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의 기득권 지키기가 무슨 의료대란인가. 이참에 싸그리 면허취소 시키고 공무원 월급재로 투명화 시켜라.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7
1. 이*희 20
식구들과 바베큐 먹으러 갔었는데, 바베큐도 맛나고 분위기도 좋고 사장님도 친절하시구~ 대만족 이었어요^^ 식구들이 다음에도 바베큐먹으러 가자고 하더라구요. 이쁜냥이도 있어요 너모조아♡
2. 김*란 3
그냥 켐프페이지에 지으면 좋았을텐대 돈을 마련하느라 고생을 많이 해야겠어요 잘살고 있는사람들 이주에 고통을 주면서
3. 김*동 2
기대 심리에 늘어난 춘천 시장만 기사화 하지 말고... 앞으로 다가올 미래의 춘천을 주변 시장과 함께 기사화 해 주세요. 현제 가까운 원주을 비롯해 강원도 전체적으로 부동산 시장이 포화 상태로 암울 합니다.
“옛날 옛적”으로 시작해 “행복하게 살았습니다”로 끝나는 동화는 옛말이 된 지 오래다. 최근에는 환경, 학대, 죽음, 빈부 격차, 인종 차별 등 다양한 사회 문제를 다루는 동화들이 늘고 있다. ‘동화=어린이의 전유물’이란 등식은 깨지고 ‘어른동화’라는 새로운 장르가 생겼다. 동화의 독자층도 ‘어른이’로 확대되고 있다. 어른의, 어른에 의한, 어른을 위한 동화에 대해 알아본다. 얼마 전 한국 문학계에 기쁜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달 21일(현지시각) 이탈리아 볼로냐 아동도서전에서 ‘아동문학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한스 크리
춘천지역 대학들이 코로나19로 중단했던 대면수업과 교내 행사를 하나둘씩 재개하면서 썰렁했던 대학가에 다시 활기가 돌고 있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이 30일부터 4월 1일까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 공모를 신청받는다고 29일 밝혔다.이날 민주당 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공관위)는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지방선거 후보자 공모의 건을 의결했다.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에서 선거구가 획정되지 않아 신청 선거구는 제7회 지방선거 선거구를 기준으로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제8회 지방선거 선거구가 획정되면 선거구가 조정되는 선거구에 한해 재신청받기로 결정했다.공관위는 이번 회의에서 △도당 공관위 구성 현황 △예외 없이 부적격 심사기준 △지방선거 주요 사무일
윤석열 대선후보가 20대 대통령선거에서 승리하자 국민의힘 소속 지방선거 입후보예정자들의 예비후보자 등록이 러시를 이루고 있다.6·1 지방선거가 60여일 앞으로 다가온 24일 강원도 지방선거 예비후보자 중 절반이 넘는 약 57.2%가 국민의힘 소속이다. 이날 오전 11시 기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된 도내 지방선거 예비후보자는 총 292명이다. 이들 중 대다수는 대선 결과가 나온 지난 10일 이후 예비후보자 등록을 한 것으로 집계됐다.정당별 예비후보자 등록 수를 보면 국민의힘 소속이 167명으로 압도적이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예비후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천을 위한 후보자 검증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선 패배를 극복하고 지방선거 승리라는 과제를 해결해야 하는 상황에서 민주당이 어떤 ‘개혁공천’ 그림을 그릴지 관심을 끌고 있다.민주당 도당은 23일 오후 1시 춘천 세종호텔 사파이어홀에서 제2차 상무위원회를 개최하고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공관위) 구성안을 의결했다.공관위원장에는 이기원 한림대학교 데이터과학융합스쿨 교수가 선임됐다.각계 인사 13명으로 구성된 도당 공관위는 외부인사 4명(31%), 여성 7명(54%), 청년 4명(
‘선별진료소도, 병원도 온종일 북새통이었다.’지난 14일 오후 2시, 춘천 한림대 성심병원 선별진료소는 유전자 증폭(PCR)과 신속항원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로 붐비고 있었다.이날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MS투데이 기자도 PCR 검사를 받기 위해 긴 줄에 합류했다.곧 의료진이 다가와 무슨 이유로 검사를 받으려고 하는 건지 물었다. 기자가 밀접접촉자라고 설명하자 은행에서 나눠주는 것과 비슷한 번호표를 손에 쥐여줬다. 뒤이어 한 사람이 긴 행렬 안으로 들어왔다. 병원에 입원할 예정이라서 진단검사를 받으러 왔다고 했다. 번호표를 주려던 의료
춘천 전역이 1000대에 육박하는 ‘공유 전동킥보드’ 불법주차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이를 단속해 달라는 민원은 매달 들어오는데, 정작 춘천시엔 이를 관리할 권한이 없기 때문이다. 춘천시에 따르면 지역 내 공유 전동킥보드 업체(지난해 12월 16일 기준)는 3곳이며, 전체 운영 대수의 경우 955대에 달한다. 이어 지난 2월 신규업체가 추가되면서 현재 4곳 업체가 운영되고 있지만, 정확한 운영 대수는 파악되지 않고 있다.문제는 공유 전동킥보드가 전용 주차공간이 없는 프리 플로팅(Free Floating)이라는 자유 거치 방식으
코로나19 장기화로 우리의 삶과 경제 등 모든 것이 멈춰 버린 듯한 시간이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긴 어둠을 뚫고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다. MS투데이는 지역구 국회의원 대담을 통해, 지역 현안과 발전 방안 등을 들어봤다. ▶ MS투데이 독자에게 인사모두가 힘든 코로나19가 빨리 종식되기를 바라고, 분명한 것은 코로나19가 코리아를 이길 수 없다고 생각한다. 함께 이겨냈으면 좋겠다. 강원도민 덕분에 30대에 최연소 국회의원도 하고 최연소 도지사도 했다. 부족한 점도 많지만, 열심히 하겠다. 이 세상엔 정
▶쓰레기 주워 용돈 벌이하는 시니어최저 기온이 영하 12도까지 떨어진 지난 16일 오전 11시 30분쯤 석사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캔·페트병 자동 수거기(기기명 ‘네프론’) 앞에 시니어 두 명이 큰 자루를 들고 한참을 서 있었다. 모자와 마스크로는 미처 가려지지 못한 노인의 귀가 빨갛게 얼어 있었다.자동 수거기를 통해 1인당 하루에 적립할 수 있는 용량은 캔과 페트병을 합쳐 100개 정도다.치매에 걸린 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이모(66·석사동)씨는 그의 사정을 알고 동네 이웃들이 함께 모아준 캔과 페트병을 들고 와 이곳에서 매일 포
정부가 코로나19 방역체계를 개편하면서 고위험군이 아닌 이들은 유전자 증폭(PCR) 검사를 받을 수 없게 됐습니다. 대신 신속항원검사를 활용하도록 했는데, 춘천시민 A씨는 신속항원검사를 받으려면 어디로 가야 하는지 궁금하다며 메일을 보내왔습니다. ▶코로나 신속항원검사 병원 4곳···무증상자는 5000원MS투데이 취재 결과와 강원도가 발표한 코
“병원에 입원한 가족을 돌보려면 보호자도 유전자 증폭(PCR) 검사 음성 확인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그런데 3일부터 고위험군만 PCR 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병원에서 돈을 내고 PCR 검사를 받으면 되지만, 비용이 부담입니다.”방역 당국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겠다며 코로나19 방역 체계를 전면 전환한 가운데 병원에 입원한 환자를 돌봐야 하는 일부 보호자들이 울상을 짓고 있다. 병원에 상주하면서 입원한 환자를 간호하려면 PCR 검사 음성 확인서를 제출해야 한다. 그러나 개편된 방역체계에서는 고위험군
민족 대명절 '설날'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연휴는 주말을 포함하면 2월 2일까지 무려 5일이나 됩니다.연휴가 긴 만큼 각종 응급 사고에 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명절이 되면 항상 따라오는 소화기 질환과 화상 등 '명절 질환'이 있습니다.또 최근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우세 종이 된 상황에서 코로나19 확산세도 거세지고 있어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이에 MS투데이
국민의힘 소속 한중일 춘천시의원이 27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춘천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한 의원은 “첨단 과학과 기술 발전으로 세상은 급변하고 있고,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 세계가 시대적 변화에 대비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며 “미래를 위한 춘천의 변화와 준비는 필수이며, 시민이 살기 좋은 강한 춘천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출마 이유를 밝혔다.그는 춘천을 지리적·지역적 한계를 넘어 글로벌 도시로 성장시키기 위한 전략으로 ‘뉴 프론티어 정책’을 내세웠다.한 의원은 “뉴 프론티어 정책은 새로운 시대를 개척하는 의기 또
더불어민주당 소속 강청룡 전 강원도지사 농업특보가 26일 춘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춘천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강 전 특보는 “현재 춘천의 골목상권은 붕괴돼 지역 경제가 마비되고, 청년들은 춘천을 떠나고 있다”며 “이 어려운 시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일꾼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출마 이유를 밝혔다.그는 △의암호에 춘천 타워·세계 음식 마을촌 등 건설 △캠프페이지에 대형 지하 주차장 건설 △농공·산업단지 활성화 및 기업 유치 △도심 주차장 문제 해결 △주요 농산물 최저 가격 보장제 시행 △상수원 보호구역 관련 규제 완화를 위한
새 학기를 앞둔 춘천지역 5개 대학이 올해 등록금 책정을 마친 가운데 대부분 대학이 등록금을 동결했다.이는 각 대학은 정부의 반값 등록금 정책에 따라 2009년부터 14년째 등록금 동결을 이어오고 있기 때문이다.MS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국립대인 강원대학교와 춘천교육대학교는 지난 13일 등록금 심의위원회를 열어 2022학년도 등록금을 지난해와 같이 동결하기로 했다.또 두 대학의 신입생 입학금은 '대학별 단계적 입학금 폐지 계획'이라는 정부의 정책에 따라 전년도와 동일하게 없다.춘천교대 관계자는 "정부의 반값 등록금 정책 때문에 올
코로나19 장기화로 졸업식의 낭만과 추억이 사라지고 있다.MS투데이 취재 결과, 춘천지역 78개 초·중·고등학교 중 대부분 학교가 이미 올해 졸업식을 마쳤다. 아직 졸업식을 진행하지 않은 강원사대부고·유봉여고·춘천고는 반별로, 춘천여고는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졸업식을 진행할 예정이다.최근 춘천 퇴계동에 거주하는 김남희씨는 자녀들이 올해 남부초와 춘천중을 졸업했지만, 졸업식에 참여할 수 없었다며 아쉬움을 전했다.김씨는 "아이들이 각자 교실에서 반별로 졸업식을 진행했다"며 "학부모들은 정문 진입이 불가해 학교 밖에서 대기했다"고 말했다
지난해 춘천지역 4년제 대학 도서관에서 가장 많이 대출된 책은 손원평 작가의 ‘아몬드’인 것으로 나타났다.강원대학교 중앙도서관, 한림대학교 일송기념도서관, 춘천교육대학교 도서관의 2021년 인기 대출도서 상위 10권(지정도서·수험서 제외)을 종합한 결과, 지난해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아몬드’가 총 129회 대출돼 1위에 올랐다.2017년 출간된 이 책은 뇌 속의 작은 편도체 탓에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한 소년이 특별한 친구를 만나면서 성장해가는 이야기를 다룬 소설이다. 소통이 줄어드는 현시대 속 공감의 중요성이 강조되면
지역사회의 인구소멸과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혁신전략으로 ‘대학교’의 역할이 강조되고 있다. 지역발전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고, 그들이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선순환 환경을 조성한다는 이유에서다.이같은 상황에서 강원도를 대학 선도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대학교 총장들과 더불어민주당이 머리를 맞댔다.민주당 강원 선거대책위원회는 12일 강원대학교 스타트업 큐브에서 ‘일자리가 있는 대학도시 강원도의 새로운 성장엔진으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지방대학의 위기 극복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된 이날 토론회에는 상임선대위원장인 허영(춘천·철원·화천·
더불어민주당 소속 허소영 강원도의원이 11일 춘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차기 춘천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허 의원은 “사상 초유의 기후위기와 팬데믹을 겪으며 우리 일상도 2년 전 모습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달라졌다”며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지혜와 강력한 실천이 절실할 때다. 변화의 변방에 머물던 우리 춘천도 이젠 변화의 중심에 서야 한다”고 각오를 밝혔다.그러면서 “시민들의 기대에 걸맞은 매력 있는 지방정부가 필요하다”며 “오래된 관행을 과감히 타파하고 변화에 탄력적인 젊은 생각, 시민의 고통과 불편에 즉각 소통하는 스마
춘천 4년제 대학의 2022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지난 3일 모두 마감된 가운데 경쟁률에 따른 대학·학과별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인기학과는 10대 1의 경쟁률을 웃돌기도 했다.MS투데이 취재 결과, 2332명을 선발하는 춘천지역 4년제 대학(강원대·한림대·춘천교대) 정시모집에 총 9906명이 지원하며 평균 경쟁률이 4.25대 1로 집계됐다. ▶강원대학교 경쟁률 지난해 대비 상승, 최고 인기학과는 수의예과강원대의 2022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최종 경쟁률은 4.31대 1(1653명 모집·7121명 지원)로 지난해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