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정된 연유는 알겠는데, 아이들은 그렇다해도 왜 지정업체도 모를까요..지정에 따른 응분의 혜택이 없어서 그럴까요 아니면 혜택만 받고 나 몰라라 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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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화 5
걍내려와라 당신이있을곳은 거기가아니야
2. 박*화 4
더 이상 보고 싶지않네요~아직도 3년이나 남았다니 암울합니다.
3. 박*성 3
풉 ! 윤석열이가 ? 특검이나 받아랏
'코로나19' 춘천 확진자 2명이 신천지 활동 중 감염된 상태에서 지역사회를 활보하고 다녀 추가 확진 우려를 낳고 있는 가운데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강원도내 신천지 활동에 대한 전방위 압박을 예고했다.최문순 지사는 25일 강원도청 브리필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천지 복음방 회동과 비밀포교를 전면 중단해줄 것을 공개적으로 요구한다”고 밝혔다. 강원도에 따르면 이들 신천지 관련 확진자가 접촉한 인원은 이날 기준 271명이다. 강원도내 확진자 6명이 접촉한 총 인원인 380명에 67%를 차지하는 숫자다.포교·복음 의무가 있는 종교집단의
춘천을 비롯해 강원도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발생한 가운데 대학 개강일이 다가오면서 춘천 소재 대학 중국인 유학생들이 속속 입국, 2주간 진행되는 자율격리에 들어가고 있다.강원대 중국인 유학생은 도내 대학 중 가장 많은 446명으로 이 가운데 249명이 국내에 머물고 있고 47명은 휴학·졸업 등의 이유로 입국을 취소했다. 73명은 학생은 아직 입국여부를 결정하지 않았다. 나머지 학생은 77명으로 강원대에 자율격리되며 이가운데 24명은 24일 입국했고 나머지 53명은 25일 입국해 격리용 기숙사에 입소한다.이날 오전 중국
춘천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지역내 고교 조리종사원과 대학생 4명이 격리조치되는 등 교육계 확산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다.24일 강원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교육문화관 청소원 A씨와 춘천의 한 고교 조리종사원 B씨 모두 춘천 신천지교회 독서 모임에서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확진자와 접촉한 B씨는 하루 뒤인 지난 20일 90여명이 모인 행사에 참석했으며 이날 참석자들 모두 자율격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A씨 등은 발열 등 특별한 관련 증상을 보이지 않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지역 대학생 역시 신천지 모임에 참석했다가
지난 16일 신천지 대구 교회에서 31번 확진자와 같은 공간에서 예배에 참석한 강원도내 신천지 신도는 모두 23명인 것으로 드러났고, 이중 5명은 연락두절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강원도재난안전본부는 24일 강원도청 브리핑룸에서 관련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들 23명 중 춘천 신도는 18명, 원주 7명, 강릉 2명, 동해 1명이다. 이들 중 5명이 현재 연락두절된 상태인데, 춘천 신도가 4명, 원주 1명인 것으로 확인됐다.강원도는 이들 연락두절 신도 5명의 소재파악을 위해 이날 강원지방경찰청에 수사를 의뢰할 예정
대구 신천지 교회방문 이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신천지 교인 2명이 신천지 청소년 상담사로 추정, 관련 교육장소에 청소년들과 이틀 동안 머물렀을 것으로 추정돼 교육당국에 비상이 걸렸다.춘천시는 23일 관련 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 춘천 확진자 동선을 공개하고 신천지 신도인 확진자 2명 모두가 상담일을 위해 지난 17∼18일 춘천 새명동 신천지 센터에 머문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새명동 신천지 센터는 중·고등학생 등 청소년을 위한 교육관으로 추정되는 곳이다. 춘천시는 이곳에서 200여 명이 이틀 동안 확진자들과 함께
중국인 유학생들이 24일부터 이틀동안 춘천지역에 밀려온다.강원대, 한림대 등 지역대학들에 따르면 강원대는 24~25일, 한림대는 28~29일 지역 대학에 재학 중인 중국인 유학생 600여명이 본격적인 입국한다.이에 각 대학과 지자체는 이들이 입국하는 인천공항에서부터 학교까지 집단 수송계획을 세우고 중국인 유학생들을 미리 준비해 놓은 격리시설로 이동시킨다는 계획이다.춘천시는 강원대와 한림대에 각각 3대와 5대 등 모두 8대의 버스를 지원, 유학생 수송을 돕기로 했다.가장 먼저 입국하는 강원대 재학생 77명은 입국 후 학교에 도착하면
최근 춘천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한 가운데 춘천을 비롯한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 특수학교가 개학을 연기한다. 또 지역내 어린이집은 당분간 휴원한다.정부는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문재인 대통령 주재 코로나19 확대 중앙사고수습본부회의에서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 특수학교에 2020학년도 개학을 다음 달 2일에서 9일로 일주일 미루라고 명령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상 교육부 장관의 휴업명령권을 발동하는 것으로 코로나19 위기경보 단계가 경계에서 '심각'으로 격상된 데 따른 조
그동안 '코로나19 청정지역'으로 분류돼 온 강원도마저 5명의 확진자가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자 시민들의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다.22일 강원도에 따르면 이날 춘천 확진자 2명을 시작으로 삼척 1명, 속초 2명 등 도에서 모두 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들은 신천지교회 예배와 여행 등 각기 다른 목적으로 대구·경북지역을 방문했다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이처럼 강원도 역시 코로나19의 안전지역이 아닌 것이 밝혀지자 시민들은 불안해 하는 모습이었다.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춘천 코로나' 등이 뜨기도 했다.이날 확진자 발생 소식
춘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환자 2명 중 1명이 22일 낮 12시 음압병동이 있는 강원대 병원으로 이송됐다.춘천 확진자 2명은 지난 21일 검체를 채취해 검사한 결과, 21일 새벽 12시 30분쯤 1차에서 양성 판정을, 이날 오전 9시 40분쯤 2차에서도 양성 판정을 각각 받았다. 이에 따라 춘천시는 이들중 석사동에 거주하는 1명을 춘천시보건소 차량을 이용해 국가지정 음압병동인 강원대병원으로 이송했다. 이날 차량에서 내린 확진환자는 방역복과 방역장비에 쌓여져 이송용 침대에 누워 의료진에 의해 병동으로 옮겨졌다. 나머지 1명은 현
춘천에서 코로나19 환자 2명이 발생함에 따라 춘천지역 전체 유치원이 휴업에 들어간다.강원도교육청은 춘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하자 22일 오후 도교육감 주재 긴급회의를 개최, 춘천지역 44곳의 유치원에 대해 휴업을 결정했다. 이날 도교육청은 코로나19 예방 대책반 단장을 서병재 부교육감에서 민병희 교육감으로 격상하고 춘천교육지원청에서 대책회의를 가졌다.춘천지역 전체 유치원 휴업은 교육부와의 논의를 통해 최종 확정된다. 한편 춘천지역내 초중고 개학 연기는 교육부의 개학연기 불가 방침에 따라 시간을 두고 더 논의하기로 했다
코로나19 청정지역이었던 춘천에서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22일 춘천시에 따르면 춘천에 거주하는 30대 여성 2명에 대해 확진 여부를 위해 검체를 채취해 검사를 한 결과 양성으로 나왔다고 밝혔다. 이들 환자는 대구 31번 환자와 접촉한 후 발병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춘천시는 관련 브리핑을 오전 10시에 열 계획이었으나 대책 마련 등 관련 회의를 거쳐 10시30분으로 연기했다. 이 자리에서는 확진자들의 이동 동선 이 공개될 예정이다.[MS투데이 윤왕근·신관호 기자]저작권자 © MS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곳이 중국인 유학생들이 격리될 기숙사입니다."21일 오전 강원대학교 춘천캠퍼스 제2BTL 생활관(이룸관). 이곳은 오는 24~25일 입국할 중국인 유학생 77명이 격리될 공간이다. 격리기간은 24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정확히 2주 간이다.이날 유학생 격리입소 전 사전공개된 자율격리 생활관 밖 입구에는 간이 검역시설이 설치, 생활관에 도착한 학생들이 자가문진표, 격리동의서 작성과 발열체크, 호흡기 증상 등의 검진을 받은 이후 입소하도록 했다. 시설 내부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출입카드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또 외부경비업체가 24시간
신천지 교인 등을 포함한 춘천시민 7명이 대구·경북지역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춘천시보건소는 '코로나19(신종 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확진 직후 대구·경북지역을 방문한 춘천시민은 모두 7명이라고 21일 밝혔다. 이중 31번 확진자와 같은 날 교회에 있었던 신천지 춘천교회 신도가 3명이다. 이들 3명은 20일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99와 춘천시 보건소에 직접 전화해 확진자와 같은 공간에 있었음을 알리고 권고를 받아 자가격리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이들 교인 3명을 제외한 시민은 4명으로 지난 14일과 16일 대구지역을 방문한 1
강원도의회가 제2경춘국도 건설사업과 관련 춘천시가 제시한 노선안을 선정해 줄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 도의회는 20일 오전 제28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제2경춘국도 춘천시 노선안 선정 촉구 건의안'을 의결하고, 노선안 선정을 촉구했다. 도의회는 건의안에서 "최근 경기지역에서 도로 정체를 심화시킬 수밖에 없는 가평 도심 통과와 나들목(IC) 확대를 요구하고 있다"며 "이는 국가 균형발전사업 취지와 목적에 어긋난다"고 주장했다.이어 "춘천시가 제안한 노선안은 이동 편의성 확대와 간선기능 확보, 교통량 분산 등을 위에 가장 부합하
강원대학교병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9일부터 호흡기내과 입원환자 등 원내 폐렴 소견자를 대상으로 실시간 유전자 증폭(PCR) 검사를 한다.현재 일반 외래와 선별진료소 두 곳으로 나뉜 접수창구에 더해 '폐렴 안심 진료소'도 운영한다. 중국 등 위험 국가를 여행했거나 확진 환자를 접촉한 사람이 호흡기 증상을 보이거나 발열이 있으면 선별진료소에서, 여행한 적이 없음에도 폐렴 가능성이 있는 환자는 폐렴 안심 진료소에서 진료한다.폐렴 진료 병동은 2개 병동으로 늘려 폐렴 환자를 우선 입원시킨 후 코로나
4.15 총선이 두달도 안남은 가운데 여전히 선거구 획정이 마무리되지 않아 분구를 전제로 한 예비후보의 '경우의 수 출마선언'이 나오는 등 혼란이 현실화되고 있다.18일 전 강원도의회 의원을 지낸 최성현 예비후보(미래통합당)는 오는 4·15 총선 춘천선거구 출마를 선언하면서 '경우의 수 출마'를 시사했다.최성현 예비후보는 18일 강원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무능한 정부의 경제정책으로, 나라경제와 골목경제가 곤두박질치고 있다"며 "생활 현장 곳곳에서 끊임없이 소통하면서 올바른 정치, 정의와 진실이 바탕이 된 애민
#춘천의 한 대학 원룸촌에서 부동산중개업소를 운영하고 있는 A씨는 지난 10일 식은땀 나는 경험을 했다. 방을 보러 온 중국인 유학생이 기숙사 자가격리 입소 전이라는 사실을 모르고 원룸을 알선해준 것. A씨는 처음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우려 때문에 꺼림칙했지만 이미 유학생이 거리를 활보하고 있다는 것은 자가격리 등 조치가 끝난 상태라고 생각해 방을 소개하고 계약까지 마쳤다. 계약서에 도장을 찍고 입주날짜를 조율하던 중 해당 학생은 그제서야 "2주 동안 기숙사에서 자가격리를 해야한다"고 털어놨다. 알고보니 이 유학생은 이날 입국 후 당
최근 기습한파에 도로가 미세하게 얼면서 ‘블랙아이스(Black Ice)’로 인한 교통사고가 우려된다.17일 오전 8시 54분쯤 횡성군 공근면 중앙고속도로 춘천 방향에서 A(54)씨가 몰던 25t 화물차가 눈길에 미끄러져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 사고 후 화물차가 도로를 막으면서 뒤따르던 승용차 등 7대가 연쇄 추돌했다. 이 사고로 50대 여성이 가벼운 상처를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2시간여 뒤 횡성군 공근면 상창봉리에서는 눈길을 달리던 SUV 차량이 전신주를 들이받은 뒤 넘어져 운전자 등 2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지난 16
'춘천 분구'와 '강원 9석'을 포함한 선거구 획정이 쟁점이 될 2월 임시국회가 열린 가운데 지역 정가에서는 선거구 획정을 두고 정쟁이 한창이다. 이와 관련 여야 도당은 '배반', '헛소리' 등의 거친 표현을 쓰는 등 이전투구 양상을 보이고 있다.4.15 총선 더불어민주당 허영·육동한 예비후보는 17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춘천 분구를 통해 강원도 의석수 9석 확보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들은 "최근 자유한국당이 분구 및 통폐합 지역을 각각 1곳으로 하자는 제안은 춘천 분구와 의석 확대를 바라는 시민과 도민 염
17일 오후 2시 4분쯤 춘천시 요선동 강원도청 인근 사거리에서 좌회전하던 시내버스가 인도로 돌진해 주차돼 있던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60대 여성 승객 1명이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정확한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MS투데이 윤왕근 기자 wgjh6548@hanmail.net]저작권자 © MS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