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기관에서 국민의 혈세로 받은 돈을 주먹구구식으로 사업을 해서 혈세를 낭비 하는 행동은 엄중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봅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8
1. 김*숙 14
허영의원님~팩트체크 하겠습니다~! 대통령이 대파1단 들고 870원 이야기는 가격을 모르고 한이야기가 아니라 대화내용을 처음부터 들었다면 허영의원처럼 잘못된 설명을 안했을겁니다~내용을 정확히알고 가짜뉴스로 도민들을 현혹하지마시고 사과하시길바람니다~!!!!!!!!!
2. 최*화 7
지나 다니면서 봤는데 이렇게 큰행사도 하는군요. 술을 못마셔서 가지는 않지만 평소에 술을 즐기는 분들은 가보시면 좋을거 같네요.
3. 주*용 7
죄의식과 책임의식이 실종된 우리나라.. 여의도에 범죄자들이 활보하며 큰소리 치는 나라..
정당현수막의 무분별한 설치와 난립을 막기 위해 정당현수막 설치 개수와 장소가 제한된다. 국회는 28일 본회의에서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의결했다.개정안에 따라 내년부터는 정당현수막을 읍·면·동별로 2개 이내만 설치할 수 있다. 또 보행자나 교통수단의 안전을 저해하는 장소에는 설치가 금지되고, 개수·장소·설치 방법 등을 위반한 정당 현수막은 자치단체에서 철거할 수 있게 된다. 다만, 읍·면·동 면적이 100㎢가 넘는 경우 추가로 1개의 현수막을 더 걸 수 있다.앞서 지난해 12월 자유로운 정
춘천시 코로나19 방역의 최전방에서 고군분투하던 선별진료소가 문을 연 지 4년만인 29일 오후 2시 운영을 종료했다.지난 2020년 1월에 시작된 춘천시 선별진료소는 유전자 증폭 검사(PCR) 87만건을 실시해 누적 확진자 20만1256명을 받았다. 검사를 받으러 온 시민들에게 검사 결과 온라인 제공과 워킹 스루(도로 이동형) 도입, QR코드를 이용한 문진표 시행 등의 조치를 수행하며 코로나19 방역에 힘썼다.춘천시는 4년간 활약한 선별진료소 의료진들을 위해 29일 오전 10시 작은 행사를 마련했다. 진료소 주차장에서 진행된 행사에
내년 춘천사랑상품권 발행액이 430억원으로 확정됐다. 춘천시는 29일 2024년 춘천사랑상품권 발행액 430억원, 할인판매액 33억원으로 판매 계획을 수립했다. 개인별 월 할인 구매 한도는 종이 20만원, 모바일 20만원이고, 상시 7% 할인이 적용된다. 다만 춘천시는 추후 국비 지원계획이 결정되면 발행 규모와 할인율 상향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종이 상품권은 농·축협, 새마을금고, 신협에서 매달 첫 영얼일 오전 9시부터 판매되고, 모바일 상품권은 전용 애플리케이션과 강원상품권, 한국간편결제진흥원 출연사 결제 애플리케이션 24
새해 연휴를 맞아 춘천 시내 각 시설의 운영 일정이 공개됐습니다. 각종 공공시설 운영 여부 잘 파악해 헛걸음하지 말아야겠습니다.춘천도시공사는 내년 1월 1일 꿈자람어린이공원과 꿈자람물정원 등 관내 공원 시설을 운영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송암스포츠타운, 봄내체육관, 호반체
강원특별자치도가 민선 8기 2년 차는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짧은 기간에 강원특별법을 개정하는 성과를 낸 해라며, 2024년은 ‘미래산업 글로벌도시 원년의 해’로 삼겠다고 다짐했다.김명선 도 행정부지사는 28일 도청 기자실에서 2023년 주요 추진성과와 2024년 추진계획 설명회에서 “지난 1년은 강원특별자치도가 출범하고 특별법도 역사상 가장 짧은 기간 내에 개정했다”며 “전국 광역지자체 최초로 기업호민관 제도를 운영해 기업 환경을 개선하는 노력을 펼치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가 있었다”고 말했다.도는 민선 8기 도정 성과를 농사일에 빗
춘천시가 ‘북한강 수변 관광특구’ 지정을 위한 서류 보완 작업을 마치고 검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춘천시는 최근 북한강 수변 관광특구 지정 신청과 관련한 보완 서류를 강원특별자치도에 제출했다. 도는 제출된 보완서를 검토한 후 문화체육관광부와 협의를 거쳐 최종 승인 여부를 결정한다.북한강 수변 관광특구는 북한강변과 수상 레포츠 인프라를 활용해 춘천 남이섬과 강촌 권역, 가평 자라섬 일대에 약 23.7㎢ 규모의 광역 관광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강원자치도와 경기도는 2016년부터 북한강변 활성화와 외국인 관광객 유치 등을 위해 관광특구
춘천시가 4대 악성 가축전염병 발생 차단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시에 따르면 올해 춘천에서 4대 악성 가축전염병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구제역, 럼피스킨,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하지 않았다.시는 4대 악성 가축전염병 비발생 유지를 위해 방역을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겨울철 빈번히 발생하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의 질병 위기 단계 ‘심각’ 격상에 따라 관련 차단 방역에 집중하고 있다.산란가금과 토종닭 AI 정밀검사 주기를 월 1회에서 2주 1회로 늘리고 육용 오리 사육 기간 중 2회에서 3~4회로 강화했다.
강원특별자치도를 떠나는 청년들의 주된 이유가 ‘직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낮은 임금에 마땅한 일자리를 찾기 힘들다보니 들어오는 청년보다 나가는 청년이 더 많은 실정이다.강원특별자치도 2023 청년통계에 따르면 강원자치도 인구 152만8037명 중 청년 인구는 37만4315명으로 총 24.5%를 차지했다. 도에서 청년통계를 낸 건 이번이 처음인데 앞으로 2년 주기로 조사해 청년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청년 인구는 총전출(8만3015명)이 총전입(8만1441명)보다 많았다. 전출에서 전입을 뺀 순유출 인구는 1574
선진지 견학을 목적으로 제주도에 간 춘천시 주민자치위원들이 일정 대부분을 관광지에서 보낸 것으로 드러났다. 모범 자치위원회 견학을 위해서였다지만, 현지 주민센터를 찾아가 건물 앞에서 사진만 찍고 돌아온 정황도 포착됐다.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춘천시주민자치협의회’ 소속 주민자치위원 50명은 지난 10월 29일부터 3일간 선진지 견학을 위해 제주도를 방문했다.이 견학에는 ‘행사실비지원금’ 명목으로 시 예산 2000만원이 들어갔다. 행사실비지원금은 선진지 견학 등 주민 활동에 필요한 경비나 숙식비 등을 위해 제공되는 돈으로 시민 혈세에서
올해 춘천시민의 최대 관심사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노선의 춘천 연장 여부가 해를 넘겨 내년에 발표될 전망이다. 당초 올해 안에 확정될 것으로 예상됐지만, 내년 초로 미뤄지면서 주민들의 애를 태우고 있다.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국토교통부가 진행 중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 확충 통합 기획 연구 용역’은 현재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당초 이 용역은 지난 6월 종료 예정이었으나 국토부가 노선 연장에 대한 수요를 반영해 연구를 6개월 더 연장하고, 최종 발표를 올해 연말쯤으로 예고한 바 있다.정부가 예정한 발표시기가 다가오자 지역
내년 4·10 총선이 10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강원지역 진보정당이 정당 득표대로 비례대표를 나누는 병립형 비례대표제를 반대하고 나섰다. 정의당·진보당·노동당 강원특별자치도당과 강원녹색당 등 도내 진보정당들은 27일 강원특별자치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병립형으로의 선거법 개악 시도를 즉각 중단하라”며 ”위성정당 방지법을 즉각 처리하고 연동형 비례대표제도를 즉각 도입하라”며 선거제도 개혁을 촉구했다. 이들은 “국민의 다양한 의사가 충분히 반영되는 사표(死票) 없는 제도를 위해 연동형 비례대표제로
춘천시가 하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2020년 시작한 노후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마무리했다.시는 최근 동면 감정리, 월곡리, 동내면 거두리, 신촌리, 고은리 일원의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시내 하수관로 34.8km 규모, 987가구의 배수설비를 설치하는 것으로 총 사업비 316억원이 투입됐다.하수관로 정비는 오수와 우수를 하나의 관으로 사용하던 기존 방식과 달리 관을 각각 분리하는 방식이다. 관이 따로따로 분리돼 생활하수 등이 오수관에 바로 유입되며, 정화조를 거치지 않아도 된다. 공지천 일대 노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