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의 기득권 지키기가 무슨 의료대란인가. 이참에 싸그리 면허취소 시키고 공무원 월급재로 투명화 시켜라.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7
1. 이*희 20
식구들과 바베큐 먹으러 갔었는데, 바베큐도 맛나고 분위기도 좋고 사장님도 친절하시구~ 대만족 이었어요^^ 식구들이 다음에도 바베큐먹으러 가자고 하더라구요. 이쁜냥이도 있어요 너모조아♡
2. 김*란 3
그냥 켐프페이지에 지으면 좋았을텐대 돈을 마련하느라 고생을 많이 해야겠어요 잘살고 있는사람들 이주에 고통을 주면서
3. 김*희 2
KC인증 민영화를 조용히 하면서 이득을 취할려고 했는데 너무 대놓고 하다 역풍 맞음
최근 고령화 사회 진입과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백신, 치료제 등 바이오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춘천이 세계적인 바이오메카 도약을 위해 팔을 걷었다.26일 MS투데이가 취재한 결과, 춘천시와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 등은 정부에서 바이오 기업 육성을 목적으로 추진 중인 ‘K-바이오 랩허브(Lab-Hub)’를 춘천에 유치하기 위해 힘을 기울이고 있다.K-바이오 랩허브는 세계 최고의 바이오클러스터로 꼽히는 보스턴의 비영리 바이오 창업 지원기관인 ‘랩센트럴’을 모티브로 한 것으로, 신약개
정부가 수도권 대학의 정원감축에 초점을 맞춘 대학 구조조정안을 발표한 가운데 춘천지역 대학들이 반사이익을 누릴 수 있다는 긍정적인 전망이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 이는 수도권 대학 모집인원이 줄면 지리적으로 가까운 춘천지역 대학들로 학생들이 몰릴 수 있다는 기대감이다.교육부는 지난 20일 ‘대학의 체계적 관리 및 혁신 지원 전략’을 내놨다. 전국 대학을 수도권, 대구‧경북‧강원권, 충청권, 호남‧제주권, 부산‧울산‧경남권 등 5개 권역으로 각각 나누고 기준이 되는 유지충원율을 지켜내지 못한 대학을 대상으로 정원감축을 권고한다는 내용
춘천지역 대학들의 ‘전임교원 강의 담당 비율’이 일제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이유로 수도권과 비교해 교육인프라가 부족한 상황에서 대학 교육의 질까지 낮아질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MS투데이가 교육부 대학알리미에 공시된 전임교원 강의 담당 비율을 비교 분석한 결과, 춘천교대의 올해 1학기 전임교원 강의 비율은 64.9%로 지난해 동기간 69.7%보다 4.8%p 감소했다.이어 한림대는 같은 기간 71.8%에서 69.6%로 2.2%p, 강원대의 경우 62.3%에서 61.5%로 0.8%p 각각 하락했다.전국 평
춘천지역 청년 인구는 지난 10년간 꾸준한 감소세를 보여왔다. 이들이 춘천을 떠나는 원인은 주로 경제적인 이유다. ‘질 좋은 일자리’를 구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희망 일자리보다 지역 내 일자리의 연봉 및 복리후생이 나쁘다는 의견이 51%에 달한다는 설문 결과도 있다. 춘천시가 발간한 ‘2020년 춘천시 일자리인식실태조사 보고서’를 통해 춘천지역 고용 시장 및 시민들의 일자리 인식에 관해 진단한다. ■청년 인구 감소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 2010년 5만7354명이었던 춘천지역 만18~34세 주민등록인구는 지난해 연말 기
길고양이에게 밥을 주는 그림작가와 그 작가의 심부름으로 밥을 주는 시인이 그림 전시회 ‘안녕, 고양이’를 열어 시민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춘천 복합문화공간 파피루스에서는 오는 22일까지 길고양이 입양 모임 ‘헬로캣’ 주최로 ‘안녕, 고양이’ 그림 전시회가 진행된다. 허은미 작가가 그린 21가정의 길고양이를 주제로 한 40여점의 작품들이 채워져 있다.이번 전시는 원보경 파피루스 대표와 허은미 작가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약 70일동안 진행된 춘천사회혁신센터의 ‘소소한 동네연구’ 프로젝트 참여를 계기로 기획됐다. 길고양이
학령인구 감소로 전국 지방대학이 올해 신입생 모집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춘천지역 대학은 충원율 99% 이상을 기록, 대규모 미달사태를 피해간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과 가까운 지리적 이점이 크게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하지만 춘천을 떠나 수도권 대학으로 편입하는 재학생이 매년 증가하고 있어 안심할 수 없다는 경고가 나온다. 당장 신입생 충원에는 문제가 없어도 재학생이 유출되면 충원할 방법이 마땅치 않고 장기적으로 대학경쟁력이 하락해 신입생 유치가 어려워지는 악순환이 빠질 수 있어서다. MS투데이가 강원대, 한림대, 춘천교대 등 춘천지역
“무언가를 살 때마다 우리는 무언가에 투자를 하고 있는 셈이다. 출근길에 카푸치노 한 잔을 살 때 우리는 카페의 위치와 그 카페가 직원들을 대하는 방식, 커피 원두를 구입하는 방법, 사용하는 우유를 공급하는 젖소들의 생활환경, 모든 원료를 가져오는 운반 체계 등에 투자하는 것이다.”호프 자런 노르웨이 오슬로대학 교수의 저서 ‘나는 풍요로웠고 지구는 달라졌다’에 등장하는 구절이다. 적극적인 주식·채권 매입이 아니더라도 개인의 지향점에 부합하는 소비행위 하나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게를 바꾸고 결국은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내용이다.
춘천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정책 분야로 ‘일자리 창출’이 가장 시급하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반면 투자유치와 산업단지 조성 등 산업기반 관심도는 뒷전으로 밀린 것으로 나타났다. 춘천시가 최근 발표한 ‘2020 춘천시 사회조사보고서’에 따르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묻는 문항에서 ‘일자리 창출’이 53.5%로 월등히 높게 나타났으며 이어 ‘투자 유치’ 16.1%, ‘산업단지 조성’ 10.4% 순으로 이어졌다.일자리 창출에 대한 응답률은 강원도 평균인 48.6% 대비 4.9% 높은 수준으로, 2018년보다는 0
2021학년도 대학 정시모집에서 지방대 입학경쟁률은 평균 2.7대 1을 기록했다. 지방대 입학경쟁률이 3.0대 1 이하로 내려간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수험생 한 명당 세 번의 정시 지원 기회가 주어지는 점을 고려하면 사실상 미달인 셈이다.학령인구가 줄면서 지방대 폐교위기가 현실화하고 있다. 지방대가 문을 닫으면 지역 고교를 졸업한 청년들은 대학이 있는 수도권으로 떠날 수밖에 없고, 지역은 활기를 잃는다. 전문가들은 지역을 살리기 위해서라도 지방대의 강도 높은 구조조정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지난해 춘천고교생 10%(217명)↓…지
춘천 기업들의 활발한 기업공개(IPO)가 예상된다.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올해 IPO를 준비·진행 중인 춘천 기업은 애드바이오텍과 이뮨메드, 바이오메트릭스테크놀로지(BMT) 등 3곳으로, 춘천이 지역전략산업으로 밀어붙이고 있는 바이오 기업을 중심으로 상장 준비작업이 이뤄지는 모습이다.이들 기업이 모두 상장에 성공할 경우 지역내 유가증권시장, 코스닥 상장기업은 총 7곳이 된다. 다만, 지난 몇 년간 바이오 기업에 대한 관심 증가와 더불어 IPO 시장 분위기가 과열되면서 심사기준이 갈수록 까다로워지고 있어 모두 상장 관문을 넘어
본격적인 개강이 시작됐지만 코로나19 영향으로 비대면 개강을 하면서 춘천지역 대학가 주변 상권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자막]- 춘천 효자동 강원대학교 후문- 비대면 개강·코로나19 여파…대학가 ‘썰렁’- 신학기 왁자지껄한 모습 찾아보기 힘들어[인터뷰]신은정 / 강원대 인근 자영업자개강을 하니까 아무래도 조금은 나아졌는데 작년보다는 못하죠.옛날에 비해서는 지금 (매출이) 한 60% 정도 밖에 안돼요.3분의 1이 떨어졌다고 보면 돼요.그 정도로 손님이 많이 줄었죠.- 춘천 교동 한림
춘천 한림대학교가 신입생의 대학 생활을 돕겠다며 ‘혼전 성경험에 대한 생각’ 등 불필요한 내용을 담은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있어 논란이다. 특히 질문에 답하지 않으면 대학 차원에서 불이익을 주겠다고 공지해 학생들 사이에서 불만의 목소리가 나온다.⬛한림대, 2021학년도 신입생 대상 실태조사한림대 학생생활상담센터(이하 상담센터)는 지난 8일부터 오는 14일까지 2021학년도 신입생을 대상으로 ‘신입생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학생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파악하고 대학 생활을 돕겠다는 취지다.문제는 해당 설문에 신입생의 대학 생활과 별다
춘천 레고랜드 코리아(이하 레고랜드)가 내년 상반기 개장을 앞두고 있다. 레고랜드의 올해 2월말 현재 공정률은 80%대에 이르고 있으며 개장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강원도는 레고랜드 개장이 불러올 경제적 효과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레고랜드와 주변 부지의 개발로 인한 생산유발효과가 6000억원에 달하고 연간 200만명의 방문객과 9000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했다.하지만 레고랜드 개장에 따른 장밋빛 전망과는 반대로 우려의 목소리가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장밋빛 전망이 현실화될 경우 춘천의 새로운 먹거리가 창
강원대가 대학 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겠다며 홈페이지에 개설한 민원게시판이 되려 학생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수강 신청부터 장학금에 관한 내용까지 다양한 질문이 올라오고 있지만 답변이 거의 달리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온라인 강의가 필수가 된 상황에서 해당 시스템에 관한 문제마저도 답변을 외면하면서 학생들의 불만은 높아지고 있다. 25일 강원대 홈페이지 내 민원상담실을 살펴본 결과, 올해 게시판에 올라온 질문 37개 가운데 83%에 해당하는 31개 질문에 답변이 달리지 않은
정시모집에서 정원을 채우지 못한 강원대와 한림대가 추가모집까지 나서는 등 신입생 유치에 노력을 기울였지만 미달사태를 피하지 못했다. 24일 강원대학교 입학처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현재 춘천캠퍼스는 50명을 선발하는 추가모집 전형에 845명이 지원해 경쟁률 16.9대 1을 기록했다. 일반전형이 21.2대 1로 경쟁이 치열했던 반면 농어촌학생 전형(4.0대 1)과 저소득층학생 전형(7.0대 1)은 상대적으로 지원자가 적었다.일반전형에선 교육학과와 국어교육과가 1명 모집에 각각 32명씩 몰려 32.0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
지역거점 국립대학교인 강원대가 정시모집 추가합격자까지 뽑았는데도 정원을 채우지 못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미달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올해 수능에서 평균 6등급 이하 성적을 받고도 정원미달이 발생해 지역거점 국립대에 합격한 사례가 춘천지역 대학에서도 반복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23일 강원대 입학처에 따르면 춘천캠퍼스는 모집인원 49명이 미달돼 지난 22일부터 24일 오후 6시까지 추가모집을 진행한다. 전형별 모집인원은 일반전형 38명, 농어촌전형 1명, 저소득층학생전형 1명, 재직자전형 9명 등이며 추가모집 공고일 이후 등록 포
금융시장에 상장된 춘천지역 기업 가운데 임원 평균연봉이 가장 높은 회사는 더존비즈온인 것으로 나타났다.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기준 더존비즈온 임원 평균연봉은 1억66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김용우 회장과 이강수 ERP사업부문 대표, 지용구 솔루션사업부문 대표 등 3인은 1인당 2억4500만원을 받아 평균을 높였다.반면 비상근으로 경영 자문을 맡은 사외이사인 추현승 성균관대학교 산학협력단장은 1400만원, 감사 업무를 보는 김경도 미래에셋생명보험 부지점장은 8300만원을 받았다.
MS투데이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고유 자원을 사업화, 대안적인 자영업 생태계를 제안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돕기 위해 ‘우리동네 크리에이터’를 연중 기획으로 보도합니다. “우리는 매일이 공연이고, 매일이 축제입니다”영상문화프로덕션 이리(이하 이리)는 춘천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콘텐츠 제작 기업이다. 홍보·무대·기록 영상, 사진, VR 등을 제작하는 프로덕션 분야와 축제 홍보, 공연·영화 등을 제작하는 문화콘텐츠 분야를 주력으로 한다. 이리는 박동일 대표가 2014년 1인 기업으로 창업했지만 현재는 프리랜서를 포함해 20
다가오는 설 연휴(11~14일) 기간 춘천지역에서는 종합병원 응급실 2곳을 포함해 모두 57개 의료기관이 정상 운영된다.춘천시는 5일 춘천시 홈페이지를 통해 설 연휴 문을 여는 의료기관을 공개했다. 먼저 이 기간 강원대병원과 한림대 춘천성심병원 응급실 2곳이 정상운영된다.또 춘천시보건소는 11일(오전 9시~오후6시) 정상 운영, 12~14일은 휴진한다. 의약팀(250-4502)은 주간, 당직실(250-3550)은 야간에 응급상황에 대비한다. 동면보건지소는 12일, 원창진료소는 13일, 조교진료소는 14일 정상운영한다.병·의원의 경우
한림대는 2월4일, 강원대는 5일, 춘천교대는 7일 각각 정시 합격자를 발표한다. 대입 합격자 발표가 막바지에 달아 신입생과 재학생이 신학기를 기다리는 가운데 외지 출신 대학생들의 주거 고민이 시작됐다. 춘천에 당장 방을 얻어야 하나, 아니면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대면·비대면 강의 여부를 확인한 뒤 움직여야 하나. MS투데이는 춘천의 4년제 대학교인 강원대·한림대·춘천교대 주변을 중심으로 원룸 분포, 시세, 대안 주거지 등 방 구하기 팁을 취재했다. ▶춘천지역 6개 대학 재학생 76%가 외지인 춘천시가 집계한 ‘지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