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의 등나무꽃을 보기만해도 향기가 여기까지 전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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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희 2
음주운전 사고... 너무 안타깝네요. 상대 차량 운전자와 동승자는 얼마나 억울하고, 그 20대 대학생의 소중한 목숨은 어쩔꺼냐구요. 더 강력한 단속과 처벌이 필요해요. 그리고 주차를 제대로하면 위반 딱지를 안붙일텐데, 나 편하자고 다른 사람한테 피해를 주는 안아무인 저 사람도 참... 59세 난폭운전자까지... 이상한 사람이 너무 많네요. 운전 면허증을 발급할때 인성도 봐야될것같아요.
2. 조*배 2
춘천지혜의 숲이라는 말만 듣고는 뭐 하는지 순간 떠오르질 않네요, 그래서 바꾸나.
3. 이*옥 1
체인지메이커스 긍정적 영향력을 추구한다. 좋아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채우지 못해 내야 할 부담금이 2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내년부터 비율이 더 높아져 혈세로 내는 벌금이 더 늘어날 판이지만, 현행 제도 안에서 기준을 맞추기 사실상 어려운 실정이라 관련 법을 손봐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강원자치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도교육청에서 근무한 교육공무원 1만4073명 가운데 장애인 근로자는 174명으로 전체의 1.24%로 나타났다. 법정 기준인 3.6%를 채우려면 507명의 장애인을 고용해야 하는데 333명이 모자르다. 전국 평균인 1.5%에도 못 미친다
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춘천갑)이 자신의 의정활동을 돌아본 에세이 ‘춘천대길’을 펴냈다.허영 의원은 18일 강원대학교 백령아트센터에서 ‘춘천대길’의 북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인영 전 통일부 장관(서울 구로갑), 최종윤(경기 하남), 고민정(서울 광진을) 의원 등 민주당 의원과 같은 당 지자체장인 육동한 춘천시장, 함명준 고성군수 등이 함께 했다. 허 의원을 지지하는 시민 2000여명도 참석했다. 출판기념회를 겸한 이번 행사는 축하 공연과 참석한 의원들의 토크쇼로 진행됐다. 허 의원은 강원특별자치도, 호수국가정원 등 그동안
춘천시의 주요 품목 종묘 60% 이상을 공급하고 있는 호반육묘장이 동면 장학리로 신축 이전한다.시에 따르면 최근 농림축산식품부 공모로 추진한 ‘2024년 종자산업 기반 구축 사업’에 호반육묘장이 선정됐다.공모에는 전국 20곳이 지원했으며 서류 및 발표 평가를 통해 육묘(채소) 분야 사업대상자로 뽑혔다. 이에 따라 2025년까지 국비 12억원, 시비 16억원 등 총 60억원이 투입돼 동면 장학리에 1.7㏊ 규모의 지능형 육묘장을 조성한다. 이르면 2026년부터 우량묘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1996년부터 운영한 호반 육묘장은 춘
춘천시 동물보호센터에서 운영하는 반려견 놀이터 ‘같이놀개’가 내달부터 일시 휴장한다.시에 따르면 동물보호센터에서는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과 시설 관리 등을 위해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놀이터 운영을 중단하고, 놀이터 유지 보수에 나선다.놀이터는 대형견 수·금·일요일, 중·소형견 화·목·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다.허들, 시소, 터널 등 어질리티 기구와 대형 파라솔, 벤치 등의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으며, 동물등록을 한 반려견과 보호자는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시 동물보호센터 관계자는 “
내년 총선 출마를 선언한 전성 더불어민주당 춘천을 지역위원장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더불어민주당 춘천을 지역위원회에 따르면 전성 위원장은 지난달 10일부터 ‘찾아가는 골목당사’를 통해 지역구 곳곳을 다니며 주민 목소리를 듣고 있다. 민주당 지역위는 민원 사항부터 총선에 대비한 정책 제안까지 매일 수십여 건의 의견이 접수된다고 전했다.전 위원장의 골목당사는 춘천 신사우동을 시작으로 화천, 철원, 양구 등에서 주 3, 4회에 걸쳐 진행됐다. 지난 3일엔 동면과 장학리 아파트 단지 인근에서 주민들과 만났다. 당시 주변 상인들이 골목당
춘천 교동에 사는 이정민(28)씨는 매일 자택에서 후평동 직장까지 약 5㎞를 자동차로 출퇴근한다. 그러던 지난해 겨울, 이씨는 눈 내린 도로에 갇혀 오도 가도 못했다. 당시 하루 적설량은 3~4㎝로 성인 발 높이에 불과했다. 대설주의보의 기준이 되는 최소 적설량(하루 5㎝)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이씨는 “눈이 많이 온 것도 아닌데 평소 15분이면 갈 거리를 한 시간 넘게 걸렸다”며 “올해도 눈 때문에 도로가 마비될까 봐 겁난다”고 말했다.지난해 겨울 늑장 제설로 교통 대란을 겪은 춘천시가 올겨울에는 교통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춘천에서는 소양강, 의암, 삼악산 3곳에서 스카이워크가 운영 중입니다. 하지만, 동절기를 맞아 안전을 위해 중단되는 곳도 있고, 계속 운영하는 곳도 있습니다. 시민과 관광객들이 헛걸음 치지 않도록 MS투데이가 자세히 알려드립니다.우선 소양강 스카이워크는 연중무휴 시설로 이번
춘천시가 전선 케이블 전문기업 강원전선과 투자협약을 맺었다.협약에 따라 강원전선은 창촌농공단지에 내년까지 35억원을 투자해 건축 면적 630㎡ 규모의 공장과 설비를 구축한다.2017년 설립한 이 회사는 전력·철도용 케이블을 개발·생산하는 전선 케이블 전문기업이다.회사는 공장 증설을 통해 신제품 개발과 생산성 향상시켜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성장동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육동한 춘천시장은 “앞으로 이번 투자를 계기로 세계적인 전선 기업으로 도약하기를 기대하며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크게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오현경 기자
지난 6월 마약 분실 소동을 겪었던 춘천시보건소가 압수 마약을 관리할 새 전용 보관소를 설치한다.본지 취재 결과, 춘천시보건소는 최근 ‘몰수 마약류 보관 전용창고’ 설치공사를 위해 한 민간업체와 2000만원 상당의 계약을 맺었다. 공사는 이달 넷째 주 시작해 다음 달 중순에 끝날 예정이다.공사의 핵심은 보건소 내부를 개조해 압수한 마약 전용 보관소를 새롭게 마련하는 것이다. 이는 지난 6월 시보건소가 관리하던 압수 마약 일부가 사라졌던 사태에 대한 후속 조치다.그동안 시보건소는 수사기관이 압수한 마약을 보건소 내 전용 금고에 보관해
춘천지방법원은 중소기업기술분쟁조정·중재위원회와 외부연계형 조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외부연계형 조정제도는 법원에 계속 진행 중인 조정사건 일부를 해당 유형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외부 기관에 배정해 당사자 간 조정을 시행하고, 조정이 성립하지 않으면 법원이 재판절차를 진행하는 제도다.춘천지법이 외부연계형 조정을 위해 외부 기관과 업무협약을 맺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춘천지법 민사조정 사건 중 중소기업 기술에 관한 사건을 위원회가 배정받아 처리할 경우 기술 분야에 이해가 높은 전문가 3∼5명으
춘천시 주민자치 제도 발전을 위해 인력과 예산, 공간 확보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춘천시주민자치지원센터는 14일 전담지원관 제도 평가·보완 간담회를 진행했다. 전담지원관제도는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관내 1곳의 주민자치회에 1명의 전담지원관을 파견하는 제도로 올해 8월부터 시범 운영 중이다. 이날 간담회는 춘천시 자치행정과, 읍면동 주민자치회 회장 등 40여명이 참석해 전담지원관 제도의 성과와 보완점을 공유했다.주민자치회와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자체 설문조사 결과도 발표됐다. 설문 결과 춘천시의 주민자치와 전담지원관 제도를
강원경찰청이 16일 치러지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순조로운 진행을 위해 시험장 주변 교통안전과 이동 지원 등 경비 안전 활동에 나선다.강원경찰은 수능시험을 전후해 경찰관 1천282명과 순찰차 94대, 오토바이 22대를 투입한다고 밝혔다. 특히 시험 당일 44개 시험장으로 옮겨지는 문제지와 답안지 이송에 차질이 없도록 순찰차와 무장 경찰관을 지원한다.또 시험장에는 오전 7시부터 8시 40분까지 교통경찰과 지역 경찰, 순찰차와 경찰 오토바이를 배치해 교통관리와 주변 질서 유지에 나선다.도심 곳곳에 경찰력을 배치해 승차 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