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중순인데도 춥다ᆢ 날씨도 우리나라 물가 영향을 받나보다ᆢ 날이 좋아야 기분도 업 되는데ᆢ 올 여름은 많이 안더워야 하는데ᆢᆢ 에어컨 바람 안 쐬게ᆢ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0
1. 박*주 8
진즉 갔어야했는데 이제야 한 방에 훅~ㅎㅎ 위대한 나라 국민을 우습게보고 니 수준인 줄~? 주위것들도 딱~그 수준~ㅋㅋㅋㅋ 조용히 사라져라 ~!!!
2. 김*동 6
모든 정황이 음주를 가르키는데....아니라고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다 호중이가 드뎌~ 나락으로 가는구나.
3. 주*용 4
개딸이시나요..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춘천 인구는 지난해 11월 기준 28만2544명이다. 10년 전인 2010년 26만9950명과 비교하면 1만2594명 늘었다. 큰 폭의 증가는 아니지만 같은 기간 강원도 시‧군 대부분에서 인구가 줄어든 점을 고려하면 선방한 셈이다.춘천 인구가 증가세를 기록한 데는 교통 발달이 역할을 했다. 2009년 서울춘천고속도로가 뚫렸고 2012년에는 경춘선 ITX-청춘이 개통되면서 수도권 접근성을 높였다. 춘천에 살고 서울에서 일하는 삶이 가능하게 된 것이다.오는 2022년에는 정부 예비타당성 면제사업으로 선정된 제2경춘국도가 착공된다. 춘천
춘천이 변하고 있다. 대학생들이 1970~1980년대 덜컹거리는 통일호 열차를 타고 낭만을 즐기던 춘천이 아니다. 춘천은 당시 '호반의 도시'로 유명세를 치렀지만 그냥 호수만 있었다. 가끔 안개가 춘천의 낭만을 우아하고 달콤하게 감쌌고 '겨울연가'를 타고 사람들의 추억속으로 파고들었다. 그 뿐이었다. 하지만 최근 변화의 물결이 춘천으로 쏟아져 들어오고 있다. 춘천이 세계적인 호수 관광지로 발돋움할 수 있는 관광콘텐츠가 의암호를 둘러싸고 하나 둘 자리를 잡고 있고 세계적인 관광시설도 속속 들어설 예정이다. 삼악산 로프웨이와 레고랜드,
춘천이 이탈리아의 '물의 도시' 베네치아를 꿈꾸고 있다. 베네치아는 118개 섬이 약 400개 다리로 연결, 독특한 시가지를 이룬 곳이다. '호반의 도시'로 불리는 춘천은 세계적인 관광지 베네치아에 버금가는 물의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5대 프로젝트를 마련했다.춘천시는 올해부터 의암호 5개 권역에 거점 관광지를 조성하는 '물의 도시 봄내' 5대 프로젝트를 세부사업별로 진행할 예정이다. 투입되는 사업비는 최대 6999억원이다.5대 프로젝트는 레고랜드 테마파크가 들어서는 중도를 둘러싼 의암호 주변 지역에 △복합수상예술센터 조성 △춘천역
2020년 경자년(庚子年) 한 해는 20년 만에 분구로 치러진 총선으로 춘천지역에 두 명의 국회의원이 탄생하기도 했으며 코로나19로 시민의 건강은 물론, 춘천의 경제가 마비된 한 해이기도 했다. 의암호 선박 전복 등 아까운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사고가 있기도 했다. 이처럼 아쉬운 한 해를 보내고 2021년 신축년(辛丑年)이 밝았다. 올 한해 춘천의 발전 방향과 구상을 춘천의 춘천시장과 시의회 의장, 현직 국회의원들에게 들어봤다.이재수 춘천시장 "지속가능한 도시 구현하겠다"■ 지난해 제2경춘국도와 동서고속화철도 등 대형 S
춘천지역 올해 토지매매 최고 실거래가는 중도동의 한 토지로 160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1월1일부터 12월 22일 오후 2시까지 신고 등록된 춘천지역 토지매매 최고 거래가격은 167억3595만원으로 집계됐다. 중도동 자연녹지지역의 한 유원지로 면적은 2만3605㎡(약 7153평)며 올해 6월 17일 거래됐다.강원중도개발공사 등을 통해 확인한 결과, 해당 토지는 레고랜드 테마파크 사업이 한창인 중도 소재 유원지로 강원도와 강원중도개발공사공사가 건설사업을 위해 토지편입 등 행정절차를 추진하면서 거액의
MS투데이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고유 자원을 사업화, 대안적인 자영업 생태계를 제안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돕기 위해 ‘우리동네 크리에이터’를 연중 기획으로 보도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수도권을 중심으로 등교중지 명령이 내려지면서 화상 프로그램을 통해 이뤄지는 비대면 수업이 일상이 되고 있다. 최근 춘천도 코로나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초·중·고교 등교중단이 이어지고 있다. 이처럼 각종 야외활동에 등교까지 제한되는 상황이 잇따르면서 답답함을 토로하는 아이들이 늘고 있다. 이에 맞춰 공간 제약없이 아이들에게 100가지 이
MS투데이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고유 자원을 사업화, 대안적인 자영업 생태계를 제안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돕기 위해 ‘우리동네 크리에이터’를 연중 기획으로 보도합니다. 폐기물 발생으로 인한 환경 문제가 전세계적으로 심각한 가운데 춘천시도 위기를 맞았다. 춘천시가 지난해 5월 지역내 유일한 쓰레기매립장인 혈동리매립장에 대해 “2028년에는 더 이상 쓰레기를 매립할 수 없을 정도로 가득찼다”고 발표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환경 폐기물 문제를 업사이클링을 통해 해결하고자 나선 춘천 기업이 있다. 바로 ‘바라임팩트’다.바라임
지난달 제2경춘국도 최종 노선 발표 후 춘천 도심 접근성 부족 등의 우려가 나왔던 가운데 접근성 개선사업에 대한 연구용역비 등 국비가 확보되면서 귀추가 주목된다.더불어민주당 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갑) 의원은 3일 내년도 춘천지역 주요 예산을 대거 확보해 제2경춘국도 접근성 개선 등 현안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허 의원에 따르면 먼저 정부 예타면제 사업으로 최근 노선을 선정한 제2경춘국도와 관련해 접근성 강화와 통행량 분산을 위한 연구 용역비로 국비 1억원을 확보했다. 지난달 발표된 노선안과 관련해 춘천 도심과의 접
지난달 4일 원주국토관리청에서 춘천시민의 오랜 숙원이었던 제2경춘국도의 최종노선이 최종 확정됐다. 먼저, 전혀 예상밖의 노선이 나왔다. 지난해 1월 정부에서 국토균형발전을 이유로 전국적으로 예타면제사업을 지정해줬다. 강원도에서는 유일하게 단 하나, 제2경춘국도 사업이 그 대상이었다.강원도와 춘천시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제2경춘국도 건설이 강원도 예비 타당성조사 면제 사업으로 선정됐지만 가평군이 노선변경을 주장하면서 사업추진에 제동을 걸었다. 강원도와 춘천시는 가장 빠르게 수도권에 진입할수 있도록 남양주에서 남이섬 밑을 지나 당림리로
춘천시가 사업비 최대 4000억원이 투입되는 '의암호 관광휴양시설&마리나 조성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춘천시는 내년 1월 11일까지 의암호 관광휴양시설 & 마리나 조성사업의 민간사업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조성사업은 춘천시 삼천동 463-3번지 일원의 수변공간에 관광휴양시설과 소규모 마리나선박, 마리나항만시설 등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조성규모는 7만3500~11만㎡(약 2만2272~3만3333평)다. 예상되는 사업비는 2000억~4000억원으로 추산되고 있다. 사업은 내년 2월로 예상되는 관계단체와의 업무협약
시대와 세대를 초월해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장난감인 레고(LEGO) 블럭도 엄밀히 말하면 건설 혹은 건축과 같다. '브릭(brick·벽돌)' 혹은 '블럭(block)'으로 불리는 이 장난감은 단순 주택부터 해적선, 고대 문명, 2차 세계대전, 메가시티 등 다양한 세계를 구현해 내곤 한다. 단순한 아이들의 장난감이 이처럼 다양한 세계관을 구현해 낼 수 있는 것은 바로 몇개의 '기본 벽돌'이다. 이 기본 플라스틱 벽돌은 한정된 색깔과 모양들로 이뤄져 있지만 수많은 '응용 벽돌'을 결합해주는 주춧벽돌이 된다.결국 '기본'과 '원
국토교통부는 지난 4일 경기도와 가평군, 강원도와 춘천시에 제시한 제2경춘국도 대안 노선을 최종 확정했다. 그동안 제2경춘국도 노선은 춘천 남이섬 일대를 지나는 춘천시안과 가평군 북부권을 지나는 가평군안의 이견으로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서로의 입장차만 확인한 채 시간만 지연시키고 있었다.이번에 확정된 노선은 가평군 청평면 하천리와 자라섬 인근을 경유하는 노선으로 당초 강원도와 춘천시가 제시한 안보다는 북쪽이고 가평군이 제시한 노선보다는 남쪽으로 가평군 의견이 많이 반영된 내용이다.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대상사업으로 선정된 제2경
2010년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 재임 당시부터 추진됐던 춘천 레고랜드 테마파크 개장이 2022년으로 또다시 미뤄졌다.강원도는 18일 레고랜드 코리아 테마파크 개장 시기가 내년 7월에서 2022년 상반기로 연기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 같은 개장 연기 가능성은 지난 12일 강원도의회 경제건설위 소관 강원도 글로벌투자통상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안권용 도 글로벌통상국장으로부터 이미 언급됐었다.◇개장 연기 "코로나19 때문?"강원도는 개장 연기의 이유로 '코로나19'를 들었다.도 관계자는 "내년 5월 임시 개장과 7월 정식 개장 등 조기 개장
최근들어 춘천시가 인구 30만명이 넘는 중형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는 개발사업들이 잇따라 추진, 지역주민들과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춘천시와 지역 경제계에 따르면 올해들어 춘천지역 주요 개발호재로 꼽힌 사업은 △춘천 연료전지 발전소 건설 △수열에너지 융·복합 클러스터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 전망 △아파트형공장과 비즈니스타워 건설 △퇴계 제2농공단지 개발 △학곡지구 개발 △레고랜드 테마파크 건설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제2경춘국도 △반려동물산업 육성 △삼악산로프웨이 건설사업 등 10여개다. 이 중에서 춘천의 미래를 바꿀 굵
2010년부터 시작된 춘천 레고랜드 사업, 현재 레고랜드 테마파크 공사 현장은 어떤지 직접 찾아가봤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춘천 레고랜드 테마파크 내년 개장?[자막]- 춘천도심과 레고랜드 잇는 ‘춘천대교’- 춘천 레고랜드 테마파크 부지- 2010년부터 시작된 춘천 레고랜드 사업- 레고랜드 테마파크 2021년 하반기 개장 목표- 강원도, “테마파크 공정률 10월 기준 50%”- 레고랜드 테마파크 핵심시설인 놀이시설 일부 설치- 놀이시설 일부 내년 6월 개장 가능성- 리조트 등 나머지 시설 완공 ‘불투명’
혈세낭비 논란과 임대수익 축소, 컨벤션센터 제동 등 온갖 잡음과 악재가 겹치고 있는 춘천 레고랜드 테마파크 개장시기가 당초 내년 7월에서 해를 넘긴 2022년 3월쯤으로 또 다시 연기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이 같은 가능성은 12일 열린 강원도의회 경제건설위 소관 강원도 글로벌투자통상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제기됐다. 이날 행정사무감사는 사실상 레고랜드 코리아 테마파크 조성과 관련된 내용으로 진행됐다.국민의힘 신영재(홍천) 의원은 안권용 강원도 글로벌통상국장을 상대로 "춘천 레고랜드가 내년 7월 초 개장 되는가"라고 질의했다. 이에 안권
춘천 중도 레고랜드코리아 테마파크 조성사업과 관련, 최문순 도지사는 투자금액이 600억원이라고 주장했지만 춘천시민단체들은 혈세만 7000억원이 투입되는 '막장사업'이라고 비판하고 나섰다.12일 레고랜드 중단촉구 범시민대책위(이하 범대위)가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현재까지 레고랜드 사업에 투자된 금액은 강원도 1225억원 정부와 춘천시 738억원 등 1963억원이다. 여기에 중도개발공사가 투입한 2779억9000만원을 합하면 총 투입금액은 4743억원에 이른다는 것이 범대위의 주장이다.범대위가 밝힌 중도개발공사의 가용 금액은 출자금 2
춘천시가 의암호 주변 난개발을 막기 위해 휴게공간 중심의 신매지구 도시개발 사업계획을 구상하는 가운데 서면 일대 투기를 조장하는 허위정보가 부동산 시장에 난립,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춘천시는 최근 '춘천 신매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안)'을 공고했다. 이 계획안은 춘천시 서면 신매리 101번지를 중심으로 한옥마을과 역사공원 조성 계획을 마련하면서, 주민들의 의견도 함께 수렴하기 위해 준비됐다.춘천시가 이번 사업 계획을 수립하려는 궁극적인 목적은 의암호 주변 난개발을 방지하는 것이다. 특히 서면과 인접한 중도 일대
강원도의회 여야 의원들이 레고랜드 특위 구성 등 관련 안건을 두고 신경전이 이어지면서 개장 반년 남짓 남은 현재 정상개장이 가능할 지 의문이 드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먼저 야당이 레고랜드 사업을 총체적으로 점검하자며 내놓은 레고랜드 특별위원회는 의회에 상정조차 못되고 무산됐다. 의회 운영위는 지난 4일 '레고랜드 코리아 조성사업 점검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이번 296회 정례회에 상정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이 같은 특위 구성 무산은 이미 야당이 구성안을 준비했을 때부터 다수인 민주당 의원들의 비협조로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는
춘천시와 경기 가평군이 각각의 노선을 두고 대립해왔던 제2경춘국도 노선이 국토부가 제안한 '대안노선'으로 최종 결정된 가운데 개통 이후 상권과 부동산시장 변화 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원주국토관리청은 4일 강원도와 춘천시, 경기도, 가평군, 국토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2경춘국도 노선 관련 실무협의회를 개최, 가평군 남쪽 산악지형을 관통해 남이섬 북쪽 자라섬 인근을 통과하는 안으로 노선을 최종 결정했다. 이 안은 가평군청 북쪽으로 우회하는 가평군 안과 남쪽으로 건설을 건의한 춘천시 안을 절충했다.제2경춘국도 노선 확정으로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