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기관에서 국민의 혈세로 받은 돈을 주먹구구식으로 사업을 해서 혈세를 낭비 하는 행동은 엄중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봅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8
1. 주*용 7
죄의식과 책임의식이 실종된 우리나라.. 여의도에 범죄자들이 활보하며 큰소리 치는 나라..
2. 이*숙 6
의암공원 음주 논란은 하루이틀 문제가 아니였는데 우선 대대적인 홍보가 필요하고 그다음 단속반원들을 투입시켜 강력하게 조치를 해야지요 날씨 따뜻해지면 더 심해질테고 쓰레기 감당하기 어려울 겁니다
3. 김*순 6
춘천은 변한것이 하나도 없는데 재선을 ㅠㅠ 방탄당이 할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지 ㅠㅠ
신대엽 개인전 ‘말하는 그림: 화화(畵話)’가 오는 13일 춘천 개나리미술관에서 열린다. 신대엽 작가가 최근 작업한 작품을 전시하는 자리다. 신 작가는 최근 아내 서숙희 작가와 함께하는 개인 작업실 ‘이은당’이나 갤러리카페 등에서 개최했는데, 접근성이 좋은 미술관에서의 개인전은 10여년만이다. 신 작가의 작품은 춘천 곳곳에 전시돼 있어 시민들에겐 익숙한 한국화가다. 춘천의 의병 초상 19점과 구한말 춘천지역의 의병항쟁을 그린 ‘춘천의병전도’는 의암류인석기념관에, 김유정의 생애를 그린 ‘유정고도’와 ‘김유정의 사람들’은 김유정문학촌에
춘천 고향사랑기부제 모인 금액이 약 1억5000만원으로 나타났다.춘천시에 따르면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지 8개월째인 지난 8월 31일 기준 춘천에 들어온 고향사랑기부금은 1억4609만2000원으로 집계됐다. 월평균 약 1600만원이 모였고, 전체 기부 건수는 1314건이었다.기부금 최고액인 500만원 기부자는 축구선수 손흥민을 비롯해 지난 6일 진기모 운석산업 대표가 500만원을 기부하며 총 5명이 됐다. 기부자 10명 중 8명은 10만원씩 기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향사랑기부제는 10만원까지 전액 세액공제가 가능하다. 기부자에겐
정진우(51·사법연수원 29기) 신임 춘천지방검찰청장은 7일 "공정하고 신뢰받는 검찰을 만드는 데 정성을 다하고, 제대로 일하는 검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정 검사장은 이날 오후 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지난 몇 년간 형사사법 시스템은 검찰이 제대로 일하기 어려운 방향으로 바뀌어왔다"며 "작년에 일부 개선이 있었고, 지금도 노력이 진행 중이지만 여전히 근본적인 문제점은 남아 있다"고 말했다.이어 "그러나 제도 탓만 하면서 책임과 역할을 내려놓을 수는 없다"며 "주어진 수단과 권한 범위 내에서 최대한 노력
춘천 시민극단 ‘봄내’가 제주에서 열린 전국 시민연극 경연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강원특별자치도내 유일한 팀으로 참석, 불과 3개월 전에 창단한 팀이 이뤄낸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시민극단 봄내는 지난 6일 폐막한 제2회 대한민국 시민연극제에서 대상 개인상 등 5관왕을 차지했다. 5월 창단 이후 첫 작품이 대상을 받고, 개인상까지 받으면서 사실상 전국 대회를 싹쓸이한 것이다.대상작인 ‘모텔 판문점’은 땅굴을 통해 만나던 남한 총각과 북한 처녀의 국경을 넘는 사랑이 남북한의 긴장된 관계를 화해로 이끈다는 내용이다.
목요일인 7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무더은 날씨가 이어지겠다. 강원 영동과 경상권, 제주도에는 구름이 많겠다.아침 최저기온은 14∼22도, 낮 최고기온은 25∼31도로 예보됐다. 당분간 동풍이 유입되면서 낮 기온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30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겠으나, 강원 영동과 경상권 동해안 중심으로는 25∼30도로 예상된다.폭염특보가 발효된 지역에서는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 무덥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강풍특보가 발효된 경북 동해안과 경남권 해안은
메타버스(Metaverse)는 디지털 가상 공간을 뜻하는 용어로 2021년 IT업계에 본격 등장했다. 정부와 지자체는 메타버스를 미래 신산업으로 육성한다며 개발 예산을 쏟아부었다. 그러나 유행은 빠르게 식었고, 2년여가 지난 현재 민간 분야에서 메타버스는 AI에 밀려 이미 관심에서 사라졌다. 하지만 정부와 지차체의 한 템포 늦은 예산 집행은 올해부터 뒤늦게 본격화한다. 강원특별자치도가 메타버스 산업을 육성한다며 쏟아부은 돈과 앞으로 쓸 돈을 합하면 확인된 것만 모두 540억원에 달한다. 인제 와서 강원자치도가 메타버스 분야에서 신산
메타버스(Metaverse)는 디지털 가상 공간을 뜻하는 용어로 2021년 IT업계에 본격 등장했다. 정부와 지자체는 메타버스를 미래 신산업으로 육성한다며 개발 예산을 쏟아부었다. 그러나 유행은 빠르게 식었고, 2년 여가 지난 현재 민간 분야에서 메타버스는 AI에 밀려 이미 관심에서 사라졌다.하지만 정부와 지차체의 한 템포 늦은 예산 집행은 올해부터 뒤늦게 본격화한다. 강원특별자치도가 메타버스 산업을 육성한다며 쏟아부은 돈과 앞으로 쓸 돈을 합하면 확인된 것만 모두 540억원에 달한다. 인제 와서 강원자치도가 메타버스 분야에서 신산
춘천인형극제가 시민들의 뜨거운 참여 열기 속에 6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인형극제는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라는 새로운 정체성을 각인시키는 성과를 냈다는 평가다. 축제 기간 주최측 추산 8만4000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면서 흥행에도 성공했다.‘인형과 손을 잡다’를 슬로건으로 열린 축제는 6일간 100회 이상의 인형극 작품을 선보였다. 축제 기간 인형을 매개로 한 다양한 체험과 부대 프로그램이 진행됐다.올해 축제는 시민이 축제의 주도적 참여자로 적극 나섰다는 점이 특징이다. 도심 인형퍼레이드와 DJ파티 등 행사는 축제 대표 프로그
춘천시가 조성하는 먹거리복합문화공간 ‘화동2571’이 준공을 앞두고도 운영할 위탁기관을 찾지 못해 방치될 위기에 처했다.춘천시에 따르면 근화동 일대에서 짓고 있는 화동2571의 공사가 이번 주 마무리된다. 화동2571은 춘천 농업을 중심으로 먹거리 정책과 식품산업 전진기지를 만들겠다며 추진됐다. 레고랜드 진입로인 근화동 춘천대교 오른쪽 수변 2만1000㎡ 부지에 건축면적 1700㎡ 규모로 지어졌다. 여기에 청년 창업매장, 공유오피스, 우리술 체험관 등 6개 동이 들어선다.화동2571는 당초 레고랜드 개장 시기(2022년 5월)에 맞
국내 최초 어린이 시각예술 축제인 강원키즈트리엔날레가 오는 21일부터 25일간 평창군 진부면 평창송어종합공연체험장 일원에서 열린다. 강원키즈트리엔날레는 ‘예술의 고원, 평창’을 대주제로 평창에서 진행된다. 강원트리엔날레의 2차년도 사업으로 기획 단계부터 행사의 주인공인 어린이가 중심이 됐다. 강원문화재단 강원트리엔날레 운영실은 어린이 큐레이터단 ‘강키즈2’를 운영하며 행사에 활용할 다양한 의견과 발상을 수렴했다. 큐레이터단은 강원의 환경과 정체성을 바탕으로 어린이의 순수함과 무한한 상상력을 예술을 통해 세상과 연결했다. 이들은 행사
춘천시가 도시의 이름을 딴 ‘춘이, 천이’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무료로 배포한다.춘천시는 5일 자체 제작한 카카오톡 이모티콘 춘이 천이를 11일 오후부터 선착순으로 무료배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는 2021년 개인 정보의 중요성과 보호 필요성 홍보를 목적으로 ‘춘이 천이’라는 이름의 모바일 이모티콘 16종을 출시한 바 있다. 시 로고 모양의 머리를 한 남녀 캐릭터가 정보 보호와 관련된 문장이나 평소 대화하는 모습을 그린 이모티콘이다. 이모티콘 배포는 11일 오후 2시부터 2주간 진행된다. 카카오톡에서 춘천시를 검색한 후 채널을 추
창립 55주년을 맞은 사회봉사단체 ‘횃불회’가 제56·57대 회장 이취임식을 진행했다.횃불회는 5일 오후 춘천 세종호텔에서 ‘횃불회 창립 제55주년 기념 연찬회 및 제56·57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안병철 취임 회장, 이종혁 전임 회장을 비롯해 육동한 춘천시장, 김장섭 동춘천로타리클럽 회장 등 지역 각계각층 관계자가 참석했다.안병철 취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역대 회장님들이 만들어 놓은 업적을 이어받아 더 발전된 횃불회를 만들고자 임기 1년 동안 최선을 다하겠다”며 “횃불이 어둠을 밝히듯 지역 사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