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이 65세 이상의 1인 가구의 비율이 굉장히 높습니다. 아마도 이런 부분이 영향을 끼치지 않았나싶네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2
1. 이*연 2
그러니까 처음부터 아무 근거도 없이 2천명 질러놓았으면 도중에라도 잘 협상해서 6백명정도라도 타결을 시켰어야지 그냥 물 건너가겠네요
2. 박*근 2
입술이 참특이하게 생기셨네요 벌에게 쏘인건가요
3. 이*정 2
날씨가 너무 좋아서 어디론가 가야할것 같음
춘천시의회가 1일 제330회 정례회 1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올해 마지막 정례회를 시작했다.21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정례회에서는 조례안 10건과 공유재산안 1건 등 23건의 안전이 처리될 예정이다. 특히 오는 6일부터 일주일간은 올해 당초 예산 1조6007억원보다 298억원 늘어 1조6305억원으로 편성된 춘천시의 내년 살림살이를 결정하는 예산전쟁에 돌입한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시정 연설을 통해 “경제 악화가 이어지지만, 가는 길이 힘들다고 수레마저 흔들릴 수 없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민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꼭 필요한 사업을 소
춘천시가 고독사 방지 및 독거노인 안부 확인을 위한 우유배달 사업을 시작한다.춘천시는 1일 (사)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B&I지식산업센터(이하 B&I)와 함께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사업은 우유를 배달하며 저소득 독거노인과 중장년 1인 가구의 안부를 확인하는 내용이다. 시가 올해 10월 (사)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B&I와 사업 추진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은 지 두 달 만이다.이번 사업은 5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시는 배달 사업을 통해 저소득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올겨울 대기 정체와 사회·경제활동 증가 등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질 것으로 우려되는 가운데, 강원특별자치도가 1일부터 내년 3월 말까지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미세먼지 발생 빈도와 강도를 줄이기 위한 시행하는 것으로 미세먼지 고농도 시기에 평소보다 강화된 저감 정책과 원인물질 배출을 억제하는 것이다. 특히 강원자치도는 도민이 미세먼지 저감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생활공간 개선과 수송 사업장 등 핵심 배출원을 집중적으로 지도·점검한다.주요 정책은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
“춘천시 세금을 서울로 퍼 올렸다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춘천의 발전을 위해 성실히 일할 사람을 뽑았는데 실망스럽네요” “육동한 춘천시장이 춘천시를 바르고 투명한, 원칙이 바로 서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으면 그렇게 하셔야지 이게 뭡니까”춘천시가 육동한 시장의 모교인 한양대학교에 수차례 유료 광고를 집행한 사실이 드러나자 시민들의 비판이 터져 나오고 있다. 본지가 30일 춘천시가 시민 혈세로 육동한 시장의 모교인 한양대 교지와 동문회보에 광고를 집행한 사실을 보도한 뒤 나온 반응이다.뉴스를 접한 시민들은 한 목소리로 ‘실망스럽다’
춘천시가 국가유공자를 우대하기 위한 우선 주차구역 설치를 완료하고 운영을 시작한다.춘천시는 시내 공영주차장에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차량 100대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공영주차장 11개소에 전용 주차구역이 설치됐으며, 주차장 당 1개면이다. 관내 국가보훈대상자 290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시는 현재 시청을 비롯한 남춘천역, 소양강스카이워크, 공지천 등 11개소에 주차구역 설치를 마쳤으며, 내년 상반기 안에 시립도서관과 농업기술센터에도 추가로 주차구역을 설치할 계획이다. 지난 8월 국가보훈대상자 우선 주차
한 차례 부결됐던 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 출연 동의안이 다음 달 춘천시의회에서 다시 심의된다. 사실상 올해 마지막 심의로 이번에도 통과되지 못한다면, 내년 사업 진행에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춘천시는 최근 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 출연동의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 출연동의안은 조직위를 어떻게 운영하겠다는 계획과 방향을 설명하며, 관련 예산을 요구하는 절차다. 앞서 행정 절차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시의회에 가로막혔다. 재심의는 다음 달 5일 열릴 예정이다.이번에도 사업비를 확보하지 못할 경우 내년 레저·태권도조직위의 사업
강원특별자치도당이 최근 부적절한 처신으로 물의를 빚은 소속 도의원에 대한 징계 절차에 돌입했다.국민의힘 도당은 28일 입장문을 내고 “강원자치도의회 당 소속 도의원이 최근 자행한 부적절한 처신에 대해 도민께 머리 숙여 깊이 사과드린다”며 “참담함이 이루 말할 수 없다”며 사과의 뜻을 밝혔다.도당에 따르면 최근 윤길로 국민의힘 도의원(영월2)은 예산 삭감에 항의하는 과정에서 도청 담당 공무원에게 욕설과 협박을 한 사실이 드러났다.국민의힘 도당은 “도민을 우습게 아는 선출직 공직자는 더이상 당의 이름을 걸고 의정활동에 나설 수 없음을
춘천시가 올해 수매한 소양강쌀이 모두 판매됐다고 29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올해 춘천지역 농가에서 수매한 소양강쌀 1031톤이 모두 판매돼 잔여 재고가 모두 소진됐다.소양강쌀은 매년 춘천 외 지역의 저가미와 가격경쟁에서 밀려 지역 내 대규모 급식업체인 대학과 대학병원 구내식당 입찰 및 납품에 어려움을 겪었다.이에 시는 ‘소양강쌀 소비촉진비 차액 지원사업’을 시행해 대형 소비처를 대상으로 소양강쌀을 계약 공급하는 업체에 20kg당 1만원의 차액을 지원해 쌀 수매가를 보존하도록 했다.지원사업 외에도 시는 구매업체와 업무협약을 맺는 등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노선의 춘천 연장이 가시화되면서 ‘남춘천역 정차’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연장안에 춘천이 포함될 경우 현재로선 춘천역 한 곳에만 정차하는 계획이 유력하지만, 이용객이 많은 남춘천역을 고려해야 한다는 시각도 만만찮다.춘천시는 현재 국토교통부에서 수행 중인 GTX 연구용역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이번 연구용역은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2026~2035년) 수립을 위한 사전 절차로 이 용역안에 춘천 노선이 담길 경우 철도 건설 비용의 70%를 국비로 지원받을 수 있다. 용역 결과 발표 시기는 아직 정
성평등한 강원도를 위한 공론의 장이 마련된다.한국여성정치연구소와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가 공동주최하는 ‘강원권 성주류화정책 확산을 위한 공감토론회’가 29일 오후 2시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지방 성평등정치, 불씨를 살리자!’를 주제로 한 이번 토론회는 성평등정치 안착을 위해 각 지역의 성주류화정책의 모범사례를 공유하고 토론하기 위해 마련됐다.모범사례는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한국여성정치연구소는 지난 7월 17일부터 8월 25일까지 전국 16개 성별영향평가센터,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한국여성정책연구원,
북한이 사실상 9·19 군사합의 파기를 선언하면서 한반도를 둘러싼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강원특별자치도가 북한의 임남댐 방류에 신속 대응하기 위한 공조 체제 강화에 나섰다. 강원특별자치도는 28일 화천댐에서 북한강 수계 상류에 위치한 임남댐 무단방류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북한강 접경지역 여름철 홍수피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기존 협의체를 확대했다. 이번 협약에서는 한강수계의 홍수 조절 관리, 홍수 예경보 등 환경부 소속기관인 한강홍수통제소를 추가하는 등 유관기관 간 공동대응 체계를 정비했다.
춘천시가 한림대와 함께 대학생 전입 장려를 독려하기 위한 주소 이전 축제를 개최했다.춘천시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한림대학교 캠퍼스 라이프 센터 앞에서 주소 이전 축제를 열었다. 시와 한림대가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행사는 관내 거주하고 있지만 아직 주소를 이전하지 않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주소 이전을 홍보하고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29일까지 이틀 동안 진행된다.시는 한림대 재학생들에게 장학금, 대학생 전입장려금 등 주소 이전에 따른 상세한 혜택과 주소 이전 방법을 안내했다.또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차원에서 △3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