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의 기득권 지키기가 무슨 의료대란인가. 이참에 싸그리 면허취소 시키고 공무원 월급재로 투명화 시켜라.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7
1. 이*희 20
식구들과 바베큐 먹으러 갔었는데, 바베큐도 맛나고 분위기도 좋고 사장님도 친절하시구~ 대만족 이었어요^^ 식구들이 다음에도 바베큐먹으러 가자고 하더라구요. 이쁜냥이도 있어요 너모조아♡
2. 김*란 3
그냥 켐프페이지에 지으면 좋았을텐대 돈을 마련하느라 고생을 많이 해야겠어요 잘살고 있는사람들 이주에 고통을 주면서
3. 김*희 2
KC인증 민영화를 조용히 하면서 이득을 취할려고 했는데 너무 대놓고 하다 역풍 맞음
10월 9일은 훈민정음 반포 575돌이 되는 한글날이다. 한글날을 맞아 한글 수호에 앞장선 춘천 인물을 소개하고 한글의 소중함과 한글날의 의미를 되새겨본다. “우리나라 말이 중국과 달라 한자로는 서로 잘 통하지 아니한다. 이런 까닭에 어리석은 백성들이 말하고자 하는 바가 있어도 마침내 제 뜻을 펴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내가 이것을 가엽게 생각하여 새로 스물여덟 글자를 만드니, 모든 사람이 쉽게 익혀서 날마다 쓰는 데 편하게 하고자 할 따름이다.” 탄생한 날과 만든 이를 아는 유일한 문자. 굳
그동안 도내 벤처창업기업은 자금 확보의 어려움과 실패, 재기 등에 대한 두려움을 겪어왔다.이에 도 차원에서 도내 기업의 투자 수요에 대응하고 지역만의 특색 있는 펀드를 만들 필요성이 제기됐다. 강원도는 강원형 벤처펀드의 조성으로 지역의 유망기업, 전략산업 육성을 통해 미래먹거리를 창출한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기업 성장에 따라 일자리 창출 효과도 기대된다.최근 강원형 벤처펀드 3곳이 출범했다.강원지역에 있는 창업‧벤처기업 80여 곳(이전기업 포함)을 대상으로 기업당 최소 1000만원에서 최대 20억원까지 투자가 이뤄질 예정이다. 존
춘천사회복지대회가 30일 오후 춘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시와 춘천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신두진)은 이날 제22회 사회복지의 날(매년 9월 7일)을 기념하고, 지역 곳곳에서 복지증진을 위해 헌신해 온 사회복지 유공자를 격려했다. 이어 2부에서는 정책토론회가 펼쳐졌다. 토론회는 최균 한림대 사회복지학부 교수가 좌장, 오단이 숭실대 사회복지대학원 교수가 ‘지역사회통합돌봄을 위한 춘천형 선한 이웃 마을돌봄사업의 발전 방향’을 주제로 기조 강연에 나섰다.토론에는 전영미 행정안전부 주민복지서비스개편추진단 보건복지서비스팀 서기관과 홍승표 춘천
‘구독 경제(Subscription Economy)’가 뜬다.오늘날 최신 경제 트렌드로 일컬어지는 구독 경제는 사실 새로운 개념이 아니다. 구독 경제는 과거에도 쉽게 접할 수 있었던 신문이나 잡지부터 우유, 요구르트 구독만 봐도 알 수 있듯 오래전부터 흔히 볼 수 있었던 경제 모델이다.하지만 최근 구독 경제 모델이 다시 한번 조명받는 배경에는 구독 서비스의 양과 질 모두 과거에 비해 비약적인 발전을 이뤘기 때문이다.구독 서비스는 수년 전부터 급속도의 양적 팽창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책이나 신문, 잡지 따위를 구입해 읽음을 뜻하는
춘천 4년제 대학의 2022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지난 14일 오후 8시에 모두 마감된 가운데 경쟁률에 따른 대학·학과별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강원대학교 전체 경쟁률 대폭 상승,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최고 인기강원대 춘천캠퍼스의 2022학년도 수시모집 원서모집 결과, 최종 경쟁률은 8.09대 1을 기록했다. 강원대의 지난해 수시모집 최종 경쟁률은 6.02였다. 올해 경쟁률이 대폭 상승하며 강원대가 지방대 소멸 위기에서는 다소 여유가 있음을 보여줬다.앞서 입시 전문가들은 코로나19의 간접적 영향으로 국립대의 경쟁률 상승을 예측
내년 봄 개장을 앞둔 레고랜드의 실질적 지역 내 고용 창출 효과와 규모에 관해 춘천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레고랜드코리아리조트(이하 레고랜드)는 지난 7일 춘천 스카이컨벤션웨딩홀에서 ‘2021 강원일자리박람회’에서 채용설명회를 개최하고 하반기 채용계획을 공개했다.레고랜드는 올해 하반기까지 경력직 90여명과 인턴 20여명을 채용한다는 방침이다.이 중 인턴은 강원도 내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이거나 도내 주소를 둔 구직자를 대상으로만 선발한다. 채용 분야는 놀이기구 운영, 세일즈, 마케팅, 재무, 물류, 각종 기술직 등이다.선발된 인
2022학년도 수시 원서접수를 목전에 둔 지금, 수험생들은 진학할 대학과 학과 선택으로 고민이 깊다. 이런 수험생들의 선택을 돕기 위해 춘천지역 각 대학에서 추천하는 유망학과가 어디인지 4년제 대학과 전문대로 각각 나누어 2편에 걸쳐 소개한다. ▶뉴미디어 시대를 이끌어갈 한림성심대 ‘영상미디어콘텐츠과’영상미디어 콘텐츠는 현대 사회에서 가장 주목받는 표현과 전달 수단이다.과거 영상 분야에서는 고가의 장비와 고도의 기술이 주축이었으나, 스마트폰 보급과 대중화로 영상의 제작과 활용에 대한 진입장벽이 낮아졌다. 이에 따라 전문가
2022학년도 수시 원서접수를 목전에 둔 지금, 수험생들은 진학할 대학과 학과 선택으로 고민이 깊다. 이런 수험생들의 선택을 돕기 위해 춘천지역 각 대학에서 추천하는 유망학과가 어디인지 4년제 대학과 전문대로 각각 나누어 2편에 걸쳐 소개한다. ▶국내 유일의 특성화 학부. 강원대 '목재·종이 공학부'강원대학교 산림응용공학부는 2022학년도 학부 이름을 ‘목재·종이 공학부’로 변경한다. 이는 학부의 강점인 목재 소재와 제지공학 분야를 강조하고 교육 역량을 집중하기 위함이다.목재 자원은 지구상에서 가장 풍부한 유기자원이며,
천연 원료를 활용한 춘천지역 자연주의 화장품 업체가 해외 시장에서 먼저 주목받고 있다.한림대 창업보육센터 내 위치한 델라루즈 코스메틱(대표 엄상희·이하 델라루즈)은 지난 2019년 창업, 사업경력 2년이 된 화장품 전문 기업이다.엄상희 대표는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G-스타트업 챌린지 참여를 계기로 정제수를 사용하지 않은 자연주의 스킨케어 화장품 브랜드를 창업했다. 임신과 출산을 겪으며 피부 트러블로 고생했던 엄 대표가 ‘순한 화장품’을 만들기 위해 고민한 결과다. 델라루즈(De La Luz)는 스페인어로 ‘빛’,
한림대학교 교직원들의 급여는 14년째 동결된 반면 총장의 급여만 대폭 인상됐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전국대학노동조합 한림대지부(이하 대학노조)는 지난 10일 총장의 나홀로 연봉 인상 의혹을 제기하며, 정보공개청구와 교육부 국민신문고 민원접수에 나섰다. 대학노조 측은 한림대가 학령인구 감소와 재정상의 어려움 등을 이유로 최근 14년간 전체 교직원들의 급여을 동결해 왔으나, 지난 2019년 3월 총장의 급여만 대폭 인상 시켰다고 주장했다. 인상된 연봉의 폭은 3000만원 수준으로 알려졌다.MS투데이가 강민정(열린민주당·
전국 지자체들의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비가 한창인 가운데 춘천에서 데이터 기반의 행정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목소리가 나왔다. 미래 신성장동력 핵심 기술인 빅데이터 분야를 육성하고 지역의 회복탄력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데이터 구축 및 분석 역량을 키워나가야 한다는 지적이다.김대건 강원대학교 행정학과 교수는 11일 춘천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포스트 코로나 대응방안 토론회’에서 “이제는 지역 정부에서도 미래예견·회복탄력·전략적 민첩성을 갖춰야 하는 시대”라며 이같이 밝혔다.김 교수는 ”춘천만의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구축해야 하고
춘천은 강원대, 한림대, 춘천교대 등 4년제 대학과 2개의 전문대학(한림성심대, 송곡대)이 몰려 있어 교육의 도시로 불린다. 춘천의 많은 수험생도 지역대학들을 진학 우선순위에 두고 있다. MS투데이는 지역 4년제 대학을 중심으로 각 대학의 입시요강과 전년도 성적을 분석, 춘천지역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수험생들에게 유용한 입시정보를 공개한다.■ 강원대 수시 2340명 모집, 평균 합격선 3점 중반강원대는 2022학년도에 수시모집으로 지역에서 가장 많은 2340명을 모집한다. 원서접수는 9월 10일부터 14일 오후 8시 까지다. 202
지역 보건산업이 성공적으로 자리잡고 연구개발(R&D) 역량을 키워나가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바로 기업(産)과 대학(學), 연구소(硏), 병원(病)이다. 그러나 연구중심병원의 90%가 수도권에 위치한 우리나라는 산업참여자 부족으로 지역 보건산업 생태계 구축에 어려움이 있다는 지적이 뒤따른다. 연구중심병원이 부재한 춘천도 예외는 아니다.실제 한국경제연구원도 ‘미국 보스턴 바이오클러스터 성공요인과 시사점’이라는 보고서에서 우리나라는 연구중심병원이 10개에 불과하고, 수도권에 포진돼있어 지역 내 연구중심병원을 추가 지정·육성할
#보건교사를 꿈꾸는 유봉여고 A(17) 학생은 ‘보건 간호’ 과목을 선택해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등을 배우고 있다. 유봉여고가 지난 2019년 춘천에서 고교학점제 선도학교로 첫 선정되면서 다양한 선택과목들이 개설됐기 때문이다.#강원사대부고 B(18) 학생은 정기적으로 유봉여고를 방문해 수업을 수강한다. B학생은 춘천의 다른 고교 학생들과 함께 공동교육과정으로 개설된 ‘방송 일반’ 수업에 참여하고 있다.#최근 일본 만화영화에 빠져 있는 C(18) 학생은 한림대에서 원어민 교사에게 일본어 수업을 듣는다. 고교학점제로 대학연계
코로나19 여파로 지역 내 대학들이 방역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한림대에서는 방역 업무로 내홍을 겪고 있다.지난 6일 한림대 처장단(이하 처장단)과 전국대학노동조합 한림대지부(이하 노조)는 각각 성명서를 발표했다. 처장단은 성명서를 통해 코로나19 방역 업무 중단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반면 노조의 경우 방역 시스템 개선 요구 묵살에 대해 항의했다. 앞서 노조는 지난 1일 학내 출입자 체온체크와 관리 업무를 중단한다고 선언했다. 조합원의 업무 과중과 코로나19 감염 우려 등이 주요 이유다.한림대는 코로나19 방역 관리를 위
최근 춘천지역 대학들이 학령인구 감소와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신입생 충원이 어려워지면서 새로운 돌파구로 외국 유학생 유치에 집중하고 있지만 이들에 대한 인식과 학사 시스템은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MS투데이가 강원도 자료를 분석한 결과, 도내 외국인 유학생 수는 지난 2018년 3670명에서 2019년 3857명으로 증가세를 보였지만, 지난해의 경우 3258명으로 코로나19 영향을 받아 전년 대비 599명(15.5%) 감소했다. 올해는 지난 4월 기준 2975명으로 집계됐다. 강원대와 한림대의 지난해 외국인 유
내년 상반기 개장을 앞둔 레고랜드가 고용 창출, 경제 활성화 등 지역사회에 얼마나 직간접적인 역할을 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레고랜드 테마파크 조성은 외국인 직접 투자사업으로 영국 멀린사가 시행권과 운영권을 갖고 있다.1일 강원도와 레고랜드코리아리조트(이하 LLKR) 등에 따르면 현재 레고랜드의 공정률은 99% 이상으로 안정성 검사 및 시운전 진행 단계다. 시공사인 현대건설은 이번 주말까지 테마파크 내 보도블럭 및 조경 등 레고랜드 호텔을 제외한 모든 외부 건축공정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역 인재 채용 규모 어떻게 될까지
“공부에 나이가 있나요.”MS투데이는 여름방학을 맞아 늦깎이 대학생이 된 만학도(晩學徒)들을 만나 이들의 대학생활과 새롭게 시작한 배움인생 2막의 스토리를 들어봤다.만학도는 나이가 들어 뒤늦게 공부하는 학생을 의미한다. 과거에는 전쟁, 가난, 사회 분위기 등의 이유로 학업을 일찍 중단하고 생활 전선에 뛰어들거나 결혼으로 공부할 기회와 멀어진 사람들이 배움에 대한 한을 풀기 위해 학교로 돌아오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하지만 100세 시대라는 말이 자연스러운 요즘, 새로운 배움을 통해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이들이 대학을 찾고 있다. 늦깎
관광산업은 춘천지역 경제를 떠받드는 기둥이다. 2018년 기준 춘천지역 지역내총생산(GRDP)은 7조7357억원이다. 이중 사업서비스업(4199억원), 문화 및 기타 서비스업(4126억원), 도소매업(3459억원), 숙박 및 음식점업(2481억원) 등 관광산업과 밀접한 업종이 1조4265억원으로 전체 GRDP의 18.4%를 차지했다.최근 춘천시는 통신사 및 신용카드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역 내 상권별 방문객의 집객 요인 및 특성 등을 분석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MS투데이는 해당 보고서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상권정보시스템 등을 종합해
“시대 흐름에 맞춰 대학의 중‧장기 발전계획을 설정하고 이를 시기적절하게 보완하면서 적극적으로 추진해온 결과라고 생각합니다.”한림대는 최근 영국의 대학평가기관 QS(Quacquarelli Symonds)가 발표한 세계대학평가에서 국내 19위, 세계 561-570위 등의 순위에 랭크된 비결을 이렇게 설명했다. 한림대는 강원도내 대학 중에서는 유일하게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이번 평가결과, 100위권 이내 국내 대학은 서울대(36위), 카이스트(41위), 고려대(74위), 연세대(79위), 포스텍(81위), 성균관대(97위) 등 6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