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구역에서 흡연을 하는 모든 사람들은 강력한 처벌을 받아야 합니다 국민 건강을 위해 더욱더 처벌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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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주 3
해도 너무하네 아름다운 가정의 달을 가난의 달 이라니 얼마나 살림이 힘들면 머리가 비었으면 죄멍이는 머하냐 지혜를 구걸이라도 해야지 개딸덜아
2. 이*미 2
목숨걸고 넘어와서 이게 뭐닙니까? 좋은 소리를 들어도 못마땅한데...
3. 주*용 2
나 2찍 아닌데..그냥 범죄자들이 싫은 건데.. 범죄자들을 지지하면 공범인 건 잘 아시죠.. 집안에 전과자있는 건 싫고.. 범죄자 좋아라 하는 건 괜찮고.. 앞뒤가 안맞잖아요.. 내로남불 이중인격자들..
#. 7일 서울 성동구 소재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 서비스센터에 입고돼 있던 차량에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배터리 내부 온도가 급격히 올라가는 ‘열 폭주’ 현상을 화재 원인으로 봤다. 전기차에 발생한 불은 전기에너지가 남아 있으면 배터리가 전소할 때까지 진압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역시 차량 1대 화재에 인력 65명과 소방차량 27대가 동원돼 3시간 만에 진화했다.전기차충전소 의무설치 대상이 확대되면서 춘천에도 관련 시설이 급증하는 가운데 화재에 대비한 준비는 제대로 갖춰지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연이어 발
‘자연’을 담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흙을 빚고 불을 지피길 20여년. 그 속에서 삶의 지혜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한 김남주 도예가가 그 본질에 더 가까이 가기 위한 시도에 나섰다. 춘천에서 활동 중인 김남주 작가 개인전이 11일까지 춘천미술관 제1전시실에서 열린다.자연을 정서적·정신적 자양분으로 삼았던 김 작가는 최근 숲과 나무를 주제로 한 작품을 선보여 왔다. 이번 전시에서는 특정 자연물을 모티프로 하는 대신 ‘흙’에 집중했다. 전시작 40여점에는 흙의 본질과 그 고유성에 대한 성찰이 고스란히 담겼다. 이번 전시 타이틀은 ‘흑과 백
춘천 국회의원들이 새해 첫 주 지역구 정치 행보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의원들은 9일 열린 ‘1월 임시국회’ 전까지 짧은 휴지기를 갖고, 각지에서 새해맞이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더불어민주당 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갑) 의원은 국회 본회의 참석 일정을 제외한 새해 첫 주 춘천에 머물며 지역구 관리에 힘썼다. 새해 첫 공식 행보로 지난 2일 계묘년 신년회를 겸해 당원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춘천 우두동 충렬탑 참배와 고(故)김은석 춘천시의원이 영면한 춘천 시립봉안당을 찾은 후 영화 ‘영웅’을 단체 관람했다.특히 지역에서 열리는
춘천시가 부업대학생 채용 대상에 방송통신대, 사이버대, 휴학생을 포함하기로 했다. 시가 뚜렷한 근거도 없이 전문대학 이상 재학생만 부업 대학생에 지원할 수 있게 하면서 방통대학생 등을 차별한다는 본지 보도(2022년 12월 7일)에 따른 것이다. 부업대학생은 지자체가 방학 중 대학생들에게 행정업무 보조 등의 부업 기회를 제공하여 학비 마련과 사회경험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시행하는 것으로 대학생들 사이에 인기가 높은 부업이다.춘천시는 올해 여름부터 부업대학생 지원 자격을 전문대학 이상에서 고등교육법 적용을 받는 기관으로 변경할 방침이라
미세먼지와 황사가 유입되면서 이번 주말 춘천지역 대기질이 올겨울 최악 수준을 보이고 있다.8일 오전 10시 기준 춘천을 포함한 강원 영서지역에는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다. 대기질이 나빠지자 환경부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강원 영서를 포함한 전국 9개 시‧도에 초미세먼지 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했다.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돼 미세먼지를 다량 배출하는 행정 공공기관 운영 사업장과 공공·민간건설공사장 및 민간참여 사업장 등은 운영 시간이 단축 조정된다.한국환경공단은 8일 춘천을 포함한 강원 영서지역과 수도권, 충청권,
강원특별자치도 원년이 밝았습니다. 강원도는 628년 만에 대변화를 맞이하게 됐습니다.이러한 상황 속에서 강원도는 특별자치도가 갖는 의미를 도민들에게 와닿게 하려고 특별한 변화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강원도민의 날, 날짜 변경 추진현재 강원도민의 날은 매년 7월 8일입니
춘천에 현대판 살롱문화를 부활시킨 춘천문화재단의 ‘도시가 살롱’ 사업에 관한 이야기가 한 권의 책으로 나왔다. 재단이 판매용 책을 출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춘천문화재단(이사장 최연호)은 6일 ‘도시가 살롱, 내 취향의 이웃을 만나는 작은 공간’을 발간했다. 2020년부터 3년에 걸쳐 진행된 ‘도시가 살롱’의 의미와 가치를 담은 책이다. ‘도시가 살롱’은 2020년 문화도시 예비사업 목적으로 시작됐다. 코로나19로 각종 외부활동이 차단된 시민들을 위해 소규모 커뮤니티 활동을 통한 심리방역 프로젝트로 첫선을 보였다. 시행 초기부터
알펜시아 리조트를 KH그룹에 헐값 매각했다는 의혹을 받는 최문순 전 강원도지사가 해명에 나선 가운데 도내 정치권에서도 진실공방이 이어지고 있다.최 전 지사는 알펜시아 낙찰 직전 KH그룹 회장을 만났다는 의혹에 대해 최근 입장문을 내고 “낙찰 직전이 아닌 낙찰 직후였다”고 반박했다.그는 “낙찰이 이뤄진 것은 (2021년) 6월 21일 오전 11시로 가장 높은 금액을 써낸 ‘KH강원개발’이 사실상 매각대상자로 확정된 것”이라며 “이에 대한 감사를 표하기 위해 오후 6시쯤 KH그룹을 방문한 것”이라고 밝혔다.KH 그룹만을 여러 차례 만났
5일 오전 춘천 후평동의 한 무인사진관. 화장대 위에 콘센트가 꽂혀있는 고데기 2개가 놓여있었고, 그중 1개는 전원이 켜진 상태였다. 손님이 조금 떨어진 곳에 있는 전신거울을 오가며 사진 찍을 준비를 하고 있었다. 고데기 옆에는 겨울 점퍼와 분장용 옷, 모자 등이 가까이에 있어 자칫하면 화재 사고로 번질 위험이 있었다. 하지만 무인사진관 내 어디에도 소화기는 찾아볼 수 없었다.최근 시내 곳곳에서 빠르게 확산 중인 무인(無人)점포가 소방 관련 안전법 사각 지대에 방치돼 우려를 낳고 있다. 무인점포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문화 확산
새해 첫날부터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되면서 춘천에도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전국 각지 출향인들이 자신의 고향에 기부하고 있습니다. 기부의 문을 열어 놓은 춘천시도 시행 첫 주 무난한 실적을 올리고 있습니다.▶춘천 1호 기부자와 현재 실적은춘천 1호 기부자는 류영균 재경춘
강원문화재단(이사장 김별아)이 올해 총 48억원 규모로 문화예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규모는 지난해보다 약 18억원 증액됐다. 재단은 문화예술 지원사업 목적으로 오는 9일부터 ‘2023년도 강원 문화예술 지원사업’ 공모를 시행한다.도내 예술단체와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문학, 시각, 공연예술 등 문화예술 전 분야를 지원한다. 지원사업 명칭은 기존 전문예술 지원사업과 생애 최초 지원사업에서 ‘예술나래 지원’과 ‘예술첫걸음 지원’으로 각각 변경했다. 이번 사업은 총 28억원 규모로 지난해(16억원)와 비교해 12억원 증
김영배 춘천시의원이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강원도 신청사 부지 후보였던 옛 캠프페이지에 춘천지방법원과 춘천지방검찰청을 신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김 의원은 5일 “육동한 춘천시장의 옛 캠프페이지 내의 첨단지식산업단지 유치계획은 졸속 대안”이라며 이같이 밝혔다.도 신청사 부지는 지난달 20일 춘천시 동내면 고은리로 확정됐다. 이에 육 시장은 지난달 21일 김진태 강원도지사와 함께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탈락한 지역의 맞춤형 개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육 시장은 이날 캠프페이지 부지가 포함된 근화동과 소양동 일원을 춘천의 신성장 거점
강원도가 올해 도와 시군의 보통교부세로 역대 최대 규모인 7조1222억원을 확보했다.이는 지난해 확보한 5조9024억원과 비교해 1조2198억원(20.67%)이 증가한 규모다. 도 본청이 지난해 1조1091억원에서 1561억원(14.1%) 늘어난 1조2652억원, 18개 시군은 지난해 4조7934억원 대비 1조637억원(22.2%) 증가한 5조8571억 원이다.도는 보통교부세 확보를 위해 재정 집행관리에 공을 들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18개 시군과 함께 교부세 산정을 위한 신규 수요를 발굴하고, 기초 재정 분석을 강화해 방만 운영을
춘천 출신 월드 스타 손흥민(토트넘)이 자신의 고향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춘천시에 따르면 손흥민은 5일 오전 8시 48분쯤(영국 현지시간 4일 밤 11시 48분쯤) ‘고향사랑e음’을 통해 500만원을 기부했다.500만원은 고향사랑기부금으로 개인이 연간 기부할 수 있는 최대액이다.시는 손흥민의 기부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영국에 있는 손흥민을 대신해 춘천 동면 감정리에서 ‘SON축구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부친 손웅정씨에게 감사패를 전달할 계획이다. 이후 손흥민이 귀국하면 지역특산물을 답례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손
2023학년도 수시모집으로 SKY(서울대·연세대·고려대)에 합격한 강원 학생이 총 134명으로 집계됐다. 강원도교육청이 4일 발표한 ‘2023학년도 수시모집 입학전형 입시 결과’에 따르면 서울대에 합격한 도내 학생은 40명, 연세대 39명, 고려대 55명으로 총 134명이다. 서울 주요 대학 7곳(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이화여대)에 등록한 학생은 255명으로 나타났다. 수도권 주요대학(20곳)으로 범위를 넓히면 합격 인원은 672명에 달한다. 또 한국과학기술원(KIST)·포항공대·사관학교 등 비수도권
강원도교육청이 실시한 강원학생성진단평가 결과, 초등학교에서 중학교로 올라갈수록 학습 부진이 심해지는 경향이 나타났다. 특히 평가에 참여한 중학교 3학년은 국·영·수 모두 평균점수 70점을 넘기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강원도교육청은 5일 지난해 11월 21일부터 12월 2일까지 2주간에 걸쳐 치러진 ‘2022 강원학생성장진단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이 평가는 230곳 초등학교 4~6학년 1만9106명, 81곳 중학교 1만772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치렀다.학년별 평균점수를 살펴보면 △초등학교 4학년은 국어 84.36점, 수학 80.91
‘고향사랑기부제’가 새해 첫날부터 본격 시행됐다. 기부자는 일정 금액을 고향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을 받는다. 춘천을 포함한 도내 각 지자체는 저마다 지역 답례품을 내세우며, 기부의 문을 열어 놓고 있다. 지자체는 기부금을 받아 재원을 확충하고, 지역 특산물로 답례품을 제공하는 등의 선순환으로 경제 활성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단 지방자치단체 간 ‘답례품 전쟁’ 과열 등 시행 초기 부작용은 풀어야 할 과제다. MS투데이는 고향사랑기부제 소개와 성공적인 정착 방안 등을 살펴봤다. 새해와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지 않으면 강원의 겨울이 현재 122일 수준에서 2100년 71일로 61일 줄어든다는 전망이 나왔다. 또 같은 기간 여름은 163일까지 증가해 1년 중 절반가량을 차지할 것 나타났다.최근 기상청은 유엔(UV) 산하 국제 협의체 ‘IPCC’의 기후변화 시나리오를 토대로 17개 시·도, 220여개 시·군·구, 3500여개 읍·면·동별 미래 기후변화 양상을 분석한 보고서를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는 ‘온실가스를 현저히 감축하는 경우’(SSP1-2.6·저탄소 시나리오)와 ‘온실가스를 현재와 비슷하게 배출하는 경
“지방세를 잘 활용하면 기업 유치가 수월해지는 등 강원도 경제 발전을 이끌 수 있습니다.”현진권 강원연구원장은 최근 발간한 정책 보고서 ‘강원도 지방세로 경제 발전하자’에서 ‘세입 분권’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제언했다.현 원장은 세입 분권은 지방세 정책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수단이라고 표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방세법’에는 지자체가 지방세를 선택할 수 있는 조항이 명시돼 있다. 그러나 세금을 결정하는 권한은 중앙정부와 국회에 있어 지방세는 사실상 ‘국세’이자 ‘이전재원’에 불과하다.현 원장은 지자체가 자의적으로 지방세 정
강원도 공공기관 3곳이 장애인 고용의무를 지키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공공기관들은 "채용 공고를 내도 지원자가 없었다"고 항변했다.고용노동부가 공표한 ‘2022년 장애인 고용의무 불이행 기관·기업 명단’에 따르면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지키지 않은 도내 공공기관은 대한석탄공사,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강원문화재단 등 세 곳이다. 이 중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와 강원문화재단은 각각 장애인 1명을 의무 고용해야하지만 아무도 채용하지 않고 있었다. 대한석탄공사의 경우 앞의 두 기관보다는 상황이 나았다. 이곳은 장애인 고용의무 인원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