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살아 계실재 잘해야죠, 반려견 반려묘 챙기는것 반만이라도 부모님 신경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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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식 5
나라땅 무단점유로 이익을 얻고 있는 행위는 엄중히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관계기관에서는 철두철미하게 조사해서 밝혀져야 한다고 봅니다
2. 이*수 5
쌈 채소중에 최고는 상추지요. 어렸을적에 상추는 여자분들이 많이 생활하는 장독대나 두레박으로 길어 먹는 우물가에 많이 심었습니다. 이유는 상추에 뱀이 접근할 수 없게 하는 물질이 있어 뱀으로 부터 여자분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랍니다. 우리 조상님들의 지혜가 존경스럽습니다.
3. 최*길 4
세상에 무단으로 사용하면서 제 멋대로 길을 막아 통행을 막고 무단으로 설치한 시설 사용료를 받는 철면피 기업이구만. 참으로 선한기업이라 생각했는데 배신 때리네.
춘천 도심 내 옛 미군기지인 캠프페이지 부지의 토양 오염도가 기준치의 5∼6배를 초과하는 것으로 드러나 논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 지역 시민단체가 국방부와 농어촌공사가 이를 은폐했다며 규탄하고 나섰다.춘천시민·사회단체네트워크(이하 시민연대)는 19일 성명을 통해 "춘천시는 캠프페이지 부실정화와 관련 국방부와 미군, 농어촌공사 등 모든 관련주체에게 책임을 물어라"고 촉구했다.시민연대는 "캠프페이지 부실정화 사태는 완벽하게 예견된 인재"라며 "캠프페이지는 2005년 반환될 당시부터 엄청난 기름오염 의혹이 제기됐다"고 주장했다.이들은 "실
최근 레고랜드 주차장 부지매입 추가비용 58억이 도의회 상임위에서 삭감됐다가 예결위에서 부활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시민단체가 도의원들을 상대로 레고랜드 혈세 폭탄에 대한 각서를 요구하는 등 반발이 커지고 있다.레고랜드 중단촉구 범시민대책위원회(이하 범대위)는 본회의 최종 의결을 앞둔 19일 오전 강원도의회 정문에서 '레고랜드 좀비예산 편성 규탄 기자회견을 가졌다.이날 범대위는 본회의 출석을 위해 도의회로 들어서는 도의원들을 상대로 최근 레고랜드 문제에 대한 각서를 받는 퍼포먼스를 벌이기도 했다. 각서에는 '강원도 춘천시 중도
최근 '혈세 과다 투입' 논란으로 강원도의회 상임위서 전액삭감됐다가 예결위서 부활, 논란이 된 춘천 레고랜드 주차장 부지매입 추가비용 58억원이 본회의에서 최종 통과됐다.강원도의회는 19일 291회 2차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레고랜드 주차장 부지 매입 추가비용인 `강원도개발공사 경영 안전 지원' 항목 58억원이 포함된 4066억원 규모의 제2회 강원도 추가경정예산안을 최종 의결했다.해당 예산은 지난 8일 상임위에서 전액 삭감됐다가 예결위 예산안 조정에서 부활한 예산이다. 58억원은 지난해 논란 속 의회를 통과한 주차장 부지 매입(2
춘천 레고랜드 개장이 내년 7월로 다가온 가운데 관광객들의 교통량을 분산시키기 위해서는 레고랜드~서면을 연결하는 '서면대교' 개설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이 같은 지적은 18일 오후 춘천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춘천 레고랜드 개장에 따른 교통·도로 전문가 정책토론회’에서 나왔다. 이날 토론회는 이재수 춘천시장과 노승만 강원연구원 연구본부장, 장진영 강원연구원 부연구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장진영 강원연구원 부연구위원은 "레고랜드 코리아 개장시 놀이시설의 특성상 특정시기 진입·진출 통행량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
"추가 투자가 예정된 레고랜드 컨벤션센터 건립사업을 국비보조사업으로 전환하고 문화유적공원은 춘천시와 공동 추진하라"이는 강원도의회가 지난달 24일 레고랜드 추가 편입부지 매입비용으로 자그만치 255억8300만원의 혈세를 쓰겠다며 강원도가 제출한 안건을 승인하면서 조건부로 내건 주문이다.최근 레고랜드가 '혈세먹는 하마'로 지역사회와 언론에 오르내리자 선사문화유적공원 등 추가 사업은 도비를 사용하지 말고 결국 같은 '혈세'인 국비와 시비를 쓰라는 조삼모사격 주문이다.더 큰 문제는 이처럼 떠넘기기식 주문을 최근 춘천시가 긍정적으로 검토하
강원도청 신청사가 2027년 지하2층, 지상10층 규모로 춘천에 완공된다.이 같은 로드맵은 강원도가 지난 14일 추가경정예산안에 강원도 신청사 신축을 위한 용역 비용을 배정하면서 드러났다. 신청사는 2023년 12월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 2024년 1∼6월 도시계획 변경을 거쳐 2024년 7월 착공해 2027년 6월 완공할 예정이다.신청사는 지하 2층, 지상 10층 규모며 전체 면적만 5만3000㎡로 현 청사(2만4894㎡)의 두배다. 도는 이 같은 신청사 신축을 위해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에 신청사 건립 기본계획 수립 용역비용 5
강원도의회 상임위에서 삭감된 춘천 레고랜드 주차장 부지매입 추가비용 58억원이 15일 예결위에서 부활, 또 다시 혈세 투입이 임박하자 춘천 시민단체와 정당 등 지역사회 반발이 재점화되고 있다.정의당 강원도당은 15일 성명을 내고 "상임위 예비심사에서 예산을 삭감한 것도, 이번 장시간 회의도 결국 면피용 정치 쇼를 한 것"이라며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어떠한 꼼수와 불법이 있어도 레고랜드 예산은 무조건 통과 시키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다시 한번 도민들에게 보여줬다"고 비판했다.도당은 "이번 결정으로 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스스로 모든 의
강원 춘천지역 고교총동창회협의회(이하 협의회)는 15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춘천고 앞 25층 오피스텔 건물 신축을 반대했다.협의회는 "건물이 신축되는 과정에서 생기는 소음과 진동, 비산먼지, 교통혼잡은 차지하고 장기적으로 학생들의 학습권과 면학분위기를 근본적으로 침해하는 애물단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들은 "좁은 이면도로에 건물 출차입구를 만든다는데 교통영향평가가 어떻게 승인됐는지 춘천시에 정보공개청구를 할 것"이라며 "정문 입구에 도서관 본관이 위치하고 있고 아이들의 안전과 학습권을 보호할 어떤 대책도 없이
강원도의회가 최근 논란을 빚고 있는 춘천 레고랜드 주차장 부지매입 추가비용안을 결국 통과시키면서 다시 한번 '거수기 의회'라는 오명을 뒤집어 쓰게 됐다.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4일 열린 291회 임시회 예결위 계수조정에서 레고랜드 주차장 부지 매입 추가비용인 `강원도개발공사 경영 안전 지원' 항목 58억원을 통과시켰다. 해당 예산은 지난 8일 상임위에서 전액 삭감된 것으로 예결위에서 부활한 것이다.삭감 당시 레고랜드 조성사업 관련 예산으로는 첫 제동이 걸리면서 의회가 '거수기 오명'을 벗고 검증 강화에 나섰다는 호평과 동시에
최근 '혈세 과다 투입' 논란으로 상임위서 전액삭감된 춘천 레고랜드 주차장 부지매입 추가비용 58억원이 마라톤 회의 끝에 예결위에서 부활되면서 논란이 증폭될 전망이다.강원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4일 291회 임시회 예결위 소위를 열고 레고랜드 주차장 부지 매입 추가비용인 `강원도개발공사 경영 안전 지원' 항목 58억원을 통과시켰다.해당 예산은 지난 8일 상임위에서 전액 삭감된 것으로 이날 예산안 조정에서 부활한 것이다. 58억원은 지난해 논란 속 의회를 통과한 주차장 부지 매입(200억원)과 조성 비용(92억원) 등 292억원
강원도청 신청사 춘천 내 신축 이전사업이 타 시군의 유치전 가세로 잠정중단 됐지만 총선이 끝나자 다시 공론화되는 분위기다. 하지만 집행부는 타 시군 이전요구에 "계획없다"며 반대입장을 분명히 했다.13일 열린 도의회 291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도청사 이전 문제가 거론됐다. 이상호(태백1) 의원은 도청사 신축사업 단장을 맡고 있는 차호준 도 기획조정실장을 상대로 "도청 신축이 반드시 춘천 내에서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하느냐"며 "춘천, 원주, 화천, 삼척, 동해 등 많은 지자체가 신축 청사 유치를 요구하는데 관련한 공론화 계
최근 '혈세먹는 하마'로 부정적 여론이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레고랜드 조성공사 현장에 최문순 도지사가 방문하기로 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12일 강원도에 따르면 최 지사는 오는 21일 오전 11시 춘천 중도 레고랜드 조성공사장을 방문해 기자들을 상대로 현장설명회를 갖는다. 최 지사는 이날 공사현황과 진행상황 등을 기자들에게 설명하고 조성사업을 차질없이 진행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할 것으로 알려졌다.최 지사의 레고랜드 현장 방문은 지난해 연말에 이어 두번째지만 이번 방문은 이전 방문과는 성격이 조금 다를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춘천 등 전국에서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선택 조건인 기부를 놓고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12일 춘천시에 따르면 오는 18일부터 춘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선불카드와 지역사랑상품권을 통한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을 받는다. 이 과정에서 수령자는 상담직원에게 기부 의사를 밝히고 정부와 지자체 중 하나를 선택해 기부할 수 있다.재난지원금 기부는 이번주 실시 중인 신용·체크카드 온라인 신청을 통해서도 가능하며 사후 기부도 가능하다. 기부를 하면 연말정산시 15% 세액공제 등 혜택이 있다.기부제도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은
춘천시가 지역 전체 학생 가정에 학교급식 식자재 꾸러미를 제공하기로 했지만 강원도와의 의견 차이로 시행까지 시일이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 11일 춘천시에 따르면 학교급식 중단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와 공급업체, 학생가정을 위한 사업인 식자재 꾸러미 제공이 이날 현재까지 지역 학생 가정에 '단 한 차례도' 제공되지 않았다. 시는 앞서 지난달 말 학교급식 납품업체와 연계해 지역 초·중·고 전체 3만1000명 가정에 지역산 신선농산물, 농산가공품, 축산물, 공산품 등을 2~3회로 나눠 제공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사업이 진행되
1조원대 규모 국책사업인 방사광가속기 사업 유치전 1차 관문에서 고배를 마신 춘천시가 이번엔 규제자유특구 지정을 위해 추진 중인 대마클러스터 조성사업, 일명 대마특구 사업도 안동에 밀려 사실상 무산될 위기에 놓였다.춘천바이오진흥원에 따르면 강원도와 춘천시는 6월 말 결정되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3차 규제자유특구 지정을 위해 '그린바이오 햄프(HEMP·대마) 산업화' 사업을 신청해놓은 상태다.경쟁지는 경북 안동이다. 안동 역시 3차 규제자유특구 지정을 위해 춘천과 동일한 아이템인 '경북 햄프 기반 바이오산업 규제자유특구' 계획서를 제
춘천 레고랜드 조성사업이 최근 '혈세먹는 하마'로 부정적 여론이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강원도가 주차장 부지를 매입하기 위해 58억원의 혈세를 추가투입하려는 계획이 의회 문턱을 못넘고 제동이 걸렸다.강원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지난 8일 291회 임시회 2차 상임위원회를 열고 기획조정실 소관 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했다. 이 과정에서 '강원도개발공사 경영안전 지원' 명목 58억원이 전액 삭감됐다.삭감된 해당 예산 58억원은 지난해 논란 속 의회를 통과한 주차장 부지 매입(200억원)과 조성 비용(92억원) 등 292억원의 증
최근 4개 학교가 밀집돼 있는 춘천고 정문 앞 지상 25층 규모의 오피스텔 건립이 추진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춘천시가 경관심의에서 '재검토' 결정을 내리면서 건립이 일차적으로 저지됐다.춘천시 경관심의위원회는 7일 위원회를 열고 소양로 3가 복합시설에 대해 '재검토' 결정을 내렸다. 재검토 이유로는 디자인 독창성 부족 등을 들었다.춘천시 관계자는 "해당 건물이 건축되면 소양동 일대에 처음 들어서는 초고층 건물임에도 설계상 사각형 형태의 단조로운 디자인을 제출했다"며 "지역 랜드마크 건물에 걸맞은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보완할 것
1조원대 대규모 국책사업인 방사광가속기 유치전에 뛰어든 춘천이 고배를 마시면서 또 다시 정치력에 밀려 '춘천 패싱', '강원 패싱'을 당했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이번 유치전에서 경북 포항, 전남 나주, 충북 청주(오창)와 대결했던 춘천은 6일 대전에서 과기부 주관으로 열린 서류심사, 발표평가 이후 나주와 청주로 후보지가 압축되면서 결국 포항과 함께 1차 관문을 못넘고 낙마했다.사실 단순 입지적 여건으로만 봤을 때 춘천은 꽤 매력적인 후보지였다. 춘천시가 강조했던 것처럼 춘천은 방사광가속기 수요기관의 52%가 몰려있는 수도권과 가
레고랜드 사행 시행권과 운영권을 거머쥔 영국 멀린사가 최초 개장시 1800억원을 투자하겠다는 공언과 달리 사업 유지만을 위한 최소한의 투자금만 납부하는 등 사업진행 의지가 없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일고 있다.6일 강원도에 따르면 멀린사는 지난달 말 레고랜드 부지 내 외국인 투자지역 지정 유지를 위한 나머지 약정투자금 140억원을 납부, 모두 240억원의 약정투자금을 완납한 부분에 대한 증자 등기 작업을 모두 마쳤다.이에 따라 레고랜드 부지는 외투지역 지위 유지를 이어가게 됐고 멀린사는 최장 7년 법인세 감면과 취득세·재산세 15년
최근 춘천고등학교 정문 앞 지상 25층 규모의 오피스텔 건립이 추진되자 인근 4개 학교 학부모들과 동문들이 건립 저지를 위해 거리로 나섰다.학교 앞 초고층 건물산축 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이하 범대위)는 6일 오전 강원도청 앞에서 초고층건물 신축반대 촉구 시민결의대회를 진행했다.이날 범대위 결의대회는 7일 해당 건물 신축에 대한 춘천시의 경관심의를 앞두고 춘천시를 압박하기 위해 마련됐다.범대위는 "춘천고, 성수여고, 성수고, 중앙초 등 학교가 밀집된 해당 지역은 등하교시 극심한 교통 혼잡으로 학부모들과 주민들이 매일 괴로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