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살아 계실재 잘해야죠, 반려견 반려묘 챙기는것 반만이라도 부모님 신경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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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희 8
국유재산을 점유하고 공연을 하여 수익을 내다니 대기업에서 이래도 되는건가요~? 대동강물을 팔아먹은 봉이 김선달 이네요~
2. 김*화 4
나라꼬라지 참 x같아졌구만
3. 김*영 2
청평사는 갈때마다 기분좋은 곳이예요
4.15 총선 관련 강원도 접경지역 6개 시·군을 묶는 사상 초유 '공룡 선거구'가 탄생할 예정인 가운데 이에 대한 정치권의 거부와 반발이 잇따르고 있다.강원도의회는 4일 오전 도의회 지하1층 세미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선거구 획정안 재획정 촉구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선거구획정위원회의 강원지역 선거구 획정은 역사적으로도 찾아볼 수 없는 최악의 기형적인 선거구로 절대로 수용할 수 없다"며 "단순히 인구수만을 기준으로 하는 선거구 획정은 지역 분권과 균형 발전에 역행하는 행태"라고 반발했다.또 도의원들은 “이대로 선거구가 획정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자는 의미로 임대료를 내린 것 뿐이에요."코로나19 확산으로 춘천 지역사회가 어려움에 처해 있는 가운데 세입자의 어려움을 나누기 위해 임대료를 내리는 등 따뜻한 마음을 실천하는 이들이 등장,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3일 오후 남춘천역 인근 한 닭갈비 전문점. 식당 안에는 손님이 한 명도 없어 썰렁한 모습이었다. 해당 식당 주인 최승자(49)씨는 하염없이 손님만 기다리기 뭣했는지 애먼 테이블만 정리하고 있었다. 이날 내내 판매한 실적은 겨우 막국수 한그릇. 춘천에서 확진자가 발생한 지난달 매출은 겨우 300만
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4.15 총선에서 춘천 분구가 결정되자 총선에 출사표를 던진 현역 국회의원과 예비주자들은 손익계산에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먼저 현역 국회의원인 미래통합당 김진태 의원이 남춘천, 북춘천 형태로 나뉜 2개 지역구 중 어떤 지역구에 출사표를 던질 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 의원은 MS 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선거구 획정위에서 국회에 제출한 춘천 분구안을 환영한다"며 "국회의원 2명이라는 춘천시민의 오랜 숙원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에 국회 통과를 위해 마지막까지
오는 4.15 총선에서 춘천지역이 갑,을로 분구, 국회의원 2명이 배출될 전망이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는 3일 서울 노원 3개 지역구를 2개 지역으로 통합하고 춘천과 세종, 경기 화성, 전남 순천 등 선거구 4곳을 분구하는 내용의 획정안을 내놨다.이에 따라 춘천은 '춘천시갑' 선거구와 '춘천시을' 선거구로 분구된다. '춘천시갑' 선거구는 △신북읍 △동면 △서면 △사북면 △북산면 △교동 △조운동 △약사명동 △근화동 △소양동 △후평1동 △후평2동 △후평3동 △효자1동 △효자3동 △신사우동이다. '춘천시을' 선거
동서고속철도 춘천역 지하화(6.5km)를 반영해 전 구간에 2조284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또 예비타당성조사 당시 춘천역을 포함 5개 역이었으나 이번 기본계획에는 백담역이 추가돼 6개 역으로 늘어나게 됐다.강원도는 국토교통부가 3일 춘천~속초간 동서고속화철도 사업에 대한 기본계획을 고시했다고 밝혔다. 기본계획 고시내용에는 예비타당성조사 당시보다 백담역이 추가돼 춘천역 개량을 포함, 6개역으로 담고 있다.당초 지상으로 계획됐던 춘천 도심 통과구간은 KDI의 설계 적정성 검토결과 지하화(6.5km)로 반영됐다. 강원도는 춘천 도심
춘천 2명을 비롯한 강원도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9명 발생한 가운데 각종 허위사실과 유언비어가 나돌아 지역사회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지난달 23일 춘천의 유명 맘카페에 시의원 중 한명이 신천지 신도라는 글이 게재됐다. '춘천시의원 중에 신천지 신도가 있다' 'ㄱㅇㄱ때문에 춘천시의회가 폐쇄됐다'는 것이 게시글의 주요 내용이다. 게시글에 언급된 춘천시의원으로 추정되는 김운기 시의원은 MS투데이와의 통화에서 "관련 게시글과 관련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고소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
코로나19 확산세가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교 개학이 2주일 더 연기됐다.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개학을 2주일 추가로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전국 학교 개학일은 이달 23일로 미뤄졌다. 교육부는 지난달 23일 전국 학교 개학을 1주일 연기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정부가 전국 단위로 휴업령을 내린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개학 연기 기간에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긴급돌봄 교실은 열린다. 교육부는 23일 이후에는 지역별 상황에 맞춰 개학일을
춘천지역에서 지난 22일 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 발생한 후 맞는 이번 주말, 추가 확산 여부의 최대 고비가 될 예정이다.이번 주말은 코로나19 춘천 최초 확진자가 '슈퍼전파자'인 31번 확진자에게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지난 16일 신천지 대구교회 예배일에서 최대 잠복기 2주가 지나는 시점이다. 또 춘천 확진자 2명 발생 이후 접촉자들의 평균 잠복기가 지나는 시점이기도 하다.이 같은 이유로 이번 주말 '31번 확진자'나 춘천 확진자 2명의 접촉자 중 확진자가 나오지 않게되면 이후 이들로 인한 대규모 지역 전파 가능성은 크게 떨어진
강원도 이·통장연합회는 28일 오전 강원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춘천시 분구와 도내 선거구 9석을 보장하라"고 28일 촉구했다.이·통장연합회는 "인구수만을 기준으로 하는 선거구 획정은 지역 분권·균형 발전과 완전히 역행하는 정치적 행태"라며 "면적, 지리적 여건, 행정구역과 교통, 생활권 등을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들은 "도민들은 그동안 정치력 약화로 인한 허탈감과 커다란 소외감을 느꼈다"며 "더는 정치적 피해와 지역 소외 악순환이 지속하는 것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이·통장연합회는
강원도내 신천지 신도에 대한 전수조사가 시작된 가운데 신도 89명이 고열 등 의심증상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최문순 강원도지사는 28일 오전 도청 브리핑룸에서 긴급 방역대책 브리핑을 갖고 "강원도내 신천지 신도 1만331명에 대한 전수조사를 시작해 현재까지 춘천, 강릉, 속초의 3,996명에 대한 조사가 진행됐으며 이중 89명이 고열 등의 증상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춘천과 강릉, 속초 3개 지역 신도 3996명 중 3756명이 응답했으며 미응답자는 240명으로 확인됐다. 나머지 15개 시군 역시 인력 535명
원주에서 처음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특히 원주 확진자 A씨와 아내 B씨가 신천지 교인인 것으로 밝혀지면서 원주지역에서도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원주시는 직장동료 부친상으로 대구 경북대병원 장례식장을 방문한 A씨(46)가 지난 27일 오후 11시 36분쯤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 6일 대구 경북대 장례식장을 방문한 후 24일부터 인후통,근육통 등 의심증상이 나타났다. 이에 A씨는 지난 25일 의료원을 방문했으나 증상이 경미해 처방 후 귀가한
강원도 신천지 교인 1만331명 명단이 확보됐다.강원도는 27일 김성호 행정부지사 주재로 코로나19 대응 긴급 방역대책 정례브리핑을 갖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로부터 넘겨받은 도내 신천지 교인이 모두 1만331명이라고 밝혔다. 앞서 도는 도내 신천지 교인이 2만여명이 될 것으로 추산했으나 중대본으로부터 넘겨받은 명단의 교인 수는 다소 차이가 있었다.지역별로는 원주가 4963명으로 가장 많았고 춘천이 2217명으로 뒤를 이었다. 강릉 1276명, 동해 834명, 속초 503명, 삼척이 153명이었다. 군 단위에서는 횡성이 112명으로 가
27일 오전 2시 55분쯤 춘천시 칠전동의 한 도로에서 청소차와 K7 승용차가 충돌했다.이 사고로 청소차에 타고 있던 A(52)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지는 등 모두 4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MS투데이 윤왕근 기자 wgjh6548@hanmail.net]저작권자 © MS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강원경찰이 보건당국이 요청한 신천지 접촉자 등 13명의 소재를 파악했다. 특히 이중 5명의 이동 경로 위치 정보를 제공했다.26일 강원지방경찰청은 코로나19의 정부 대응 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되고 도내에서도 확진자와 접촉자가 급속 증가함에 따라 지방청과 일선 경찰서에 총 210명으로 구성된 '신속대응팀'을 구성했다.특히 보건당국에서 신천지 교회를 포함한 기타 단체에 대한 확진자·접촉자 등에 대한 명단 확보 요청 시에는 별도의 합동조사팀을 편성, 적극적으로 대처하기로 했다.합동조사팀은 수사 및
26일 오후 3시 10분쯤 춘천시 후평동의 한 마트 주차장에서 A(86·여)씨가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이 사고로 머리쪽에 경미한 부상을 입은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인근 대학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현재 병원에서 머리 부상 치료를 받고 있으며 코로나19 관련 증상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이날 A씨 사고로 방역복을 입은 구급대원들이 마트 매장에 도착하자 '코로나19' 감염증을 우려한 일부 고객들이 SNS를 통해 현장 사진과 영상을 찍어 올리는 해프닝이 빚어지기도 했다. 춘천소방서 후평119안전센터 관계자는 "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세가 뭄출 기미를 안보이는 가운데 확산 예방을 위해 전국 어린이집이 이달 27일부터 내달 8일까지 문을 닫는다.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은 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김 조정관은 "정부는 영유아의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2월 27일부터 3월 8일 일요일까지 전국 어린이집을 휴원한다"고 말했다.정부는 전국 어린이집 휴원에 따른 돌봄 공백 방지를 위해 어린이집에 당번 교사를 배치해 긴급보육을 시행할 계획이다. 긴급보육을 사용하는 사유에는 제한을 두지 않
강원도가 2만여명으로 추산되는 도내 신천지 신도 명단을 오늘(26일) 중 입수, 전수조사에 돌입한다. 사실상 이번 코로나 사태의 국내 확진 '숙주'가 된 신천지 교인들에 대한 명단이 확보, 관리된다면 큰 고비는 넘길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최문순 강원도지사는 26일 코로나19 대응 긴급 방역대책 정례브리핑을 갖고 “오늘 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로부터 도내 신천지 교인 명단을 넘겨받아 전수조사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강원도내 신천지 신도는 1만8000여명으로 추산되나 미성년 교육생들을 포함하면 2만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강원도내 첫 확진자가 발생한 춘천지역 종교단체가 자발적으로 종교활동을 중단하는 등 코로나19 극복에 힘을 보탠다.천주교 춘천교구는 25일 "국가적 재난 상황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면서 신자들과 시민 안전을 위해 춘천시내 전 본당의 종교활동을 3월 13일까지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또 "천주교 신자 모두 감염으로 고통받는 이들과 그 가족, 악조건 속에서도 환자들을 돌보고 감염병 퇴치를 위해 노력하는 모든 의료진과 춘천시 관계자들과 함께 노력할 것이며, 마음을 다해 기도할 것"이라며 "이 재난의 시기를 슬기롭게 이겨낼 수 있게 되기를
코로나19 춘천 확진자와 접촉한 인원 중 초등학생 1명을 비롯한 10대 청소년과 20대 대학생이 수십명 포함돼 있는 것으로 드러나 개학·개강을 앞두고 지역사회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춘천시는 25일 오후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확진자와 접촉한 인원 중 10~20대 학생 정보를 공개했다. 시에 따르면 접촉자 중 학생은 초등학생 1명, 중학생 3명, 고등학생 2명, 대학생 26명 등 모두 32명이다.이들 32명은 현재 전원 자가격리중으로 일부를 대상으로 검체채취를 실시했다. 검사결과는 이르면 이날 오후 늦게 발표될 전망이다.앞
강원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지역사회 감염공포가 높아지는 가운데, 관련 허위사실 유포가 도를 잇따라 2차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홍천경찰서는 A(46)씨를 업무 방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25일 밝혔다. 가정주부인 A씨는 지난 21일 "홍천의 ○○병원에 코로나19 의심 환자가 방문한 사실이 있다"는 내용의 허위 사실을 지인들의 단체 카톡방을 통해 전송해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의심 환자가 해당 병원에 다녀간 사실이 없는데도, 막연한 추측으로 허위 사실을 작성해 전파한 것으로 드러났다. 앞서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