해 논의한 후 합의에 이르면 곧바로 자체
김유정 선생 제85주기 추모제가 춘천문화재단과 김유정기념사업회로 양분된 채 치러졌다. 춘천 출신 김유정 소설가의 기일인 3월 29일, 김 소설가를 기리는 추모제가 같은 시각 다른 장소에서 따로따로 열렸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2019년 김유정문학촌과 김유정기념사업회 운영이 분리된 뒤 문학촌 운영 주체가 바뀌면서 발생한 김유정 선양 사업을 둘러싼 갈등이 봉합되지 않고 지속되면서다. 올해는 춘천문화재단과 김유정기념사업회 간 별도 사전 협의도 없었다. 50여년간 김유정 소설가를 함께 추모해왔던 이들이 각기 다른 행사에 참석하면서
제8회 전국동시 지방선거를 앞두고 춘천시민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 강원도교육감 후보 선호도에서 신경호 전 강원도춘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이 19.4%로 선두를 달리며 독주 양상을 보였다.신 전 교육장을 추격하고 있는 강삼영 전 강원도교육청 기획조정관은 지지율 7.4%로 조사됐다. 이들의 격차는 12.0%p 오차범위 밖이다. MS투데이가 여론조사 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25일 춘천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1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강원도교육감 후보 선호도’ 조사에 따르면 신경호 전 교육장의 선호도(19.4%)가 압도적으
춘천을 포함한 강원도 전역에서 보건소 선별진료소·임시선별검사소 ‘신속항원검사’를 중단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강원도는 최근 중앙방역대책본부로부터 ‘보건소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 신속항원검사 중단’ 관련 의견 조회 공문을 받았다. 공문에는 신속항원검사 중단 찬성 여부를 묻는 내용이 담겼다. 또 중단 시기로 △거리 두기 조정 방안 개편 시 △유행 정점 확인 이후 △감염병 등급 조정 시기 등을 선택하는 문항도 포함됐다.MS투데이 취재 결과, 강원도는 최근 검사 중단을 ‘찬성’한다는 의견을 회신한 것으로 확인됐다. 중단 시기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