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발생 현황을 보니 춘천 에서도 많이 발생하고 있네요 사고다발지역은 관계기관에서는 철저히 분석하여 대책을 강구해야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특히 보행자가 규칙을 잘 지켜야 한다고 봅니다 차량은 항상 보행자가 우선 이라고 생각하시면서 조심해야 되겠어요 사람 목숨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18
1. 박*경 5
말만 들어봤지 실제로 못 본 카드립니다. 아쉽네요. 혜택도 좋은 것 같은데 왜 담당부서도 없이 이렇게 운영이 중단될까요.
2. 박*경 5
문화재라는 말 대신 국가유산이라고 용어를 바꿔서 쓰게되는군요. 우리의 소중한 국가유산 잘 보존해야겠습니다.
3. 김*정 4
굳이 바꿀 필요가 있는 건가.. 굳이?? 실용적인 다른 일에 더 신경 써 줬으면 하는 바람인데...
국민의힘 윤리위원회의 당원권 정지 6개월 징계 이후 전국을 돌며 세 결집에 나선 이준석 대표를 만나기 위해 만남 신청서를 제출한 이들이 8000명을 넘은 것으로 알려졌다.이 대표는 지난 17일 부산을 방문한 데 이어 19일에는 춘천을 방문(본지 7월 19일자 보도)해 김진태 강원도지사를 비롯해 당원 및 지지자들과 만났다. 이 대표가 부산과 춘천을 연이어 방문하자 ‘윤핵관’ 의원들의 지역구를 찾아 세 결집에 나선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김 지사는 회동 후 자신의 SNS에 “춘천을 찾은 이준석 대표를 만났다. 제가 전에 단식
원주 출신인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이재명(인천광역시 계양을) 국회의원을 향해 “제가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할 수 있도록 해야 하는지, 나가지 못하도록 막아야 하는지 이제 말해야 할 시간”이라고 압박했다.박 전 위원장은 14일 자신의 SNS에 “저를 빼고 ‘어대명(어차피 대표는 이재명)’ 선거를 하는 것이 당을 혁신하고 다음 총선에서 이기는 길이라고 정말로 믿고 있는지 말해달라”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많은 외부 인사들이 ‘당무위에서 달리 정할 수 있다’는 규정에 따라 공직도 하고 당직도 했다”며 “대통령선거 때
유상범(홍천·횡성·영월·평창) 국민의힘 강원도당위원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이로써 유 위원장은 앞으로 1년 더 강원도당을 이끌게 됐다.국민의힘 강원도당은 12일 오후 도당 회의실에서 운영위원회를 열고 유 위원장의 도당위원장 연임안을 의결했다. 도내 다른 국회의원들이 신임 도당위원장 하마평에 올랐지만, 유 위원장은 지난 임기 1년간 위원장직을 맡아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를 승리로 이끈 공을 인정받았다.유 위원장은 “새 정부의 출범과 함께 당이 새롭게 변화하고 국민에게 엄중한 심판을 받는 중차대한 시기”라며 “이런 시기에 도당위원장을 맡도
범시민 단체들이 레고랜드·알펜시아 진상규명을 거듭 촉구하고 나섰다.혈세낭비 레고랜드 중단촉구범시민 대책위와 강원평화경제연구소는 11일 강원도청 브리핑룸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불법과 탈법을 일삼은 레고랜드·알펜시아 관련자를 엄중히 문책하라”며 레고랜드·알펜시아 사태에 대한 진상규명 조사 특별위원회 구성을 요구했다.이들은 “최문순 전 도지사는 수천억원의 혈세가 낭비됐고 온갖 불법과 탈법이 난무한 전대미문, 치외법권의 레고랜드·알펜시아 사태에도 불구하고 퇴임하는 마지막까지 레고랜드 관련자들을 표창하며 도민을 우롱했다”고 주장했다.이
신경호 신임 강원도교육감이 "도내 학교들의 학력 증진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며 "민족사관고(민사고)와 강원외고 등 도내 자사고·특목고를 어떤 형태로든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신 교육감은 지난 7일 춘천 MS투데이를 방문해 "도내 중학교 졸업생들이 (도내 고교 대입 실적 부진 탓에) 타 시도로 빠져나가는 것은 큰 문제"라며 이렇게 말했다.신 교육감은 지난 6·1지방선거에서 당선돼 12년 만에 보수 교육감 시대를 열었다. 그는 진보 성향이었던 민병희 전 교육감 시기 학력 저하를 지적하며 '강원도 학생들의 학력 향상'을 내세워 당선됐다
국민의힘 강원도당이 7일 차기 도당위원장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유상범 현 도당위원장이 단독 신청해 유임이 유력하다.국민의힘 도당은 “등록 후보가 1인일 때에는 시·도당 운영위원회에서 선출할 수 있다”는 지방조직운영 규정에 따라 오는 12일 오후 2시 도당 회의실에서 운영위원회를 열고 신임 도당위원장을 선출한다.이에 따라 유 위원장 유임이 확실시 되며 앞으로 1년 더 도당을 이끌어 갈 것으로 보인다. 유 위원장이 지난 1년 동안 위원장직을 맡아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를 승리로 이끈 공을 인정받은 결과로 볼 수 있다.오는 12일 선출
김진호 제11대 춘천시의회 전반기 의장이 7일 열린 시의회 개원식에서 집행부의 수장인 육동한 춘천시장과 공식적인 상견례를 가졌다. 김 의장과 육 시장은 의회·집행부 간의 협치에 한목소리를 냈다.이날 오후 춘천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11대 춘천시의회 개원식에는 김 의장을 포함한 23명의 시의원과 육동한 시장 등이 참석했다.김 의장은 “의회와 집행부는 동반자라는 마인드를 갖고 상호 협조하며 공동 목표를 향해 함께 나가겠다”고 밝혔다.그는 “오늘 우리는 벅찬 기대와 부푼 희망을 안고 11대 춘천시의회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하고자 이 자
제11대 춘천시의회 전반기 의장에 김진호(국민의힘) 의원이, 부의장에 권주상(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만장일치로 선출됐다.춘천시의회는 7일 318회 춘천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11대 전반기 춘천시의회 의장단을 선출했다. 이날 의장으로 선출된 김진호 의원은 정견 발표에 앞서 22명 의원의 이름을 모두 호명하며 함께 의정 활동을 펼칠 수 있게 됐다며 인사했다.김 의장은 “23명 의원이 한목소리를 내야 진정한 의회의 힘을 발휘할 수 있다”며 “대의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해 집행부가 잘하는 부분은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잘못된 부분은
신임 국회 사무총장 자리에 3선 출신 이광재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6일 본지 취재와 정치권 등에 따르면 김진표 국회의장은 신임 사무총장으로 이광재 전 의원을 임명할 예정이다.이광재 전 의원은 본지와의 통화에서 “사무총장을 하는 쪽으로 생각하고 있다.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이 의원은 불과 두 달 전까지 국회의원이었던 만큼 21대 국회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국회 사무총장에 적합하다는 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민주당이 강원도지사선거 후보 인물난을 겪을 때 당을 위해 '선당후사'에 나선 점도 높게 평가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지난 1일 강원도의회 제1부의장으로 선출된 국민의힘 이기찬(양구·3선) 강원도의원을 향해 “제1부의장 선출을 부끄러운 줄 알라”며 “잘못을 저질렀을 때 부끄러워하는 마음을 모르면 사람이 아니다”고 비판했다.도당은 3일 논평을 내고 “지난 1일 강원도의회 제1차 본회의에서 선거 보전 비용 3300만원 먹튀와 허위 학력 게재로 고발된 이기찬 의원이 제1부의장에 선출됐다”며 “7년 동안 선거 보전 비용을 내지 않고 선거에 출마하고 허위 학력 게재로 고발된 이기찬 도의원이 제1부의장을 맡은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주장
민선 7기 이재수 춘천시장이 30일 춘천시청 대회의실에서 퇴임식을 갖고 4년간의 임기를 마무리했다.이 시장은 퇴임사에서 “시민이 주인인 도시, 시민이 의존하고 의타하는 삶이 아니라 스스로 선택하고 미래를 책임지는 일들을 하도록 하는 의미 있는 역할들을 했다”며 “묵묵히 함께해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또 “시정철학을 통해 개인이 아닌 인류 보편의 가치와 개념을 이야기하고 싶었다”며 “개념 있는 도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자랑스러운 춘천을 만들고 일군 여러분들이 진정으로 개념 있는 공직자”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이
6·1지방선거에서 대승을 거둔 국민의힘 강원도당이 내달 민선8기 출범을 앞두고 ‘원팀’ 각오를 다졌다.국민의힘 강원도당(위원장 유상범)은 24일 춘천 스카이컨벤션 웨딩홀에서 국민의힘 제8회 지방선거 당선자 대회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진태 강원도지사 당선인과 14곳 시장·군수, 강원도의원 43명, 시·군의원 등 총 159명의 당선인이 참석했다. 유상범 강원도당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 박정하(원주갑) 국회의원, 노용호(비례) 국회의원, 차순오 도당 사무처장 등도 함께했다.유상범 도당위원장은 지선 승리에 자만하지 말고
민선 8기 춘천시의원 당선인들의 직업 전문성과 다양성이 줄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2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6·1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춘천시의원 23명(비례대표 포함) 중 정당인(현직 시의원 포함)은 15명(65.2%)이다. 절반을 훌쩍 넘는 수치다.이달로 임기가 끝나는 제10대 춘천시의회는 시의원 21명(비례대표 포함) 중 11명(52.3%)이 정당인(당시 현직 시의원 포함)이다. 4년 사이 정당인 비율이 12.9%p 늘었다.제10대 춘천시의회는 시의원 21명 중 자영업자, 농업 종사자, 환경미화원, 사회복지사 등 다른
6·1지방선거에서 강원도민의 선택을 받은 제11대 강원도의원 당선인들이 강원도 발전을 위해 최선의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도의원 당선인 49명은 23일 춘천 스카이컨벤션웨딩에서 열린 ‘제11대 강원도의회 의원 오리엔테이션’에서 첫 공식 모임을 갖고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차기 도의원 정원은 49명으로 국민의힘에서 43명, 더불어민주당에서 6명이 당선됐다. 최다선 의원은 4선인 김시성(속초2·국민의힘) 당선인이며 초선 의원은 38명이다. 재선과 3선 의원은 각각 5명이다.도의원 당선인들은 한
지방선거를 앞두고 관전평을 쓰면 특정 후보에게 영향을 줄 것을 염려했다. 부득이 선거 뒤로 집필 시기를 미뤘다. 필자의 중앙당 취재 경험과 지난해 9월부터 지켜본 춘천 정가의 움직임을 관전평에 담았다.국민일보 정치부 기자였던 필자는 야당만 담당했다. 김영삼의 통일민주당 시절에는 3당 합당을 취재했다. 노무현 탄핵 의결에 대한 역풍이 거셌고, ‘차떼기당’이라는 오명을 뒤집어쓰고 천막당사를 차린 박근혜의 한나라당 때에는 야당 팀장을 맡았다. 한나라당은 17대 총선에서 50석도 어렵다는 예상을 깨고 121석을 얻었다. ‘박근혜는 선거 여
춘천시의회 옥상에 1개 층(820㎡)을 증축하는 시의회 사무공간 증축 변경안이 시의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송광배)는 21일 열린 제317회 임시회에서 ‘2022년도 제3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중 ’춘천시의회 사무공간 증축(변경)안’을 원안대로 가결했다.원래 증축 안건은 지난해 10월 제6회 공유재산심의회 및 2022년 정기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의 의결 건으로,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른 정책지원 전문인력 채용을 위한 사무공간 확보와 시민참여 회의실 및 소통 공간 조성 등을 위해 기존 춘천시의회 옥상에
제10대 춘천시의회가 마지막 의사일정인 제317회 임시회를 개최한다.시의회는 20일 오전 10시 본회의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4일간 상임위별로 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받는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4건, 공유재산안 1건, 보고안 4건, 의원발의 조례안 1건 등 총 10건의 안건을 심사·처리한다.기획행정위원회는 2022년도 제3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처리한다.복지환경위원회는 춘천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춘천북부노인복지관 민간위탁 재위탁 보고의 건, 국공립어린이집 민간위탁 재위탁 보고의 건,
6월 1일 치러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강원도의 정치 지형이 재편됐다. MS투데이는 향후 4년간 지역의 대표 일꾼이 된 당선인을 만나보는 ‘6‧1 지방선거 당선人터뷰’ 마련했다. 이번 시간에는 육동한 춘천시장 당선인을 만나 주요 공약 이행 계획과 지역 발전 방안을 들어봤다. ▶ 춘천시장 당선 소감 돌이켜 생각하면 매우 어려운 과정이었는데, 춘천시민들께서 저를 선택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 과정이 어려웠던 만큼 겸손하고, 신중하고, 엄중하게 시민을 잘 모시라는 계시와 명령으로 생각하고, 시민 여러분과 춘천의 미
국민의힘이 대통령선거에 이어 6·1지방선거까지 승리하며 강원도정과 지방의회 권력을 사실상 장악했다. 국민의힘은 2년 뒤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기세를 이어가겠다고 다짐하는 반면, 민주당은 변화한 강원도 민심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지난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은 강원도지사선거와 강원도·춘천시 지방의회 선거에서 모두 승리를 거뒀다. 김진태 당선인이 강원도지사직을 차지했으며 강원도의원 당선인 49명 중 43명이 국민의힘 소속이다. 춘천시장선거에서는 근소한 차이로 더불어민주당 소속 육동한 당선인이 승리했으나 춘천시의회 의석 23석 중 13석을
제11대 춘천시의회 전반기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에 김운기, 김지숙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국민의힘과 민주당 원내대표 선출이 마무리됨에 따라 시의회 원 구성에 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민주당 소속 당선인들은 15일 시의회에서 11대 원 구성과 관련된 회의를 통해 김지숙 의원을 원내대표로 추대했다. 김운기 의원은 앞서 지난 9일 열린 국민의힘 소속 당선인들과의 회의에서 추대됐다.김운기 의원은 재선 의원으로 라 선거구(효자2동·석사동)를 지역구로 두고 있다. 재선인 김지숙 의원은 다 선거구(후평1동·후평2동·후평3동)를 지역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