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승인이 난다고 과연 올해 첫삽을 뜰 수가 있을까요? 제2경춘 국도 사업도 당장 시작 되는것 처럼 떠들다 지금은 몇년째 저러고 있는데... 에휴~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9
1. 김*민 4
잘못된 것들 지적하는 감사 뿐만아니라 복지부동도 엄벌해야 합니다.
2. Kim ****amay 3
매번 행사랍시구 가보면 빛좋은 개살구 같습니다.
3. 김*민 3
어떤거는 싸고 어떤거는 비싸고, 잘 비교해보고 사면 됩니다.
"육림고개에서 일할 청년상인 모십니다."춘천시가 육림고개 청년몰 상가에 입점할 청년 상인을 추가로 모집한다.시에 따르면 이번 모집은 육림고개 상점가 내 빈 점포 등 유휴공간에 청년상인 점포를 입점시켜 상점가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진행된다. 앞서 시는 이 곳에 사업비 15억원을 들여 현재 20개 점포 중 17개 점포에 청년상인이 입점한 상태다.이처럼 3개의 빈 점포가 발생함에 따라 시는 오는 15일 오후 6시까지 청년 상인을 모집할 계획이다. 대상 점포는 육림고개 청년몰 다동 302호(면적: 44.8㎡)와 303호(면적: 32㎡),
춘천 롯데캐슬 위너클래스의 분양권 프리미엄(웃돈)이 2000만원대까지 치솟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가운데 주말인 이달 4일 예비당첨 추첨이 진행,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시내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계약면적 110여㎡(약 34평)에 달하는 춘천 롯데캐슬 위너클래스의 59Type 26층(탑층) 한 채에 대한 분양권 프리미엄이 최근 2000만원이 붙어 거래된 것으로 확인됐다.확장비와 기타비용을 수반한 분양권 매매거래가격이 약 3억5000만 원으로, 여기에 프리미엄을 더하면 3억7000만 원에 거래된 셈이다. 또 같은 단지내 8
"10명 중 3~4명만 금연 6개월 달성했습니다."춘천시의 금연클리닉 침가자 중 금연 6개월 성공자 수가 580여 명, 전체의 36.7%만 담배를 끊은 것으로 나타났다. 춘천시는 2019년 금연클리닉 운영 결과, 등록자 1589명 중 584명이 6개월 금연에 성공했다고 3일 밝혔다.금연클리닉은 금연과 흡연예방을 통한 시민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 클리닉을 통해 6개월 이상 금연에 성공한 시민 중 50대 연령층의 인원이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연령대별로 18세 이하 21명, 19~29세 98명, 30~39세
올해부터 춘천시내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대상자를 2배 가까이 늘린다. 춘천시는 2일부터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대상을 확대 운영한다고 이날 밝혔다.이번 지원사업은 출산 후 산모의 산후 건강관리와 신생아 건강관리를 위한 가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 사업의 확대하겠다는 것은 올해부터 시비 2억원을 추가 들여 기준 중위소득 120% 이상 출산 가정에도 모두 산모 신생아 건강을 지원한다는 얘기다.당초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대상은 기준 중위 소득 120%이하 출산 가정이었으나, 그 대상 범위를 확대하면서 사업 지원 대상
강원 아파트 값이 30만여 원 오를 때 단독주택은 1000만 원 넘게 뛰었다. 도내 아파트 가격 상승세가 둔화된 반면 단독 주택의 가격은 역대 최대 평균매매값을 기록, 전성기를 누리고 있기 때문이다.MS투데이가 한국감정원의 단독주택 동향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11월 기준 강원도내 단독주택 평균매매가격은 1억6727만여 원으로 1년전인 2018년 11월 1억5687만여 원보다 1040만여 원(6.6%) 상승했다. 통계수록 기점인 2012년 이후 역대 최고치에 달하는 금액이다.2016년 6월 평균매매가격이 1억2966만여 원으로 전달
강원도내 주요 7개 시·군 세무서의 과장(행정사무관)급 10명에 대한 인사가 단행됐다.국세청은 오는 3일자로 복수직 4급 및 5급 직원에 대한 정기전보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특히 이번 도내 국세청 인사는 춘천·홍천·원주·속초 각 세무서의 운영지원과장과 원주세무서의 재산법인납세과장, 삼척세무서 태백지서장, 강릉세무서 조사과장, 속초세무서 세원관리과장 등 8명의 행정사무관 전보로 조치됐다.또 원주세무서 개인납세과장과 영월세무서 운영지원과장 등 2명에 대한 직무대리 인사 발령이 실시됐다.다음은 강원지역 국세청 5급 정기전보 및 직무대
"오늘부터 최저시급 8590원 받습니다."2020년 경자년 새해 첫달인 1월 새로운 고용관련 복지 제도가 추진된다.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이번 1월 달라지는 주요 제도는 △최저임금 인상 △주52시간 근무제 △관공서 공휴일 민간 적용 추진 △ 국민내일배움카드 시행 △가족돌봄휴가 신설 등이다.■ 최저임금 시급 8590원으로 인상1월 1일부터 최저임금의 시간 당 급여가 8590원으로 인상된다. 2019년(8350원)보다 240원 오른 금액으로, 2.9% 상승한 액수다. 최저시급만 적용된 월급(주40시간 근로·유급주휴 8시간 적용시 단순 산출
SUV형 차량과 25t 화물차가 추돌, SUV 차량을 몰던 50대 운전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31일 강원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2분쯤 양양군 양양읍 성내리 44번 국도 인근에서 SUV형 차량과 25t 화물차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이 사고로 SUV형 차량을 몰던 A(54)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MS투데이 신관호 기자 skh881209@naver.com] 저작권자 © MS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춘천 서면 방동리 한 도로 옆 하천으로 트럭이 전복돼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31일 강원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30일 오후 10시 13분쯤 춘천시 서면 방동리 보건지소 인근에서 트럭이 도로 옆 하천으로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차량에 탑승했던 A(59)씨가 심정지 상태로 구조대원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A씨는 끝내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MS투데이 신관호 기자 skh881209@naver.com] 저작권자 © MS투데이 무단전재 및
50대 SUV 차량 운전자가 운행 중 심정지, 교통사고로 이어지면서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강원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30일 오전 7시 49분쯤 동해시 이도동 7번 국도에서 SUV 차량을 운행하던 A(58)씨가 심정지, 교통사고로 이어졌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원들이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A씨는 끝내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이와 관련,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MS투데이 신관호 기자] skh881209@naver.com 저작권자 © MS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희중 강원지방경찰청 정보과장이 '경찰의 별'로 불리는 경무관으로의 승진 임용 예정자로 이름을 올렸다.경찰청은 30일 총경급 22명을 경무관 승진 임용 예정자로 내정했다고 밝혔다.22명 중 강원도내에서는 김희중 강원청 과장이 유일하게 경무관 승진 예정자로 올라선 것으로 확인됐다.한편 경찰청은 지역별 균형인사를 위해 서울을 제외한 지방청에서 역대 최대인 8명을 승진 대상자로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MS투데이 신관호 기자 skh881209@naver.com] 저작권자 © MS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춘천 강남병원을 운영하는 의료법인 강남 의료재단이 춘천시 노인전문병원을 5년간 더 운영한다.춘천시는 내년 2월 1일부터 5년간 시 노인전문병원의 운영자로 의료법인 강원 의료재단이 결정됐다고 30일 밝혔다.앞서 시는 최근 시 노인전문병원 운영을 위한 공개 모집과 민간위탁선정심의위원회를 열고 강남 의료재단을 다시 수탁자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강남 의료재단은 기존 운영에 이어 2020년 2월1일부터 2025년까지 5년간 시 노인전문병원 운영을 이어가게 된 것이다.강남 의료재단은 2010년부터 시 노인전문병원을 운영해 왔다.한편 시 노인
춘천시민과 함께하는 2019년 해넘이와 2020년 경자년 해맞이 타종행사가 춘천시청 광장에서 열린다.춘천시는 이달 31일 오후 9시부터 내년 1월 1일 12시 30분까지 '새로운 시작! 경자년' 해넘이·해맞이 타종 행사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시민과 기관·단체장 등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인 이번 행사는 타종식과 함께 신년운세와 토정비결, 추억의 먹거리 판매, 플리마켓, 페이스페인팅 등의 시민참여행사도 마련된다.밤 11시부터는 타종식 식전 공연으로 밴드 블루코드뮤직팩토리의 공연과 팝페라 공연도 마련된다. 이어 송년 영상 메시지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가 피선거권을 회복, 내년 총선 출마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이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의 신년 특별 복권에 대해 환영한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정부는 오는 31일자로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와 곽노현 전 서울시교육감, 한상균 전 민주노총 위원장을 포함한 일반 형사범과 양심적 병역거부 사범, 선거 사범 등 5174명을 특별사면·감형·복권 조치했다고 30일 밝혔다.특히 이번 복권으로 주목되는 인물은 이광재 전 지사다. 2011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징역형에 처해지면서 2021년까지 피선거
20대 운전자가 오토바이를 몰던 중 트럭과 충돌하면서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강원 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8시 33분쯤 춘천시 후평동 인근에서 A(26)씨가 몰던 오토바이와 B(55)씨가 운전하던 트럭이 충돌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이 사고로 A씨는 심정지 등 크게 다쳐 당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원들에 의해 긴급히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B씨는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MS투데이 신관호 기자 skh88
춘천 통합관제센터가 자살기도자부터 화재까지 올해 시민 244명을 지켜내는데 힘을 기울였다.춘천시에 따르면 13억 원의 예산을 들여 지난해 6월 조성된 춘천시 통합관제센터가 24시간 지역내 CCTV를 관리하면서 올해만 244명을 구한 것으로 나타났다.올해 통합관제센터를 통해 예방한 인명사고는 자살의심 18명, 자살기도 10명, 만취자 109명, 강·절도 12건, 폭행 등 28건, 음주운전 4건, 치매·거동불편 등 14건, 청소년비행 4건, 화재 11건 등으로 집계됐다.센터는 시내 방범용(1079대), 주정차단속용(84대), 쓰레기투기
1990년대 홍천세무서 공무원으로 근무했던 장태복(52·사진) 신임 춘천세무서장이 약 30년만인 오는 30일 취임, 강원지역 국세 기관장으로 금의환향한다.국세청은 오는 30일자로 장태복 본청 조사국 세원정보과 팀장을 춘천세무서장으로 발령했다.장 신임 서장은 인제 출신으로 기린고와 국립세무대 7기로 졸업했다. 8급 특채로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첫 발령지가 1989년 홍천세무서다. 이후 병역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군에 입대했으며 1992년 다시 홍천세무서로 복귀했다. 같은 해 하반기 서울로 근무지가 변경됐으며 이후 27년만에 처음으로 강
인제 출신의 장태복(52) 국세청 세원정보과 팀장이 신임 춘천세무서장으로 발령, 공직생활 중 첫 세무서장 직을 춘천에서 시작하게 됐다.국세청은 오는 30일자로 과장급(세무서장 등) 인사를 단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이달 말 명예퇴직으로 발생한 공석을 충원하기 위해 진행된 조치로, 모두 115명에 대한 인사이동이 단행된다.이중 강원지역 인사는 춘천과 강릉, 영월 각 세무서장의 교체로 진행됐으며, 3곳 모두 초임 세무서장이다.춘천세무서장은 인제 출신의 기린고과 세무대를 졸업한 장태복 국세청 세정정보과 팀장이 맡게 됐다.신임
내년 1월 1일부터 춘천 시내버스 보완 노선이 운영된다.춘천시는 오는 1월 1일부터 시내버스 개편노선 부분 조정안을 적용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조정안은 시민 대토론회와 설문조사, 정책제안 플랫폼 '봄의 대화'를 통한 의견 수렴, 현장 의견 청취 등을 통해 도출됐다.조정안의 핵심은 △ 간선 노선 부분 변경 △ 지선버스 투입량 확대 △ 부활 노선 운영 △ 주요노선 분리 등이다.먼저 큰 도로 위주로 다니는 간선 노선은 아파트 단지 주변을 진입하고, 일부는 중앙로 주변을 다닐 수 있도록 바꿨다. 또 시내 곳곳을 다니는 지선은 버스를 더
최근 1년간 춘천시내 은행에서 발생한 여신 증가율이 수신증가율의 두배에 육박, 시내 은행고객들이 저축보다 빚을 더 많이 진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은행 강원본부에 따르면 지난 10월 말 기준 춘천시내 예금은행의 가계대출을 포함한 총 여신잔액은 4조3459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1년전인 지난해 10월 기준 잠정 잔액 3조9308억 원보다 4151억 원 늘어난 액수로, 이 기간 10.8%의 증가율을 기록하면서 시내 총 여신잔액의 앞자리가 달라졌다.반면 수신잔액 증가율은 대출잔액 증가율의 절반 수준에 머물렀다. 시내 은행에서 저축액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