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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용 7
맵지 않게 드시고..편안한 마음으로 식탁에 앉으면 도움이 되겠네요..^^
2. 박*주 6
음식물 조절과 의사의 도움이 필요하겠네요
3. 연*열 6
의협과 정부의 힘겨루기 하는 동안 환자들만 고통밭고 있구나.
호별 방문 금지와 허위사실 공표 등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재수 춘천시장의 대법 상고심 선고공판이 9일 열린다.공판은 이날 오전 10시 10분 대법원 1호 법정에서 열린다. 이 시장은 지난 2018년 3월 13일,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춘천시청 옛 임시 청사 여러 사무실과 주민센터 등 10여곳을 방문해 지지를 호소하는 등 선거법상 금지된 호별을 방문한 혐의로 기소됐다.또 같은해 6월 4일 선거 후보자 TV 토론회에서 상대 후보가 호별 방문으로 인한 경찰 조사 여부를 묻는 질문에 "사실이 아니다"라는 취지의 말을 해 허위사
강원도내에 최근 100㎜ 이상의 비가 내리면서 밤사이 토사가 흘러내리고 낙석현상이 발생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강원도와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8일 오전 6시 16분쯤 강원대학교 춘천캠퍼스 미래광장 인근 보행로에 가로·세로 50㎝,깊이 80㎝ 가량의 싱크홀이 발생했다. 이 때문에 해당 학교 학생 1명이 빠지는 사고가 났으나 부상 정도가 경미해 자체 귀가했다.싱크홀은 겨울비에 흙이 쓸려나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도는 학교 측에 싱크홀 발생 사실을 알리는 동시에 싱크홀 주변 안전펜스를 설치했다.앞서 이날 오전 1시 41분쯤 춘천시
도내 경력단절 여성들은 경력단절 구직지원 대상이 35~59세까지, 지원금은 200만원이 적당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강원도는 7일 지난해 12월 23~24일 이틀 동안 도내 경력단절여성 지원사업 참여자 9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19년도 경력단절 구직활동 지원사업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강원도가 실시하고 있는 경력단절 구직활동 지원사업의 대상의 경우 만35세부터 만59세까지가 적당하다는 의견이 330명(36.2%)으로 가장 많았다.이어 만35~54세가 329명(36.1%)으로 박빙을 이뤘다.
부족한 특수교육 인력 탓에 특수교사 출장이나 휴가시 매번 특수아동 교육과 생활지도에 애를 먹던 악순환이 사라진다.강원도교육청은 올해부터 보결 전담강사 제도를 운영하고 특수학교에 상담교사를 배치해 특수교육의 공백을 메우고 전문성을 높인다고 6일 밝혔다.그동안 특수교사가 출장, 연가, 병가 등으로 자리를 비우면 특수학급을 대체할 인력이 없어 전일제 통합학급으로 운영돼 왔다. 이에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개인별 맞춤교육과 생활지도에 공백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이에 도교육청은 올해부터 춘천·원주·강릉 3개 거점 특수교육지원센터에 보결 전담강
새해가 시작되자마자 강원 춘천지역을 중심으로 산불이 잇따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지난 4일 강원도 춘천시 신북읍 발산리에서 발생한 산불이 5일 임야 등 7㏊를 태우고 진화됐다가 6일 재발화했다. 불은 4일 오후 1시 56분쯤 발생했다.불이 나자 산림·소방당국과 군 등이 진화헬기와 인력을 투입해 진화작업에 나섰으나 가파른 경사와 골짜기에 연기가 가득 차 진화에 어려움을 겪으며 곧 해가 지기 시작해 60% 진화율을 보인 채 야간 비상 방어선을 구축하고 철수했다.진화대는 다음날인 오전 일출과 동시에 산림청 소속 진화헬기 7대, 소
지난 4일 춘천시 신북읍 발산리에서 발생해 진화됐던 산불이 6일 오전 불씨가 되살아나 당국이 진화 작업에 나섰다.6일 강원도 산불방지대본부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1시 56분쯤 발생했던 산불은 이틀째인 5일 오후 5시 30분쯤 잔불 진화까지 마쳤으나 6일 0시 10분쯤 불씨가 되살아났다.이에 강원도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재 50여 명의 진화인력을 투입했고 헬기 2대를 추가 동원돼 진화에 나설 예정이다.임야 약 7ha를 태우고 진화된 산불 현장은 벌채지로, 쌓아놓은 임목이 많은 데다 산세가 험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또 산불진화 작업
지난 4일 춘천시 신북읍 발산리에서 발생한 산불이 5일 산림 7㏊를 태우고 진화됐다.강원도산불방지대책본부와 산림·소방 당국 등은 이날 오전 11시 30분쯤 주불 진화를 완료하고 잔불을 정리 중이다.산림 당국 등은 이날 오전 날이 밝자 진화헬기 9대를 비롯해 공무원과 진화대 등 진화인력 510여명 등을 현장에 투입, 진화작업을 벌였다.하지만 산불 현장이 벌채지로, 쌓아놓은 임목에 불이 붙으면서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진화에 난항을 겪으면서 산림 당국은 초대형 헬기 3대를 추가 투입하고, 속초와 고성, 양양 등 인근 시군 산불 전문진화
지난 4일 춘천시 신북읍 발산리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작업이 5일 오전 재개됐다.강원도산불방지대책본부와 산림·소방 당국 등은 오전 날이 밝자 산림 4대, 소방과 군 당국 각 1대 등 헬기 6대를 비롯해 공무원과 진화대 진화인력 160여명 등을 현장에 투입, 진화에 나섰다.발산리 산불은 전날 오후 1시 54분쯤 발생했다.소방과 군 당국이 헬기 4대와 진화 인력 80여명 등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으나 경사가 가파르고 골짜기에 연기가 가득 차 진화에 어려움을 겪다가 일몰로 60% 진화율을 보인 채 철수했다.밤사이 진화차와 인력을 곳곳에 배치
#춘천에 사는 김현희(41·여)씨는 예년과 달리 이번 연말연시에는 외식보다 직접 장을 봐온 재료로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가족이나 지인에게 대접하고 있다. 매년 오르는 외식비가 부담스럽기 때문이다.김씨는 "짜장면 한그릇 가격이 당연하게 5000원이 넘는 요즘, 외식을 위해 지갑 열기가 꺼려진다"며 "연말연시 마트에서 할인행사를 많이 하기도 하고 유튜브에 조리 영상이 잘 나와있어 집에서 요리를 해먹기 어렵지 않다"고 말했다.김씨처럼 오르는 외식 물가 걱정에 밖에서 식사를 하기보다는 홈파티로 대체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3일 강원물가정보
혹한의 날씨에 집을 나간 95세 치매노인이 약 3시간 만에 구조돼 가족에게 인계됐다.2일 삼척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쯤 치매를 앓고 있는 A(95·여)씨가 당저동 자택에서 없어졌다는 신고가 가족으로부터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인력 40여명을 투입해 일대를 수색했다.주변 CCTV를 확인하며 동선을 추적하던 대원들은 신고 접수 2시간 40여분 뒤인 오후 8시 44분쯤 자택에서 3㎞가량 떨어진 삼척여자중학교 뒷산에서 A씨를 발견했다.추운 날씨에도 다행히 A씨의 건강상태는 이상이 없었다. A씨는 삼척의료원으로 옮겨
종교적 신념에 따른 병역거부자들의 교정시설 대체복무제가 올해 상반기 중 시행된다.강원지방병무청(청장 정영창)은 2일 '2020년 상반기부터 달라지는 병역제도'를 소개했다.이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종교적 신념에 따른 병역거부자에 대한 대체복무제 시행이다.종교적 신념에 따른 병역거부자는 심사·의결을 거쳐 대체역에 편입된다. 편입된 사람들은 교정시설에서 36개월간 합숙 복무하고, 복무를 마친 후에는 8년 차까지 교정시설에서 예비군 대체복무를 하게 된다. 이 같은 제도는 올해 1분기 중 적용될 예정이며, 상반기 내 대체역 편입 신청 접
김재규 강원지방경찰청장이 2020년을 '경찰 책임수사 원년의 해'로 삼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강원경찰청은 2일 지방청 1층 대강당에서 소속 경찰관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경찰청장 신년사 대독, 경찰청 영상 메시지 시청, 참석자 신년 인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이어 춘천시립예술단 소속 테너 김중석, 소프라노 김현애의 축가 등 축하 공연도 진행됐다.이날 시무식에서 김 청장은 "경찰이 곧 시민이고, 시민이 곧 경찰"이라며 "도민에게 최선을 다하는 강원경찰이 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