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됐는 민원접수를 했지만 행정대처가 미흡한게 포함이라면 2년이 많은건아닐텐데 넘 적은거 아닌가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4
1. 주*용 6
예산 낭비도 어마무시하고 정상화 가능성도 희박한 듯한데, 탄핵 좋아하는 패거리들이 춘천시의 누구를 탄핵시키자고 할까 궁금하네요..이것도 나랏일이니 대통령 잘못인가..
2. Kim ****amay 3
좋은 뜻으로 건립된 프로젝트, 춘천의 명물로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3. 김*민 3
근화동의 새 명소가 이렇게 준비중이었군요. 화이팅!
올해 첫달 강원도내 취업자 수가 역대 1월 중 사상 첫 73만명을 돌파했지만 40대 취업자 수는 20년만에 최저를 기록, 강원경제를 책임지고 있는 허리층이 취약해진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다른 연령층에 비해 도내 60세 이상 취업자 수는 오히려 역대 1월 중 최고인원으로 집계되면서 연령별 고용양극화현상이 심각해지는 것으로 집계됐다.12일 강원지방통계지청이 발표한 '2020년 1월 강원지역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 1월 도내 취업자 수는 73만5000여명으로 2019년 1월(72만1000여명)보다 1만4000여명 늘면서 1.9%의 증가
"노루목 저수지에 악취가 풍기면서 찾아오는 손님들이 줄고 있어요."농업용수 공급 기능을 상실한 춘천 동면 소재 노루목저수지를 용도폐기하고 다른 시설로 사용해야 한다는 지적에 새 주인 찾기에 나섰지만 더딘 매각절차로 각종 오염물질이 버려지는 등 장기간 방치되고 있다.11일 낮에 찾은 춘천시 동면 장학리 노루목저수지는 수위가 낮아진 채 바닥을 보이면서 각종 쓰레기로 인한 악취가 상당했다. 녹슨 캔과 폐비닐, 플라스틱류 등 각종 쓰레기가 고인물에 뒤섞인 채 버려져 있었다.저수지로 제 기능을 했던 수년 전과 비교해 보면 폐허나 다름 없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으로 인한 공포가 확산되면서 춘천지역 바이오기업들에 대한 지원사업 일정도 줄줄이 취소되고 있다. 여기에 강원지역 중소기업 지원관련 설명회도 취소되면서 기업인들의 불안감도 커지고 있다.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은 오는 21일 개최하려고 했던 '2월 BTS(Bio Town Society) 해피타임'을 취소했다. 이 해피타임은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과 바이오타운 입주기업 임직원들이 참석해 교류하는 소통의 자리로 계획됐다.그러나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이 확산되면서 지역사회의 우려가 커지자 행사를 취소했다는 것이 진흥
올해 2월 강원지역 예상분양률이 전국에서 유일하게 50%대로 집계되면서 최하위 수준을 기록했다. 더욱이 이달 도내 주택사업 경기 전망도 어두운 것으로 나타나면서 강원 주택사업과 분양시장 경기 모두 얼어 붙을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11일 주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2020년 2월 분양경기실사지수'(HSSI) 전망치는 전국 기준 88.7을 기록했다. 이 지수의 전망치는 기준선 100을 기점으로 높을수록 분양 전망이 긍정적, 그 반대면 부정적인 인식이 강하다는 것을 의미한다.이에 따라 2월 분양경기가 다소 부정적인 인식이 강한 것으로 나타
"무슨 아파트값이 한달에 100만원 꼴로 내리나요?"춘천 아파트 평균매매가격이 12개월 연속 하락하면서 1억7000만원선이 붕괴될 처지에 놓였다. 지난 1월 1억7100만원대의 평균매매가격을 기록하면서 강원도내 시단위 지역 중 유일하게 전년동기 대비 1000만원 하락한 결과로 분석된다.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1월 강원도내 아파트 평균매매가격은 1억4193만여원으로 1년전인 2019년 1월 1억4733만여원보다 539만여원(3.6%)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한달 전인 지난해 12월 1억3958만여원보다는 235만여원(1.6
강원도와 강원테크노파크가 강원지역 스타기업을 찾는다.강원도와 강원테크노파크는 오는 3월 9일까지 성장 잠재력과 일자리 창출 등 지역사회 공헌도가 우수한 중소기업을 선정, 육성하기 위해 강원지역 스타기업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강원지역 스타기업 육성사업은 2018년부터 매년 15개사를 선정하고 있다. 2022년까지 75개사를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사업이다.강원스타기업은 기업특성 및 성장단계 분석을 통해 기업 성장전략서 및 연구개발(R&D) 과제 기획서, 비 R&D사업을 맞춤형으로 지원받도록 혜택이 주어진다. 스타기업
강원도 공공기관이 사들인 공공구매 제품 중 80%가 넘는 물량이 강원 중소기업 제품인 것으로 나타났다.도는 지난해 도내 중소기업제품의 공공구매 실적을 81.1%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또 여성기업제품의 구매실적은 12.8%를 달성했으며 장애인기업제품과 기술개발제품은 각각 1.9%, 10.4%의 구매실적을 기록했다.도는 이런 실적에 대해 도내 공공구매자들의 중소기업제품 인식을 개선시킨 결과로 보고 있다. 앞서 도는 지난해 도내 시·군 순회교육을 9회 실시하면서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제도의 필요성에 대해 소개했다. 또 비즈니스페어를
최근 춘천 인근지역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검출된 멧돼지가 포획되면서 춘천시가 인접지역에 이동통제초소를 추가 설치하기로 했다.춘천시는 기존 ASF 방역을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확대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지난해 9월 17일 ASF가 확진된 야생동물이 발견되면서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와 24시간 특별방역상황실을 가동 중에 있다. 또 거점소독세척시설 1개, 이동통제초소 3곳, 농장초소 1곳을 가동하고 있다.그러나 시는 지난 7일 춘천과 약 5㎞ 떨어진 화천군 간동면 임야에서 포획된 야생
올해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해 선발된 예비창업자에게 최대 1억 원의 초기 사업화 자금이 지원된다.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혁신센터')는 오는 3월 2일 오후 6시까지 '2020년 예비창업패키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 콘텐츠를 보유한 예비창업자를 발굴하고 보육하기 위해 추진된다.사업 공고일(1월 31일)까지 창업경험이 없거나 신청자 명의의 사업체를 보유하고 있지 않다면 거주지, 창업예정지 등에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모집규모는 총 25명(청년 15
춘천시민들이 오늘을 기점으로 농협손해보험으로부터 재난에 따른 보상 지원을 받게 된다.춘천시는 10일 농협손해보험과 춘천시민안전보험 계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계약 체결로 춘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거나 전입한 시민들(등록된 외국인 포함)은 자동으로 보험 혜택을 받게 된다.춘천시민안전보험은 올해 첫 시행되는 제도로,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인적피해를 입은 시민에게 신속하고 안정적인 보상을 해줄 수 있는 제도적 장치다. 주요 보장내용은 일사병과 열사병을 포함한 자연재해로 인한 사망, 화재·붕괴 사고, 대중교통 이용 중 사
덴마크형 시민학교를 모델로 한 춘천형 시민학교 운영에 대한 논의가 진행된다.춘천시는 1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춘천형 시민학교 방향 및 운영 관련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춘천형 시민학교는 덴마크형 시민학교 폴케호이스콜레를 모델로 한 교육을 진행하는 것으로, 18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한다. 기숙형 학교로 정규 교육 과정이 아닌 삶의 계몽을 가르치는 학교다.이 학교에 대한 운영 관련, 최종 보고회 이후 시는 시민 의견을 수렴, 다양한 숙의과정을 통해 춘천형 시민학교의 방향과 운영 방안을 결정할 방침이다.운영은
"아무데서나 조류의 대가리를 자르고, 고라니의 꼬리를 절단할 수 밖에요."야생동물부터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되면서 동물사체 처리에 대한 위생대책이 시급해지는 가운데, 정부가 현실과 동떨어진 야생동물 사체처리 방안을 고수, 지자체들이 야생동물 사체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MS투데이가 최근 춘천시내 야생동물 사체 처리에 대해 취재한 결과, 고라니와 까치 등 유해 야생동물로 지정해 포획한 동물의 사체가 아무데서나 절단돼 처리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앞서 춘천시는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을 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춘천 평생학습관 정기교육 개강이 연기됐다.춘천시는 오는 10일 개강하기로 했던 평생학습관 제1기 정기교육을 24일로 연기했다고 7일 밝혔다. 시는 당초 개강을 위해 학습관 전체를 대상으로 소독을 실시하고 각 강의실 별로 손소독제와 예방수칙 홍보물을 비치했다.또 강사의 외국여행 여부를 일제 조사하는 등 예방 대책을 마련했다. 이런 예방대책을 펼친 뒤 오는 10일 개강하기로 했지만, 결국 개강을 연기하게 됐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추이에 따라 개강 후 휴강 등을 검토할 예정이었지만 수강생들의 안전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당장 다음 달 직원들 급여가 걱정입니다."'우한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중국을 중심으로 확산되면서 자동차부품부터 화장품 업계에 이르기까지 강원 수출기업들이 위기에 처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중국을 중심으로 쏠려있는 강원 수출구조 특성상, 수출기업 지원기관들의 지원정책과 시장 다변화 등 체질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드러났다.강원도는 7일 강원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관련 수출 위축 대응을 위한 수출기업협회 및 단체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특히 이날 자동차부품업계의 타
김혜숙 춘천시 징수과장이 7일자로 시민소통담당관으로 발령받았다.춘천시는 김 담당관을 비롯해 주요 공직자들의 전보, 교육파견, 휴직연장 등의 인사를 단행했다. 5급 공무원인 행정사무관 인사로, 김혜숙 징수과장을 7일자로 시민소통담당관으로 전보 조치했다.또 오는 10일자로 권석용 춘천시 지방농촌지도사를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로 파견하는 인사도 단행했으며 일부 육아 휴직한 직원들의 휴직기간을 연장하는 인사 조치도 실시했다.다음은 인사 대상자 명단.■ 춘천시 전보·교육파견·휴직연장 인사◇행정사무관 △시민소통담당관 김혜숙◇농촌지도사 △농촌인적자
"초라해진 춘천의 중심 조운동, 도시재생 시급합니다."춘천의 중심지 조운동 일대의 쇠퇴가 지속되면서 주민참여를 통한 도시재생이 시급한 것으로 드러났다.최근 40년간 춘천인구가 2배 가량 불어난 반면 조운동을 포함한 원도심 일대 인구는 오히려 절반 수준으로 감소했기 때문이다. 더구나 조운동의 도시재생이 추진되려면 300억 원 가까운 사업비가 소요될 것으로 보여 낙후상황은 더욱 심각해질 전망이다.MS투데이가 춘천시를 통해 조운동 일대의 여건을 분석한 결과, 신시가지로의 인구유출과 함께 산업체 감소, 건축물 노후 등이 겹치면서 조운동 주
강원도내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111가구가 공급된다.국토교통부는 오는 27일부터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공공 매입·전세 임대주택의 2020년도 제1차 입주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모집물량은 매입·전세 임대주택 모두 2만7968가구로, 2월 중 입주신청을 하면 오는 3월부터 입주가 가능하다.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물량은 6968가구다.이중 강원도내 매입임대주택 공급물량은 111가구로, 전체물량의 1.5%에 해당한다. 그 중에서도 도내 청년을 대상으로 한 매입임대주택 공급물량은 44가구며 신혼부부(유형 Ⅰ·Ⅱ
공시지가가 6억 원 이하인 춘천 약사명동의 20년 이상 노후주택을 대상으로 집수리 지원사업이 추진된다.춘천시는 오는 17일 오후 6시까지 '약사명동 도시재생 집수리 지원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약사명동 마을 미관과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사업 신청 대상은 약사명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구역 내 20년 이상 노후 주택이다. 그 중에서도 공시지가가 6억 이하 인 주택이어야 한다.집수리 지원 부분에 불법이 없으면 신청할 수 있지만 급격한 주택 붕괴나 파손 등의 우려가 높은 건축물 및 증축 등으로 건축
최근 1년간 춘천 상업지역 건축물 거래량이 전년대비 80% 가까이 감소하는 등 부동산 경기침체가 예상보다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강원도 전체 상업지역 건축물 거래량도 반토막 수준으로 감소, 춘천지역 부동산 경기침체가 강원도 전체 부동산 경기에도 악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감정원에 따르면 강원도내 건축물 거래량은 지난해 6만500채로 2018년 6만8718채보다 8218채 줄면서 11.9%의 감소율을 기록했다. 특히 농림지역과 자연환경보전지역을 제외한 도시지역 건축물거래량이 같은기간 5만7740채에서 5만1211채로 11
일명 '우한 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공포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강원도가 5일부터 보건용 마스크와 손소독제 매점매석에 대한 집중 점검에 나섰다.강원도는 오는 4월 30일까지 보건용 마스크 등 매점매석행위 신고센터 및 합동점검반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소비자에게 최종 전달되기 앞선 과정인 중간 유통업체와 대규모 소매업체를 대상으로 한다.대형약국과 대형마트 등을 대상으로 하는 점검으로, 의약외품의 수요·공급상황을 점검하는 것은 물론 필요한 수요량이 원활히 공급되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보건용 마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