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이 65세 이상의 1인 가구의 비율이 굉장히 높습니다. 아마도 이런 부분이 영향을 끼치지 않았나싶네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2
1. 최*숙 3
옛말에 외상이면 소도 잡아 먹는다는 얘기가 있는데 자녀에게 잘못 줬다가는 큰코 다치지요
2. 고*임 3
서계 노동절 강원지역행사로 버스가 우회도로하니 이용하시는데 불편하시겠네요
3. 김*민 2
춘천에 건강한 산업체와 사람들이 유입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춘천시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다. 시민 서명운동을 비롯해 사진전, 토크콘서트까지 가용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유치를 이끌어내겠다는 각오다.춘천시는 최근 ‘국제스케이트장 춘천시 유치를 위한 온라인 서명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주민들이 참여하는 릴레이 응원이 시작됐으며, 서명운동 개시 6일째를 맞는 15일 기준 4631명이 서명했다. 서명운동 결과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공모 과정에 활용될 예정이다.이와 함께 과거 춘천에서 운영된 스케이트장 사진을 전시하는 시민 사진전도 열렸다. 시는 앞으로 케이트
강원특별자치도는 올해 도내 3만6000명의 아동에게 1706억원 규모의 육아기본수당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올해부터는 지급 대상 연령을 기존 4세에서 5세로 확대해 1~3세 아동은 월 50만원, 4~5세 아동은 월 30만원을 지원받는다. 0~11개월 아동은 육아기본수당 없이 부모급여만 지급된다.이에 따라 2019년 출생아 기준 도내 아동 중 0~11개월(아동수당10+부모급여100)과 1세(육아기본수당50+아동수당10+부모급여50)는 각각 110만원씩, 2~3세는 70만원(육아기본수당50+아동수당10+가정양육수당), 4~5세는 5
춘천시가 노후 경유차 소유주에게 부과하는 자동차 환경개선부담금을 일시 납부(연납)하면 부과 금액의 10%를 감면해준다고 15일 밝혔다.환경개선부담금은 주요 대기 오염원 중의 하나인 경유 자동차에 환경개선 비용을 부담해 오염물질 배출 저감을 유도하기 위해 도입됐다. 대상은 경유 자동차(유로 4등급 이하) 소유자로, 춘천에는 약 9500대에 부과될 예정이다.부담금은 매년 3월과 9월 연 2회 납부하도록 돼있지만, 이달 31일까지 한 번에 납부하면 1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환경부담금 연납 신청은 오는 31일까지 위택스 또는 춘천
최근 도내 공동주택 등에서 화재가 연이어 발생하는 가운데 강원특별자치도가 화재 취약시설 관계기관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도는 소방서와 시군, 가스·전기안전공사 등 민관협동점검반을 편성해 이달 말까지 노후 공동주택, 요양 시설, 다중이용시설 등 화재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지난해 12월 29일부터 이달 1일까지 전통시장, 다중이용시설 등 화재 취약시설 78개소에 긴급 안전 점검을 한 데 이어 설 연휴를 대비 합동 점검을 이달 31일까지 연장한다.점검 대상은 소화설비와 경보·피난설비 적정성, 가스통 보관상태, 전기배
춘천시가 유기견 발생을 줄이기 위해 내장형 동물 등록비용을 전액 무료로 지원한다.춘천시는 오는 20일부터 사업비 6000만원을 들여 내장형 동물등록 지원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춘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신분증을 지참한 후 반려동물을 동물병원에 데려가서 무료로 내장형 등록을 받을 수 있다. 등록 대상 동물은 현행 동물보호법상 2개월 이상의 개이며 고양이는 등록 대상에서 제외된다.또 반려견과 함께 동물병원을 방문하기 어려운 읍·면 지역 반려인들을 위해 찾아가는 동물등록 사업을 오는 9월 광견병 순회 접종 시 병행할 계획이
춘천시가 올해 담장 허물기 사업 대상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시는 다음 달 29일까지 2024년도 담장 허물기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담장 허물기는 단독주택의 담장을 없애고 생긴 자리에 나무를 심거나 주차장을 설치하는 사업입니다. 도시 열섬 현상 저감과 주차난 해소를 위해
춘천시가 16일부터 2월 8일까지 반값 농자재 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춘천시는 지난해부터 영농 규모가 작은 중소농가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필요한 영농자재를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올해는 기존 사업비 23억원에 추가로 20억원의 시비를 증액해 수혜 농가 범위가 확대된다.지원 품목은 ▲비료 ▲농약 ▲상토 ▲멀칭필름 ▲하우스필름 ▲농산물 포장재 ▲양액배지 ▲종자(종자, 묘목, 종구)다. 타 보조사업으로 구매한 농자재와 중복 지원은 불가하다.지원 단가는 경지면적 구간별로 논은 최대 75만원, 밭은 최대 225만원까지 지원된다.신청
당초 2025년 3월 준공 예정이었던 춘천 의암호 전망 출렁다리 공사가 올해 안에 마무리될 전망이다.춘천시는 최근 “의암호 전망 출렁다리를 비롯해 춘천 호수변 일대 관광자원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특히 출렁다리는 올해 12월로 준공을 앞당겨 내년부터 운영될 전망이다. ‘의암호 사이에서 추억을 만난다’는 의미로 이름 지어진 ‘춘천사이로 248’ 출렁다리는 총 길이 248m에 폭 1.5m의 현수교다.다리가 준공되면 시민과 관광객이 의암호 위에서 산책을 즐길 수 있게 된다. 도비와 시비 각 26억원씩 총 52억원을 투입됐
춘천시가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에 맞춰 지난해보다 약 12% 늘어난 6700여개의 노인 일자리를 만들었다.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춘천시는 최근 노인 일자리 사업 대상자 6710명을 선발해 관내 76개 사업장에 배치했다. 이는 지난해 5959명에서 약 700명 늘어난 수치다.시는 앞서 은퇴 시기에 접어든 베이비붐 세대의 유입에 따라 노인 일자리 대상자를 확대하고 사업비를 기존 218억원에서 285억원으로 늘렸다. 시 관계자는 “베이비붐 세대가 고령층에 접어들며 정부에서도 관련 예산을 늘리고 사업 확대 지침을 내려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강원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이 도내 유통 과일의 안전성 검사 중점 추진한다. 최근 수입 과일에서 잔류농약 기준치를 초과하는 사례가 발생한 데 따른 조치다.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이달 초 도내 유통 중인 수입 과일류 20건을 대상으로 잔류농약 안전성을 조사한 결과 필리핀산 망고 1건에서 살충제 성분 잔류농약(메토미노스트로빈, 프로페노포스, 펜토에이트)이 기준치의 4∼21배 높게 검출됐다.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수입 과일이 우리나라 과일 소비시장의 30%를 점유하는 데다 장거리 운반과 보관을 위해 보존제나 살충제 등을 사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춘천 소양강댐 호수둘레길 조성이 본격화된다. 이르면 올해 말 착공에 들어가 내년부터는 둘레길을 걸을 수 있을 전망이다.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춘천시는 10일 소양강댐 호수둘레길 조성 소규모 재해영향평가를 위한 용역 계약을 마쳤다. 현재 실시설계가 진행 중으로 용역 결과가 나오면 재해영향평가와 환경영향평가를 거친 후 둘레길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소양강댐 호수둘레길은 소양강댐 정상부터 청평사까지 5.9㎞ 구간에 산책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강원특별자치도와 춘천시, 접경지역 등이 추진하는 ‘소양호수권 거점지구 관광벨트 조성사업’의 하나
춘천시가 2023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정보공개 종합평가는 정보공개제도 운영의 신뢰성 확보와 공공기관의 공개 의무를 높이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평가다.올해는 중앙행정기관·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 등 총 550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했다.사전정보공표, 원문공개율, 청구처리, 고객만족도 등 4개 분야 12개 지표에 대한 평가 결과 시는 ‘지자체-시’(75개) 유형의 평균 83.55점보다 9.91점 높은 93.46점을 획득해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총점은 지난해(84.95점) 대비 8.51점 상승했으며, 등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