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이 65세 이상의 1인 가구의 비율이 굉장히 높습니다. 아마도 이런 부분이 영향을 끼치지 않았나싶네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2
1. 이*정 2
날씨가 너무 좋아서 어디론가 가야할것 같음
2. 최*비 2
날씨도 좋고 휴일이고 꽃구경 가기 좋은날이군요
3. 김*화 2
임현택 대표적인 수구꼴통2찍이였는데 입틀막 한방에 완치됨ㅋㅋ
새해 연휴를 맞아 춘천 시내 각 시설의 운영 일정이 공개됐습니다. 각종 공공시설 운영 여부 잘 파악해 헛걸음하지 말아야겠습니다.춘천도시공사는 내년 1월 1일 꿈자람어린이공원과 꿈자람물정원 등 관내 공원 시설을 운영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송암스포츠타운, 봄내체육관, 호반체
강원특별자치도가 민선 8기 2년 차는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짧은 기간에 강원특별법을 개정하는 성과를 낸 해라며, 2024년은 ‘미래산업 글로벌도시 원년의 해’로 삼겠다고 다짐했다.김명선 도 행정부지사는 28일 도청 기자실에서 2023년 주요 추진성과와 2024년 추진계획 설명회에서 “지난 1년은 강원특별자치도가 출범하고 특별법도 역사상 가장 짧은 기간 내에 개정했다”며 “전국 광역지자체 최초로 기업호민관 제도를 운영해 기업 환경을 개선하는 노력을 펼치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가 있었다”고 말했다.도는 민선 8기 도정 성과를 농사일에 빗
춘천시가 ‘북한강 수변 관광특구’ 지정을 위한 서류 보완 작업을 마치고 검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춘천시는 최근 북한강 수변 관광특구 지정 신청과 관련한 보완 서류를 강원특별자치도에 제출했다. 도는 제출된 보완서를 검토한 후 문화체육관광부와 협의를 거쳐 최종 승인 여부를 결정한다.북한강 수변 관광특구는 북한강변과 수상 레포츠 인프라를 활용해 춘천 남이섬과 강촌 권역, 가평 자라섬 일대에 약 23.7㎢ 규모의 광역 관광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강원자치도와 경기도는 2016년부터 북한강변 활성화와 외국인 관광객 유치 등을 위해 관광특구
춘천시가 4대 악성 가축전염병 발생 차단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시에 따르면 올해 춘천에서 4대 악성 가축전염병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구제역, 럼피스킨,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하지 않았다.시는 4대 악성 가축전염병 비발생 유지를 위해 방역을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겨울철 빈번히 발생하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의 질병 위기 단계 ‘심각’ 격상에 따라 관련 차단 방역에 집중하고 있다.산란가금과 토종닭 AI 정밀검사 주기를 월 1회에서 2주 1회로 늘리고 육용 오리 사육 기간 중 2회에서 3~4회로 강화했다.
강원특별자치도를 떠나는 청년들의 주된 이유가 ‘직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낮은 임금에 마땅한 일자리를 찾기 힘들다보니 들어오는 청년보다 나가는 청년이 더 많은 실정이다.강원특별자치도 2023 청년통계에 따르면 강원자치도 인구 152만8037명 중 청년 인구는 37만4315명으로 총 24.5%를 차지했다. 도에서 청년통계를 낸 건 이번이 처음인데 앞으로 2년 주기로 조사해 청년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청년 인구는 총전출(8만3015명)이 총전입(8만1441명)보다 많았다. 전출에서 전입을 뺀 순유출 인구는 1574
선진지 견학을 목적으로 제주도에 간 춘천시 주민자치위원들이 일정 대부분을 관광지에서 보낸 것으로 드러났다. 모범 자치위원회 견학을 위해서였다지만, 현지 주민센터를 찾아가 건물 앞에서 사진만 찍고 돌아온 정황도 포착됐다.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춘천시주민자치협의회’ 소속 주민자치위원 50명은 지난 10월 29일부터 3일간 선진지 견학을 위해 제주도를 방문했다.이 견학에는 ‘행사실비지원금’ 명목으로 시 예산 2000만원이 들어갔다. 행사실비지원금은 선진지 견학 등 주민 활동에 필요한 경비나 숙식비 등을 위해 제공되는 돈으로 시민 혈세에서
올해 춘천시민의 최대 관심사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노선의 춘천 연장 여부가 해를 넘겨 내년에 발표될 전망이다. 당초 올해 안에 확정될 것으로 예상됐지만, 내년 초로 미뤄지면서 주민들의 애를 태우고 있다.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국토교통부가 진행 중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 확충 통합 기획 연구 용역’은 현재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당초 이 용역은 지난 6월 종료 예정이었으나 국토부가 노선 연장에 대한 수요를 반영해 연구를 6개월 더 연장하고, 최종 발표를 올해 연말쯤으로 예고한 바 있다.정부가 예정한 발표시기가 다가오자 지역
내년 4·10 총선이 10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강원지역 진보정당이 정당 득표대로 비례대표를 나누는 병립형 비례대표제를 반대하고 나섰다. 정의당·진보당·노동당 강원특별자치도당과 강원녹색당 등 도내 진보정당들은 27일 강원특별자치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병립형으로의 선거법 개악 시도를 즉각 중단하라”며 ”위성정당 방지법을 즉각 처리하고 연동형 비례대표제도를 즉각 도입하라”며 선거제도 개혁을 촉구했다. 이들은 “국민의 다양한 의사가 충분히 반영되는 사표(死票) 없는 제도를 위해 연동형 비례대표제로
춘천시가 하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2020년 시작한 노후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마무리했다.시는 최근 동면 감정리, 월곡리, 동내면 거두리, 신촌리, 고은리 일원의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시내 하수관로 34.8km 규모, 987가구의 배수설비를 설치하는 것으로 총 사업비 316억원이 투입됐다.하수관로 정비는 오수와 우수를 하나의 관으로 사용하던 기존 방식과 달리 관을 각각 분리하는 방식이다. 관이 따로따로 분리돼 생활하수 등이 오수관에 바로 유입되며, 정화조를 거치지 않아도 된다. 공지천 일대 노후 하
춘천시가 시청 1층 로비에 고향사랑기부제 고액 기부자 ‘명예의 전당’을 개설했다고 밝혔다.시는 고향사랑기부제 최고 기부 금액인 500만원 기부자 중 사전 동의를 받은 사람에 한해 명패를 부착했다. 현재 3명의 이름이 올라 있고, 추가로 2명을 더 부착할 예정이다. 시는 손흥민 등 최고액 기부자들도 추가로 동의를 받을 예정이다. 춘천시청 누리집에서도 고향사랑기부제 명예의 전당을 확인할 수 있다.시는 이번 명예의 전당 조성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제도 홍보와 고액 기부자들의 명예를 기리고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에 활력을 더해질 것으로 기대
강원특별자치도가 저출산 고령화 문제해결을 위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협력한다.27일 강원자치도에 따르면 이날 도청 소회의실에서 김진태 도지사, 신경호 도교육감, 김미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이 만나 강원형 늘봄학교 지원사업 관련 업무협약을 실시한다.현재 강원도내 2023년 3분기 출산율은 0.87명이며 65세 이상 인구는 총인구의 24%(36만명) 수준으로, 저출산과 고령화 문제해결을 위한 정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어르신 일자리 창출과 어린이 돌봄 서비스를 강화하는 강원형 늘봄학교 지원사업은 2024년 춘천, 원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내년 도에서 추진할 10대 핵심 사업 중 7개 과제를 국비 반영에 성공했다고 자평했다.김 지사는 26일 도청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특별히 10개 목록(10대 핵심사업)을 갖고 국회와 기재부 문지방이 닳도록 열심히 다녔는데 7개를 성공하며 선방했다”며 “올해가 며칠 남지 않았는데 굵직한 사업들의 결과가 잘 나오도록 마지막까지 잘 챙기겠다”고 말했다. 이날 지사는 내년 국비 확보 성과와 핵심사업 반영, 올해 남은 과제 등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용문~홍천 철도 예비타당성 조사 선정과 GTX-B 춘천 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