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됐는 민원접수를 했지만 행정대처가 미흡한게 포함이라면 2년이 많은건아닐텐데 넘 적은거 아닌가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4
1. 연*열 16
한낮기온이 29도까지 오르고 무척 덥다네요. 벌써 여름철로 들어서는듯 싶은데 올 여름은 얼마나 더울려고 벌써부터 기온이 이렿게 오르나.
2. 유*영 8
춘천에는 하나도 신경을 안쓰고 있는데 이런 사람을 뽑다니 정신을 못 차렸네요 이젠 그만 해먹어도 된다
3. 연*열 8
언제까지 환자들은 의사들을 기다려야 하는가.정부와 조금씩 양보하여 빠른시일내에 해결책을 찿아야 할턴데 갈수록 큰일이네.
춘천과 홍천지역 주민들의 수십년된 숙원사업인 춘천~홍천 국도 5호선 확포장 사업이 4·15총선 주요 이슈로 등장했다. 춘천과 홍천지역 주민들에 따르면 국도 5호선은 강원 영서와 동해 남부를 이어주는 주요 도로지만 2000년 원주와 홍천 구간을 마지막으로 4차선으로 확·포장됐지만 홍천~춘천 구간은 예산확보가 이뤄지지 않아 2차 도로로 남아 있다. 하지만 1960년대 건설된 2차선 도로 형태를 그대로 유지, 굴곡과 경사도가 심해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마의 구간으로 불리고 있다.지역주민과 기초자치단체, 광역자치단체, 해당 지역구
"마스크가 없어 고생하시는 분들 제가 도와드릴게요!"코로나19 여파로 마스크 공급난이 심각해지는 가운데 춘천에서 천아트 공방을 운영하는 공예가 김경선(44)씨가 공방 운영을 잠시 중단하고 사비로 마스크를 제작, 기부해 화제가 되고 있다.춘천 석사동에서 공방 '들꽃향기사랑방'을 운영하는 김씨는 지난 6일 필터교체가 가능한 천마스크 50여개를 만들어 춘천시내 취약계층 시민들에게 무료로 나눠줬다. 마스크 제작비용은 전액 김씨 본인이 부담했다.김씨는 MS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아이 셋을 키우다보니 이번 코로나19에 대한 불안감이 더 커지게
코로나19 확진자들과 접촉해 자가격리됐던 춘천시민들이 격리조치에서 전원 벗어나는 등 완연한 소강국면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춘천시에 따르면 9일 오전 10시 기준 춘천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신천지 교인 2명과 접촉해 자가격리된 인원은 0명으로 집계됐다. 총 접촉인원 271명 중 소재파악이 어려운 3명을 제외한 격리자들이 지난 주말과 일요일을 거치면서 모두 격리조치가 해제됐기 때문이다.춘천 확진자와 접촉하지 않고 별도의 의심환자로 분류돼 자가격리된 인원도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9일 오전 10시 기준 기타 의심환자 중 자
춘천의 도심속 심장부에 위치한 옛 캠프페이지 일대에 대규모 '녹색 숲'이 조성된다. 춘천시에 따르면 최근 문화재청이 춘천시에 미세먼지 차단 숲 부지로 활용되는 옛 캠프페이지 일부 부지에 대해 문화재 발굴을 유예한다는 통보를 보냈다. 이곳에 대한 문화재 발굴이 유예됨에 따라 춘천시의 녹색 숲 조성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옛 캠프페이지 전체 면적은 54만4127㎡로 춘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녹색 숲 규모는 전체의 27%인 15만여㎡다. 이는 축구장 면적의 20배가 넘는 규모다. 나머지 부지는 이달부터 문화재 정밀조사가 진행된다.춘천시
춘천시가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지역경기 회복차원에서 춘천사랑상품권을 특별 할인판매하기로 했다.시는 9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춘천사랑상품권 할인율을 상시 8%에서 특별할인 10%로 상향 조정해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할인율에 대한 조정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소비 위축과 지역 경기 침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또 시는 춘천사랑상품권을 당초 200억원보다 추가 확대 발행할 계획을 마련 중이다. 이어 5월에는 사용등록업소 및 사용자의 편의 증진을 위해 모바일 상품권을 도입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코로나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춘천시의회가 임시회 일정을 단축해 소화하기로 했다.춘천시의회(의장 이원규)는 9일 간담회를 열고 코로나19 확산예방과 집행부의 행정력 총력 대응을 위해 제298회 임시회 일정을 단축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당초 3월 20일부터 27일까지 예정된 일정을 조정, 25일까지만 운영하기로 했다. 또 올해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포함한 시급한 안건만 심사할 계획이다.한편 이번 임시회는 오는 13일 열리는 의회운영위원회를 통해 최종 결정한다. 윤채옥 의회운영위원장은 “코로나19의 조기퇴치
“버스가 왜 이렇게 없는지 모르겠어요.”춘천시민버스가 9일 오전 기준 20여대의 버스가 운행을 중단, 출근길 시민들이 극심한 불편을 겪었다. 춘천시민버스 등에 따르면 9일 하루동안 춘천시민버스 일부 노선을 운행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춘천시민버스내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버스노조와 관련된 임시총회에서 결정된 사항이다.춘천시민버스는 지난 8일 낮 1시쯤 이번 결행 결정을 춘천시민버스 홈페이지에서 긴급공지를 통해 시민들에게 알렸다. 춘천시는 이날 낮 1시30분쯤 파악했지만 전세버스 임차 등 대체 차량을 확보하지 못해 대책을 세우
수부도시 춘천이 '누더기 선거구'로 전락했다.국회는 7일 본회의를 열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선거구획정위원회가 제출한 4·15총선 재획정안을 의결했다. 이에따라 춘천 선거구는 '춘천-철원-화천-양구 갑', '춘천-철원-화천-양구 을'로 나눠지게 됐다.'춘천-철원-화천-양구 갑'에 속한 지역은 △춘천시 동산면 △신동면 △남면 △동내면 △남산면 △교동 △조운동 △약사명동 △근화동 △소양동 △후평1동 △후평2동 △후평3동 △효자1동 △효자2동 △효자3동 △석사동 △퇴계동 △강남동 등이다.'춘천-철원-화천-양구 을'은 △춘천시 신북읍 △
춘천 코로나 19 확진판정을 받은 신천지 교인 2명과 접촉해 격리 중인 시민들 모두 8일부터 격리가 해제되기 시작했다.다만, 확진자와 접촉한 인원 중 소재가 불명확한 주민들과 확진자 동선이 제대로 파악되지 못한 점 때문에 확산 우려가 모두 해소된 것은 아니다. MS투데이가 춘천시보건소를 통해 파악한 결과에 따르면 춘천 최초 코로나19 확진자인 373번 환자, 374번 환자와 접촉한 접촉인원은 271명으로, 이중 소재파악이 아직도 불명확한 3명을 제외한 262명이 자가격리돼 왔다. 6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현재 254명이 확진자와
"1명 빼고 나머지 환자들이 제 때 퇴원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강원대병원에 입원 중인 코로나19 확진자 3명 중 2명이 폐렴과 신우신염을 앓고 있는 등 내과질환과 힘겨운 싸움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다른 1명의 확진자는 바이러스 치료과정을 거쳐 이르면 2~3일내로 퇴원할 가능성이 제기, 춘천 확진자 중 첫 퇴원자가 나올지 주목된다.MS투데이가 강원도 보건부서를 통해 파악한 결과에 따르면 춘천 코로나 19 확진자인 신천지 교인 2명의 건강상태가 각각 다른 회복력을 보이고 있다. 시내 첫 확진자인 373번 환자의 경우
강원 창업기업 지원을 위해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와 기술보증기금이 힘을 모은다.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최근 기술보증기금이 지정하는 '기보 엔젤 파트너스'에 선정, 유망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 지원을 함께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이에 따라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로부터 투자받고, 보육공간을 제공받은 이력이 있는 기업들이 1억원의 추가 보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또 선정된 기업은 기술보증기금이 운영하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여기에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20년 상반기 투자기업 선정절차를 진행 중이며, 하반기
한국은행이 강원 코로나19 피해 또는 피해가 예상되는 사업장에 0%대 금리로 총 1300억원의 자금을 융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한국은행 강원본부와 강릉본부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었거나 또는 피해가 예상되는 도내 중소기업에 대해 13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금융기관을 통해 시행된다. 금융기관이 해당 중소기업들 대출액의 50%에 대한 이자를 저리로 한국은행 강원본부와 강릉본부가 지원하는 것이다.이에 따라 금융기관의 해당 중소기업들에 대한 총 대출 취급액은 2600억원으로, 이중
강원도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지만 의료인 역학조사관이 고작 1명인데다 확진자들의 금융거래를 공개할 수 있는 권한이 없는 등 한계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최문순 강원도지사는 5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대응 방역대책 상황’에 대해 발표했다. 이날 발표에 따르면 이번 강원도내 코로나19 확산방지 대책 중 미흡한 점은 △역학조사관 인원 부족 △확진자 금융거래내역 공개권한 부재 △종교단체 시설폐쇄 권한 부족 △마스크 수급조절 대책 전무 등인 것으로 파악됐다.특히 역학조사관 인원 부족 문제가 심각한 것으
"고객 안전을 위해 당분간 영업하지 않겠습니다."주말이면 수백명까지 몰리던 인기 막국수전문점이 코로나19 여파로 임시휴업을 결정하는 등 춘천지역 식당들이 줄줄이 휴업에 나서는 것으로 나타났다.MS투데이 취재결과, 춘천의 A막국수전문점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최근 임시휴업에 돌입했다. 특히 평소 주말이면 주차장은 물론 인근 도로변까지 주차된 차량으로 붐비면서 100명이 넘는 손님들이 몰렸던 식당이지만 지난달 22일 춘천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후 임시휴업 결정을 내렸다. 해당 음식점 관계자는 "춘천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
코로나19 치료제가 없는 가운데 실제 환자에게 투약된 최초의 임상시험의약품이 춘천에서 개발되고 있다.춘천시는 최근 시내 바이오 기업인 이뮨메드가 바이러스 치료제를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기업이 개발에 나선 치료제의 성분은 인간화항체(hzVSF)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개별 환자에 대한 치료용 목적으로 승인을 받았다.hzVSF는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유도되는 생체내 항바이러스와 항염증 물질이다. 이를 활용해 현재 이뮨매드는 신약을 개발 중이다. 현재 코로나19에 대한 확실한 치료제가 없는 가운데 코로나19 폐렴 치료를 위해 실
강원도가 춘천 코로나19 확진자들이 내놓은 동선과 경찰로부터 통보받은 실제 동선이 일치하지 않는다고 밝혔으나 실제 어떻게 다른지에 대해서는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빈축을 사고 있다.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지난 1일 도청 기자브리핑을 통해 '춘천 코로나19 확진자 중 1명의 동선이 일치하지 않는다'는 내용을 경찰로부터 구두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경찰이 확진자인 신천지 신도 2명을 대상으로 CCTV와 카드내역 조회, 전화위치추적, 통화조회 등을 조사한 결과, 1명의 확진자 동선에 의문이 있다는 내용이었다. 이 때문에 최 지사는 지난 2일에도
"코로나19 때문에 이달 보름간 국가자격증도 취득 못하게 됐어요."코로나19 여파가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면서 춘천을 비롯한 강원지역에서 계획된 조리기능사, 미용사, 굴삭기·지게차 운전기능사 등 선착순으로 응시할 수 있는 국가기술자격 검정시험도 줄줄이 취소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번 취소된 시험들이 자영업자로 개업할 수 있는 종목이 상당수여서 춘천을 비롯한 강원권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지장을 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MS투데이가 한국산업인력공단 강원지사(지사장 장덕호)를 통해 파악한 도내 기능사급 국가기술자격 상시검
신천지 측이 공개한 춘천 신천지교회 시설 외 2곳이 추가로 발견, 춘천시가 해당 시설을 폐쇄했다. 더구나 발견된 해당시설들이 모두 신천지 교회 측의 자발적 공개가 아닌 시의 조사로 밝혀져 춘천시민들의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불안감이 더 커지고 있다.강원도에 따르면 지난 1일 기준 신천지 측에 의해 공개된 신천지 교회 시설과 강원도와 도내 시 단위지역에서 발견한 신천지 교회시설은 모두 77곳이다. 지난 달 24일 67곳, 25일 68곳, 28일 72곳 등 꾸준히 늘고 있다.이는 신천지교인들이 자진신고한 시설 외에도 비공개 시설들이 지
"코로나19 여파로 자금난에 시달리는 강원 중소기업들이 억대급 긴급자금을 요청하고 있습니다."최근 코로나19 여파로 경영손실을 입은 춘천 중소기업들의 긴급한 필요자금이 중소기업 1곳 당 평균 4억원이 넘는 것으로 드러났다. 여기에 강원도 전체적으로도 1곳 당 3억5000만원이 넘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도내 소상공인들의 피해 신고건수만 1600건이 넘는 등 상공인들의 피해 상담 문의도 폭주하고 있다.MS투데이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강원지역본부를 통해 파악한 지난 2월 중순부터 말까지 도내 중소기업들의 코로나19여파로 인한 긴급경영안정
'코로나19' 여파로 춘천을 비롯한 강원경제 전반에 먹구름이 끼었고 경제실적도 역대 최악의 실적을 면치 못할 것으로 전망된다.특히 이달 발표되는 올해 2월 수출실적과 관광객 감소 우려는 물론, 부동산 거래시장과 일선 사업장 영업축소까지 전방위적인 압박을 받고 있다. 실제로 도내 확진자가 없던 지난 1월에만 강원도의 중국수출은 1년전보다 70억원 넘는 금액이 증발했으며 지난 1월부터 지난달 중순까지 춘천·원주·강릉 관광객은 3만명 넘게 사라졌다. ■ 영업축소한 일선 사업장 붕괴 '위기'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춘천시내 주택거래 경기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