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하거나 하는척 하지말고 똑바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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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식 2
국가 기관에서 국민의 혈세로 받은 돈을 주먹구구식으로 사업을 해서 혈세를 낭비 하는 행동은 엄중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봅니다
2. 유*영 2
세금 낭비입니다. 국민들 세금이 필요없는 곳으로 줄줄 새고 있습니다. 철저한 조사가 필요한 듯 합니다.
3. 박*신 1
그동안.과로한다고죽는소리하더니.이제와서.무슨명분으로.파업하나
특례시 지정 기준 인구를 완화하는 지방자치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본지 7월 2일 보도)한 가운데 춘천시가 지역 국회의원과 더불어 관련안 기준 개선작업을 진행하는 등 '춘천특례시' 현실화에 도전한다.2일 춘천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지방자치법 개정안에 대한 인구 기준 개선안을 행안부에 전달했다. 정부 안인 '인구 50만명'을 인정하되 '도청소재지가 위치한 시(市) 단위 지자체' 기준을 넣어달라는 것이 개선안의 골자다.만약 춘천시 안이 받아들여지게 되면 지난달 30일 국무회의를 통과한 개정안의 기준인 '인구 50만 이상 지자체'에서
최근 총선 결과에 이어 21대 국회 상임위 18석을 민주당이 독식하는 등 중앙에서 불어온 '민주당 천하' 바람이 강원도를 비롯한 지방까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호재 속 '원팀'을 강조해온 강원도 민주당이 기초의회 원구성 과정 곳곳에서 파열음이 들리고 있다.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중앙당 지침을 어겨 해당행위를 했다는 이유로 양양군의회 김의성 의원에 대한 징계절차에 착수하기로 결정했다고 1일 밝혔다.김 의원은 이날 양양군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거에서 의장으로 선출됐다. 본래 양양군의회 민주당 내에서는 김 의원이 아닌
강원도와 춘천시가 갈등을 벌여온 '춘천시 부시장' 인사권 논란이 춘천시 자체승진안으로 결정된 가운데 이에 따른 여진이 계속되고 있다.춘천시는 29일 강원도의 7월1일 자 춘천시 부시장 인사발령에 대해 강력한 유감 표명을 했다. 앞서 지난 26일 강원도는 인사발령 관련 보도자료를 내고 부단체장 일대일 교류 인사 명단에서 춘천시 부시장으로 서풍하 춘천시의회 사무국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이와 관련 이날 춘천시는 "춘천시 부시장 임명은 자체승진으로 결정됨에 따라 지방공무원법에 의해 춘천시 인사위원회를 거쳐 임용해야 할 사항"이라고 밝혔다.
알펜시아 매각 문제와 '혈세 블럭' 레고랜드 등 회복 불능의 대형 현안이 산적한 강원도개발공사 사장에 또 다시 공직자 출신이 내정됐다. 이에 지역사회에서 전문성 결여 인사라는 비판과 강원도 출자·출연기관은 공직자 재취업 창구라는 오명이 씌워질 것으로 보인다.강원도개발공사는 최근 11대 강원도개발공사 김길수 사장의 후임으로 이만희(58) 강원도 녹색국장을 내정했다. 원주 출신인 이 국장은 원주부시장, 도 체육진흥과장, 미래사업개발과장, 복지정책과장, 2018평창조직위 숙박국장, 도 인재개발원장을 역임한 전형적인 공직자 출신이다.강개공
최근 논란이 일고 있는 춘천고 정문 앞 오피스텔 건립 추진과 관련해 강원도교육청이 이미 통과시킨 교육환경평가를 재검토하기로 해 귀추가 주목된다.25일 강원도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춘천시와 강원도에 춘천고 앞 오피스텔 관련 교육환경평가를 재검토하겠다는 공문을 보냈다. 이 같은 내용은 지난 23일 학교 앞 초고층 건축물 신축저지 범시민추진위원회 기자회견에서 나온 바 있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다음달 중 관련 위원회를 개최해 해당 내용을 다시 검토할 예정이다.이번 재검토 결정은 지난 5일 춘천고, 성수고, 성수여고 등 3개 학생자치회 대
최근 논란이 일고 있는 춘천고 정문 앞 오피스텔 건립 추진과 관련해 건립 반대 측이 해당 건물에 대한 춘천시의 허가 과정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관련 토론회까지 열리는 등 여론이 고조되고 있다.학교 앞 초고층 건축물 신축저지 범시민추진위원회(이하 범추위)는 23일 오후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춘천시의 교통영향평가 재검토를 촉구했다.이날 범추위는 지난해 4월과 6월 열린 해당 건물에 대한 춘천 교통영향평가 심의위원회의 회의록을 입수해 공개했다. 범추위는 해당 회의록을 근거로 심의위원들이 춘천고 앞 교통 관련 문제점을 알고도
혈세 과다투입 논란이 일고 있는 춘천 레고랜드 조성사업이 이번에는 공법 변경으로 인한 유적파괴 논란까지 확산되고 있다.레고랜드 중단촉구 범시민 대책위원회(이하 범대위)는 22일 성명을 통해 "새로운 공법 도입을 통한 중도 문화재 파괴행위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범대위는 "지난 17일 열린 문화재위원회 심의위에서 레고랜드 유적 박물관과 공원건설 사업에 대해 조건부 통과시켰다"며 "그러나 테마파크내 호텔과 전망 타워에 승인에 대해서는 공법 등에 관한 문제로 심의를 보류하기로 결정했다"고 주장했다.테마파크 조성계획상 호텔은 6층 규
소강상태를 보이던 춘천 내 코로나19 감염증이 재확산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지역내 일부 고교가 교육청의 자제 권고에도 야간자율학습을 재개해 우려를 낳고 있다.이를 두고 학부모들은 입시를 앞둔 고3 학생들의 학력신장을 위해서 어쩔 수 없다는 의견과 집단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일과 중 수업이면 충분하다는 의견으로 갈리고 있다.춘천 강원사대부고는 지난 15일부터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야간자율학습을 재개했다. 학교는 지난 전국연합학력평가 이후 일부 학생들로부터 야간자율학습을 재개하자는 목소리가 나오자 수요 조사를 실시, 재개를 요청
민선 7기 최문순호가 곧 반환점을 돈다. 전국 시도지사 직무수행 긍정평가 상위 링크, 감자 완판남 등 '호평'도 많았지만 이에 가려진 '혹평'도 무시 못할 수준이다. 이에 최문순 도지사의 마지막 3선 임기 도정의 문제점을 집중 진단해본다.◇'탈모약 사는 도지사' 탈권위 홍보능력최문순 강원도지사는 타 시도 단체장에 비해 압도적이라고 평가받는 부분이 있다. 바로 '홍보·마케팅' 분야다. 전통시장 방문이나 캠페인, 행사에서 단순한 축사를 할 때도 다른 단체장들처럼 뻔한 행동이나 멘트를 사용하지 않고 '좋은 그림'을 만들어 준다
최근 춘천에서 만취 승객이 70대 고령 택시기사를 무차별 폭행한 사건이 지역사회에 충격을 주면서 택시기사 등 운수종사자들의 고충이 재조명되고 있다.19일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춘천시지부에서 만난 신동철(47)씨는 해당 사건이 언론보도로 크게 회자됐지만 사실 기사들에게는 비일비재한 일이라고 설명했다. 신씨는 "이전에 회사택시를 운행했을 때 이번처럼 70대 기사가 승객에게 폭행당해 안면이 함몰되는 사건이 있었다"며 "당시 사고를 당한 형님은 트라우마에 시달리다 결국 운전대를 놓았다"고 말했다. 그는 "기사들은 이런 일을 겪으면 술에 취했
98억원대에 달하는 투자사기 의혹을 받고 있는 전 춘천교육장 부인 A씨가 구속됐다.춘천지법 박진영 영장전담판사는 18일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열고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앞서 지난 2일 춘천경찰서는 A씨에 대해 사기죄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검찰이 추가 보완 조사를 요청, 최근 구속영장을 재신청했다.전 춘천교육장 B씨의 부인인 A씨는 남편의 직위를 악용해 평소 알고 지내던 교회와 학교 교사 등 주변 지인을 상대로 지난 10여년간 비상장 주식에 공모형태로 안전하게 투자해서 생
해마다 춘천을 떠나는 청년인구가 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침체와 취업난 등으로 최근 유출 폭이 더욱 늘어난 것으로 확인돼 '2030 청년층'을 머물게 할 수 있는 정주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17일 통계청 국내인구이동통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춘천지역 전출인구는 1만3671명, 전입 인구는 1만4192명으로 유출인구보다 유입인구가 더 많았던 것으로 확인됐다.그러나 '2030 세대'로 가면 이야기가 심각해진다. 해당 데이터를 연령별로 분석해본 결과, 사회초년생으로 분류할 수있는 25~29세 전입이 178
춘천 레고랜드 테마파크 조성과 연계해 추진되고 있는 선사유적지 조성과 관련, 사업주체와 완공시점에 대한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해당 사안은 16일 오후 열린 강원도의회 292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다뤄졌다.미래통합당 신영재 의원(홍천)은 이날 도정질문을 통해 안권용 글로벌통상국장을 상대로 "최근 레고랜드 유적공원과 공원내 유물전시관 사업에 대한 논쟁이 있다"며 "해당 사업의 주체가 어디냐"고 질의했다.이에 안권용 국장은 "당초 문화재청에서는 중도개발공사가 추진하는 것으로 이야기가 됐지만 현재는 춘천시에서 의지를 보여 춘천시가 나
최근 제2경춘국도 노선을 두고 춘천시와 가평군의 의견대립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4.15 총선에서 당선된 춘천갑 허영 의원이 21대 국회 전반기 상임위원회 배정에서 국토교통위원으로 배정되면서 제2경춘국도 '춘천안'이 탄력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는 지난 15일 춘천갑 허영 의원을 국토교통위원회에 배정했다. 국토위는 각 지역구의 SOC 사업을 다룰 수 있는 상임위로 전통적인 인기 상임위로 분류된다.특히 해당 상임위는 제2경춘국도 건설사업 주관 부처인 국토교통부 소관 상임위다. 허 의원이 국토위에 배정받으
춘천지역 국회의원인 허영(춘천 갑) 의원이 국토교통위원회에 배정된데 이어 한기호(춘천 을) 의원이 국방위원회에 배정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는 15일 각 의원실에 21대 국회 전반기 상임위원장 배정 현황을 통보했다. 이에 따라 춘천갑 허영 의원은 국토교통위원회에 배정됐다. 국토위는 각 지역구의 SOC 사업을 다룰 수 있는 상임위로 전통적인 인기 상임위다.허 의원은 그동안 국토위를 1순위로 희망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허 의원이 국토위에 배정되면서 자신의 1호 공약인 춘천호수국가정원 조성에 한 발 다가서
민선 7기 최문순호가 곧 반환점을 돈다. 전국 시도지사 직무수행 긍정평가 상위 링크, 감자 완판남 등 '호평'도 많았지만 이에 가려진 '혹평'도 무시 못할 수준이다. 이에 최문순 도지사의 마지막 3선 임기 도정의 문제점을 집중 진단해본다.◇토마토 완판남으로 등극한 문순C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최근 감자와 아스파라거스 등 코로나19로 판매고에 시달리고 있는 도내 농가의 '키다리 아저씨'를 자처, 농산물 완판을 이끌어내며 전국에서 호평을 얻고 있다.그런 최 지사가 이달 들어서는 '토마토 완판' 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최지사는 자
민선 7기 최문순호가 곧 반환점을 돈다. 전국 시도지사 직무수행 긍정평가 상위 링크, 감자 완판남 등 '호평'도 많았지만 이에 가려진 '혹평'도 무시 못할 수준이다. 이에 최문순 도지사의 마지막 3선 임기 도정의 문제점을 집중 진단해본다.최근 강원도 출자·출연기관장 인선이 난항을 보이면서 최문순 강원도지사의 인재영입 전략에 한계가 온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강원도정의 싱크탱크 역할을 하는 강원연구원이 15일 서면 신청사로 이전한다. 부지면적만 8468.90㎡에 건물연면적 6363.72㎡ 5층(지하1층~지상4층
춘천시가 내년 5월 개장을 목표로 조성 중인 삼악산 로프웨이 사업이 첫 지줏대가 설치되는 등 공사가 속도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오전 찾은 춘천 삼천동 삼악산 로프웨이 공사현장. 그동안 기초공사 정도만 진행돼 언뜻 보면 로프웨이 공사현장인 줄 몰랐을 법한 삼악산 7~8부 능선에 첫 지줏대가 들어서 있었다.이날 확인한 지줏대는 보조 지주로 앞으로 상부 쪽에 3개, 의암호 수상 1개, 붕어섬 2개, 삼천동 하부 정차장에 보조 지주 1개 등 모두 7개가 설치된다. 시행사는 현재 현장에 벌목, 작업로 개설, 화물용 임시삭도
민선 7기 최문순호가 곧 반환점을 돈다. 전국 시도지사 직무수행 긍정평가 상위 링크, 감자 완판남 등 '호평'도 많았지만 이에 가려진 '혹평'도 무시 못할 수준이다. 이에 최문순 도지사의 마지막 3선 임기 도정의 문제점을 집중 진단해본다.최문순 강원도지사는 2018년 6.13 지방선거에서 3선에 도전하면서 총 78개의 민선 7기 공약을 내놨다.이중 상대적으로 재원소요 규모가 가장 큰 10개 공약이 있다. 제천~삼척 고속도로 건설 추진, 내륙종단철도 구축 추진, 춘천~철원 고속도로 건설 추진, 삼척 원전부지 수소 스마트시티
강원도내 한 사립고의 교감 교사가 동료교사의 명의를 빌려 수년 간 본인의 자녀가 속한 학급에서 수업을 하고 성적까지 부여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도교육청이 감사에 돌입할 예정이다.10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강원지부는 도내 한 사립고 교감 A씨가 일반교사였던 2018년 당시 특정 과목 수업을 맡으면서 B교사의 명의로 본인의 자녀가 속한 학급을 수업했고 올해 역시 동료 C교사의 명의를 빌려 같은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했다고 주장했다.또 전교조는 A교감이 자녀를 직접 가르친다는 논란을 피하기 위해 국가교육정보시스템(NEIS)을 통해 B, C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