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을 양구 화천과 비교하는건 무리가 있어보입니다.그 지역은 일반 조리원이 없으니 군민들을 위해 공공 조리원을 건립한걸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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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화 5
자전거 타는 몇명을 위해 너무많은 배려를 해준다. 자전거도로는 외곽으로 빼고 주차장을 늘려라.
2. 김*형 5
시에서 하는데로 좀나둬라. 다 생각이 있어서 하는거다. 좌파처럼 딴지 걸지말고 선동하지 마라.
3. 박*식 4
등나무 꽃 향기가 가득하네요 정말로 가보고싶네요 멋지네요 우리집 까지 향기가 오는 느낌이 드네요
회관 신축을 추진 중인 춘천상공회의소가 ‘장학리 시대’를 위한 첫 삽을 떴다.춘천상공회의소(회장 고광만)는 27일 춘천 동면 회관 신축 부지에서 정광열 강원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허영 국회의원, 노용호 국회의원, 이원복 MS홀딩스 회장 및 지역 상공인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열었다.춘천상의는 동면 소양강로 150에 대지면적 1452㎡, 건축면적 270㎡ 규모의 4층짜리 회관을 새로 짓는다. 산이앤씨건축사사무소가 설계와 감리를, 대호종합건설이 시공을 맡았다. 1층은 시민을 위한 창업‧문화 복합 공간, 2층은 국가 자격검정
지난해 10월 이후 전기요금이 세 차례 오르며 이번 여름, 예년과 같이 에어컨을 켰다가는 ‘전기료 폭탄’을 맞을 가능성이 커졌다. 4인 가구가 하루 10시간씩 에어컨을 사용하면 월 전기요금이 최대 14만원 이상으로 나올 수 있다.한국전력이 올해 5월 전국 4인 가구 전기 사용량(283㎾h)을 기준으로 여름철 전기요금을 추산한 결과, 한 가정에서 하루 평균 7.7시간 에어컨을 사용한다면 월 전기요금은 시스템형 12만2210원, 스탠드형 10만3580원, 벽걸이형 7만5590원 등이 나올 것으로 조사됐다. 시스템형 에어컨의 전력 소비량
올해 원유(原乳) 가격 인상이 확실시되면서 우유 1ℓ 소비자 가격이 3000원(강원특별자치도 평균 기준)을 넘어설 전망이다. 우유를 원료로 하는 제품 가격이 잇따라 오르는 '밀크플레이션'(우유+인플레이션)이 나타나면서 소비자나 자영업자들의 부담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26일 유통·식품업계에 따르면 오는 8월부터 원유 가격이 우유는 1ℓ당 69~104원, 가공유는 87~130원 사이에서 오른다. 낙농진흥회는 지난 9일부터 소위원회를 구성하고 이 범위 내에서 원유 기본 가격 조정 협상을 하고 있다. 낙농진흥회는 물가상승률에 연동해 최
최상순 대한건설협회 강원특별자치도회장이 공식 취임해 앞으로 4년간 강원지역 건설업계를 이끌게 됐다.대한건설협회 강원특별자치도회는 26일 춘천 스카이컨벤션에서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권혁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장,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 교육감, 허영 국회의원, 노용호 국회의원, 신영재 홍천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2대‧제23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941개 회원사로 구성된 대한건설협회 강원도회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에 발맞춰 이달 11일 단체명을 ‘대한건설협회 강원특별자치도회’로 바꾸고 새롭게 출범했다. 최상순(57)
올여름 무더위가 찾아온다는 소식에 에어컨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도 늘고 있다. 에어컨 구매 시 전력 소비를 줄이기 위해 소비전력이 낮은 제품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소비전력이 낮아 냉방능력이 떨어지면 에어컨이 제대로 효과를 내지 못한다. 소비전력과 냉방능력을 모두 고려해 적합한 에어컨을 고르는 방법을 소개한다.모든 에어컨에는 소비전력과 냉방능력이 표기돼 있다. 소비전력은 시간당 사용하는
올해 여름 휴가철부터 강원지역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지역 특산물인 산채로 만든 ‘강원나물밥’을 맛볼 수 있게 됐다.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과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 농업회사법인 홈스랑은 이달 21일 원주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에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농산물 활용 특화 메뉴 판매 상생 협약을 맺었다.강원나물밥은 곤드레, 곰취, 참취, 어수리 등 산채를 이용해 만든 ‘강원 특화 메뉴’다.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항산화 작용에 효과가 있는 나물 네 종류와 오대산 쌀로 만든 메뉴로 건강한 한 끼 식사로 인기가 높다.
대한지리학회가 춘천에서 연례 학술대회를 열고 지리학적 관점을 토대로 강원특별자치도의 미래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대한지리학회(회장 정성훈 강원대 지리교육과 교수)는 허영 국회의원, 정광열 강원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김대중 강원대 부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3~24일 강원대에서 ‘대전환 시대의 지역’을 주제로 연례 학술대회를 개최했다.기조연설은 조봉업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단장이 맡아 분권형 균형 발전 정책의 흐름과 윤석열 정부의 지역 정책 방향에 관해 설명했다. 이번 학회는 특별자치도 출범에 맞춰 열린 만큼 ‘강원특별자치도에
사라졌던 춘천지역 아파트 거래가 다시 살아나고 있다. 거래량이 어느 정도 회복되면서 아파트값 역시 2주 연속 보합세를 이어갔다.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통해 이달 춘천지역 아파트 거래량을 분석한 결과, 1~23일 신고된 춘천지역 아파트 매매는 170건(계약 해제 3건 제외)이었다. 부동산 계약일 이후 30일 이내 실거래 신고를 해야 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아직 통계에 잡히지 않은 실제 거래량은 이보다 더 많을 것으로 추산된다. 월별 거래량은 3월 275건, 4월 267건, 5월 276건 등으로 부동산 소비 심리가 위축되고 거래
최근 청약을 진행한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동문 디이스트 아파트에서 공급 물량의 83%인 720여 가구가 대거 미달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다음 달 분양을 앞둔 춘천지역 신축 아파트는 분양가가 더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분양 성패를 두고 시장의 관심이 쏠린다.원주 동문 디이스트는 이달 9일 입주자 모집 공고를 내고 21~22일 일반공급 청약 일정을 진행했다. 이 아파트는 원주 관설동 1298번지 일원에 873세대(일반공급 863세대) 규모로 짓는 신축 단지로 시공능력평가액 순위 76위인 동문건설이 시공한다. 초혁신도시 생활권과 교육
춘천지역 중소기업에서 근무하는 무주택자 혹은 장기복무 군인 등이 도전할 수 있는 새 아파트 특별 공급이 시작됐다. 춘천 삼천동에서 오는 7월 분양하는 '레이크시티 아이파크' 아파트가 중소기업 장기근속자와 장기복부 군인 등을 포함한 기관추천 특별공급을 접수하고 있다. 중소기업 장기근속자 특별 공급의 경우 중소기업에서 5년 이상 또는 동일 기업에 3년 이상 재직하고 있는 무주택 세대 구성원이 신청할 수 있다.'춘천 레이크시티 아이파크'는 다음 달 7일 입주자 모집공고를 내고 분양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874세대 규모로 춘천시
엔화 환율이 8년 만에 가장 낮게 떨어지면서 일본 여행 수요에 불을 지피고 있다.원·엔화 환율이 지난 19일 오전 100엔당 897원까지 하락했다. 엔화 가치가 800원대로 떨어진 것은 2015년 6월 이후 8년 만이다. 21일 오전 기준 원·엔화 가격은 100엔당 912원으로 이틀에 걸쳐 다시 상승했지만, 여전히 900원대 초반을 유지하고 있다. 올해 4월 100엔당 1000원까지 올랐던 엔화 가치가 두 달 새 급격히 하락했다.엔화 가치가 8년 만에 최저를 기록하며 일본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도 늘고 있다. 춘천 교동에 거주하는 신
올해 1·2분기 연속으로 올랐던 전기요금이 3분기에는 동결된다.한국전력공사는 21일 올해 3분기 연료비조정요금이 현재와 같은 1㎾h당 5원으로 유지된다고 밝혔다. 연료비조정요금은 해당 분기 직전 3개월간 연료비 변동 상황을 전기요금에 탄력적으로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1㎾h당 5원까지 부과할 수 있다. 현재 이미 최대치인 5원이 적용된 상태다. 전기요금은 기본요금과 전력량요금, 기후환경요금, 연료비조정요금으로 구성된다. 새 분기 시작 전달 21일까지 정해야 하는 연료비조정요금과 달리 나머지 요금 항목은 조정 시기가 정해져 있지 않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