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의 등나무꽃을 보기만해도 향기가 여기까지 전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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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용 4
천하에 잡놈이 사진의 왼쪽에 앉아있네.. 저런 넘을 좋아라하는 모지리들이 너무 많아..
2. 한*수 3
의대증원의 당위성을 인정하며 왜 여짓 입다물고있었는지 선거 끝나길 기다렸다면 나쁨입니다 선거를 치루던 안치르던 상관없이 때와 시기를 불문하고 옳다 옳치않다해야하는것임
3. 전*열 2
니 마누라,장모는 수사 안하냐?
강원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가 회삿돈으로 정치자금을 후원한 법인대표와 이사 등 2명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도 선관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법인자금 3600만원을 모 국회의원 후원회에 기부하고, 500만원을 정당의 중앙당 후원회에 기부한 혐의를 받는다.정치자금법상 국내외 법인 또는 단체와 관련된 자금으로 정치자금을 기부할 수 없으며 타인의 명의나 가명으로 정치자금을 기부하는 행위도 금지돼있다.강원선관위 관계자는 “정치자금과 관련한 위반 혐의에 대해 앞으로도 철저한 조사와 엄정한 조치를 통해 올바른 정치자금 문화가 조성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설상 종목이 열리는 경기장 제설작업에 들어갔다.내년 1월 개최되는 대회에서 알파인과 모글경기가 열리는 정선 하이원리조트, 하프파이프와 슬로프스타일·빅에어, 크로스 경기가 열리는 횡성 웰리힐리파크는 지난 11일부터 제설 작업을 시작했다.스키점프와 노르딕복합, 크로스컨트리, 바이애슬론 경기가 열리는 평창 알펜시아스포츠파크는 지난 10일 제설작업에 착수한 상태다.제설작업은 동계스포츠 설상 종목의 경기장 조성에 필요한 눈을 물과 제설기 등 장비를 통해 인공적으로 만드는 작업이다.제설은 영하 3∼4도
강원특별자치도가 1000만원 이상 고액·상습 체납자 170명의 명단을 도 누리집과 위택스(지방세 납부 사이트)에 공개했다. 공개된 정보는 체납자 성명(법인명)·상호, 나이, 주소, 체납 세목이다.도는 지방세심의위원회 1차 심의를 통해 결정된 공개 예정자에게 대상자임을 사전에 안내하고 6개월 이상 해명 기회를 준 후 2차 심의를 거쳐 최종 명단 공개자를 최종 확정했다.지방세 체납 명단공개자는 156명, 체납액은 75억원이다. 도내 지방세 최고액 체납자는 지방소득세(법인세분) 등 3건으로 총 5억3000만원을 내지 않았다.지방행정제재·
내년 예산안 심사의 최종 관문인 국회 예산안조정소위원회(조정소위)가 열린 가운데 국민의힘 강원특별자치도당이 예산 확보 전쟁 승리를 다짐했다.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 13일 조정소위를 열어 657조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세부 심의에 돌입했다. 조정소위는 국회 예산심사의 최종 관문으로, 세부 심의를 통해 사업별 예산을 깎을지, 더 줄지를 결정하는 과정이다.R&D(연구·개발) 분야 예산, 권력기관 특수활동비 등을 두고 상임위 예비심사 단계부터 여야가 충돌하고 있는 만큼 최종 합의까지 난항이 예상된다. 예결위는 앞서 더불어민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육동한 춘천시장이 차례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예결특위)가 진행 중인 국회를 찾는다.춘천시에 따르면 육동한 시장은 15일 국회를 방문해 내년 시에 편성될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한 국회 설득에 나선다. 국회는 지난주까지 상임위별로 진행된 예비심사와 종합 정책 질의를 마치고 ‘예산안 조정소위원회’에 돌입한 상태다.예산안 조정소위원회는 국회 예산심사의 최종 관문이다. 내년 예산안에 대한 세부 심의를 통해 예산의 감액과 증액을 결정한다. 춘천 지역구에선 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춘천갑)이 조정소위원에 포함돼 “지역 균형
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는 14일 항저우 아시아경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이보은 강원도청 수영 감독에게 포상금 1000만원을 수여했다고 밝혔다.이 감독은 항저우 아시아경기대회 수영 경영 종목에서 선수들을 이끌며 금메달 4개, 은메달 3개, 동메달 4개를 획득하는 데 기여했다.포상금은 원주 출신의 안경현 SBS 스포츠 야구 해설위원이 대표를 맡은 ㈜모두의예체능에서 지원한 지정 기부금으로 마련했다.㈜모두의예체능은 안경현 해설위원이 대표를 맡고 있는 예체능 전문 레슨프로그램 플랫폼 스타트업이다.양희구 도 체육회장은 “이번 항저우 아시아경
소방당국이 겨울철 난방기구 사용으로 인한 일산화탄소 중독 등 안전사고에 대해 주의를 당부했다.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4년간 난방기구 관련 사고는 2020년 20건, 2021년 14건, 2022년 8건, 2023년 9월 기준 8건 등 총 50건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8명이 숨지고 72명이 중경상을 입었다.장소별로는 주택이 23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텐트 20건, 농막·컨테이너가 6건이 발생했다. 사고의 원인으로는 화로, 숯이 24건으로 가장 많았고 난로, 보일러 18건, 아궁이는 6건이 뒤를 이었다.도 소방본부는 실
춘천시가 2022년 한 해 동안 식중동이 한 건도 발생하지 않은 성과를 인정받아 식중독 예방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시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2023년 식중독 예방관리 우수기관과 유공자를 선정했다. 식중독 예방관리 우수기관과 유공자 포상은 식중독 예방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식중독 예방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정부 합동 평가지표인 식중독 발생 관리율과 식중독 예방정책 추진 노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춘천을 비롯한 21개 우수기관과 30명의 유공자를 선정했다.시는 지난해 식중독 발생이 없었던 점과 사회복지시설, 어린
강원특별자치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강원연구원의 ‘극우인사 초청 강연’과 ‘부적정 인사 논란’ ‘연구성과’ 등에 대한 의혹과 질타가 쏟아졌다.류인출(원주7) 더불어민주당 도의원은 13일 강원연구원 대상 행정사무감사에서 지난 6월 발간한 책 ‘강원도 분권으로 새 시대를 연다’ 저자를 둘러싼 의혹을 캐물었다.류 의원은 “책을 발간하는 비용은 연구원에서 냈지만, 책 표지에는 강원연구원이라는 말이 하나도 들어가 있지 않다”며 “현진권 강원연구원장과 박사 이름 한 명만 들어가 있는데, 공교롭게 해당 박사가 소급 승진 대상자로 징계를 받은 인물
‘데이터산업 수도’로 거듭나겠다는 춘천시의 계획이 질척이는 사이 원주와 홍천 등 도내 다른 지자체들이 발 빠르게 움직이며 데이터산업 선점에 나서고 있다.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춘천시가 동면 지내리에 지을 예정인 친환경 데이터산업 집적단지 ‘K-클라우드 파크’ 조성이 당초 계획했던 2027년 12월에서 1년여 연기됐다.사업이 지연된 이유는 실시 계획과 관계기관 협의, 토지보상 절차 등 각종 행정 절차가 늦어졌기 때문이다. 지난 3월 예정이던 착공은 올해 하반기가 돼서야 삽을 떴고, 그러면서 완공 시기도 1년 미뤄졌다.K-클라우드 파크는
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춘천갑)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조정소위원회(조정소위) 위원으로 선임됐다.허영 의원은 최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예산안 등 조정소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됐다고 전하며 “윤석열 정부의 ‘R&D 예산 삭감 대란’ 등 실정과 불안정한 국제 경제 상황 등 위기가 중첩된 시점에 다시 한번 강원도 대표 예산 선수로 뛰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내년 정부 예산안 확정을 위한 마지막 관문인 조정소위는 정부 제출 예산안에 대한 예결특위 전체회의 심사와 국회 각 상임위의 예비심사 결과를 검토한다. 자체 심층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안 해변의 절반이 해안 침식의 우려가 있거나 심각한 상황인 것으로 나타났다.도에 따르면 지난해 해변 101개소를 대상으로 침식 현황을 조사한 결과 A등급(양호)과 B등급(보통)은 받은 해변은 각각 5곳과 43곳으로 나타났다. 또 C등급(우려)과 D등급(심각) 해변은 각각 44곳과 9곳으로 전체의 52%를 차지했다.D등급을 받은 해변은 속초 3곳(영랑동·등대·청호), 양양 1곳(광진), 강릉 3곳(사천진·순포·하시동), 삼척 2곳(한재밑·임원)이다.다만, 해안 침식이 우려되거나 심각한 곳은 2021년 81곳에서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