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과일에 의존하다가 우리 본연의 과일이 없어질까 걱정도 되는군요 올해는 작황이 좋아 가격이 많이 떨어져서 우리과일을 마음껏 먹었으면 헙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6
1. 이*숙 2
눈부신 고창 청보리밭에서 풍금소리가 들리는듯 하네요
2. 이*숙 2
즐길거리 많은 양구수목원 튤립 15만송이에 다양한 즐길거리 까지 있다니 평일에 다녀와야 겠어요
3. 이*진 1
인명피해가없어서불행중다행이네요 낮에까만연기가올라와서 깜짝놀랬는데 항상불은조심해야할것같아요
정부와 강원도가 농업경기 회복을 위해 수년간 경지면적 축소 등 수급조절에 나섰는데도 도내 농민들의 순수 농가소득은 역대 최악인 794만원을 기록, 도 농업정책이 실패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통계청 등에 따르면 지난해 강원도 논과 밭의 경지면적은 10만756㏊로 2018년(10만1564㏊)보다 808㏊(0.79%) 감소했다.또 2017년(10만3133㏊)보다는 2377㏊(2.30%), 2016년(10만4330㏊)보다는 3574㏊(3.42%) 감소하는 등 2012년(12만2007㏊) 이후 해마다 꾸준히 줄었다.이는 강원도 농
지난달 기준으로 강원도 취업자 수가 1년전보다 1만1000명 줄어든 가운데 60대 이상 고령층 취업자 수만 1만3000여명 증가한 반면 20~50대 경제활동 핵심 연령대의 취업자 수는 모두 감소, 고용 지표가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고용 악재로 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강원도의 일자리 정책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통계청에 따르면 강원도 취업자 수는 올해 6월 기준 82만1000여명으로 1년전인 지난해 6월(83만2000여명)보다 1만1000여명(1.3%) 감소했다. 특히 60대 이상 고령층 취업
춘천 수열에너지 융·복합 클러스터 사업이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 춘천이 '빅데이터 산업 요충지'로 발돋움할 수 있는 토대가 형성됐다. 특히 200여개의 기업이 들어서고 5500여개의 일자리가 조성될 예정이어서 클러스터가 조성되는 춘천 동면 일대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최근 춘천 수열에너지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를 실시, 통과시켰다. 소양강댐 냉수를 활용한 친환경 데이터센터 집적단지를 구축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핵심이다.KDI가 실시한 예타 결과, 종합평가(AH
올해 들어 코로나19 여파에도 예년수준의 고용을 유지한 강원 제조업계가 최근 두 자릿수의 생산 감소율을 기록, 올 하반기에 대한 걱정이 깊은 것으로 드러났다.하지만 강원도는 기존 기업지원 대책을 일부 확대하는 선에서 그치는 등 올 하반기 신규 기업지원 대책이 사실상 전무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통계청과 중소기업계에 따르면 최근 강원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증가하면서 제조기업들의 생산환경과 판로문제에 대한 악재가 지속돼 왔다. 특히 제조업계의 생산능력이 심각하게 저하됐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지난 5월 기준 강원도의 제조
건축된 지 30년이 다 된 춘천 세경3차아파트에 이어 준공 26년이 지난 후평동 세경4차아파트도 최근 1년간 매매시세(상한가)가 800만원 뛰면서 춘천지역 아파트 매매가 연간 상승률 2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춘천 후평동 세경4차아파트의 3.3㎡(1평)당 매매시세는 지난 6일 기준 358만원으로 전년동기(334만원)보다 24만원 뛰면서 7.19%의 상승률을 기록했다.이는 지난 6일 기준 춘천지역 아파트 매매시세 연간상승률 2위에 해당하는 상승률로, 인근의 세경3차아파트(8.38%) 다음으로 높았다. 뒤를 이어
강원도청년구직활동지원금을 사용하는 상당수 구직자들이 지원금 사용에 불편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강원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지급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강원도에 거주하는 최종학력 졸업(중퇴)후 2년이 경과한 청년(만 18세~34세)에게 월 50만원씩 최대 6개월간 취업(창업포함) 준비 비용을 지원하는 것이다.문제는 해당 지원금을 활용하는 방식에 대해 일부 불편이 초래되고 있다는 점이다.청년구직활동지원금을 사용하기 위한 방법은 체크카드를 발급받아 이용하거나 온라인 포인트로 필요한 제품을 구매하는 방식
"지역상품권 할인 확대 기대반 우려반입니다."강원도가 정부 3차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지역상품권 예산을 112억원 확보하면서 춘천사랑상품권이 연말까지 10%대의 할인폭을 적용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춘천사랑상품권에 배정되는 국비의 액수 범위에 따라 할인적용되는 상품권 금액도 달라질 것으로 분석, 관심이 쏠리고 있다.더욱이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저렴한 상품권 확보라는 이점이 있는 반면, 소상공인을 포함한 사업장에서는 상품권 환전액의 제한기준으로, 현금화하는데 지장이 더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교차되는 분위기다. 자금경색이 염려되는
지난 6월 춘천의 단독주택 실거래가격 1위는 올해 준공된 만천리 신축주택으로 9억6000만원대에 매각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날 기준으로 지난달 춘천지역 단독주택 최고 실거래가격이 9억6141만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주택은 지난 6월 매매된 춘천 동면 만천리에 위치한 단독주택으로 올해 신축된 집인 것으로 파악됐다.이 주택의 규모는 집을 포함한 건축물(대지) 면적 387㎡(약 117평)와 마당을 합친 총 연면적(총 바닥면적) 530.85㎡(약 160평)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6월 춘천에서 매매
박영일 제12대 강원연구원장 내정자에 대한 강원도의회 인사청문회가 10일 열린 가운데, 박 내정자의 배우자가 소유한 충남 천안시 농지 이용문제를 두고 도의원들의 비판적 의견이 잇따르는 등 논란이 되고 있다.강원도의회 강원연구원장 인사청문특별위원회(위원장 신명순)는 10일 도의회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박영일 제12대 강원연구원장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개최했다. 이날 청문회는 박 내정자의 실무적 능력을 검증하는 의견보다 그 배우자의 천안시 소유 농지 이용에 대한 지적사항에 무게가 쏠렸다.이날 김규호(양구·더불어민주당) 도의원은 "
코로나19 여파로 동춘천산업단지에서 수백억대의 생산손실이 발생(7월9일자)한 가운데 춘천 주요 농공단지인 퇴계와 거두농공단지의 총 생산액도 100억원 넘게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거두농공단지의 경우 수출실적 감소폭만 90억원대에 달하는 등 불황을 맞은 기업들이 속출하고 있다.한국산업단지공단에 따르면 올해 1분기와 지난해 1분기를 비교한 퇴계농공단지와 거두농공단지의 누계생산액 감소규모는 총 106억원이 넘는 것으로 파악됐다. 그중에서도 퇴계농공단지의 생산감소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올해 1분기 퇴계농공단지의 누계생산액은
제12대 강원연구원장으로 내정된 박영일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차관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10일 열리는 가운데 박 전 차관의 배우자 명의로 된 투기과열지구의 부동산 소유권을 두고 강원도의회가 집중 질의할 전망이다.강원도의회 강원연구원장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이날 오전 10시 도의회에서 박영일 강원연구원장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개최한다. 이번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도내 정계를 중심으로 박 내정자와 배우자의 부동산 투기의혹이 제기돼 왔다. 강원도와 도의회 등에 따르면 박 내정자와 배우자의 부동산 자산은 약 30억원대로 추산된다.박 내정자
춘천 롯데캐슬위너클래스의 분양권 최고 실거래가격이 사상 첫 4억원을 돌파했고 춘천센트럴타워푸르지오 실거래가도 5억원에 근접하는 등 춘천지역 새 아파트 가치가 치솟으면서 분양권 최고가 경신이 잇따르고 있다.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오는 2022년 7월 준공되는 춘천 롯데캐슬위너클래스의 분양권 실거래가격 최고가가 지난 6월 20일 사상 첫 4억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거래된 위너클래스의 분양권은 단지 내 최대 전용면적인 84㎡(약 25평) 규모의 가구(17층)로 4억800만원에 매매됐다.같은 전용면적의 위너클래스 분양권 실거래
동춘천산업단지가 1년전보다 입주·가동업체 수를 늘리면서 고용인원도 30% 가량 증가했지만, 코로나19 여파를 겪으면서 생산액은 250억원 넘게 오히려 감소, 불경기를 체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산업단지공단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동춘천산업단지의 분양률은 56%로 지난해 1분기 53.6%보다 2.4%p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해당 산업단지 내 입주업체와 가동업체가 모두 증가한 결과로 분석된다.지난해 1분기 13개사였던 입주업체 수는 올해 1분기 15개사로 2개사(15.3%) 늘었으며, 이에 따른 가동업체 수도 9개사에서 11개
춘천 우두 택지지구에 들어서는 이지더원 아파트 분양권 전매 가능일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서면서 부동산 중개업계의 분양권 확보전쟁이 시작됐고 웃돈이 붙은 상가도 급매물로 나오고 있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내년 말 준공되는 춘천 이지더원 아파트의 분양권이 오는 31일부터 전매가 풀릴 것으로 보인다. 전매가 해제되면 분양권을 공식적으로 거래할 수 있게 되고 분양권에 프리미엄이 붙는 것이 다반사다.이 때문에 부동산 중계업계에 매도와 매수 희망자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으며 이달 초를 기점으로 분양권 프리미엄이 조성되기 시작했다. 특히 단지
“전국 곳곳에서 춘천지역 주택을 사고 팔려고 하시는 분들이 많아요.”서울 뿐만 아니라 전국 곳곳의 투자자들이 춘천지역 아파트 매매를 비롯한 주택시장에 관심을 쏟으면서 외지인들의 춘천 주택 매매량이 무려 80% 가량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올해 1~5월간 춘천지역 총 주택 매매거래량은 2252가구로 지난해 1~5월간 거래량(1236가구)보다 1016가구(82.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중 외지인들의 춘천지역 주택매매량이 동 비교기간 351가구에서 626가구로 275가구(78.3%) 늘었다.특히 서울 외 타지
춘천의 중심지인 조운동 일대가 쇠퇴하면서 도시재생이 시급하다는 지적(2월7일 보도)이 제기된 가운데 춘천시가 280억원을 들여 조운동을 복합문화거점지로 만드는 도시재생 안을 추진키로 했다. 춘천시에 따르면 조운동은 춘천시청이 포함된 시내 중심지역이지만, 최근 40여년간 지역내 타 주요 읍면동을 중심으로 새로운 시가지가 형성되면서 낙후되는 파고를 겪었다.특히 1990년대 3만여명이 훨씬 넘었던 인구가 2018년 기준 1만여명으로 급감했다. 이처럼 인구가 줄면서 주변 산업체도 줄었고 일대 건축물 노후도 30년 이상 건축물 비중이 60%
더불어민주당이 제10대 춘천시의회 후반기 원구성 의장단을 모두 독식, 사상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춘천시의회는 6일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02회 임시회를 통해 부의장과 4개 상임위원장 등 원 구성 의석 수 5석에 대한 투표를 진행했다. 이번 후반기 원 구성에 앞서 시의회 민주당은 '민주 5석·통합 1석', 미래통합당은 '민주 4석·통합 2석'으로 각각 원구 성 안을 제시해 오는 등 팽팽한 대립각을 세웠다.하지만 의회내 총 의석 수가 상대적으로 우세한 민주당이 자당 원 구성 안을 밀고 나가면서 시의회 통합당 의원들 전원이 반발, 지난
춘천시의회 의장과 부의장, 4개 상임위원장 모두 민주당 소속 의원에게 돌아가는 사상 초유의 '1당 원 구성 독점' 사태가 우려되고 있다.지난 1일 파행으로 치닫은 제10대 춘천시의회 후반기 원 구성 문제가 여전히 해결되지 못하면서 시의회 미래통합당 의원들이 오는 6일로 연기된 원구성을 위한 시의회 임시회에 불참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춘천시의회와 지역 정가에 따르면 후반기 시의회 의장단과 4개 상임위원장 등 총 6석의 원 구성을 두고 더불어민주당은 '민주 5석-통합 1석', 통합당은 '민주 4석-통합 2석' 등의 대립되는
춘천 석사동 아파트단지 중 최대 가구수를 자랑하는 휴먼타운의 6월 평균매매가격이 2억원대를 기록, 1년4개월만에 최고가를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감정원과 부동산 중개업계에 따르면 석사동 휴먼타운 아파트단지 내 실거래된 평균매매가격은 올해 6월 기준 2억320만원으로 집계됐다. 1년전인 지난해 6월 실거래된 평균매매가 1억9515만원보다 805만원(4.1%) 오른 가격이다.이 비교기간 휴먼타운의 가격상승폭은 석사동지역 아파트단지들 중 최고치인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감정원은 휴먼타운이 지난 6월 기준 최근 1년간 석사동 19곳의 아
오는 9월 입주를 앞둔 춘천 파크자이 아파트단지내 상가가 경쟁상권이 없는 속칭 ‘항아리상권’으로 평가받으면서 일반 분양상가가 아닌 임대상가로 추진, 오는 21일부터 이어지는 계약일정을 앞두고 벌써부터 문의가 빗발치는 것으로 나타났다.춘천 파크자이에 따르면 이 아파트단지는 오는 9월 삼천동에 준공, 총 965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특히 이 아파트단지내 조성된 상가가 조명받고 있다. 해당 상가는 총 3층 규모에 20개로 구성됐다. 상가 1개당 39~48㎡(약 12~14평) 규모로 구성됐으며 1층의 경우 편의점과 부동산, 카페, 베이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