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태백 하이원 5월달에 눈발 맞으면서 내려왔던.. 5월이라 방심하고 여름옷 비슷하게 입었던게 치명적이었드랬죠 어찌나 매섭던지 얼어죽을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11
1. 최*균 2
자기밖에 모르는건가요 아파트는 세대수도 많을텐데 그 많은 사람 불편은 어떡하라고
2. 김*동 1
조래 들고 튈 때 대문이 스르르 닫혀서 잡혀야 그림 좀 나오는건데.... 하여간 별놈들이 다 있다.
3. 박*주 1
한심한 인간들 할 짓이 없어서 흠치고 토끼고 잡히고 꼴깝들이네
강원도 신청사 건립 부지선정위원회(부지선정위)가 이달 말 신청사 부지 최종 선정을 앞둔 가운데 현 청사 부지를 활용하자는 의견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김희철(춘천2·국민의힘) 강원도의원은 9일 강원도의회 제315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강원 도정은 바로 이 자리, 봉의산 자락에서 이어져가야만 한다”며 “628년만에 도명이 바뀌는 강원특별자치도청이 강원도의 백년대계를 이어갈 곳은 현재의 봉의산 자락”이라고 주장했다.현 도청사는 지난 2017년 진행된 내진성능 평가에서 최하위 판정을 받는 등 신축 필요성이
강원도청공무원노동조합(노조)이 권혁열 강원도의회 의장의 '갑질 행위' 등 실태를 고발하고, 사퇴를 요구하면서 파장이 일고 있다.노조는 지난 7일 도청 인트라넷을 통해 “권혁열 도의회 의장은 모든 갑질을 인정하고, 자진해서 사퇴하라”고 촉구했다.본지가 확보한 도청 노조 논평과 성명서에는 권 의장이 평소 특권의식에 사로잡혀 있고, 폭언을 휘두르는 등 갑질 행위를 일삼고 있다는 주장이 담겨있다. 노조 측은 “도의회 의장이라는 직책을 도민을 섬기는 자리로 인식하지 않고, 막강한 권력과 특권의 전리품이라 생각하는 듯한 모습에 도청·도의회 관
‘레고랜드 보증채무 2050억원’에 대한 강원도의회 본회의 심사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도의원들이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사과를 거듭 요구하고 나섰다.민주당 소속 도의원 6명은 7일 기자회견을 통해 “김진태 지사가 사과할 수 있는 시간은 얼마 남지 않았다”며 “일말의 양심과 미안함이 있다면 많이 늦었지만, 이제라도 진심 어린 사과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이어 “김진태 지사가 ‘빚보증에서 벗어나겠다’는 회생신청 발표로 시작된 ‘나쁜 예산’ 2050억원은 실제 회생신청을 하지 않은 채 편성됐다”며 “도의회 권리 변경 동의 절차를 구하지도 않
내년 6월 특별자치도 출범을 앞둔 강원도가 ‘주민자치박람회’를 통해 주민 중심시대를 선언했다.강원도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춘천호반체육관에서 ‘2022 강원도 주민자치박람회’를 개최했다. 도와 18개 시군, 행정안전부, 강원도주민자치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박람회는 ‘도민 곁을 찾아가는 특별 자치 시대’를 주제로 열렸다. 행사는 양일간 주민자치 우수사례 전시, 특별자치도 전략홍보 등 주민자치 활성화를 모색했다.이번 박람회에서 춘천 신사우동 주민자치회는 ‘신사우동의 숨은 명소를 알리고, 역사를 알아보는 마을투어’를 주제로 애향
“내년 1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에 앞서 일본 사례 장단점을 분석해 방향과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강원연구원은 5일 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전 국민의 고향, 강원도 고향사랑기부제’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강원도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포럼은 고향사랑기부제 운영 방향과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했다.이날 발표에 나선 홍근석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기획조정실장과 전지성 강원연구원 연구위원은 2008년부터 일본에서 시행 중인 ‘고향 납세제’의 성공 사례를 토대로 고향사랑기부제를 준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먼저 홍 실장은 일본의 고향 납세제 기
레고랜드 보증채무 2051억원을 조달할 예산안이 강원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문턱을 넘자, 여야 강원도당은 서로 “사과하라”며 책임 공방을 벌이고 있다.국민의힘 도당은 지난 4일 논평을 내고 “최문순 전 지사는 2050억원 채무 무단보증과 뻔뻔한 거짓말에 대해 도민 앞에 무릎 꿇고 사죄하라”고 주장했다. ‘레고랜드 사태’는 2014년 도민과 도의회 보고·의결 없이 채무보증 규모를 210억원에서 2050억원으로 늘린 전임 도정 잘못이라는 것이다.이어 “국민의힘 도의원들은 마지막까지도 2050억원 채무보증 상환을 고뇌했다”며 “2050
강원도가 신청사 건립 후보지 현장 실사를 마치는 등 연내 부지 선정을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강원도 신청사 건립 부지선정위원회는 지난달 30일 4차 회의를 열고 신청사 후보지 현장 실사를 통해 장단점과 주변 여건을 분석했다. 부지선정위가 현장 실사에 나선 지역은 '동면 노루목저수지', '근화동 옛 캠프페이지', '우두동 옛 농업기술원', '동내면 다원지구 일원' 등 4곳이다. 현 청사 부지는 위원들의 현장 이해도가 높은 점을 고려해 이번 실사에서 제외했다.부지선정위는 지난 3차 회의에서 후보지 평가 기준을 확정한 후 이날 현장 실사
강원도가 상환을 약속한 중도개발공사(GJC) 보증채무 2050억원을 조달할 예산이 강원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문턱을 넘었다.도의회 예결특위(위원장 강정호)는 지난 1일 제315회 정례회 제4차 회의를 열고 레고랜드 보증채무 2051억원(연체이자 등 포함)이 편성된 2022년도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했다.예결특위는 레고랜드 채무 관련 예산이 포함된 추경안을 최종 가결했다.단 의결 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이날 오전 9시 30분 시작된 예결특위 예산안 소위원회는 자정을 넘겨 2일 오전 2시까지 심사숙고하며 강원도와 팽팽한 줄다리기
얼마 전 강원도의 한 고등학생들이 교사로부터 얼차려를 받는 사진 한 장이 인터넷에 올라왔다. 사진 속 남학생 30여명이 학교 건물 앞에서 단체로 ‘엎드려뻗쳐’를 하고 있었다. 인터넷 사용자 간에는 사진 속 이 장면을 놓고 ‘학대’냐 ‘훈육’이냐 논란이 일었다.하지만 대부분은 ‘이 정도로 아동 학대를 운운하는 건 너무한 것 아니냐’는 의견이었다. 이 사진과 관련해 학교 측 해명에 따르면 사진 속 엎드려뻗쳐 한 아이들은 학급 급식 당번 일을 제대로 하지 않아 주의를 주는 과정에서 1분 정도 엎드려뻗쳐를 했다고 한다. 이 사진을 올린 네
“앞으로도 살아있는 연극으로 도민의 일상을 깨우겠습니다.”강원도립극단은 30일 창립 10주년을 맞아 KT&G상상마당 춘천 사운드홀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현란한 질주, 10년의 여정’을 주제로 열린 이 날 기념식에는 정광열(강원도 경제부지사) 강원도립극단 이사장과 김혁수 예술감독, 선욱현(춘천인형극제 예술감독) 초대 예술감독, 정재웅 강원도의회 사회문화위원장, 김필국 강원문화재단 대표, 손정우 한국연극협회 이사장, 최지순 강원도립극단 자문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강원도립극단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문화올림픽 개최와 강원도
강원도 대표 캐릭터 ‘범이&곰이’ 퇴출 논란(본지 11월 25일자 보도)을 두고 도내 정치권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국민의힘 강원도당은 지난 28일 논평을 통해 “민주당은 최문순 도정의 잘못을 김진태 도정 책임으로 뒤집어씌우는 뻔뻔한 범이&곰이 선동을 중단하라”며 정면 반박하고 나섰다.이어 “민주당 허영 의원은 캐릭터 문제에 대한 법률적 사실관계도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김진태 도정의 전임 도정 지우기’라 공격했다”며 “올림픽 마스코트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허락 없이 상품으로 활용하면 상표법 또는 부정경쟁방지법에 따라
강원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예결특위)가 상임위 문턱을 넘긴 레고랜드 보증채무 2050억원을 상정해 본격적인 심사에 나섰다.상임위 안건을 넘겨받은 도의회 예결특위(위원장 강정호)는 28일 강원도 2022년도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과 2023년도 당초 예산안 종합심사에 돌입했다. 특히 도는 이번 추경 예산안에 중도개발공사(GJC) 대신 갚아야 할 보증채무 2050억원을 포함했다.이날 시작된 예결특위는 레고랜드 보증채무 관련 부서인 기획조정실장과 산업국장 질의·답변을 첫 순서로 잡았다. 도와 갈등을 빚었던 송상익 GJC 대표이사가 최근
‘레고랜드 사태’를 두고 강원도와 엇갈린 주장으로 대립하던 송상익 중도개발공사(GJC) 대표이사가 사의를 표명했다.강원도에 따르면 송 대표는 지난 23일 도에 이사직을 내려놓겠다는 뜻이 담긴 공문을 보냈다.이는 지난 21일 김진태 강원도지사와 존 야콥슨 레고랜드리조트그룹 총괄사장이 만나 GJC 경영혁신이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형성한 점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양측은 이날 구체적인 경영혁신 내용은 발표하지 않았지만, 인적 혁신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도는 존 야콥슨 사장과의 합의 내용을 GJC에 통보했다.앞서 송 대표는 “김
강원도가 공식 캐릭터인 ‘범이&곰이’를 교체하는 사업에 착수하자 일부 도민들이 반대 운동 등 반발에 나서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도는 25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캐릭터의 태명을 지어주세요!’라는 신규 캐릭터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는 내년 출범하는 강원특별자치도와 걸맞은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서다.그러나 인터넷 커뮤니티 ‘범이&곰이 팬클럽’ 등을 중심으로 캐릭터 공모를 반대하고 있다. 팬클럽 등은 “정치적 의도가 들어간 예산 낭비”라고 비판에 나섰다.본지 취재와 강원도 등에 따르면 범이&곰이 팬클럽은 약 250명의 서명이 담긴 ‘강원도
강원도 신청사 건립 부지선정위원회(이하 부지선정위)는 최근 부지 선정 평가 기준을 발표했다. 이어 일부 후보지에 대해 현장 실사에 나서는 등 연내 부지 선정을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후보지마다 장단점이 명확해 뚜렷이 앞서나가는 부지를 찾기 어려운 상황이다.춘천지역 내 도청사 이전 후보지로 거론되고 있는 10곳(가나다순)의 유치전과 장단점 등을 정리했다.▶근화동 옛 캠프페이지민선 7기 원안인 캠프페이지 일대는 시유지며, 역세권 개발 핵심 장소로 꼽힌다. 단 부지는 협소하다. 도는 신청사 부지면적으로 8~9만여㎡ 수준을 원하고
강원도가 중도개발공사(GJC) 보증채무 2050억원을 상환하기 위해 세운 추가경정예산안이 진통 끝에 강원도의회 1차 관문을 넘었다.23일 도의회 경제산업위원회(위원장 김기철)는 제315회 정례회에서 2022년도 제2회 도 산업국 추경안 및 2023년 당초예산안을 심사했다. 이날 경산위는 강원도가 GJC 대신 갚아야 할 보증채무액 2050억원이 담긴 추경안을 가결했다.앞서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GJC 회생신청 계획 발표 후 채권시장이 경색되자 보증채무를 오는 12월 15일까지 상환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지방세 추가 세수 확보액, 보통교
강원도 내 무연고자와 저소득층 사망자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장례를 지원하는 ‘강원도 공영장례 지원 조례안’이 강원도의회 상임위를 통과했다.강원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위원장 정재웅)는 23일 제315회 정례회 제6차 회의에서 ‘강원도 공영장례 지원 조례안’을 수정 가결했다.정재웅 도의원이 발의한 공영장례 지원 조례는 무연고자나 미성년자·중증장애인·75세 이상, 도지사가 지원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람 등의 연고자만 있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다. 조례는 장례용품비, 안치료, 화장장 운구 비용, 화장 비용 등을 ‘국민기초생활 보
강원도가 올해 말까지 도청사 신축 부지 선정을 마무리할 계획인 가운데 춘천지역 내 유치전이 과열되고 있다. 정치권은 물론 일부 후보지 주민들은 1인 피켓 시위까지 나서고 있다. 또 유치위원회를 설립하는 등 각 후보 지역 장점을 내세우며 ‘도청사 모시기’ 경쟁에 나섰다. MS투데이는 도청사 신축이 거론된 시점부터 현재 진행 상황, 후보 지역 장단점 등을 정리했다. 강원도청 신청사 부지 선정을 앞두고 지역마다 타당한 이유를 내세우며 춘천지역 주민들은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에 도청사가 신축돼야 한다고 논리를 펼치고 있다.강원도
레고랜드 사태를 두고 여야 간의 갈등이 최고조인 가운데 도내 정치권에서도 정쟁이 이어졌다.강원도의회 의원들은 16일 열린 제315회 정례회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레고랜드 사태의 원인, 문제점 등을 지적했다.국민의힘 소속 김기홍 도의회 부의장은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강원중도개발공사(GJC) 회생 신청 시기를 두고 “강원도 재정과 세금 지키기 위해서는 그나마 더 늦기 전 최적 타이밍이고 예상치 못했던 채권시장 현실로는 불운한 타이밍”이라고 주장했다.김 부의장은 현 채권시장이 금융경색을 겪고 있는 이유 중 하나로 단기간 기준금
'레고랜드 사태'와 관련, 여야 책임 공방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중도개발공사(GJC) 보증채무 2050억원 추경 의결권을 손에 쥔 강원도의회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도의회 경제산업위원회(위원장 김기철)는 오는 23일 GJC 소관 부서인 강원도 산업국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한다. 이 추경안에 도가 GJC 대신 갚아야 할 채무액 2050억원이 포함돼있다.앞서 도는 GJC 보증채무 재원 마련 방안을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했다. 도는 지방세 추가 세수 확보액, 보통교부세 증가로 얻은 1050억원과 도 지역개발기금에서 1000억원을 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