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이 65세 이상의 1인 가구의 비율이 굉장히 높습니다. 아마도 이런 부분이 영향을 끼치지 않았나싶네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2
1. 주*용 5
주위의 친구들 보면, 자격증이 있어도, 기존의 일터에서 은퇴하는 나이가 대부분 60대이다보니, 나이가 많다고 재취업이 잘 되지 않습니다. 준비는 좋은데 현실은 좀 그렇습니다..ㅠㅠ
2. 최*숙 4
옛말에 외상이면 소도 잡아 먹는다는 얘기가 있는데 자녀에게 잘못 줬다가는 큰코 다치지요
3. 신*섭 4
많은 사람들에게 불편을 주는 집회가 호응을 얻을수 있을까요?
춘천시가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지역농산물 꾸러미 공급사업을 실시한다.사업은 먹거리 기본권 보장을 통한 취약계층의 영양개선과 로컬푸드의 소비시장 확대로 인한 농업인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시는 3만원 상당의 제철 채소, 닭갈비, 들기름 등 춘천산 농산물 및 가공품으로 구성된 농산물꾸러미를 내년 3~4회에 걸쳐 공급할 예정이다.사업대상자는 만 65세 이상 독거노인으로, 2024년 2~3월부터 읍면동을 통해 모집할 계획이다.시는 올해에도 대상자 3300여명에게 농산물꾸러미를 공급했다.유열 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다양한 농특산
강원특별자치도가 자동차세 등을 체납한 차량 141대의 번호판을 영치하고 4600만원을 징수했다고 밝혔다.도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시군 세무공무원 90여명과 함께 영상 인식시스템 장착 차량 등을 동원해 번호판 영치 활동에 나섰다.번호판이 영치된 차량의 소유주는 체납액을 완납하면 번호판을 되찾을 수 있다.생계유지 목적 차량은 일부 납부 등을 통해 번호판 영치를 일시 해제해 생업에 지장이 없도록 조치할 예정이다.도 관계자는 “성실 납세자와의 형평성 유지를 위해서는 번호판 영치는 불가피하다”며 “번호판 영치에 따른 불편을 겪지 않도록
춘천시가 내년에 추진하려는 역점사업의 전망이 불투명해지고 있다. ‘수열 에너지 클러스터’부터 ‘푸드테크’ 산업 관련 예산까지 시의회에서 전액 삭감된 탓이다.춘천시의회 경제도시위원회는 최근 열린 ‘2024년도 당초 세입‧세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의에서 시가 제출한 내년 예산안 가운데 12개 사업, 115억원 상당의 예산을 삭감했다.특히 절반 이상인 7개 사업의 내년 예산이 모두 시의회 문턱을 넘지 못했다. 이 중에는 수열에너지 융복합 클러스터 공급시스템 구축, 화동2571 운영 예산 등도 포함됐다.수열 에너지 융복합 클러스터
춘천시가 개최한 공동주택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 경진대회기간 음식물 폐기물이 75톤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공동주택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 경진대회를 열었다. 대회는 시민들이 일상 속 탄소 중립을 실천해 쓰레기 처리 비용을 절감하고 환경 오염에 대처하기 위해 마련됐다. 무선인식 종량제 기기를 사용하고 있는 89곳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가구 규모별 100~400가구, 401~800가구, 801가구 이상으로 구분해 진행했다.춘천시가 대회 기간 공동주택 단지별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률 및 1인당 배
춘천시도시공사는 시 지하도상가 빈 점포 34곳을 대상으로 사용자 선정 일반 입찰공고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점포는 개별 점포 33곳, 합병 점포 1곳이며 선정절차는 온비드(http://www.onbid.co.kr)를 통한 전자 입찰 방식이다. 입찰은 14일까지 최고자 낙찰자가 선정되는 일반경쟁으로 이뤄진다. 1인 1점포만 계약체결이 가능하며 사용 기간은 사용·수익허가일로부터 5년이다.또한 경기침체 등에 따른 소상공인 피해 지원을 위해 내년 1월1일부터 2025년 12월31일까지 사용료 60% 감면, 동일기간 관리비 공용부분 80% 감면
동해선 KTX의 첫차와 막차가 매일 한편씩 증편 운행된다. 그동안 운행횟수가 적어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에 대한 조치로, 주민과 관광객의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이철규 국민의힘 의원은 오는 29일부터 동해역과 청량리역에서 출발하는 KTX-이음 상행선 첫차와 청량리역에서 출발하는 하행선 막차가 증편 운행된다고 밝혔다.기존 동해역발 상행선 첫차 시각은 오전 10시 5분이었지만, 앞으로는 오전 7시 15분에 출발해 청량리역에 9시 20분에 도착하는 열차가 추가된다.서울역을 출발하는 막차 시각도 오후 6시 31분이었으나 청량리역에서 오후
춘천의 아침 기온이 연일 영하로 떨어지며 본격적인 겨울에 접어들자 춘천시가 한랭 질환 예방 대책을 내놨습니다.춘천시는 6일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한랭 질환 예방 대책’을 안내했습니다. 지난 1~2일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지는 등 연일 영하의 날씨가 이어진 만큼
강원특별자치도가 인구감소와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외국인 늘리기 정책 추진에 나선다.도는 외국인정책 태스크포스(TF)팀을 신설하고, 지난 7일 춘천 출입국·외국인사무소 등 관계 기관과 시군 외국인 담당자가 참여한 가운데 첫 회의를 개최했다.회의 참석자들은 지방자치단체 추천 비자 사업의 추진 상황과 현행 외국인정책 관련 상황을 공유하고 현안을 논의했으며, 인구감소지역의 생활인구 증대를 위해 자체 외국인 유입정책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라는 의견이 모아졌다.도는 내년 상반기까지 외국인정책 TF팀을 정식 조직으로 개편, 도 외국인 및
욕설 논란을 일으킨 도의원의 제명이 결정됐지만, 징계 수위를 두고 지역 정치권의 대립하고 있다.국민의힘 강원특별자치도당은 최근 긴급 윤리위원회를 개최하고 부적절한 언행으로 물의를 일으킨 당 소속 도의원 윤길로 의원(영월)에 대한 ‘제명’을 결정했다.도당 윤리위는 “해당 도의원의 언행에 대한 진상 조사 결과 선출직 공직자로서 상식에 벗어나는 언행이 있었음을 파악하고 부적절한 처신에 대해 만장일치로 제명을 의결했다”고 밝혔다.제명이 결정된 윤 의원은 지난달 7일 내년 예산안 사전 보고 회의가 열리던 예산결산위원회실에서 도청 공무원들을
강원특별자치도는 6일 춘천 세종호텔에서 2023년 강원특별자치도 말라리아 퇴치사업단 하반기 정기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도 말라리아 퇴치사업단은 말라리아 환자 관리, 매개 모기 감시 및 방제 등 도내 말라리아 박멸을 위해 관련 부서 공무원, 학계 전문가, 군부대 관계자 등으로 구성됐다.올해 도 말라리아 환자는 지난해 보다 66.7% 증가한 25명으로, 전국 대비 도내 말라리아 발생률은 3.3%이다. 최근 6년간 월별로는 5월과 9월 사이에 집중적으로 발생했으며 성·연령별로는 남성에서는 20대가 45%, 여성에서는 70대 이상에서 5
강원특별자치도가 어린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주택, 공원, 어린이집 등에 설치된 놀이시설 안전 관리 실태 점검에 나선다.점검은 8일부터 13일까지 417곳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주요 점검 사항은 정기안전점검 시행 여부와 안전관리자 안전교육 이수 여부, 책임보험 가입 여부 등이다. 안전관리의무 유효기한이 임박한 시설에 대해서도 지도·점검을 병행해 점검 결과 지적사항이 발생한 시설에 대해서는 개선명령을 내리거나 과태료 부과와 같은 행정처분 조치도 할 예정이다.한편 도는 춘천시 퇴계동 지석공원 내 봄내림놀이터 2호 ‘솔솔’이 행정안전부
22대 총선 선거구획정안에서 그동안 말이 많았던 춘천은 단독 분구하는 안이 제시됐지만, 6개 시·군이 합쳐진 초대형 선거구가 등장하면서 강원특별자치도내 정치권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는 5일 이같은 내용의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선거구획정안을 국회의장에게 제출했다. 전체 지역구 의석 253개를 유지한 가운데 기존 선거구에서 6곳을 쪼개고 6곳을 통합하는 내용이다. 인구 범위는 하한 13만6600명 이상, 상한 27만3200명 이하로 잡았다.이렇게 되면 6개 선거구가 통합되고 6개 선거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