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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운 8
개인택시 2억 가까이 주고 시작해도 수지타산이 맞나요? 택시비는 이제 그만 올렸으면 좋겠습니다
2. 김*민 8
수중에 이억 있는데 왜 택시 운전을 하나요.?
3. Kim ****amay 7
집은 투기의 수단이 아니라 거주의 수단이 되어야만 한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6월 1일 치러졌다. 향후 4년간 춘천시의회와 강원도의회에서 춘천시민을 대변하게 될 당선인과 투표 결과를 소개한다. [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
한양대 재학 중 행정고시 합격, 강원도지사 재정경제보좌관, 대통령비서실 혁신분권비서관,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장과 정책조정국장, 국무총리실 국정운영실장과 국무차장(차관급). '강원 정치 1번지' 춘천을 이끌 육동한 더불어민주당 춘천시장 당선인이 걸어온 길이다. 육 당선인의 행정 능력은 자타가 공인한다. 김철빈 민주당 도당 사무처장이 선거를 이틀 앞둔 지난달 30일 육 당선인의 능력을 인정할 정도였다. “자체 진행한 조사 등에 따르면 중도층과 보수층의 25%가량이 ‘당은 마음에 들지 않지만 육동한 후보는 마음에 든다’는 반응을 보였어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6월 1일 치러졌다. 향후 4년간 강원도와 춘천시, 강원 교육을 이끌게 될 당선인과 투표 결과를 소개한다.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6·1지방선거 강원도지사선거에서 당선된 김진태 국민의힘 당선인이 도민들을 향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김 당선인은 2일 오전 강원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민들이 한 달 전만 해도 단식농성장에 있던 사람의 손을 이끌어서 여기까지 오게 해주셨다. 강원발전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그는 “선의의 경쟁을 펼친 이광재 후보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저도 선거에 떨어져 봐서 그 심정을 누구보다 잘 안다”며 “이 후보의 뜻을 잘 새겨서 강원도 성공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이어 “도민 여러분께서 김진태를 구해주셨고 다시 한번 기
신경호(69) 강원도교육감 당선인이 재도전 끝에 강원도교육 수장 자리에 올랐다. 신 당선인은 제8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강원도교육감 선거에서 29.51%(21만523표)를 얻어 22.96%(16만3816표)를 받은 강삼영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 이번 강원도교육감 선거는 보수와 진보진영 모두 단일화에 실패해 6명의 후보가 선거 막판까지 치열하게 경합을 벌였다. 또 여론조사에서 부동층이 50%를 웃도는 것으로 나타나 판세를 점치기 쉽지도 않았다. 하지만 일찌감치 출마를 선언하고 ‘38년 교육전문가’라는 전문성을 각인시킨 신 당선인은 선
춘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2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6·1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인들에게 당선증을 교부했다.이날 교부식에서는 육동한 춘천시장 당선인을 비롯해 박관희, 김희철, 박기영, 이무철, 정재웅, 양숙희 등 광역의원 당선인 6명이 당선증을 받았다.또 박남수, 이희자, 김영배, 김지숙, 윤민섭 등 기초의원, 기초의원(비례) 당선인들에게도 당선증이 전달됐다. 김도현 춘천시선거관리위원장은 “당선의 영광을 안으신 분들께 축하를, 낙선자들에게는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후보자 정책을 중심으로 공정한 선거를 치렀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또 “
서울대 법대생, 공군 대위, 검사, 변호사, 재선 국회의원, 대통령선거 출마, 국회의원 3선 도전 실패, 국민의힘 강원도지사선거 컷오프, 단식농성, 국민의힘 강원도지사 경선 승리, 강원도지사 당선인.정치적으로 실패를 해도 오뚝이처럼 벌떡 일어나 앞을 보고 달렸던 김진태 국민의힘 강원도지사 당선인이 걸어온 길을 요약한 것이다.김 당선인은 12년 만에 강원도정을 교체한 여당 도지사로서 ‘강원특별자치도법안’을 완성하고, 낙후된 강원도를 살려내야 하는 막중한 책무를 떠안게 됐다. 과연 김 당선인이 강원도에 생기와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을지
6·1지방선거 춘천시장선거에서 육동한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개표 막판 승자가 뒤바뀐 초박빙 승부 끝에 최성현 국민의힘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2일 오전 5시50분 춘천시장선거 개표가 99.96%된 가운데 육 후보는 45.62%인 6만1727표를 얻었다. 최 후보는 44.84%인 6만670표였다. 두 후보간의 표차는 0.78%, 1057표에 불과하다.육 후보는 개표 과정 내내 최 후보에게 1%p 정도의 격차로 끌려가다가 개표가 90% 정도 진행된 2일 오전 5시쯤부터 격차를 좁히더니, 5시30분쯤에는 역전에 성공해 끝내 승리를 거뒀다
6·1지방선거 강원도교육감 선거에서 보수 성향으로 분류되는 신경호(69) 후보가 당선됐다.신 후보는 개표가 57.6% 진행된 2일 오전 2시 30분 현재 29.7%(12만2319표)를 얻어 사실상 당선이 확정됐다. 2위인 강삼영 후보는 23.1%(9만5382표)를 얻고 있다.신 당선인은 삼척에서 평교사로 시작해 횡성 안흥중·고교장, 춘천교육장을 거쳐 38년 동안 교직에 몸담았던 인물이다. 2018년 강원도교육감 선거에 출마, 민병희 현 교육감과 맞붙어 8.25%포인트 차이로 석패한 후 재도전 끝에 당선됐다. 신 당선인은 당선이 유력
6·1지방선거 강원도지사선거에서 김진태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됐다.김 후보는 개표가 58.8% 진행된 2일 오전 2시 현재 55.3%(24만5948)의 득표를 기록해 당선이 사실상 확정됐다. 김 후보와 경쟁한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4.7%(19만8762표)를 얻었다.이로써 국민의힘과 김 당선인은 2010년 이후 줄곧 더불어민주당에 내줬던 강원도지사 자리를 12년 만에 탈환했다.김 당선인은 춘천시 지역구 재선 국회의원(19·20대) 출신으로, 이번 선거를 앞두고 5·18 광주 민주화 비하 발언 등으로 공천 배제됐다가 국회 앞 농
이 칼럼은 이번 6·1지방선거 춘천시 한 선거구에 출마했던 시의원 후보 A씨에 대한 글이다. 지방 선거가 끝난 만큼 선거에 영향을 미치지 않겠지만, 여러 오해를 피하기 위해 성명을 이니셜 처리한다.A는 시의원 후보 35명 가운데 4명 밖에 없는 무소속 후보였다. 무소속 후보 중 나머지 2명은 과거 양대 정당 가운데 한 곳 소속으로 시의원을 했던 인물이고, 다른 한 사람은 이번이 첫번째 시의원에 도전하는 정치 신인이다. A 후보는 시의원 선거 후보 중 유일하게 2018년 지선에 이어 두번 연속 무소속으로 출마했다. 유일한 여성 무소속
6·1지방선거 방송3사 공동출구조사 결과 강원도지사선거에서 김진태 국민의힘 후보가 1위로 예측됐다.KBS, MBC, SBS 방송3사가 1일 오후 7시30분 발표한 출구조사에 따르면 강원도지사선거에서 김진태 국민의힘 후보는 54.9%를 얻어 45.1%를 얻은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광역단체장 선거에서 국민의힘은 서울과 강원도를 비롯한 10곳에서 승리를 거둘 것으로 예상됐다. 민주당은 4곳에서 승리가 예상되고, 3곳은 경합 지역으로 나타났다.▶국민의힘, 서울·부산·강원 등 10곳서 우세 서울시장선거에서는 오세
제8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투표율이 유권자들의 외면을 받으며 50%를 간신히 넘는 수준으로 마감됐다.이는 제7회 지방선거 투표율 60.2%보다 10%p 정도 하락한 수치다.6·1 지방선거 일반 유권자 투표가 종료(이하 오후 6시 기준)된 강원지역 투표율은 57.1%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전라남도(57.8%)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수치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일 제8회 전국동시 지방선거의 전국 투표율이 50.0%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투표율은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사전투표 투표율(20.62%)이 반영됐다.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 오는 2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증 전달식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강원도지사, 교육감, 비례대표도의원 당선인들은 2일 오후 4시 강원도선관위 3층 대회의실에서 당선증을 받는다.당선증 전달식은 당선증 교부, 꽃다발 증정, 도선관위 위원장 인사, 당선인 인사,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된다. 당선인뿐만 아니라 가족, 정당 관계자, 도청·도교육청·도의회 관계자 등을 초청해 함께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춘천시선거관리위원회도 개표가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되는 2일 오전 7시쯤 춘천시
선택의 날이 밝았다.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가 역대 최고 투표율을 기록하면서 1일 본투표에 참여한 시민들의 관심도 비교적 높았다.강원도 관내 투표소는 춘천 투표소 85곳을 포함해 총 670곳으로, 이날 새벽부터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한 도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본투표는 사전투표와 달리 본인의 주소지 관할 투표소에서만 투표할 수 있다. 춘천지역 지방선거 투표는 1인 7표(무투표 당선이 확정된 ‘사’선거구는 1인 6표)를 행사한다. 춘천 유권자는 강원도지사, 강원도교육감, 춘천시장, 강원도의원, 춘천시의원, 강원도의원 비례
6·1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31일 여야 강원도지사선거 후보들이 이날 자정까지 각 진영 지지층 결집과 부동층 흡수에 전력을 다했다.두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 각자의 정치적 본거지인 춘천과 원주에서 표심잡기에 나서며 선거운동의 대장정을 마쳤다.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마지막 유세지로 원주를 택했다. 이 후보는 선거운동 기간 원주를 찾을 때마다 자신에게 ‘정치적 생명’을 불어넣어준 곳이라고 강조해왔다.이 후보는 이날 원주시청 아침 인사를 시작으로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원주-횡성 통합도시계획’을 수립하겠다고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가 역대급 투표율을 기록하면서 오는 1일 본투표에도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6월 1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만4465개 투표소에서 투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도내 투표소는 춘천 관내 투표소 85곳을 포함해 총 670곳이다.본투표는 전국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는 사전투표와 달리 본인의 주소지 관할 투표소에서만 투표할 수 있다. 신분증을 지참해 자신의 주소지 관할 투표소에 가 투표용지를 받아 기표한 후 투표함에 넣으면 된다.춘천지역 지방
6·1지방선거를 이틀 앞둔 30일 여야 강원도당이 판세를 점검하며 승리를 다짐했다.본투표를 코앞에 두고 여야 강원도당은 선거 판세를 점치고 지지층 결집과 부동층 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더불어민주당 도당은 강원도지사선거에서는 ’긍정적인 결과’, 춘천시장선거에서는 ‘승리’를 예상했다. 국민의힘 도당은 강원도지사선거와 춘천시장선거 모두 ‘우세’를 점쳤다.김철빈 민주당 도당 사무처장은 30일 “이광재 후보가 출발이 늦고 야당으로 치르는 선거이다 보니 초반에 경합 열세로 밀렸던 것은 사실이다”며 “하지만 이 후보가 지도부의 출마 권고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6월 1일 실시된다. 이번 선거는 앞으로의 4년을 책임질 춘천시장을 선출하는 선거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춘천시민들이 차기 춘천시장에게 바라는 것은 무엇인지 들어봤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실시- 춘천시민들이 차기 춘천시장에게 바라는 점을 들어봤습니다.[김경숙 / 춘천시 동면]바이오산업을 더욱 육성해 춘천 젊은이들이 객지에 안 나가도 충분히 춘천에서 일자리를 얻을 수 있는 그러한 춘천시가 됐으면 좋겠고요. 정치하시는 분들이 늘 초심을 잃지 않고 공평과 정
춘천지역 대학교 전·현직 교수와 교육계 원로, 전임 초·중등 교장 등 100인이 김진태 국민의힘 강원도지사선거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30일 춘천시 온의동 김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간담회에 참석한 이들은 지난 12년간의 더불어민주당 도정을 평가하면서 강원도 발전의 동력을 잃고 도민 건강과 안전이 전국 최하위에 머물게 된 현실을 한목소리로 비판했다.또 강원도가 더 이상 ‘미래’의 땅이 아니라 바로 ‘현재’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곳으로 발전하기 위해 ‘강원특별자치도를 완성할 참된 일꾼’을 선출해야 한다며 투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