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말입니다. 법과원칙에 따라서만 처리해 주세요 잘못한건 벌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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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주 1
한심한 인간들 할 짓이 없어서 흠치고 토끼고 잡히고 꼴깝들이네
2. 박*주 1
와우~ 내가 다 부끄럽고 챙피하네 수준하고는 미달이들~
3. 장*화 1
음주,사고 를 냈으면 바로 인정해야 정상 아닌가요? 이런상황에서 콘서트를 한다니 제 정신 아니네요
유례없던 코로나19가 이어지면서 우리의 삶과 경제 등 모든 것이 멈춰 버린 듯한 시간이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긴 어둠을 뚫고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다. MS투데이는 춘천시장과 시도의회 의장, 강원도교육감과의 신년 대담을 통해, 주요 현안과 정책, 추진 방향 등을 들어봤다. ▶ MS투데이 독자에게 인사새해가 희망차게 밝았다. 임인년(壬寅年) 새해에는 코로나19가 종식되길 바라고, 도민 여러분들이 원하시는 소원 한 가지는 꼭 성취하는 해가 되길 소망한다.▶ 강원도의회 2021년 주요 성과는 무엇인가?2021
‘2022년 춘천 신년인사회’가 4일 열렸다.춘천상공회의소는 이날 춘천 스카이컨벤션에서 신년인사회를 개최하고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위기 극복을 다짐했다.행사에는 고광만 춘천상공회의소 회장, 김명중 강원도 경제부지사, 곽도영 강원도의회 의장, 민병희 강원도교육감을 비롯한 각급 기관장이 참석해 신년인사를 했다.또 이원복 MS홀딩스 회장과 이희준 강원고속 대표이사, 박천성 건흥건설 대표이사, 강연술 영서로지스틱스 대표이사 등 지역 상공인들도 참석했다. 고광만 춘천상공회의소 회장은 신년인사를 통해 “어려운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중소기
춘천 캠프페이지가 강원도청사 신축·이전 부지로 최종 확정됐다.최문순 강원도지사는 4일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춘천시가 제안한 ‘캠프페이지’를 도청사 신축부지로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강원도는 캠프페이지가 현 청사 부지에 비해 약 700억원의 매몰비용 절감 효과가 있다고 판단했다. 오는 2027년 준공 예정인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개통에 따른 접근성 향상, 주한미군 주둔지역으로서 강원평화특별자치도를 지향하는 상징성, 레고랜드·캠프페이지·원도심을 연결하는 문화·관광·행정 벨트 구축 등도 선정 이유로 꼽힌다.또 지난해 12월 1
지난해 프로축구 시즌 중 성폭행 혐의를 받아온 강원FC 소속 선수 1명이 구속됐다.MS투데이 취재 결과, 지난 3일 강원 강릉경찰서 등에 따르면 주거침입강간 혐의로 축구선수 A(27)씨를 구속했다.경찰은 같은 혐의로 입건된 B씨에게도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법원은 이를 기각하고 A씨의 영장만 발부했다.A·B씨는 지난해 9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만난 여성과 술자리를 가진 뒤 호텔에서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여성은 성관계 이후 두 사람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며 경찰에 고소했다.이에 대해 두 사람은 "합의로 성관계를 했다"고
광역·기초 지방의회 권한을 대폭 강화하는 내용의 지방의회법안이 국회에서 잇따라 발의되면서 기대와 우려가 엇갈리고 있다. 이원욱(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지난달 29일 현행 지방자치법에서 지방의회 규정을 별도 법안으로 떼낸 지방의회법안을 대표 발의했다.법안은 지방의회에 △의회 예산 편성권 △지자체 정기 감사권 △감사원 감사 청구권 △지방공사·지방공단장 후보자 인사청문권 △교섭단체 및 상임위·특별위 구성 등의 권한을 부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지방의회의 조례 제정 범위 역시 현행 지방자치법의 '법령 범위 안에서'를 '법령에 위반되지
정의당 강원도당이 레고랜드의 저조한 지역인재 채용 실적과 관련해 강원도에 양질의 일자리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강원도당은 2일 성명을 통해 “그동안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레고랜드가 개장하면 연간 방문객 200만명과 9000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며 엄청난 경제효과가 발생할 것처럼 얘기했다”고 밝혔다.도당은 “고용창출에 대해서는 레고랜드 테마파크에서만 최소 1600개까지 일자리가 만들어진다고 했다. 강원도의 과대포장과 달리 정의당과 시민사회 및 노동계에서는 불안한 비정규직 일자리만 양산돼 고용불안 심화로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를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위원장 허영)이 청년공동선대위원장을 전진 배치하는 등 300여명 규모의 강원도 대통령선거대책위원회 1차 인선안을 발표했다.민주당 도당은 30일 오전 11시 제10차 운영위원회의를 열고 ‘더불어민주당 강원 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 인선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공동상임선대위원장으로는 허영(춘천·철원·화양·양구갑)·이광재(원주갑)·송기헌(원주을) 국회의원을 비롯해 최윤 민주평통자문회의 부의장이 선임됐다.배선식(강릉)·이동기(속초·인제·고양)·김주환(홍천·횡성·영월·평창) 지역위원장과 곽도영 강원도의회 의장, 한금석 전
강원도청 신청사 건립기금 마련을 위해 입법 예고된 조례안이 강원도의회 상임위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 공론화 과정과 도의회와의 협의가 충분히 이뤄지지 않았다는 판단에서다.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김규호)는 19일 열린 제305회 정례회에서 ‘강원도 신청사 건립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을 부결시켰다.기획행정위는 도청사 신축에 관한 도민 의견수렴 과정 및 도의회와의 협의 등 충분한 공감대 형성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며 향후 도의원의 질의 취지가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보완할 것을 요구하면서 부결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강원도는 지난
강원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강원도가 지난 9월 입법 예고한 ‘강원도 공공갈등 예방 및 해결에 관한 조례안’을 보류시켰다.기획행정위(위원장 김규호)는 18일 열린 제305회 정례회에서 ‘강원도 공공갈등 예방 및 해결에 관한 조례안’을 계류하기로 했다.이 조례안은 강원도가 공공정책을 수립하거나 추진할 때 발생하는 갈등을 예방하고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는 데 목적이 있다.도는 조례안을 통해 정책 수립·추진 과정에서 이해관계 당사자 간 다양하고 복잡한 공공갈등을 막고 사업추진 지연이나 행·재정적 낭비와 도정 경쟁력 약화를 줄일
역대 최대 규모인 강원도의 내년도 예산안이 지방의회의 심사를 받게 된다.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지난 17일 제305회 강원도의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2022년 예산안 심의를 요청했다.도의회에 제출한 내년 강원도 예산안은 올해 7조8057억원보다 6304억원(8.1%) 증가한 8조4361억원이다. 도 예산이 8조원을 넘어선 것은 도정 사상 처음이다.일반회계 예산은 6조3760억원으로 올해 5조9128억원보다 4632억원(7.8%) 늘었다.일반회계 세출 예산안을 살펴보면 보건·사회복지·교육 분야 2조7605억원, 과학기술·지역개발·농
“강 건너 춘천 시내가 다 보이네요. 곧 개장이 다가온 게 실감이 납니다.”16일 오전 10시, ‘레고랜드 전망대’에 탑승한 관람객들이 웅성거렸다.춘천 레고랜드 코리아의 상징인 옵저베이션 타워(Observation Tower)는 20층 건물에 해당하는 43m 높이까지 360도 회전하며 천천히 움직였다. 춘천 공지천 의암공원에서도 조망 가능한 알록달록한 기구를 타고 올라가자, 나이 지긋한 참석 지역 인사들도 탄성을 쏟아냈다. 이날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LLKR)는 조성 사업이 한창인 하중도 한가운데 위치한 레고랜드 문을 오픈했다.
최근 3년간 강원도 공공기관에서 적발된 채용 비리가 32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대부분 경징계와 주의 권고 등 가벼운 처분에 그친 것으로 드러났다.14일 강원도 감사위원회가 강원도의회에 제출한 행정사무 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9년부터 올해 9월까지 특별감사에서 적발된 도내 공공기관의 채용 비리는 총 32건이다.연도별로는 2019년 6건, 2020년 7건, 2021년 19건이다. 행정상 조치는 기관 경고 2건, 시정 12건, 주의 권고 18건 등이며, 신분상 징계 유형은 경징계 8건, 훈계 7건 등 15건이고, 나
춘천시가 강원도청사 캠프페이지 이전 방안을 발표(본지 11월 9일자 보도)한 후 지역 내 반발이 잇따르고 있다.춘천시에 강원도청사를 신축할 경우 다른 도시에 소규모 청사를 설치해야 한다는 방안과 이 방안을 정면 반박하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다. 도청사 캠프페이지 이전 방안이 확정되더라도 해결해야 할 문제는 한두 가지가 아니다. ▶일방적 결정 반대··· “주민 의견 수렴해야”김진태 국민의힘 춘천갑 당협위원장은 9일 논평을 통해 “강원도청을 춘천에 신축하는 것은 환영하지만 캠프페이지에 도청을 짓는 것은 반대한다”며 “춘천 내에서의 부지
강원도에서 성인지예산을 전문적으로 자문하는 성인지예산자문위원회가 설치된다. 또 공무원의 성인지예산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성인지예산서 작성·활용 등 실무지식을 함양하기 위한 지침서도 마련된다.강원도의회는 최근 제304회 4차 본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핵심으로 하는 ‘강원도 성인지예산제 실효성 향상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성인지예산제는 남성과 여성이 동등하게 예산의 수혜를 받고 성차별을 개선하는 방향으로 예산이 편성·집행됐는지 평가해 다음 연도의 예산 편성에 반영하는 제도다. 지난 2013년 지방재정법이 개정되며 지자체에서도 이 제도
‘중도문화연대’와 ‘혈세낭비 레고랜드 중단촉구 범시민대책위’(범시민대책위)가 중도 선사유적의 중요성과 레고랜드의 문제점을 알리기 위해 “중도는 춘천의 보물이고 레고랜드는 춘천의 부끄러움”이라고 외쳤다.중도문화연대와 범시민대책위는 19일 오전 강원도청 앞에서 ‘중도걷기’ 3주년을 맞아 이 같은 내용의 기자회견과 레고랜드 중단을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벌였다.두 단체는 이날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23일까지 도청, 춘천시청, 중앙로터리, 온의사거리, 하이마트사거리, 팔호광장 등에서 1인 시위를 열고 3년간 해왔던 레고랜드 중단 촉구와 관련한
북한강 권역의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강원도에서도 서울처럼 수난구조대를 도입·운영해야 한다는 주장이 정치권에서 나왔다.남상규 강원도의원은 지난 15일 강원도의회 제304회 본회의에서 “지난해 의암호 사건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선 북한강 권역 재난사고 대응체계를 강화할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서울소방본부의 한강수난구조대처럼 북한강에서도 수난구조대를 운영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서울소방본부는 여의도·뚝섬·반포·광나루 4개 권역에서 수난구조대를 운영하고 있다. 이는 서울시의 ‘55개 재난 유형별 황금시간’에 따라 구조대가 사고
동서고속화철도 춘천 도심 통과 구간인 제1공구 철도 건설사업이 문화재 훼손 우려로 난항을 겪고 있다. 강원도는 건설사업 추진과 관련해 문화재청과 합의했다고 주장한 반면 문화재청 관계자는 “합의한 상황이 아니다”며 강원도 입장을 부인하고 있다.▶강원도 “문화재청과 합의” vs 문화재청 “합의 상황 아니다”손창환 강원도 건설교통국장은 지난 12일 강원도의회 제304회 제2차 본회의에서 “당초에 계획했던 철도 완공시기에는 지장이 없는 것이냐”는 김준섭 도의원의 질문에 “지장 없다”고 답했다. 또한 “문화재 훼손 우려로 문화재청과 협의가
레고랜드 개발을 반대하는 춘천 시민단체 ‘중도문화연대’와 ‘혈세낭비 레고랜드 중단촉구 범시민대책위’(이하 범시민대책위)가 동시다발 시위를 예고했다.중도문화연대와 범시민대책위는 14일 레고랜드 개발로 훼손된 중도 선사유적의 중요성을 알리고 선사인들의 영령을 위로하기 위해 ‘중도걷기 3주년’을 맞는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강원도청, 춘천시청, 춘천대교 등에서 시위와 다양한 퍼포먼스를 벌일 것이라고 밝혔다.이들은 기념주간 동안 중도걷기 포스터 전시, 사진 전시, 레고랜드 실상을 알리는 동시다발 1인 시위, 깃발 전시회, ‘중도를 묻는
춘천 강남동 온의·삼천지구에 초등학교 설립을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강원도의회에서 나왔다.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남춘천초등학교 학생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됐다.윤지영 강원도의원은 지난 12일 도의회 제304회 제2차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온의·삼천지구에 초등학생이 늘어나는 것에 대비해 하루빨리 초등학교를 신설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윤 의원은 “온의·삼천지구의 신규 아파트 3개 단지에 2022년 2월까지 유입될 것으로 예상되는 초등학생 수가 706명에 이른다”며 “하지만 해당 지역에
춘천 중도에 조성 중인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가 내년 어린이날 공식 개장한다.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이하 LLKR)는 28일 온라인을 통해 진행한 기자 간담회에서 내년 5월 5일 어린이날에 맞춰 공식 개장한다고 밝혔다. 또 오는 30일부터는 한정판 연간 이용권 판매를 시작, 개장 전 분위기 조성에 나선다.현재 테마파크 공정률은 99.5%다. 레고 테마의 154개 객실을 보유한 레고랜드 호텔의 공정률은 30~40% 수준이다. LLKR는 오는 30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한정판 연간 이용권인 ‘퍼스트 투 플레이 패스(First 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