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 이렇게 큰 주류 업체가 있다는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술을 사지 않더라도 전시된 술 감상과 전시된 고급술을 보는것도 휴식이 되더군요. 감상후 카페에서 빵과 커피 한잔의 여유도 좋고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3
1. 노*성 2
정말 너무하네요. 협상을 아예 안하겠다는 뜻.
2. 서*석 1
좋은정보에 감사합니다
3. 김*화 1
진태횽 또 개뻘짓했던데 그건뉴스안다루네 강원도는 강원도다 이건가?
정부가 무량판 구조를 적용한 민간 아파트에 대한 조사에 나선 가운데, 춘천에서도 이 공법으로 시공한 아파트가 3곳인 것으로 나타났다.국토교통부는 무량판 구조가 적용된 민간 아파트 293곳에 대해 다음 주부터 전수 조사에 착수한다. 시공 중인 현장이 105곳, 2017년 이후 준공돼 사람이 살고 있는 아파트가 188곳이다.MS투데이가 강원특별자치도와 춘천시를 통해 확인한 결과, 도내 무량판 구조가 적용된 2017년 이후 준공 아파트는 춘천 3곳, 원주 3곳, 속초 1곳 등 총 7개 단지다. 춘천시는 현재 시공 중인 지역 내 아파트 8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을 먹어도 될까. 라면은 유통기한이 지난 100일 뒤에 먹어도 문제가 없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유탕면(라면)과 조림류, 소시지 등 39개 식품 유형 120개 품목에 대한 소비기한 참고값을 내놨다. 소비기한은 식품을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는 기간을 뜻하며, 식품이 유통될 수 있는 기한을 표기한 유통기한과 다르다. 식약처가 내놓은 소비기한 참고값은 식품별 실험
플라이강원 파산 사태로 하늘길이 끊겼던 양양국제공항에 국내편이 운항된다.강원특별자치도는 청주국제공항 거점 저가 항공사인 ‘에어로케이’가 오는 11일부터 청주∼양양 구간에 180석 규모의 부정기편을 3주간 시범 운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양양 공항에서 내륙으로 가는 첫 노선이다.에어로케이 항공편은 매일 청주에서 오후 3시 55분 출발해 양양에 오후 4시 55분 도착한 뒤, 오후 6시 15분 양양을 떠나 오후 7시 15분 청주로 돌아가는 일정이다.도는 취항 첫날 신규노선 취항 기념행사를 연다. 오후 4시 55분 양양 도착 탑승객에게 꽃
춘천에 청약 바람을 불러온 ‘레이크시티 아이파크’가 역대급 경쟁률을 써낸 가운데 같은 지역 내 일부 단지는 여전히 분양 물량을 소진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강원특별자치도가 발표한 ‘미분양 주택 현황’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기준 춘천 내 미분양 주택은 153세대로 조사됐다.공급 과잉으로 미분양 물량이 쌓이고 있는 원주(1175세대)에 비하면 선방하고 있는 편이지만, 일부 단지는 분양한지 1년이 지나도록 미분양을 털어내지 못하고 있다.단지별로 살펴보면, 지난해 분양한 온의동 ‘삼부 르네상스 더테라스’는 전체 99세대
국제유가 상승세에 기름값이 4주 연속 오르면서 이달 말 종료를 앞둔 유류세 인하 조치의 연장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가뜩이나 부족한 세수를 메우려면 유류세를 올리는 게 맞지만, 기름값 인상에 따른 서민 부담이 가중될 거란 우려도 나온다.3일 한국석유공사 오피넷에 따르면 춘천에서 판매되는 평균 휘발유 가격은 1657원(이하 ℓ당)으로 지난달 둘째 주부터 4주째 상승세(전주 대비)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초 1580원과 비교하면 77원 올랐다.경유 판매 가격도 지난달 초(1379원)보다 104원 오른 1483원을 기록했다. 역시 4주
강원지역에서 일하는 청년이 360만원을 저축하면 720만원으로 불려주는 청년 지원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강원특별자치도는 ‘청년 디딤돌 2배 적금’ 대상자 1000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청년 디딤돌 2배 적금은 도내에서 취업한 청년이 안정적인 자산을 형성하고, 장기간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김진태 지사의 공약 사업이다.지원 대상은 도내에 거주하는 중위소득 150% 이하 만 18세~39세 청년 가운데 도내 기업 등 사업장에서 근무하거나 창업한 사람이다. 도는 소득과 재산 수준, 도내 거주기간, 근로기간 등을 고려해 대
강원지역 물가상승률이 2년 반만에 1%대를 기록했다. 최근 폭우의 영향으로 과일류 가격이 급등했으나 기름값이 하락하면서 29개월 만에 가장 낮은 물가 상승률을 보였다.2일 강원통계지청에 따르면, 지난달 강원지역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1.8% 상승했다. 2021년 2월 1.3% 상승률을 기록한 이후 2년 5개월 만에 최저치다. 지난해 7월 7.6%까지 치솟았던 기록과 비교하면 많이 내려왔다.강원지역은 25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전국 평균(2.3%)보다도 낮았다. 교통 인프라가 부족한 강원지역은 자가용 의존도가 높아 물가
레고랜드가 새로운 레고 시리즈 ‘레고 드림즈’ 출범에 맞춰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인다.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이하 레고랜드)는 레고 드림즈 신제품 출시와 TV 애니메이션 공개를 기념해 레고랜드 방문객들이 시리즈 주인공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레고 드림즈는 꿈을 주제로 한 레고 시리즈다. 학교 친구들이 비밀 기관과 협력해 현실과 꿈을 오가며 상상력의 힘으로 ‘악몽의 왕’을 물리친다는 모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전 세계 어린이를 대상으로 꿈의 중요성에 대한 설문조사 내용까지 이야기에 반영했다. 다음 달 3일까지 레고랜드를 찾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경영 악화로 폐업을 준비하는 소상공인을 위한 ‘재기 상담소’를 마련했다. 경영위기를 맞은 소상공인이 다시 재기할 수 있도록 돕는 ‘희망리턴패키지’ 정책을 알리기 위한 장소다.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춘천센터(서울강원지역부본부장 백순임)는 지난달 27일 춘천지하상가에서 재기 상담소를 통해 폐업에 필요한 각종 정보와 지원제도를 안내했다. 경영 위기를 맞은 소상공인이 안정적으로 폐업을 하고, 폐업 이후에도 재기할 수 있도록 마련한 컨설팅 자리다.공단의 희망리턴패키지를 활용하면 안전하고 신속하게 사업을 정리한 후 재창업이나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중앙고속도로 춘천주유소 영업 중단 일정을 일주일 연기한다고 밝혔다. 당초 1일부터 4일까지 영업을 중단하기로 했지만, 하계 휴가철 기간 고객 집중을 고려해 중단 시기를 미룬 것이다. 이에 춘천주유소는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영업하지 않는다.영업 중단 사유는 EX-OIL 알뜰주유소 전환을 위한 시설 개선이다. 공사는 주유소만 하고, 휴게소와 LPG·수소 충전소 등 다른 시설은 정상 운영된다.도로공사 강원본부 관계자는 “중앙고속도로 춘천주유소의 알뜰주유소 전환을 통해 기존 유류비보다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
춘천시 전기차 보조금이 절반도 채 소진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매년 조기 소진을 우려했지만, 올해 들어 전기차 인기가 시들해지면서 보조금이 남아돌기 시작한 것이다.지난달 31일 환경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 따르면 올해 춘천시가 지급하는 전기승용차 구매 보조금을 받고 출고된 차량은 240대다. 이는 당초 지원하기로 한 763대의 31.5%(대수 기준)에 불과한 수치다.지난해 전기차 보조금 사업 시행 3개월 만에 소진율 50%를 웃돌면서 공고 대수를 초과한 것과는 상반된 분위기다. 춘천의 한 현대자동차 판매점 직원은 “전기차 대표작
최근 전국적으로 역전세·깡통전세 등 보증금 미반환 사고가 이어지면서 임차인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내에서도 30건이 넘는 피해가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도는 전세 사기 피해 도민들의 재산권 보호와 피해구제 지원을 위해 ‘찾아가는 전세피해 지원 상담창구’를 운영하기로 했다 . 관계 기관과 협업해 법률·심리·금융·주거상담까지 모든 상담을 무료로 제공한다. 상담창구는 8월 7일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