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기관에서 국민의 혈세로 받은 돈을 주먹구구식으로 사업을 해서 혈세를 낭비 하는 행동은 엄중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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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숙 13
허영의원님~팩트체크 하겠습니다~! 대통령이 대파1단 들고 870원 이야기는 가격을 모르고 한이야기가 아니라 대화내용을 처음부터 들었다면 허영의원처럼 잘못된 설명을 안했을겁니다~내용을 정확히알고 가짜뉴스로 도민들을 현혹하지마시고 사과하시길바람니다~!!!!!!!!!
2. 최*화 7
지나 다니면서 봤는데 이렇게 큰행사도 하는군요. 술을 못마셔서 가지는 않지만 평소에 술을 즐기는 분들은 가보시면 좋을거 같네요.
3. 주*용 7
죄의식과 책임의식이 실종된 우리나라.. 여의도에 범죄자들이 활보하며 큰소리 치는 나라..
춘천시 도시가스 공급관 설치 보조금 지원 한도가 기존 25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오른다.21일 시에 따르면 ‘춘천시 도시가스 공급관 설치 보조금 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가결됐다. 안건에는 도시가스 공급관 설치 보조금 지원 한도 상향에 관한 내용이 담겼다.시는 도시가스 설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 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도시가스 공급관 설치 보조금을 지원해왔다. 지난 2017년부터 2022년까지 9억 원의 예산을 들여 477가구를 지원했고 올해는 2억 원의 예산으로 54가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기존 보조금 지원 한도는 가구당
춘천시의 택시 수명이 강원특별자치도내 최초로 2년 늘어난다.시는 택시 차령을 2년 추가하는 내용을 담은 ‘춘천시 택시운송사업의 발전에 관한 조례’를 2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조례 개정은 지난 3월 21일 도로 여건과 운행 거리 등 지역 여건에 맞춰 조례로 차령을 달리 정할 수 있도록 한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령’에 따라 반영됐다.조례가 개정되면서 춘천에서는 차종과 사업자에 따라 기존 3년 6개월에서 9년까지였던 택시의 기본차령이 5년 6개월에서 11년까지 각각 2년씩 늘어난다. 쏘나타 기준 개인택시는 7년에서 9년으로
춘천시가 고성에서 열리는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를 찾는다.시는 오는 10월 5일을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춘천시 참여의 날’로 지정하고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춘천시립예술단(합창단, 교향악단, 국악단) 70여 명이 참여해 문화‧예술공연을 진행하고 태권도 시범단 팀 렉스마의 태권무, 격파 시범 등 풍성한 볼거리를 선보인다. 또 2023년 춘천시 주민자치 우수프로그램 경연대회 수상팀의 공연도 진행된다. 공연은 산림엑스포의 상징조형물인 솔방울 전망대 야외무대에서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볼 수 있다. 춘천시 홍보 공간도 꾸린다. ‘
춘천에서 지역의 전통주를 맛보고 직접 만드는 축제가 열린다.춘천시는 22일과 23일 KT&G 상상마당에서 2023 춘천 술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전통주에 대한 가치를 확산하고, 춘천이 대한민국 전통주의 중심지로 거듭나겠다는 목표로 추진됐다. 올해로 세 번째 개최하는 술 페스타에는 감자아일랜드, 디스틸러앤브루어, 만나포도원, 미더리봉자, 봄내양조장, 스퀴즈맥주, 예술주조, 지시울, 춘주2401, 춘천양조장, 호수양조장 등 춘천의 14개 양조장이 참여한다.축제장에서는 전통주 전시 및 시음·판매, 지역 먹거리 판매 트
목요일인 21일도 대체로 흐리고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겠다. 서울과 수도권, 중부 지역의 아침 기온은 20도를 밑돌아 쌀쌀하겠다.수도권과 강원 영서는 오전에, 충청권은 오후에, 밤에는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그치겠다.예상 강수량은 20일부터 이틀간 경기 남부 30∼80㎜, 서울·인천·경기 북부 10∼60㎜, 서해5도 5∼20㎜다.강원 영동·강원 영서 남부는 30∼80㎜, 강원 영서 중·북부는 10∼60㎜, 대전·세종·충남·충북은 30∼100㎜로 예보됐다.광주·전남·전북은 30∼100㎜, 대구·경북·부산·울산·경남·울릉도·독도는
강원특별자치도 산하 싱크탱크로 출범한 강원연구원이 ‘세금 먹는 하마’로 전락하고 있다. 강원연구원은 지역발전 전략 수립을 위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조사·연구를 목표로 1994년 6월 설립했다. 매년 100억원에 육박하는 대규모의 혈세가 투입되는 데 비해 연구 실적은 부진하고, 수동적인 연구에 매몰돼 ‘지역 발전 모델 제시’라는 본연의 임무를 수행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는다. 후보자 시절 인사청문회부터 이어진 현진권 강원연구원장을 둘러싼 정치적 편향성·전문성 논란에 이어, 최근엔 인사 업무를 부적정하게 처리해 ‘기관장 경
내년 22대 총선에 춘천 갑구에 출마 의사를 밝힌 강대규 변호사가 국민의힘 인권위원으로 임명됐다.국민의힘은 20일 국회본청에서 열린 국민의힘 인권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에서 춘천지역에서 활동중인 강대규 변호사를 인권위원으로 임명했다. 강 변호사가 지난해 9월 강원도당 법률자문위원장을 내려놓은지 1년여 만이다.법무법인 대한중앙 춘천사무소 대표로도 활동 중인 강 변호사는 그간 교권침해사건 등 다수의 역갑질 인권 관련 사건을 다뤄왔다.강 변호사는 “다수의 역갑질 사건을 접하면서 ‘학생인권 대 교권’ ‘긴급 민원인 대 공무원’ ‘응급실 환자
“가로수 은행 열매 받아가세요”춘천시가 내달 13일까지 가로수 은행 열매 채취 신청자를 모집한다. 신청자는 시가 진동 수확기로 수확해놓은 은행 열매를 채취할 수 있다.이번 사업은 도심 변 은행나무 열매 무단 채취로 인한 안전사고를 막고, 은행 열매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신청 대상은 춘천시민 및 사회단체, 자생 단체, 기관 등이며, 방법은 소재지 행정복지센터 또는 춘천시청 녹지공원과에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은행나무 인근 거주 주민이나 공익목적의 사회단체, 공공단체, 노인복지관이 우선 선정 대상이다.또
허인구 전 G1방송 사장이 20일 ‘춘천-철원-화천-양구 을’ 지역구 출마를 선언했다.허 전 사장은 이날 춘천시청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지역균형발전에 관심을 가져온 만큼 춘천-철원-화천-양구 을 지역구에서 해야할 일이 더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선거구 획정이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지금과 같다면 춘천의 확장성을 위해 나서고 싶다”며 “또 철원, 화천, 양구가 ‘통일 한국 시대’ 대한민국의 ‘보고’가 될 것이며 경제·문화적으로 해야할 부분이 많을 텐데 보람있게 할 일이 많다고 봤다”며 을구로 결정한 배경을 설명했다.앞서 허 전
국민의힘이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춘천 출신 박영춘 전 SK그룹(수펙스추구협의회) 부사장 등 5명을 영입을 발표했다.2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을 위한 도전정신’ 입당 환영식에는 박 전 부사장을 포함한 5명의 외부 영입 인사들이 모였다. 입당식에는 문재인 정부에서 국세청장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을 지낸 김현준 전 사장, 서울경찰청 자치경찰차장과 제주경찰청장을 지낸 고기철 전 청장이 참석했다.지난해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당선된 조광한 전 경기 남양주시장과 보수 성향 정치 채널 ‘내시십분’을 운영하는 유튜버이자 KBS 공
강원특별자치도가 고성지역 가짜 석유를 유통하는 주유소에 대한 점검을 시행한다.도는 이달 22일부터 내달 22일까지 31일간 개최되는 ‘2023년 강원세계산림엑스포’를 대비하는 차원에서 한국석유관리원 강원본부, 고성군청과 함께 행사장 인근 주유소를 대상으로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이번 합동 점검은 차량을 이용하는 관광객과 소비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당 지역 주유소들의 불법행위를 점검할 방침이다. 통상 10일 정도 소요되는 석유 품질 시험 결과를 신속히 처리할 수 있도록 패스트트랙을 실시해 부적합 제품의 유통을 사전 차단한다.가짜 석
수요일인 20일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새벽부터 중부지방에서 비가 시작돼 오전부터 전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수도권은 늦은 오후에, 강원 영서는 밤에 차차 비가 그치겠고 나머지 지역은 21일 그치겠다.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 20∼70㎜, 경기 남부와 충남 북부 10∼50㎜, 서울·인천·경기 북부, 강원 영서, 대전·세종·충남 남부, 충북, 광주·전남, 전북,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 제주도 5∼40㎜다. 울릉도·독도에는 5∼20㎜, 서해 5도에는 5㎜ 안팎의 비가 내리겠다.아침 최저기온은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