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가 원래 행사상품은 더 저렴한데 그렇지 않은 상품은 쿠팡 등에 밀려요. 잘 고려해서 사면 더 싼데, 마냥 다 싼 건 아니죠. 기자님도 이 사실을 모를 리 없을 텐데, 알리에서 행사하는 상품은 쏙 빼고 비교하셨네요. 지금 알리에서 육개장사발면 24개에 15744원이고 무료배송입니다. 쿠팡에선 18000원이고 로켓배송 가격 채워야하고요. 이런 국내최저가 상품들이 많이 리스트업 되어있어서 이용자가 많은 거고요. 소비자는 바보가 아닙니다. 객관성있는 기사 바랍니다. 그리고 쿠팡이 한국기업인 줄 아는 분들. 쿠팡은 미국기업이고 최대주주는 일본쪽입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9
1. 김*재 2
"한국생활개선춘천시 연합회"의 고생이 많으시네요~ 쾌적하고 살기 좋은 춘천시가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2. 박*숙 2
오늘은 취임2년 담화발표한다해서 뭔가가 나올까 조금이나마 기대해봤 는데 역시나 정치에 대해서는 잘모르 는거같고 엉뚱한말만하고 피하고 마누라만 엄청감싸고 좀 모지리로보여요 본인자신은 잘하고있다고 생각하나봐 국민들이 다알고있는사실을~~
3. 노*성 2
실태조사를 통해 원상복구 조치를 해야할 듯.
춘천 레고랜드가 '어린이들의 천국'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그런데, 아이들 없이 어른들끼리 가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까요?레고랜드 홍보팀이 추천하는 주요 어트랙션을 체험하고 심박수 변동을 체크해 보았습니다.연인들끼리, 친구들끼리 레고랜드 방문해도 괜찮을지 고민 중이신가요?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세요.[박준용 기자 jypark@mstoday.co.kr]
제11대 강원도의회 전반기 의장에 국민의힘 권혁열(강릉4) 당선인이 사실상 확정됐다.국민의힘 소속 강원도의원 당선인 43명은 23일 춘천 스카이컨벤션웨딩에서 유상범 도당위원장과 김진태 강원도지사 당선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힘 제11대 강원도의원 당선인 총회를 열고 도의회 전반기 원 구성 협의를 진행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권 당선인을 의장 후보로 추대했다. 또 제1부의장 후보에 이기찬(양구) 당선인, 제2부의장 후보에 김기홍(원주3) 당선인을 각각 세우기로 했다.상임위원장 후보에 대한 협의도 마쳤다. 의회운영위원장에 심영곤(삼척
김진태 강원도지사 당선인은 23일 오전 강원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예산을 줄이기 위해 위원회 조직을 대폭 감축하고, 타당성 없는 보조금 지원을 전면 재검토하겠다고 선언했다. 또 일회성·선심성 행사를 과감히 없애고, 별도의 도지사 취임식을 생략하겠다고 약속했다.김 당선인은 “지금 국가 경제가 매우 엄중한 상황이다. 강원도도 예외는 아니다”며 “경제위기 상황이 오면 도민들은 알아서 허리띠를 졸라매는데 공공기관이 혈세를 마구 낭비하면 도민들께서 납득할 수 있겠냐”고 반문하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도민의 혈세를 귀하게 아끼는
춘천의 대표 관광지 레고랜드 진입로로 조성된 춘천대교. 춘천대교를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만들기 위해 레고랜드가 개장한 지난 5월부터 LED 경관조명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지만, 시행 한 달여 만에 오작동으로 반 쪽만 켜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
육동한 당선인의 춘천시장직 인수위원회가 강원특별자치도 중심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시정 혁신과 대전환에 나선다.인수위는 21일 인수위원과 자문위원, 담당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특별자치도 TF 킥오프 회의를 가졌다. 육 당선인은 내달 취임 이후 강원특별자치도 TF를 신설할 것으로 보인다. 인수위는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춘천이 첨단지식산업도시와 교육 분야를 선점하겠다는 계획이다. 강원특별자치도 핵심과제로 교육특구, 연구개발 특구, 국가산업단지 지정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자문위원으로는 인수위 자문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기석 강원대 정치외
최근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이하 레고랜드)가 테마파크 인근 이면도로에 주차된 차량에 자체 '주차금지 스티커'를 부착해 논란을 빚고 있다.본지 취재 결과, 춘천의 한 맘 카페에는 레고랜드 인근 제방 도로에 주차한 차량에 '주차금지' 스티커가 부착된 사진이 올라왔다. 또 맘카페에는 레고랜드에 단속 권한이 있느냐는 항의와 성토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일부 회원들은 비싼 주차비로 이득을 챙기는 상황에 자신들 주차장을 이용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스티커를 붙이는 것이 아니냐며 불만을 쏟아내고 있다.이런 상황은 이미 레고랜드의 비싼 주차요금으로
김진태 강원도지사 당선인은 20일 강원도의 부실한 업무보고 행태를 질타하고 도지사직 인수위원회인 ‘새로운강원도준비위원회’에 속도전을 주문했다.김 당선인은 인수위 제2회의실에서 열린 새로운강원도준비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김 당선인은 도의 업무보고가 계속 부실하면 취임 이후 강력히 대처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이날 전체회의는 실·국별 공약 이행계획 보고에 앞서 민선8기 강원도정의 본격적인 밑그림을 그리기 위해 마련한 자리였다. 김 당선인과 김기선 인수위원장, 인수위원들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지난 13일부터 5일간 진
다음 달 1일 개장하는 춘천 '레고랜드 호텔'이 주말 1박에 100만원(4인 가족 기준)이 넘는 숙박료를 책정해 '비싸도 너무 비싸다'는 불만이 나온다. 레고랜드 테마파크와 연계한 관광 코스로 기대를 모았지만 이용료가 지나치게 비싸고 편의시설도 부족한 편이어서 관광객 유치 효과도 의문이라는 지적이다.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에 따르면, 레고랜드 호텔의 기본형 객실에 해당하는 '킹덤' 테마의 프리미엄 객실은 킹 사이즈 침대 1개와 2층 침대 1개로 구성된다. 2층 침대 아래 보조 침대를 꺼내면 성인 2명과 어린이 3명 등 총 5인이 머물
김기선 강원도지사직 인수위원장이 17일 오후 강원도청 기자실에서 지난 한 주 업무보고 내용을 정리하고 도청 조직개편, 레고랜드 및 중도 개발 과정과 알펜시아 매각 과정 공개, 도청사 캠프페이지 이전 재검토 등 강원도 현안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김 위원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5일 동안 각 실·국과 산하 기관의 업무보고를 통해 분야별 최문순 도정의 주요 추진 현황을 파악했다”며 “지금 강원도는 획기적인 변화와 도약을 이뤄낼 수 있는 좋은 여건과 환경을 맞이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강원특별자치도가 새롭게 열리고 있다. 이제
춘천 '레고랜드 호텔'이 내달 1일 문을 연다. 지난 어린이날 개장한 '레고랜드 테마파크' 초입에 자리 잡은, 레고를 테마로 한 호텔이다. 지상 4층에 객실 154개 규모다. 전국에 처음 들어서는 레고 테마 파크로 지역 관광객 유치 효과에 기대가 모인다. ▶만화 속 한 장면 구현한 객실객실은 인기 레고 시리즈의 △프렌즈(12실) △닌자고(36실) △파이러츠(40실) △킹덤(66실) 등의 테마로 꾸린다. 객실 등급은 프리미엄, 스위트, 디럭스 스위트로 나뉜다. 파크뷰, 코너 객실 등 경관과 객실 위치를 선택해 예약할 수 있다.레고랜드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강원지역본부는 김진태 강원도지사 시대를 앞두고 김진태 당선인에게 바라는 점을 밝혔다.노조는 14일 성명을 내고 “낡은 것을 걷어내고 새것을 만들어가는 것이 새로운 도지사에게 주어진 과제임은 명백한 사실”이라며 “레고랜드 추진 과정이나 알펜시아 매각과 같이 문제가 있었던 부분에 대해서는 철저히 규명해 같은 과오가 반복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가장 우선이 돼야 할 것은 무엇보다 강원도민이다. 먹고살기 어려워져 갈수록 인구가 줄어드는 강원도의 현실을 하루빨리 개선해야 한다”며 “백지상태나 다름없는 강원
“레고랜드를 비롯한 관광명소가 하나둘 생기면서 관광객이 늘어나고 있는데, 호텔이나 숙박업소는 부족하다는 생각에 공유숙박을 시작했습니다. 거리 두기까지 완화되면서 가격을 문의하는 이들이 늘었고, 실제로 장사가 잘됐습니다.”A씨는 춘천에서 불법 숙박업소를 운영하다가 최근 강원도 민생사법팀에 적발됐다.현행법상 오피스텔에서는 숙박사업을 할 수 없는데, A씨는 공유숙박 플랫폼을 통해 본인이 소유한 오피스텔에서 버젓이 영업해온 것이다.▶춘천에서 11곳 적발⋯“불법 발견하면 제보” 당부불법 숙박업소를 운영하는 이들이 늘면서 강원도 민생사법팀이
지역 관광 자원과 연계한 춘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올해 연말까지 매주 주말마다 명동에서 어린이 중심의 놀이 행사가 열린다.강원도와 춘천시, 춘천명동상점가상인회는 춘천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해 11일부터 올해 연말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명동을 중심으로 ‘뻔뻔(Fun Fun)한 놀이마당’을 개최한다.이벤트는 명동을 비롯해 지하상가, 중앙시장, 제일시장, 육림고개, 브라운 5번가 등 상권에서 어린이 중심 놀이판으로 펼쳐진다.체험 행사는 △특별 프로그램 △공연 △어린이 간식 체험 △상품권 제공·영수증 경품행사 등이다. 특히 스탬프
6·1지방선거에 따른 권력 재편으로 강원도청 신청사 이전 현안이 새 국면을 맞은 상황에서 김진태 강원도지사 당선인과 육동한 춘천시장 당선인이 도청사 문제 해결을 위한 초당적 협력을 약속했다.두 당선인은 8일 강원도지사직 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지방선거 후 처음으로 만나 강원도청사 이전 문제를 비롯한 춘천지역 현안을 논의했다. 김 당선인은 “많은 분들이 관심이 많고 우려하는 분들도 계시다”며 “강원도청 문제에 대해 초당적으로 협력하면 좋겠다”고 운을 뗐다.이에 육 당선인은 “춘천의 미래를 위해 굉장히 중요한 문제인 만큼 잘 협력하겠다”
춘천 향토기업 MS홀딩스 등 12개 공공기관과 기업이 지역인재 발굴에 나선다. 강원대학교(총장 김헌영)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하석진)는 9일부터 10일까지 2일간 ‘2022 KNU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춘천캠퍼스 글로벌경영관 AMP컨퍼런스홀에서 열리는 이번 채용설명회에는 도내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설명회에는 MS홀딩스, 대명소노그룹 비발디파크, 레고랜드코리아, 바디텍메드, 한국농어촌공사 등 12개 주요기관과 기업이 참가한다.각 공공기관과 기업 인사담당자들은 기업 소개와 채용일정 등을 안내하고, 현장에서 채용 면접
레고랜드 개장 영향으로 지난 4월 춘천지역 관광객 수가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강원도관광재단이 발표한 ‘2022년 4월 관광 동향’ 등에 따르면 KT 통신 데이터를 이용해 추산된 춘천지역 관광객(출·퇴근 등 단순 이동자 제외)은 263만2597명으로 전년 동월(209만6246명) 대비 53만6351명(25.6%) 증가했다.춘천은 강원지역 18개 시군 가운데 강릉(300만8889명)에 이어 4월 중 관광객이 가장 많이 방문한 지역이다.지난해 같은 달 대비 방문객 증가율 역시 횡성(39.6%), 강릉(35.2%), 정선(28.5%
최근 옛 근화동사무소~소양2교 2.3km 구간에 도로 확장공사가 한창이다. 해당 구간은 만성적인 교통혼잡 구역으로 대부분 시민들은 공사를 차도 확장 공사로 인식하고 있다. 하지만 공사는 춘천시 '걷고 싶은 길' 조성의 일환으로 차도 확장이 아닌 인도 확장이 목적이다. 인도가 확장돼 보행자가 늘면 낙후된 소양로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다는 의견과 만성적인 교통혼잡 소양로에 차도를 확장시켜 교통체증을 해소해야 한다는 의견이 대립하며 공사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 좁은 왕복 4차선 도로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6월 1일 실시된다. 이번 선거는 앞으로의 4년을 책임질 춘천시장을 선출하는 선거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춘천시민들이 차기 춘천시장에게 바라는 것은 무엇인지 들어봤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실시- 춘천시민들이 차기 춘천시장에게 바라는 점을 들어봤습니다.[김경숙 / 춘천시 동면]바이오산업을 더욱 육성해 춘천 젊은이들이 객지에 안 나가도 충분히 춘천에서 일자리를 얻을 수 있는 그러한 춘천시가 됐으면 좋겠고요. 정치하시는 분들이 늘 초심을 잃지 않고 공평과 정
반세기 만에 춘천 상중도가 관광지에서 해제됐다.춘천시는 이번 관광지 해제로 상중도에 대한 사유재산권 행사가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최근 시는 춘천 호반(상중도) 관광지 조성계획 변경에 대한 용역을 완료했다. 이어 강원도는 지난 6일 상중도를 호반 관광지에서 제외하기로 최종 승인 고시했다.이번 해제는 상중도가 관광지로 지정된 지 53년 만이다.관광지 지정 해제에 따라 상중도에서는 4층 이하의 공동주택과 제1·2종 근린생활시설, 야영장 시설, 문화·집회시설, 종교·운동시설 등 다양한 시설의 개발행위가 가능해졌다.현재 이 지역은 대부분 자
5월 5일 세계 10번째 레고랜드가 춘천 중도에 정식 개장했다. 디즈니랜드, 유니버셜 스튜디오와 함께 세계 3대 테마파크로 불리는 레고랜드. 그 위상만큼 레고랜드는 유치지역 발전에 많은 도움을 준다. 그렇다면 첫 번째 레고랜드는 어떤 곳에 생겼을까? 놀랍게도 첫 번째 레고랜드는 인구 6000명의 작은 마을에 위치한다. 그곳이 어떤 곳인지 MS투데이 기자가 소개한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