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의 등나무꽃을 보기만해도 향기가 여기까지 전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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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연 3
돌봄써비스가 많이 늘어났음좋겠어요 애보는것도 지금시대는 넘힘들어하네요
2. 김*동 3
젊은 사람도 혼자 있으면 우울감을 많이 느끼는데... 65세 이상 1인 가구라면 더더욱 우울감을 많이 느낄듯 하네요.
3. 양*석 3
대화가 가능할련지 모르겠네.삼프로 티비만 봤어도,홍진경 유튜브만 봤어도 대충 누가 일 잘하고 똑똑한지 바로 나오는데 한심한 세뇌충들
강원특별자치도 최초 프로 풋살구단인 ‘강원 FS’에서 첫 국가대표 선수가 배출됐다.대한축구협회는 내달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리는 ‘AFC 풋살아시안컵 2024 예선’에 출전할 대한민국 풋살 국가대표팀 최종명단 14명을 발표했다. 이 중 지난 2021년에 창단한 ‘신생팀’ 강원FS 소속 이한울(29)이 팀 최초로 태극마크를 달았다.강원자치도 홍천 출생인 이한울은 올 4월에 강원 FS에 합류해 피보(공격수 포지션)로 활약, 국내 풋살리그인 FK리그 50경기에서 35골을 넣었다. 특히 상대 수비수를 등지는 기술과 득점 능력은 국내 최고
2024학년도 전문대학 입학정보 박람회가 23일 한림성심대학교 일송체육관에서 개최된다.이번 설명회에는 한림성심대와 강릉영동대, 강원도립대, 세경대, 송곡대 등 도내 7개 대학과 동서울대, 대경대, 부천대, 오산대 등 수도권 지역 4개 대학을 포함한 11개 전문대학이 참여한다.대학들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대학별 학과 전공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1 대 1 진학 상담과 입학 전형 등을 안내한다.또 도내 교사 50여 명을 대상으로 입학설명회를 개최하고, 현장 접수 시 입학전형료를 면제하는 혜택을 제공한다.도내 7개 대학을 포함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코로나19로 인한 1년 연기)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주요 관심 종목인 축구·야구에서는 비디오판독(VAR)을 하지 않는다.지난 19일 항저우 아시안게임 조직위와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등 대회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회의에서는 이번 대회 축구와 야구 종목에서 VAR을 실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역대 아시안게임에서 비디오판독이 도입된 적은 없지만, 가장 최근 국제종합대회인 도쿄올림픽에서는 두 종목 모두 VAR을 도입한 것과는 대조적이다. 가장 큰 규모의 축구 국제대회인 FIFA 월드컵과 야구 국
금요일인 22일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다.제주도에는 아침까지 5∼30㎜의 비가 내리겠다.아침 최저기온은 12∼21도, 낮 최고기온은 24∼28도로 예보됐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다.전국 내륙 아침 최저기온은 15도 안팎(강원 산지는 10도 안팎)으로 낮겠고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 앞바다에서 0.
춘천시가 최근 내놓은 옛 캠프페이지 개발 계획을 둘러싸고 지역 내 찬반 의견이 대립하고 있다.춘천시는 최근 캠프페이지 51만㎡ 터에 약 2조원을 투입하는 사업 구상을 밝혔다. 국토교통부의 ‘2023 상반기 도시재생 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 공모사업에 선정돼 도시숲과 문화, 첨단산업, 주거공간이 공존하는 곳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도심에 2500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를 조성하고 상업시설과 주민 편의시설을 만들겠다는 구상도 세웠다.그러자 시민사회단체는 “부동산 개발”이라며 반발, 시 계획의 재검토를 촉구했다. 춘천시민·사회단체네트워크
춘천의 호수에 재즈를 더한 새로운 축제가 열린다. 춘천문화재단은 내달 6일부터 사흘간 춘천 석사천 일대에서 ‘석사천 재즈 페스타’를 개최한다. ‘호수로 가는 길’을 주제로 한 행사로 효자교, 공지교, 온의교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번 행사에서는 재즈를 비롯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진행된다. 같은 기간 열리는 자라섬재즈페스티벌과 출연자 라인업을 연계, 세계적인 재즈 아티스트들이 출연한다.더블베이스를 메인으로 다양한 악기를 다루는 아티스트로 세계 음악 신에 신선한 자극을 선사하고 있는 아담 벤 에즈라와 스코틀랜드 출신 피아니스트 폴 커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체포동의안이 국회 본회의 표결에서 가결됐다. 이에 따라 이 대표는 법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게 된다.국회는 21일 오후 본회의를 열고 이 대표 체포동의안을 표결한 결과 찬성 149표, 반대 136표, 기명 6표, 무효 4표로 가결했다.체포동의안 표결에는 재적의원 298명 가운데 295명이 참여했다. 입원 중인 이 대표를 비롯해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방문을 수행 중인 국민의힘 소속 박진 외교부 장관, 수감 중인 무소속 윤관석 의원 등 3명을 제외한 전원이 표결에 참여했다.체포동의안 가결
군 전역 후 2년간 기른 머리카락을 잘라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한 강원대학교 학생의 사연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사연의 주인공은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에서 건축공학을 전공하는 4학년생 김한샘(24)씨다.김한샘 학생은 지난달 말 머리카락 25㎝ 가량을 ‘어머나(어린 암 환자를 위한 머리카락 나눔) 운동본부’에 기증했다.그는 입대 전 강원대 클래식기타 동아리 선배로부터 머리카락을 기증하면 항암치료 중 탈모 증상으로 체온 유지를 위해 모자와 가발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말을 전해 듣고 기증을 마음먹었다.전역 후 2
춘천시 도시가스 공급관 설치 보조금 지원 한도가 기존 25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오른다.21일 시에 따르면 ‘춘천시 도시가스 공급관 설치 보조금 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가결됐다. 안건에는 도시가스 공급관 설치 보조금 지원 한도 상향에 관한 내용이 담겼다.시는 도시가스 설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 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도시가스 공급관 설치 보조금을 지원해왔다. 지난 2017년부터 2022년까지 9억 원의 예산을 들여 477가구를 지원했고 올해는 2억 원의 예산으로 54가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기존 보조금 지원 한도는 가구당
춘천시의 택시 수명이 강원특별자치도내 최초로 2년 늘어난다.시는 택시 차령을 2년 추가하는 내용을 담은 ‘춘천시 택시운송사업의 발전에 관한 조례’를 2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조례 개정은 지난 3월 21일 도로 여건과 운행 거리 등 지역 여건에 맞춰 조례로 차령을 달리 정할 수 있도록 한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령’에 따라 반영됐다.조례가 개정되면서 춘천에서는 차종과 사업자에 따라 기존 3년 6개월에서 9년까지였던 택시의 기본차령이 5년 6개월에서 11년까지 각각 2년씩 늘어난다. 쏘나타 기준 개인택시는 7년에서 9년으로
춘천시가 고성에서 열리는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를 찾는다.시는 오는 10월 5일을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춘천시 참여의 날’로 지정하고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춘천시립예술단(합창단, 교향악단, 국악단) 70여 명이 참여해 문화‧예술공연을 진행하고 태권도 시범단 팀 렉스마의 태권무, 격파 시범 등 풍성한 볼거리를 선보인다. 또 2023년 춘천시 주민자치 우수프로그램 경연대회 수상팀의 공연도 진행된다. 공연은 산림엑스포의 상징조형물인 솔방울 전망대 야외무대에서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볼 수 있다. 춘천시 홍보 공간도 꾸린다. ‘
춘천에서 지역의 전통주를 맛보고 직접 만드는 축제가 열린다.춘천시는 22일과 23일 KT&G 상상마당에서 2023 춘천 술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전통주에 대한 가치를 확산하고, 춘천이 대한민국 전통주의 중심지로 거듭나겠다는 목표로 추진됐다. 올해로 세 번째 개최하는 술 페스타에는 감자아일랜드, 디스틸러앤브루어, 만나포도원, 미더리봉자, 봄내양조장, 스퀴즈맥주, 예술주조, 지시울, 춘주2401, 춘천양조장, 호수양조장 등 춘천의 14개 양조장이 참여한다.축제장에서는 전통주 전시 및 시음·판매, 지역 먹거리 판매 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