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됐는 민원접수를 했지만 행정대처가 미흡한게 포함이라면 2년이 많은건아닐텐데 넘 적은거 아닌가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4
1. 연*열 16
한낮기온이 29도까지 오르고 무척 덥다네요. 벌써 여름철로 들어서는듯 싶은데 올 여름은 얼마나 더울려고 벌써부터 기온이 이렿게 오르나.
2. 유*영 10
춘천에는 하나도 신경을 안쓰고 있는데 이런 사람을 뽑다니 정신을 못 차렸네요 이젠 그만 해먹어도 된다
3. 연*열 8
언제까지 환자들은 의사들을 기다려야 하는가.정부와 조금씩 양보하여 빠른시일내에 해결책을 찿아야 할턴데 갈수록 큰일이네.
"외출이 어려웠던 2월인데 춘천 롯데캐슬 스카이클래스 매물 찾는 서울 분들이 수두룩했습니다." (춘천 온의동 한 공인중개사무소의 중개보조원 A씨)"몇년 전 춘천 양우아파트 거래하신 서울 분이 자녀 명의로 아파트 한 채 더 계약하신 적 있습니다." (춘천 효자동 한 부동산중개업소 대표 B씨)올해 1~2월 서울 주택 투자자들의 춘천지역 주택거래량이 전년대비 3배 넘게 뛰는 등 주택경기 회복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MS투데이가 한국감정원을 통해 파악한 결과, 올해 1~2월 춘천에서 매매·분양권 전매·증여 등 소유주가 바뀐 주택거래량은 31
춘천지역 매매가와 전세가가 하락세에서 벗어나 상승 곡선을 그리기 시작하면서 집값 회복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3월 춘천지역 아파트 평균 전세가격은 1억4444만원으로 전년동월 1억5739만원보다 1248만원(7.9%) 떨어진 것으로 집계됐다. 그 동안 춘천 아파트 평균매매가격이 연속적으로 내리면서 전세가격도 동반 하락했다는 것이 부동산 전문가들의 공통된 시각이다.춘천 아파트 평균 전세가격은 지난해 4월 1억5678만원을 기록, 전월인 동년 3월과 비교해 25만원(0.15%) 내리면서 1억5700만원 선이 붕
춘천시가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다중밀집시설들을 점검하고 있지만 컨트롤 타워인 안전총괄과는 행정조치 현황도 파악하지 못하는 등 총체적 난국에 빠졌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춘천시는 코로나19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안전총괄담당관(안전총괄과)에 컨트롤 타워 역할을 맡기고 있다. 이에 안전총괄과는 지역내 종교시설, 체력단련장, 체육도장, 무도장, 유흥시설, 콜라텍, 노래방, PC방, 학원, 교습소 등 모두 1764곳의 다중밀집시설들을 점검하는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하지만 MS투데이가 취재한 결과, 안전총괄과는 다중밀집시설에 대한 행정
건축 10여년이 지난 춘천의 더샵 아파트를 비롯한 주요 아파트들의 매수세가 강세를 보이면서 지난해 초부터 전월대비 꾸준히 하락했던 춘천 아파트 평균매매가격이 1년여만인 올해 3월 첫 소폭 반등에 성공했다.MS투데이가 국토교통부와 한국감정원을 통해 파악한 결과, 지난 3월 춘천의 아파트 평균매매가격은 1억7131만여원으로 1년전인 지난해 3월 1억8226만여원보다 1094만여원(6.0%)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3.3㎡(1평) 당 평균매매가격도 동기간 232만5000원에서 217만2000원으로 15만3000원(6.5%) 내린 것으로
춘천시민 9만8000가구가 정부로부터 긴급재난지원금 100만원(4인가구 기준)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예상된다.정부는 최근 '긴급재난지원금 범정부 TF' 회의를 통해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긴급재난지원금 대상자 기준을 마련했다. 4인가구 기준 지난 3월 건강보험료 본인부담액이 24만2715원 이하인 가구를 기준으로 100만원을 지급한다는 것이다. 소득하위 70%에 해당하는 가구는 대부분이 지원금 대상에 포함될 전망이다. 직장 가입자의 경우 △1인 가구 8만8344원 △2인 가구 15만25원 △3인 가구 19만5200원 △4인 가구
"춘천 동면 만천리 밭 가격이 3.3㎡(1평) 당 20만원 가까이 뛰었어요."올해 1~2월간 춘천 토지의 거래면적이 1년전 동기간보다 3배 이상 증가한 630만여㎡(약 190만평)가 거래되면서 토지가격도 15% 이상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MS투데이가 한국감정원이 통계청에 보고한 토지거래(증여, 매매, 분양)현황 등의 자료 입수해 파악한 결과, 올해 1~2월 춘천에서 거래된 토지 필지 수는 5440필지로 전년동기 3125필지보다 4285필지 늘면서 74.0%의 증가율을 기록했다.이에 따른 시내 토지 거래면적도 동기간 204만여㎡(약
코로나19 확진자로부터 가족들이 감염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춘천시가 지역내 자가격리자 가족에 대한 외출을 막지 못하는 등 차단대책이 허술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춘천시에 따르면 자가격리자 가족에 대한 격리와 외출금지 등을 제한할 수 있는 행정 대책이 전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2일 기준 춘천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7명과 의심환자 58명을 포함해 모두 65명이 자가격리 조치를 받고 있다. 춘천시가 격리자 1명 당 1명의 전담공무원을 배치하고 휴대전화의 자가격리 어플리케이션(앱)을 통해 격리자들의 외출을 막고 있다.
코로나19 악재 속에서도 올들어 춘천의 분양권전매 거래량이 전년동기 대비 4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MS투데이가 한국감정원을 통해 파악한 결과, 지난 1~2월 강원도 전체 분양권전매 거래량은 1615가구로 2019년 1~2월 756가구보다 859가구 늘면서 113.6%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무려 2배 이상의 분양권전매 거래량 증가폭을 나타낸 것이다.특히 춘천이 강원도 전체 분양권전매 거래실적을 향상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올해 1~2월 춘천의 분양권전매 거래량은 535가구로 지난해 같은기간 131가구보다 404가구 늘었다.
이상민 춘천시의회 복지환경위원장이 3000억원의 자금투자가 예상되는 춘천시 공공하수처리장 이전사업에 대해 특혜의혹을 제기, 춘천시와 정면 충돌할 것으로 전망된다.이상민 위원장은 춘천시가 하수처리장 이전사업과 관련 특정사업체에 일감을 몰아준 의혹을 제기하면서 공익감사를 청구하겠다고 31일 밝혔다. 반면 춘천시 상하수도사업본부는 오히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이 위원장이 특혜의혹을 내세웠다고 반박, 응수하겠다는 입장이다.이상민 춘천시의회 복지환경위원장은 이날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춘천시 하수처리장 시설
"아직도 강원 종교시설에 감염관리 책임자가 없는 곳이 있나요?"지난주 일요일에만 코로나 차단 대책이 미흡한 강원도내 종교시설에 120건이 넘는 시정조치가 내려졌으며 다중이용시설 행정지도 건수도 10% 이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강원도가 지난 29일 기준 도내 집단감염 위험시설 1만988곳을 대상으로 코로나 대책 등을 조사한 결과, 총 6545건(누적)의 행정지도가 이뤄진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4일전인 지난 26일 기준 발표된 5924건의 행정지도 건수보다 621건 늘어난 수치로, 며칠사이 감염병 예방대책이 미흡한 사례가 10.
코로나19와 더불어 이상고온 현상 등 악재가 겹치면서 춘천 남이섬의 1~2월 관광객 수가 전년대비 7만명 넘게 줄은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은행 강원본부와 강원도내 관광지관리사무소 등에 따르면 춘천 남이섬의 올해 1~2월 방문객수는 21만5860명으로 전년동기(28만8466명)보다 7만2606명 줄은 것으로 집계됐다. 무려 25.2%의 감소율을 기록했다.원주 소금산출렁다리의 경우 올해 1~2월 관광객 수가 6만2800명으로 전년동기(7만2630명)보다 9830명 줄면서 13.5%의 감소율을 기록했고 같은 비교기간 강릉 오죽헌 관광객 수
춘천시가 시청사 앞에서 천막농성 중인 춘천시민버스 노동조합원들에게 31일까지 농성장 자진철거 명령을 내렸으며 불이행시 행정처분키로 했다.춘천시민버스 노조는 지난 23일부터 춘천시청 동문 출입문 주변 입구에 천막을 설치하고 춘천시내버스 완전공영제를 주장하며 농성에 나서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26일 시는 노조의 천막농성장에 '코로나-19 감염 전파 방지를 위한 예방조치'에 따른 집회 등 금지조치 긴급 행정명령 공고장을 전달, 행정처분을 예고했다.하지만 노조는 시민의 안전한 이동권과 노동자 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해 완전공영제를 시행하
코로나19 여파로 강원도내 소비가 위축된 가운데 이달 강원지역 소비자심리지수가 20p 가까이 폭락하면서 한국은행이 공개한 7년여간 지수 흐름 중 최악의 실적을 기록, 강원 소비자들의 불안감을 대변해주고 있다.30일 한국은행 강원본부가 발표한 '2020년 3월 강원지역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소비자들의 경제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강원지역의 경우 이달 중 79.9로 1년전인 2019년 3월(96.6)보다 16.7p 하락했다.전달인 2월(97.2)보다는 17.3p 내린 지수로, 한국은행이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주택경기 침체에도 강원지역 단독주택 평균매매가는 3년8개월 연속 상승하면서 1억6900만원을 기록하는 등 상승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2월말 기준 강원지역 종합주택 평균매매가는 1억5201만원으로 전년(1억5245만여원) 대비 44만원 하락했다. 아파트를 포함해 연립다세대주택 등 전반적으로 주택매매가격이 하락세를 보인 결과다.도내 아파트의 경우 평균매매가격이 지난해 2월 1억4686만원에서 올해 2월 1억4189만원으로 496만원이나 떨어졌다.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들이 속출하면서 아
강원도내 종교시설과 다중이용시설 등 집단감염 위험시설 2곳 중 1곳이 방역지침을 이행하지 않는 등 코로나19에 대해 허술하게 대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강원도는 종교시설과 실내체육시설, 유흥시설 등에 대해 운영중단을 권고한 후 집단감염 위험시설 1만987곳(누적)을 대상으로 방역지침 이행상황을 점검한 결과 5924건의 행정지도를 내렸다고 27일 밝혔다. 가장 심각한 곳은 종교시설이었다. 총 2958곳을 점검한 결과 3142건의 행정지도가 내려졌다. 도내 점검대상 종교시설 1곳 당 평균 1.06건 이상의 시정조치가 내려진 것이다.
제10대 춘천시의회의 최연소 의원인 34세의 김양욱 시의원이 14억원이 넘는 재산을 보유, 춘천시의원들 중 최고 자산가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올해 춘천시의원 1명당 평균 재산총액은 4억70000만여원으로 확인됐다.강원도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공직자들의 '2020년 정기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에 따르면 춘천시의원 20명 중 재산총액이 가장 많은 시의원은 김양욱 의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김 의원의 재산총액은 14억3826만여원이다. 이번 10대 춘천시의회 의원 중 올해 34세의 나이로 유일한 30대 연령이며 최연소 의원이라는 점에서
춘천시가 시청사 앞에서 천막농성 중인 춘천시민버스 노동조합원들에게 집회 중단조치 등 긴급 행정명령을 내려 시와 조합원들의 충돌이 우려되고 있다. 춘천시와 춘천시민버스 노동조합 등에 따르면 지난 23일부터 시민버스의 민주노총 노조는 춘천시청 청사 입구에 천막을 설치하고 농성에 나서고 있다. 별도의 파업 없이 업무 휴무일인 노조원들이 교대로 농성에 참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노조의 이번 농성은 춘천시내버스 완전공영제 시행 요구를 춘천시에 관철시키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앞서 최근 춘천시민버스의 한달 운영비가 인건비를 포함해 약 16억원
춘천시가 해마다 30억원의 막대한 예산을 투입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에 나서고 있지만 올들어 두달동안 피해고사목이 8000그루를 넘는 등 재선충 대응에 실패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MS투데이가 25일 춘천시를 통해 확인한 지역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고사목 수는 올해 2월 기준 8192그루로 두달 전인 2019년 12월 말 기준 1134그루보다 7058그루 증가했다. 2017년 986그루, 2018년 656그루 등 최근 3년여간 1000그루 안팎이던 재선충병 피해고사목 수가 올들어 두달 사이 무려 7배가 증가한 셈이다. 소나무재
정부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목적으로 종교시설에 이어 유흥시설에도 당분간 운영중지를 권고했지만 춘천지역 유흥시설의 80%가 넘는 130여곳이 여전히 영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춘천시에 따르면 최근 정부 방침에 따라 코로나19 집단감염 우려 사업장들을 대상으로 운영중단을 권고하고 나섰다. 하지만 대부분 단순 점검에 그치면서 버젓이 영업에 나서는 지역내 유흥주점이 무려 130곳이 넘는 등 춘천시 예방대책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춘천시는 지난 22일부터 23일 밤까지 속칭 ‘룸살롱’, ‘비즈니스클럽’ 등으로 불리는
정부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종교시설 운영중지 권고를 내렸지만 춘천지역 교회의 65%가 지난 주말 예배를 강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정부는 지난 22일 전국의 종교시설 등에 향후 15일간 운영 중단을 권고하고 나섰다. 춘천지역 종교시설은 463곳으로 정부 권고시설에 해당한다. 정부의 방침이 내려지자 이재수 춘천시장은 23일 시청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고강도 사회적 거리 두기' 라는 주제로 브리핑에 나섰다.종교시설을 포함해 춘천의 실내 체육시설 132곳, 유흥시설 170곳, PC방 107 곳, 노래연습장 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