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됐는 민원접수를 했지만 행정대처가 미흡한게 포함이라면 2년이 많은건아닐텐데 넘 적은거 아닌가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4
1. 이*수 4
저녁에는 패딩다시꺼내서 입고 잠깐 나갔다오는데 날씨가 기복이 심하네요 일조량도 안좋은데 아이러니한게 농가작물은 가격이 안좋은데 물가는 높고 중간상인들만 좋은일시키는건지...
2. 김*옥 3
채상병의 안타까운 죽음을 정치에 이용하는 미친*들 한심합니다
3. 설*옥 3
채상병 특검 반대이유라도 들어봅시다. 참 놔~~ 나라를 믿고 군대보낸 부모 생각 좀 하소.
대중교통 취약지역 고등학생을 위해 운영돼 온 '통학택시'가 올해부터 중학생도 이용할 수 있도록 변경된 것은 물론 신청조건도 완화, 기존보다 확대 운영된다.춘천시는 개학일인 3월 2일부터 통학 택시를 확대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통학 택시는 그동안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됐지만 올해부터는 중학생까지 대상자가 확대됐다.신청조건도 완화된다. 기존에는 등교의 경우 버스 미운행 지역과 직통 노선이 없는 경우만 신청할 수 있었다. 그러나 올해는 버스 미운행(버스정류장까지 거리 1㎞ 이상) 지역과 버스 운행 시간대가 안 맞는 경우, 1회 이
조명래 환경부 장관이 화천산천어축제에 대해 동물학대로 보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는 논란이 제기된 가운데 발언 14일만에 강원도에 사과의 뜻을 전한 것으로 확인됐다.강원도 등에 따르면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19일 오전 최문순 강원도지사에게 전화해 화천 산천어축제에 대한 부정적 발언을 한 것에 대해 사과의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조 장관은 지난 6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화천산천어축제를 동물학대에 버금가는 행사로 폄훼하는 발언을 했다는 지적을 받았다.당시 조 장관은 화천산천어축제를 두고 "생명을 담보로
"가족 4명이 살 수 있는 강원도 분양아파트 한 평 값이 평균 1100만원이랍니다."102㎡(약 30.9평)가 넘는 강원 민간 분양아파트 3.3㎡(평) 당 가격이 지난해 말 사상 첫 1100만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한해 3.3㎡ 당 평균 분양가격이 400만원 가까이 뛴 결과다.주택도시보증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강원도내 민간분양아파트의 3.3㎡ 당 평균분양가격은 828만여원으로 2018년 12월(767만여원)보다 60만여원 오르면서 7.9% 상승률을 나타냈다.특히 전용면적이 102㎡를 초과한 민간분양아파트의 가격이 두드
"롯데캐슬 스카이클래스가 이름값을 하네요."올해 1월 춘천시내 아파트 거래시장의 실거래가격 1~10위가 대부분 온의동 롯데캐슬 스카이클래스로 도배되는 등 춘천지역 아파트 거래시장내 지각변동을 일으킨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10위의 평균실거래가격이 1년만에 1억원 가까이 뛰면서 4억원을 초과한 것으로 파악됐다.MS투데이가 국토교통부를 통해 확인해 분석한 결과, 지난 1월 춘천시내 아파트 실거래가 1위는 전용면적 154.142㎡(약 46.7평) 규모의 온의 롯데캐슬 스카이클래스로 17층에 위치한 가구다. 지난 1월 9일 6억3000
올해 춘천시 3·1절 타종행사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취소됐다.춘천시는 3월1일 개최하기로 했던 삼일절 기념 타종행사를 취소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춘천시의 결정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여파와 더불어 행사 주 참석 연령층이 고령자들인 점을 고려해 취소하게 됐다.시 관계자는 "최근 국내에서 계속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기운데 코로나바이러스의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하고, 감염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내린 결정이다"며 "행사의 주요 참석자가 65세 이상의 노약자임을 고려한 결정으로 안전상 부득이하게 취
춘천시의회가 정부의 제2경춘국도 건설사업이 춘천시민들의 염원인 최단거리 절충안을 무시할 경우 강력 항의하기로 했다. 더욱이 가평군이 주장한 노선안에 대해 제2경춘국도 사업에 찬물을 끼얹는 행위라고 비판, 지역갈등이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시의회는 17일 제297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해 '제2경춘국도 최적노선 건설'을 위한 성명서를 채택했다. 이날 성명서의 핵심은 가평군이 주장하는 제2경춘국도 노선안을 정면 비판함과 동시에 춘천시가 요구한 노선안이 최적의 노선이라는 주장이다.시의회는 이번 성명서 채택은 통해 "국토교통부와 원주지방
'코로나 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중단됐던 노인일자리 사업이 다시 시작됐다.춘천시는 중단돼 온 노인일자리 사업을 17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지난 6일부터 15일까지 중단했던 노인일자리사업 27개를 다시 시작하는 것이다. 그동안 시는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해 사업단 특성상 일부 노인일자리사업을 중단했었다.시는 사업재개와 함께 감염증 예방 관리에 더 집중할 방침이다. 노인일자리사업과 함께 중지했던 노인 복지관 평생교육 프로그램도 17일부터 다시 운영한다. 현재 시는 경로당을 대상으로 감염증 예방에 대해
정부의 실업급여 지급 기준이 완화되면서 지난해 강원도내 실업급여수급자 수가 역대급으로 늘어나 4만4000명을 돌파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도내 18개 시·군 중 원주가 유일하게 실업급여수급자 1만명을 넘어섰으며 춘천도 8000명 가깝게 늘어 차순위로 많았다.한국고용정보원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실업급여지급자 수는 4만4337명이다. 이중 자영업자 실업급여지급자 30여명을 제외한 실제 직장인 등 임금근로계층의 실업급여지급자 수는 지난해 4만4303명이다. 1년전인 2018년 4만331명보다 3972명 늘면서 9.8%의 증가율을 나타냈
"패스트푸드점부터 주유소, 편의점까지 어르신들이 주문을 받습니다."지난 한해 강원도 노인 경제활동인구가 사상 첫 2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올해 첫 강원도 고령인구비율이 20%에 육박하면서 전국에서 4번째로 높아 향후 노인들을 중심으로 한 강원경제활동이 더 짙어질 것으로 예상된다.MS투데이가 통계청의 경제활동인구조사 결과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 지난해 도내 노인경제활동인구는 21만명으로 집계됐다. 2018년(18만8000여명)보다 2만2000여명 늘어난 것으로 총 11.7%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관련 조사 공개통계 수
춘천의 코스닥(KOSDAQ) 상장사인 휴젤이 지난해 2000억원 이상의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휴젤(대표집행임원 손지훈)은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2045억6763만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창립 이래 처음으로 연매출 2천억원을 넘어선 것이다.이는 2018년과 비교해 12.2%의 매출성장률이다. 영업이익 성장률은 더 높다. 휴젤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680억9458만원으로 2018년과 비교해 13.1% 상승률을 기록했다.휴젤이 사상 최대 연매출을 달성한 배경은 국내·외 시장내 자사 제품들의 점진적 시장 확대
"옛 김유정 역에서 무료로 야외결혼식 치를 수 있어요."춘천시는 이달부터 10월까지 옛 김유정역에 마련된 야외결혼식장의 작은결혼식 참여자를 모집한다. 옛 김유정역 야외결혼식장 작은결혼식은 작은 결혼식 문화를 확산시키고 저출산 극복과 결혼 친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모집 인원은 4커플이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신청 자격은 작은 결혼식 추진 의지가 있고, 작은결혼식 운영 방향과 원칙을 충실히 이행할 수 있어야 한다. 또 참여자나 직계존속이 춘천시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결혼 당사자가 춘천시 소재 직장을 다녀야 한다.신청은
강원 우수 신생업체에 일정기간 1인당 월 100만원 수준의 인건비를 지원하는 사업이 추진된다.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혁신센터)는 오는 29일까지 '우수 스타트업 지원사업' 참여업체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성장 잠재력을 가진 도내 창업기업인 스타트업의 고용을 안정시키기 위한 것이다.지원대상은 강원도에 주소(주사무소 또는 영업소)를 둔 7년 이하 신생기업이다. 그 중에서도 강원도 전략산업 분야이거나 업력 2년 이하, 근로자 수가 5인 미만인 업체는 우선 지원받을 수 있다. 강원도 전략산업은 스마트
제2경축국도 건설사업이 춘천시가 제안한 노선안으로 추진돼야 한다는 주장이 강원도의회에서도 힘을 얻고 있다.강원도의회 경제건설위원회는 14일 제2경춘국도 건설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춘천시가 제안한 노선안으로 선정할 것을 촉구한다는 내용의 건의안을 채택했다. 이날 도의회의 건의안에는 경기도 가평군 도심을 통과하는 제2경축국도 노선안을 비판하는 내용을 담겨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건의안에는 "최근 경기지역에서 요구하는 제2경춘국도 건설사업이 도로정체를 심화시킬 수밖에 없는 가평 도심을 통과하는 노선안이다"는 주장을 담았다.여기에 "경기지역에
"강원 단독주택 1년새 400만원 뛰었습니다. 또 역대 최고가입니다!"아파트를 포함해 강원 주택 전반의 매매가격 흐름이 악화된 반면, 올해 1월 도내 단독주택 평균매매가격은 또 다시 역대 최고가를 기록하면서 40개월 넘게 꾸준한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이에 따라 강원도는 최근 전월대비 단독주택 평균매매값이 최장기간 연속 상승한 곳으로 평가, 이 기준으로 전국 1위를 차지했다.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올해 1월 아파트를 포함한 강원 종합주택의 평균매매가격은 1억5125만여원으로 1년전인 2019년 1월(1억5294여원)보다 169만여원(
춘천 후평산단 인근에서 악취 민원이 고질적으로 발생했던 춘천철원축협 바이오사료공장이 문을 닫게 됐다.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춘천철원축산업협동조합은 지난 11일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과 후평동 바이오사료공장 부지를 진흥원에 매도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진흥원이 바이오융복합 신사업 추진하려는 취지에 추서진됐다.해당부지의 면적은 1만546㎡(약 3195평)로 총 47억원에 거래계약이 체결됐다. 이번 계약으로 진흥원은 해당 부지에 바이오 신사업 관련 2개 센터를 신축할 예정이다. 센터 하나는 산업통상자원부 스마트 특성화
올해부터 춘천시내 협동조합에 대한 지원이 본격화된다. 춘천시가 경제시책으로 내건 협동조합 확산을 위한 조치다.춘천시는 이달부터 협동조합지원센터가 다양한 사업을 추진, 창업과정 전반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20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협동조합지원센터는 춘천사회혁신파크내 위치해 있으며 협동조합 설립과 확산, 성장을 위해 구축된 조직이다.앞서 춘천시가 협동조합 육성지원을 위해 총 4억여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이에 따라 센터는 먼저 협동조합을 대상으로 한 인문포럼과 투어를 분기별 1회씩 개최할 예정
"전국에 비하면 강원도 땅값 헐값이네요."강원도내 표준지의 3.3㎡(평) 당 평균공시지가가 전국평균의 15% 수준에도 못미치면서 10만원대에 불과, 전국에서 4번째로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올해 강원 18개 시·군 중 양양을 제외한 17개 시·군의 표준지 공시지가 상승률이 모두 전국평균을 밑도는 4%대의 상승률에 그치면서 부동산 경쟁력도 약화되는 분위기다.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올해 강원 3만1279필지에 달하는 표준지의 공시지가가 1년전보다 4.39%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와 2018년을 비교한 상승률 5.79%보
최근 3년간 연 평균 매출액이 120억원 이하인 강원도내 제조 소기업에 최대 5000만원이 지원된다.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정재경)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강원지역본부(본부장 권흥철, 이하 중진공)는 올해 제조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제조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을 신규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제조 소기업의 혁신역량 진단을 통해 특성별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것으로, 올해 사업예산 585억원을 투입해 약 1800개 제조 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지원대상은 3개년 평균 매출액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피해를 입은 강원 소상공인들에게 긴급 특례보증이 지원된다.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 경기정)은 13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영향으로 피해를 입은 도내 소상공인에 대한 긴급 특례보증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신용보증신청 접수일 현재 사업자등록 후 영업 중인 소상공인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매출액 감소로 경영애로사항이 있는 사업체이어야 한다.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영업 피해가 있는 업종을 영위하거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정부·지자체의 정책자금을 별도로 배정받은 기업을 대상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가 안정될 때까지 노란우산공제 대출이자율이 2%대로 인하되면서 강원도내 관련대출 약 7600여건의 채무자들이 혜택을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중소기업중앙회 강원지역본부에 따르면 중소기업중앙회는 13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 안정시까지 한시적으로 노란우산공제 대출이자율을 기존 3.4%에서 2.9%로 0.5%p 인하한다.이번 조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국내 중국 관광객 감소와 소비위축이 가중되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부담을 완화시키기 위해 추진됐다.중소기업중앙회는 이번 금리인하로 기존 대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