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중순인데도 춥다ᆢ 날씨도 우리나라 물가 영향을 받나보다ᆢ 날이 좋아야 기분도 업 되는데ᆢ 올 여름은 많이 안더워야 하는데ᆢᆢ 에어컨 바람 안 쐬게ᆢ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0
1. 박*주 8
진즉 갔어야했는데 이제야 한 방에 훅~ㅎㅎ 위대한 나라 국민을 우습게보고 니 수준인 줄~? 주위것들도 딱~그 수준~ㅋㅋㅋㅋ 조용히 사라져라 ~!!!
2. 김*동 6
모든 정황이 음주를 가르키는데....아니라고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다 호중이가 드뎌~ 나락으로 가는구나.
3. 주*용 4
개딸이시나요..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춘천시의회가 2022년도 첫 의사 일정인 제316회 임시회에 돌입한다. 레고랜드 테마파크 개장에 따른 교통 대책이 쟁점으로 부상할 전망이다.시의회는 7일 오전 10시 본회의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8일간 상임위별로 2022년도 주요 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받는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7건, 계획안 1건, 규칙안 1건, 동의안 1건, 의견청취안 1건, 기타 1건 등 총 12건의 안건을 심사·처리한다.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의회운영위원회가 맡은 안건은 △춘천시의회 의원 교육연수에 관한 조례안 △춘천시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 규칙 일부개정규
퇴계초중학교 학생들이 춘천 곳곳을 지도로 옮겨 ‘우리 동네 그림지도’를 만들었다.퇴계초중학교의 ‘우리 동네 그림지도’ 만들기 프로젝트는 지난해 강원도교육청에서 코로나19로 배움과 성장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확대된 특별교부금으로 추진됐다.코로나19로 사회적 단절을 경험한 요즘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놀이터보다 핸드폰, 만남보다는 채팅에 익숙해졌다. 이 프로젝트는 아이들에게 ‘마을이란 어떤 의미일까’ ‘동네 친구라는 단어가 통용되기는 할까’라는 질문에서 시작됐다.이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교과서 중심의 배움에서 벗어나
지난해 강원지역 땅값이 3% 이상 오른 가운데 춘천에서는 삼천동, 온의동, 칠전동, 송암동 지역 토지가 가장 뜨거웠던 것으로 나타났다.MS투데이가 국토교통부,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기반으로 지가변동률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춘천지역 연간 지가변동률은 3.299%다. 강원 도내에서는 토지 투자가 활발한 동해안권 도시인 속초(5.983%), 양양(5.043%), 강릉(4.252%), 고성(4.175%) 다음으로 높았다. 영서 권역에서는 춘천과 원주(3.295%)가 땅값 상승을 견인했다.지난해 춘천의 지가 상승률은 수도권(4.783%
국민의힘 이상민 춘천시의원이 24일 민선8기 춘천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이 의원은 24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역대 시장들은 무능하고 오판을 저질러 춘천의 성장을 가로막았다”며 “정치 세대교체를 통해 춘천에 새로운 희망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저는 그동안 봐온 역대 시장들의 태권도 공원·기업도시·혁신도시·방사광가속기 유치 실패 등 실패만 거듭하는 무능한 행정 때문에 정치에 뛰어들었다”며 “지금 춘천은 발전하느냐 퇴보하느냐가 결정되는 중대 기로에 있다. 구관이 명관이라는 ‘구시대적 인물론’ 등으로
춘천 지하상가 광장이 빠르면 어린이날, 늦어도 올해 상반기 중으로 새롭게 탈바꿈한다. MS투데이 취재 결과, 지난 1999년 개장한 이후 20년 넘게 상가 중앙 공간을 지켜 온 분수대의 추억은 사라지고, 이 자리에 무대와 관람공간 등 문화공간이 새롭게 들어선다.이에 춘천시는 중앙로 지하상가 중앙광장 내 실내정원 조성 사업에 대한 개찰을 19일 진행했다. 이번 입찰에는 강원도 조경 공사 업체 75곳이 참여했다. 최종 낙찰업체는 적격심사를 통해 2주 안으로 확정될 예정이다.시는 오는 어린이날 레고랜드 개장 시기에 맞춰 낙후된 원도심을
지난해 9월 춘천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한 뒤 춘천 구석구석을 다니며 많은 시민을 만났다. 시민들은 작은 현안부터 대학과 대기업 유치 등 많은 의견을 제시했다. ‘경제와 복지’가 문제라는 지적이 많았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현 상황이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때보다 더 어렵다고 호소한다.이 위기를 극복하려면 더 이상의 시행착오를 되풀이해서는 안 된다. 저는 40여년의 공직생활을 통한 능력과 안목으로 즉시 실천 가능한 정책과 공약만을 약속하겠다.먼저, 글로벌 관광도시 춘천을 만들어 지역 상권을 살리겠다. 삼악산 로프웨이와 레고
강원도청사 캠프페이지 이전이 확정됐지만 도내 타 시·군 및 정치권 반발이 거세지고 있어 사업 추진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총 사업비 3089억원의 재원 확보, 레고랜드 건립 이후 예상되는 교통대란 대비책 마련 등 과제가 쌓여 있다.▶타 시·군, 정치권·시민단체 반발 어떻게 할 건가강원도 원주시와 횡성군, 평창군, 영월군, 정선군 등 5개 시군 번영회는 7일 원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청사 캠프페이지 이전 결정 철회를 촉구했다.번영회는 “도청사 이전 문제는 춘천시민만을 대상으로 할 것이 아니라 도민 전체 의견을 수렴하는 공론화 절
춘천 캠프페이지가 강원도청사 신축·이전 부지로 최종 확정됐다.최문순 강원도지사는 4일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춘천시가 제안한 ‘캠프페이지’를 도청사 신축부지로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강원도는 캠프페이지가 현 청사 부지에 비해 약 700억원의 매몰비용 절감 효과가 있다고 판단했다. 오는 2027년 준공 예정인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개통에 따른 접근성 향상, 주한미군 주둔지역으로서 강원평화특별자치도를 지향하는 상징성, 레고랜드·캠프페이지·원도심을 연결하는 문화·관광·행정 벨트 구축 등도 선정 이유로 꼽힌다.또 지난해 12월 1
올해 6월 1일 치러질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차기 춘천시장에 도전하는 이들이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고 있다. 예비후보자 등록 신청이 오는 2월 18일부터 시작되는 만큼, 아직 출마를 선언하지 않은 인사들이 대거 도전장을 내밀 전망이다.3일 지역정치계에 따르면 현재 시장 후보로 거론되는 인사는 14명이다. 이 가운데 7명의 입후보 예정자는 이미 출마를 선언했다.더불어민주당에서는 지난해 육동한 전 국무총리실 국무차장을 시작으로 유정배 전 대한석탄공사 사장, 원선희 전 강원대병원 상임감사, 황관중 춘천희망복지센터 신사우점 대표가
유례없던 코로나19가 이어지면서 우리의 삶과 경제 등 모든 것이 멈춰 버린 듯한 시간이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긴 어둠을 뚫고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다. MS투데이는 춘천시장과 시·도의회 의장, 강원도교육감과의 신년 대담을 통해 주요 현안과 정책, 추진 방향 등을 들어봤다. ▶ MS투데이 독자에게 인사춘천에 MS투데이가 창간된 지 얼마 안 됐는데, 많은 독자 수를 자랑하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오래전부터 독자와 친분을 쌓아 왔다는 것이다. 시민들의 여러 이야기를 담아낼 수 있는 매체가 생겼다는 것이 고맙고,
MS투데이는 지난 12월 21일부터 22일까지 부동산 전문가 10명에게 임인년 새해 춘천 아파트 시장 전망에 관해 물었다. ‘새해 춘천 아파트값이 오를지’에 대한 질문에 전문가들은 각각 상승, 보합, 하락 등을 골라 답변했다. 그 결과 ‘상승’과 ‘보합’ 의견으로 갈렸다.▶‘상승’ 개발 호재, 공급 감소로 수요 쏠림시세 상승을 이어갈 것이라고 예상한 전문가는 공급 감소에 따른 수요 쏠림과 개발 호재 등을 근거로 들었다.다만 큰 시세 변화보다 상승 폭의 둔화를 전제하는 응답이 많았다.장희순 강원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레고랜드 개장,
내년 어린이날 레고랜드 테마파크 개장 이후 교통대란에 대한 우려가 심화되고 있지만 레고랜드 코리아는 대책 마련에 적극 나서지 않고 있다.교통대란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레고랜드 코리아와 춘천시, 강원도는 춘천시민의 거센 비판을 면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교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셔틀버스 운행 대책을 놓고는 서로 다른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이재수 춘천시장은 지난 21일 시청에서 기자들과 만나 “(레고랜드가) 교통문제를 자기와 무관하다는 듯 일관하고 있다”며 “셔틀버스 운행 대책을 내놓아야 한다”고 밝혔다.이 시장은 “레고랜드
내년 어린이날 개장하는 레고랜드 코리아가 1일 입장권 가격을 확정하고 연말 할인 판매에 나선다.MS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레고랜드 코리아는 크리스마스 시즌 동안 특별 할인 가격으로 구매 가능한 ‘크리스마스 스페셜 1일 예매권’을 판매한다.레고랜드 코리아는 1일 예매권 정가를 성인·청소년 6만원, 어린이의 경우 5만원으로 각각 책정했다.이번 1일 예매권은 정가 대비 각 1만원 할인된 가격으로 레고랜드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한다. 성인 기준 할인가는 5만원이며, 온라인 판매 기간은 오는 31일까지다. 입장권은 이용자명이 표
수년째 활용방안을 찾지 못한 노루목저수지 개발 여부가 또다시 지역사회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이재수 춘천시장이 저수지 매입 의사를 밝혀 노루목저수지 매매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이다.노루목저수지는 인근에 대규모 아파트가 들어서고, 학교와 대형 마트, 식당 등이 인접해 노른자위 땅으로 불린다. 면적도 9만1000여㎡에 달해 지역 경제에 적잖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주민의견 수렴 위한 간담회 진행··· 용역업체도 참여4일 MS투데이 취재결과, 춘천시와 김경희(더불어민주당) 춘천시의원 등은 오는 10일 노루목저수지 개발에 대한 지역주민
춘천시가 체류형 관광을 위한 새로운 테마의 관광 인프라 구축을 위해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 야간 개장에 나선다.춘천시의회는 지난 3일 제314회 정례회 경제도시위원회를 열고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 심의를 진행했다. 이날 심의에서는 호수 케이블카를 비롯해 의암호 관광휴양시설 & 마리나 조성사업, 레고랜드 지원 및 관광 인프라 조성 등에 관한 질의가 오갔다.김보건 시의원은 “호수 케이블카 개장 이후 관광객이 유치되고 있는 만큼 연관 사업을 개발해달라”고 요청했다. 또 “호반 주변에 생기고 있는 먹거리 포차 등의 정비도
내년 춘천에서 개장을 앞둔 레고랜드 코리아가 본격적인 인력 모집에 나섰으나, 대부분 단기 계약직 일자리에 그치자 지역 상생의 취지와는 맞지 않는다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강원도 일자리재단은 지난달 30일과 지난 1일 각각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이하 LLKR) 구직자 대상 채용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채용 설명회는 LLKR과 도 출연기관인 강원도일자리재단의 업무 협약에 따라 마련됐다.설명회에서는 내년부터 레고랜드에서 일하게 될 1400여명 규모의 인턴과 MC(모델 시티즌) 채용 계획이 발표됐다. MC는 ‘모범 시민’이라는 뜻으로
정의당 강원도당이 레고랜드의 저조한 지역인재 채용 실적과 관련해 강원도에 양질의 일자리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강원도당은 2일 성명을 통해 “그동안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레고랜드가 개장하면 연간 방문객 200만명과 9000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며 엄청난 경제효과가 발생할 것처럼 얘기했다”고 밝혔다.도당은 “고용창출에 대해서는 레고랜드 테마파크에서만 최소 1600개까지 일자리가 만들어진다고 했다. 강원도의 과대포장과 달리 정의당과 시민사회 및 노동계에서는 불안한 비정규직 일자리만 양산돼 고용불안 심화로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를
레고랜드와 동서 고속철 등 각종 개발 호재로 춘천을 포함한 강원지역이 투자처로 주목받자 외국인의 토지 보유량과 거래량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MS투데이가 국토교통부 자료를 확인한 결과, 올해 상반기 기준 강원지역 외국인 보유 토지는 2387만3000㎡로 지난해 말(2290만㎡) 대비 97만3000㎡(4.2%) 늘어났다.전국 평균 외국인 보유 토지 면적이 같은 기간 1.3% 확대된 것과 비교해 강원지역의 증감률은 가팔랐다.강원지역은 전국 시·도 가운데 경기, 전남, 경북에 이어 4번째로 외국인의 토지보유 면적이 넓다. 전국 외국인
시민복합공원 부지를 건드리지 않고 강원도청사를 캠프페이지에 신축·이전하겠다는 춘천시의 발표가 처음부터 거짓말이라는 주장이 지역 정치권에서 제기됐다.당초 도청사를 짓겠다고 한 시민복합공원 내 창작종합지원센터 부지가 6만㎡가 아닌 2만4000㎡에도 미치지 못해 공원 부지를 활용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이상민 춘천시의원은 22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춘천시는 공원 부지 면적의 10% 이내인 6만㎡의 창작종합지원센터 건립 예정지를 도청사 부지로 활용하면 공원 조성 기본계획을 건드리지 않는다고 했지만, 이는 잘못된 정보로
“강 건너 춘천 시내가 다 보이네요. 곧 개장이 다가온 게 실감이 납니다.”16일 오전 10시, ‘레고랜드 전망대’에 탑승한 관람객들이 웅성거렸다.춘천 레고랜드 코리아의 상징인 옵저베이션 타워(Observation Tower)는 20층 건물에 해당하는 43m 높이까지 360도 회전하며 천천히 움직였다. 춘천 공지천 의암공원에서도 조망 가능한 알록달록한 기구를 타고 올라가자, 나이 지긋한 참석 지역 인사들도 탄성을 쏟아냈다. 이날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LLKR)는 조성 사업이 한창인 하중도 한가운데 위치한 레고랜드 문을 오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