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됐는 민원접수를 했지만 행정대처가 미흡한게 포함이라면 2년이 많은건아닐텐데 넘 적은거 아닌가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4
1. 설*옥 5
채상병 특검 반대이유라도 들어봅시다. 참 놔~~ 나라를 믿고 군대보낸 부모 생각 좀 하소.
2. 서*미 5
자식을 키우지 못한자는 부모 마음을 모르는것입니다 개만 키워본 자가 뭘 알겠어요
3. 김*원 5
도지사님. 신청사에만 신경쓰지마시고 강원 물가도 신경 좀 써주세요
신천지 교인을 중심으로 국내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춘천 일반 교회들이 다른 행사를 중단하되 주일예배는 축소하는 선에서 강행했다. 그러면서 이들 교회들은 신천지 출입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MS투데이 취재결과, 춘천 명동 인근에 위치한 A교회는 1일 첫 주일예배를 축소하는 선에서 진행했다. 또 유튜브를 통한 예배도 별도로 마련했으며 발열 및 호흡기 증상이 있는 교인들에게 최소 2주간 자택에서 가정예배로 대체할 수 있도록 권했다. 주요 예배를 제외한 모임과 행사도 당분간 연기 및 취소한다고 전했다. 또 예배시
춘천 코로나19 확진자 신천지 교인 중 1명의 동선이 기존 진술과 엇갈린 것으로 드러나 춘천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최문순 강원도지사는 1일 춘천 코로나19 확진자 중 1명의 동선이 일치하지 않는다는 구두 통보를 경찰로부터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춘천시와 강원도는 춘천 코로나19 최초 확진자인 신천지 교인 2명에 대한 진술을 토대로 동선을 파악, 방역과 접촉자 자가격리 등을 시행해 왔다.앞서 이들 춘천 확진자는 지난달 22일 코로나19로 확진 검사결과, 양성판정을 받아 강원대병원 음압병상으로 이송, 격리된 상태다. 당시
강원도내 연락이 두절된 신천지 신도와 교육생 600명에 대한 경찰 수사가 진행된다. 또 강원도내 250명이 넘는 신천지 교인에게서 코로나19로 의심되는 증상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강원도에 따르면 1일 새벽 기준 도내 신천지 전수조사 대상자 1만4103명 중 1만3495명에 대한 전수조사가 마무리, 약 96%의 전수조사가 진행된 상태다. 세부적으로는 도내 신천지 신도 1만333명 중 1만211명에 대한 전수조사가, 신천지 교육생 3772명 중 3284명에 대한 조사가 마무리된 것이다.이런 가운데 유증상자가 신천지 신도의 경우 215
모바일 강원상품권이 시범도입, 2일부터 출시된다.강원도가 2일부터 모바일 결제가 되는 강원상품권을 시범도입하는 차원에서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모바일 상품권은 도민은 물론, 강원도를 방문하는 관광객도 금융기관 방문없이, 또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으로 강원상품권 전용앱, 기존 은행 앱을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다. 모바일 상품권을 5~10% 할인 구매한 후 가맹점에 비치된 QR코드를 스캔, 결제할 수 있으며, 연말정산시 30%의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가맹점은 매출액에 상관없이 가입
더불어민주당 기초의원 춘천시 사 선거구에 이교선 후보가, 홍천군 가 선거구에 이광재 후보가 각각 당내 경선을 통과하면서 도내 여권 기초의원 후보로 확정됐다.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2020년 강원 주요시군의 기초의원 재·보궐선거 공천주자를 확정했다고 1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세훈)는 3월 1일 오전 10시 강원도당위원장실에서 '2020년 재·보궐선거 기초의원선거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이날 심사결과에 따르면 이교선 , 이광재 예비후보가 각각 민주당내 춘천시 사 선거구와 홍천군 가 선거구 경선에서 승리
1일 강릉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4명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강원도 등에 따르면 1일 오전 5시 30분쯤 강릉에서 20대 중국인 유학생 1명과 신천지 교육생 1명, 강릉을 방문한 대구시민 1명, 의료기관 종사자 1명 등 모두 4명이 코로나19 검체검사 결과 양성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이들은 현재 삼척의료원에 격리조치된 것으로 파악됐으며 역학조사관이 파견돼 감염경로 등을 조사하고 있다.[MS투데이 신관호 기자 skh881209@naver.com]저작권자 © MS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코로나 19 심각한데 재택근무나 여름휴가 미리 사용하면 안 될까요?”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춘천시내 근로자 상당수가 재택근무 또는 휴가를 미리 사용할 수 있게 해달라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강원도청은 코로나19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고위험군에 속하는 공무원인 임심한 여성공무원‘에 대해 ’공가‘를 실시했다. 기간을 특정하지 않고 충분히 공가를 활용하도록 한다는 게 이번 조치의 핵심이다.여기에 어린이집 휴원이나 학교의 개학연기 등 자녀를 돌봐야 할 필요가 있는 공무원에게도 재택근무와 자녀돌봄휴가, 연차 조치를
남춘천역을 거쳐 남양주로 간 2명의 타 시·도 ‘코로나19’ 확진자들이 확인됐지만 경춘선 이용객 등에 대한 역학조사 계획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춘천시 등에 따르면 최근 남양주시로부터 발표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2명이 지난 22일 대구-춘천 노선의 고속버스를 타고 춘천고속버스터미널에 하차, 남춘천역을 이용해 남양주로 향한 것으로 조사됐다.그러나 남춘천역에 대해서는 시 차원에서 별도의 접촉 인원파악 및 역학조사 의뢰가 진행되지 않은 것으로, MS투데이 취재결과 밝혀졌다. 소독 등 방역대책이 전부였던 것으로 파악됐다.남춘천역의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춘천 화훼 농가를 위한 '사무실 꽃 생활화 운동'이 추진된다.춘천시는 코로나19로 인해 화훼산업 침체가 장기화 될 것을 우려, '사무실 꽃 생활화’(1 Table 1 Flower) 운동을 펼치기로 했다.공급량은 튤립 1만 송이, 프리지마 1만6000송이며 배송 주기는 매주 수요일 1회다. 시청 부서별로 원하는 꽃과 수량을 주문해 시내 화훼 재배농가에서 직접 배송하는 형태다.시내농협도 마찬가지다. 시에 따르면 이미 시내 농협이 춘천시에 1 Table 1 Flower 운동 동참을 요청했다.시
춘천시내에 흩어져 있는 고인돌이 한 곳에 모여 새로운 관광 명소를 만들 수 있을지 주목된다.춘천시에 따르면 최근 신북읍 발산리에 고인돌 테마공원을 조성하는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이번에 만들어지는 공원은 유적의 학술적 중요성과 유적 가치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한 취지로 추진되는 사업이다.약 15억30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이를 위해 시는 발산리 고인돌군 부지 매입을 위한 국비를 확보한 상황이다.이에 따라 시내 각 지역에 흩어져 있는 고인돌이 신북읍 발산리에 집합하게 될 전망이다. 시는 고인돌 테마공원 조성을 위해
“지난 주말 대구시민들과 접촉한 고속버스 탑승객 1명도 현금결제 이용객이라 찾지 못했습니다.”춘천 코로나19 확진자들과 함께 대구-춘천 고속버스를 탄 현금결제 탑승객의 행방이 묘연한 가운데, 춘천을 거쳐 남양주로 간 신규 확진자 대구시민 2명과 함께 대구-춘천 고속버스를 탄 이용객 중 1명도 승차권을 현금으로 구매, 행방 찾기에 난항이 예상된다.엄명삼 춘천시부시장은 27일 오후 2시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대응계획’을 발표, 춘천을 경유한 뒤 남양주로 간 대구 확진자 2명에 대한 역학조사 내용을 공개했다.이날
춘천지역 일부 교회들이 코로나19 확산에도 주말 예배를 강행할 뜻을 보이고 있다. 이들은 교인 안전을 위해 정부가 입수한 신천지 명단도 요구하고 있다.춘천시기독교연합회는 27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을 찾아 ‘춘천기독교연합회 시민담화문’을 발표했다. 춘천시기독교연합회에 따르면 신천지 교인들은 각 교회에 숨어서 활동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교인 중에 신천지 교인인 점을 숨기고 일반교회 교인으로 활동할 여지가 있다는 것이 이들의 주장이다. 이 때문에 신천지 교인을 차단하기 위해 정부가 입수한 신천지 교인 명단을 배부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
춘천을 거쳐 남앙주로 간 코로나19 신규확진 대구시민 2명과 접촉했던 춘천시내 인원이 일부 확인됐다. 지난 22일 대구-춘천고속버스를 확진자와 함께 동승한 승객들과 버스기사다.앞서 이 대구시민 2명은 지난 26일 춘천을 경유했음에도, 춘천시가 관할구역 문제를 명목으로 외면했으나, 이에 대한 논란이 제기되자 뒤늦게 파악에 나서면서 이들의 춘천 접촉인원과 동선을 파악한 것으로 보인다.남양주시와 춘천시 등에 따르면 지난 26일 코로나19 신규 감염자로 분류된 대구시민 70대 남·녀는 지난 22일 대구를 출발해 춘천고속도로터미널에서 하차,
코로나19 여파로 춘천을 벗어난 이력이 있는 시내 복지기관 종사자들이 업무에서 배제된데다 시내 천주교 이어 불교단체들도 잇따라 법회를 중단하는 등 시내 코로나 여파로 인한 혼란이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시내 신천지 교인 2명의 확진 판정 이후 추가 확진자는 없지만, 선별진료소를 찾는 시민들이 1000명 가깝게 늘어나는 등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걱정은 날로 확대되고 있다.춘천시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5시 기준 시내 코로나 확진자는 기존과 동일한 2명이다. 지난 25일 확진자와 접촉한 1명이 발열증세를 보여 검체를 채취했으나 ‘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대구시민 2명이 최근 춘천을 거쳐 남양주시로 향한 것으로 드러났지만, 춘천시가 해당 시민들이 관할구역 대상자가 아니라는 이유로 방역에 손을 놓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남양주시 등에 따르면 26일 오전 대구에 거주하는 72세 여성과 77세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을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춘천 신천지 교인 2명이 대구방문 후 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됐던 지난 22일 춘천을 경유해 남양주시로 이동한 것으로 파악됐다.이들은 지난 22일 대구를 출발해 춘천고속터미널에서 하차, 지하철을 이용해 남양
춘천시가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했던 시내버스 기사 2명이 당시 마스크를 착용했다는 이유로 자가격리 대상에서 제외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확진자와 시내버스에 동승했던 다른 탑승객들도 접촉시간이 짧았다는 이유로 찾지 않기로 해 논란이 일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하지만 춘천시는 역학조사 방식상 격리 제외대상으로 분류할 수밖에 없다는 근거를 들어 앞으로 동승객 찾기와 시내버스 기사의 격리조치는 취하지 못하겠다는 입장이다.엄명삼 춘천시부시장은 26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대응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에 따르면
"2월 16일 오후 대구춘천 고속버스 현금내고 타신 분 연락기다립니다."대구방문 후 코로나19 확진자로 분류된 춘천 신천지 교인 2명이 영성판정을 받은 지 5일째에 접어든 가운데 이들과 대구에서 춘천행 고속버스를 함께 이용한 3명의 탑승객의 행방이 여전히 밝혀지지 않고 있다.더구나 이들은 현금을 내고 버스에 오른 승객들로 춘천시민인지 타시도 주민인지 여부도 파악이 불가능, 춘천시가 애타게 이들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다.여기에 현재 기준 확진자들이 대구방문 후 춘천에서 이용한 시내버스들의 기사 2명에 대한 행방도 파악이 어려운 상태로,
춘천 코로나19 확진자들이 대구방문 후 이용한 택시를 파악하는데 난항을 겪은 가운데, 춘천시가 확진자 발생 나흘 만에 시내 1700여대의 택시 소독에 나서 늑장대응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춘천시는 ‘코로나19’가 확산하기 시작한 지난 3일부터 택시 업계에 마스크 1100개, 손소독제 1950개, 소독제 100개 등의 방역 물품과 자체 방역, 소독을 지원했다.그러나 신천지 대구교회를 방문한 춘천 신천지 교인 2명이 지난 주말인 22일 코로나19 확진자로 분류, 대구방문 이후 시내 택시를 이용한 것으로 확인됐다.이에 따라 시는
춘천시내 '코로나19' 확진자들의 동선이 지속적으로 공개되면서 확진자가 다녀간 지역 주변의 음식점 등 사업체들의 경영난이 우려되고 있다.이에 따라 춘천시는 긴급지원 방안을 마련해 위기상황에 대처하기로 했으며 자가격리자에 대한 지원대책도 수립했다.춘천시는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위기를 맞은 가구에 대해 춘천형 긴급지원을 마련, 지원에 나설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이번 춘천형 긴급지원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휴업과 폐업, 실직 등 생계에 어려움을 겪게 된 위기 가구를 돕기 위한 것이다.실제 MS투데이 취재결과, 춘천 명동 주
춘천시가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신천지 교인 2명의 카드사용내역을 모두 확보하면서 이들의 추가동선이 더 늘어날 전망이다. 여기에 질병관리본부와 경찰 등을 통한 확진자 등의 휴대전화 위치추적도 가능하게 되면서 춘천 확진자 발생일 나흘만에 보다 세부적인 접촉인원도 파악할 수 있게 됐다.춘천시에 따르면 시내 코로나19 확진자들의 접촉인원을 파악하는데 주요 단서인 신용카드 사용내역이 지난 24일 낮 기준 확진자 2명 중 1명분만 확보됐던 가운데 같은날 저녁 춘천시가 설득 끝에 나머지 1명의 카드사용내역도 확보, 확진자 발생일 4일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