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기관에서 국민의 혈세로 받은 돈을 주먹구구식으로 사업을 해서 혈세를 낭비 하는 행동은 엄중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봅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8
1. 홍*표 2
강대강이 풀릴까 재명이는 지금 빵에가고 석열이는 임기 마치고 가세요~~
2. 정*나 1
65세로 고령자 운전 면허를 반납하라고 하는. 문제는 좀 더세밀히 검토해보아야 하지 않을까요
3. 사**숙 1
공무원 분들 꼭 타봐야해요 불편한점이 무엇인지 개선해줄수 있잖아요
춘천시가 맨발걷기길 조성을 추진한다. 최근 전국적으로 ‘맨발걷기’ 열풍이 부는 가운데 춘천 내 마땅한 맨발길이 없다는 민원이 잇따르자 검토에 나선 것이다.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춘천시는 올해 안에 석사근린공원과 공지천 효자교 2곳에 맨발길 조성 계획을 세웠다. 이를 위해 최근 시 건설과와 녹지공원과는 맨발걷기운동본부 춘천지회장과 만나 관련 논의를 가졌다. 길이 조성되는 장소에 따라 담당 관리과가 달라지는 까닭에 여러 담당자들이 함께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맨발걷기는 발바닥 지압을 통한 혈액순환에 좋고, 땅과의 접촉으로 느낄 수 있는
50여년 역사를 자랑하는 소양강문화제가 23, 24일 춘천시청 호반광장 특설무대 등에서 열린다.소양강문화제는 1966년 개나리문화제로 시작돼 1983년 소양강문화제로 명칭을 바꿨다. 전문 예술단체가 참여하는 경연 형태로 열렸던 축제는 지난해 시민 주도형 축제로 콘셉트를 바꾸며 시민 접촉면을 넓히고 있다. ‘시선, 서로 서로 마주보GO(고)’를 슬로건으로 열리는 올해 문화제는 8개 분야, 36개 프로그램으로 나눠 펼쳐진다. 축제는 23일 오전 10시 30분 봉의산순의비에서 열리는 춘천충의제로 막을 올린다. 이어 춘천지역 마을 농악팀의
춘천 강남동행정복지센터가 인근 주상복합아파트 단지 상가로 이전한다. 춘천남부노인복지관과 함께 건물을 쓴지 11년 만이다.춘천시는 강남동행정복지센터의 공간 부족과 행정 과부하를 해결하기 위해 이전 작업을 추진 중이다. 강남동은 2013년부터 춘천남부노인복지관과 복합건물로 쓰여왔다.하지만, 최근 몇 년 새 주변 전통시장과 마트 등 상권과 신규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며 인근 인구가 급격히 늘어났고, 불편이 많다는 민원이 끊임없이 제기됐다. 현재 강남동 인구는 2만5718명으로 2019년과 비교해 8000명이 늘어났다. 춘천에서 인구가 세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체포동의안 가결을 두고 지역 정치권이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앞서 지난 21일 국회는 오후 본회의에서 이 대표 체포동의안을 찬성 149표, 반대 136표, 기명 6표, 무효 4표로 가결했다.여야 모두 예상하지 못했던 결과가 나왔다. 국민의힘은 예상하지 못했지만, 다행이라고 평가한다. 강민국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방탄을 위한 어떤 꼼수도 법치를 피해 갈 수 없음이 증명됐다”며 “민주당은 제1야당 본연의 자리로 돌아와 국민을 위해 일하길 바란다”고 주장했다.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침울한 분위기 속에 이재명
국내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강원도 양양송이 가격이 추석을 앞두고 최고가를 경신했다.21일 양양속초산림조합에 따르면 이날 산지에서 채집한 송이의 공판을 진행한 결과 95.41㎏이 수매됐다. 등급별 수매량은 1등급 8.85㎏, 2등급 7.6㎏, 3등급 8.62㎏, 4등급 29.86㎏, 등외품 40.48㎏이다.등급별 낙찰가로는 1등급 송이가 1kg당 156만2000원으로 올해 최고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1일 진행된 올해 첫 공판에서의 110만원보다 46만2000원 비싼 수준이다. 지난해 최고 낙찰가였던 142만3800원보다도 높은
강원특별자치도립화목원에서 이달 25일부터 10월 24일까지 국화축제가 열린다.이번 행사는 가을을 대표하는 꽃 국화 1만 송이를 화목원에 전시해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다양한 부대행사와 체험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특히 10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 간 국화의 또 다른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도록 오후 9시 30분까지 야간개장을 진행한다. 야간에 입장하는 방문객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행사 기간 중 국화차 시음, 한지작품·핀버튼 만들기와 같은 다채로운 체험행사와 오카리나 연주, 무용 공연 등 문화행사를 진행한다. 관람
MS홀딩스(회장 이원복)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지역 위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강원특별자치도 일시(이동형)·여자 단기·여자 중장기청소년쉼터는 22일 오전 춘천YMCA 동면센터에서 2023년 3분기 통합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이원복 MS홀딩스 회장을 신규 운영위원으로 위촉했다.2025년 12월까지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게 된 이원복 회장은 “청소년쉼터를 널리 알리고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청소년들이 가정 밖에서도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MS홀딩스는 앞서 지난 5
강원특별자치도 최초 프로 풋살구단인 ‘강원 FS’에서 첫 국가대표 선수가 배출됐다.대한축구협회는 내달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리는 ‘AFC 풋살아시안컵 2024 예선’에 출전할 대한민국 풋살 국가대표팀 최종명단 14명을 발표했다. 이 중 지난 2021년에 창단한 ‘신생팀’ 강원FS 소속 이한울(29)이 팀 최초로 태극마크를 달았다.강원자치도 홍천 출생인 이한울은 올 4월에 강원 FS에 합류해 피보(공격수 포지션)로 활약, 국내 풋살리그인 FK리그 50경기에서 35골을 넣었다. 특히 상대 수비수를 등지는 기술과 득점 능력은 국내 최고
2024학년도 전문대학 입학정보 박람회가 23일 한림성심대학교 일송체육관에서 개최된다.이번 설명회에는 한림성심대와 강릉영동대, 강원도립대, 세경대, 송곡대 등 도내 7개 대학과 동서울대, 대경대, 부천대, 오산대 등 수도권 지역 4개 대학을 포함한 11개 전문대학이 참여한다.대학들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대학별 학과 전공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1 대 1 진학 상담과 입학 전형 등을 안내한다.또 도내 교사 50여 명을 대상으로 입학설명회를 개최하고, 현장 접수 시 입학전형료를 면제하는 혜택을 제공한다.도내 7개 대학을 포함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코로나19로 인한 1년 연기)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주요 관심 종목인 축구·야구에서는 비디오판독(VAR)을 하지 않는다.지난 19일 항저우 아시안게임 조직위와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등 대회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회의에서는 이번 대회 축구와 야구 종목에서 VAR을 실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역대 아시안게임에서 비디오판독이 도입된 적은 없지만, 가장 최근 국제종합대회인 도쿄올림픽에서는 두 종목 모두 VAR을 도입한 것과는 대조적이다. 가장 큰 규모의 축구 국제대회인 FIFA 월드컵과 야구 국
금요일인 22일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다.제주도에는 아침까지 5∼30㎜의 비가 내리겠다.아침 최저기온은 12∼21도, 낮 최고기온은 24∼28도로 예보됐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다.전국 내륙 아침 최저기온은 15도 안팎(강원 산지는 10도 안팎)으로 낮겠고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 앞바다에서 0.
춘천시가 최근 내놓은 옛 캠프페이지 개발 계획을 둘러싸고 지역 내 찬반 의견이 대립하고 있다.춘천시는 최근 캠프페이지 51만㎡ 터에 약 2조원을 투입하는 사업 구상을 밝혔다. 국토교통부의 ‘2023 상반기 도시재생 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 공모사업에 선정돼 도시숲과 문화, 첨단산업, 주거공간이 공존하는 곳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도심에 2500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를 조성하고 상업시설과 주민 편의시설을 만들겠다는 구상도 세웠다.그러자 시민사회단체는 “부동산 개발”이라며 반발, 시 계획의 재검토를 촉구했다. 춘천시민·사회단체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